[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작은도서관 운영자 권역별 워크숍’이 첫 번째로 수도권에서 10월 4일(화) 09:30~17:00까지 부천시립상동도서관에서 시작한다. 워크숍의 목적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작은도서관이 지역 문화 커뮤니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다.이번 워크숍은 주제는 작은도서관에서의 독서프로그램 기획, 운영방안과 실제를 강의하게 된다. 또한 저비용으로 알차게 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고양 반딧불도서관과 광명 새싹작은도서관의 프로그램 운영 우수 사례발표도 있다.또한 워크숍 시 참가자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중복도서를 2권 이상 가져와 교환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한마음도서교환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음으로 참가자들은 반드시 도서를 지참하길 바란다.2차 경상권은 10월 11일(화) 울산광역시 북구청 강당에서 진행되며, 현재 선착순 추가 접수중이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하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사무총장은 “경상권과 충청권 접수가 부진하기에 권역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것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reading.or.kr) 참조하면 되며, 접수하
[페어뉴스]= 우리 중소기업의 온라인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온라인 쇼핑몰들에서 열리는 ‘온라인 한국상품 판촉전’에 대한 현지 열기가 뜨겁다. KOTRA(사장 김재홍)는 해외 20개 유력 온라인 쇼핑몰과 손잡고 ‘온라인 한국상품 판촉전’을 중국, 일본 등 10개국에서 9월29일부터 10월31일까지 개최한다. 한국 제품의 글로벌 쇼핑붐을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 동일한 기간에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소비자들은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한국산 화장품, 패션의류, 식품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판촉전에는 기존 온라인 수출의 주요 통로였던 중국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한국제품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대양주, 중동, 중남미의 글로벌 온라인몰도 참가했다. 그동안 전자상거래 전체 수출이 중국, 싱가포르에 편중되어 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온라인 수출시장이 다변화될 전망이다.터키 온라인마켓 점유율 1위 ‘도우쉬플래닛’, 뉴질랜드 온라인마켓 점유율 1위 ‘트레이드미’ 등 13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 상품 전용 한국관’을 별도로 개설했다. 동남아 최대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하나투어가 28일 열린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하나투어는 시간선택제, 거점근무제, 재택근무제 등 일과 가정의 양립과 잡쉐어링을 통한 노동문화 정립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와 관련 김진환 관리본부장은 “시간선택제와 유연근무제는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하나투어의 경영철학과 일치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지난 2011년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스마트워킹을 통한 균형성장’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유연근무제 정착과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현대차는 자사 브랜드 체험관인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빛을 이용해 무지개를 표현한 캐나다 작가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의 작품을 전시한다. 내년 1월까지 전시하는 새 작품 '변화하는 빛의 세계'는 대형 프리즘, 홀로그램 필름, 거울, 미디어 월을 활용한 작품이다. 작가 사킨 베세트와 알리야 오르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그룹 라이트 소사이어티 소속이다. 이들은 2010년부터 함께 작업하며 빛을 매개로 한 보이지 않는 실체를 조각, 설치, 사진 등 폭넓은 영역의 전시로 풀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 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가 사색의 계절을 맞아 반도체사업장 화성캠퍼스에서 '지역 미술작가 초대전'을 연다. 오는 2일까지 열리는 초대전은 주민들과 문화예술을 공유하면서 용인, 화성 지역작가의 활동을 돕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27일 열린 오픈식에는 박남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 화성시문화재단 권영후 대표, 여명구 삼성전자 사회공헌센터 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초대전에는 용인문화재단과 화성문화재단에서 총 50명의 미술작가가 참여하며, 회화, 조소, 미디어 분야 50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관람객들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자를 배치하고, 1일에는 캐리커처, 핸드프린팅, 미술작가 멘토링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랑스 감성차 푸조, 시트로엥이 수입차업계 최초로 제주에 '렌터카 하우스'를 오픈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수입사인 한불모터스는 지난해 7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인기 모델을 대거 투입하면서 제주 렌터카 시장 경쟁에 가세했다. 렌터카 하우스는 1500평 규모에 본관과 정비동으로 나눠져 있으며, 총 400여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주공항과 렌터카 하우스를 잇는 셔틀버스도 운행해 소비자들의 이용이 늘 전망이다. 렌터카 하우스 본관에는 차량 인수인계를 기다리는 편안한 대기공간을 마련했고, 정비동에는 6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시설과 전문인력을 배치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이틀간 경기도 안성시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안성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부산 명륜1번가, 그리고 포항 물회머리 우수외식업지구 등 바이어 약 70여명과 안성시 51개 농가 및 생산업체(쌀, 배, 포도, 인삼, 한우 등)가 참여한다. 주요행사로는 안성시 관내의 우수식재료를 전시하는 식재료 품평회, 1:1 바이어상담회가 진행되며, 한국외식산업협회·명륜1번가 우수외식업지구와 안성시 생산단체 간의 업무협약도 체결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안성APC’, ‘한살림안성마춤식품’, ‘안성마춤푸드센터’ 등 안성시 관내 생산업체들을 견학하여 바이어가 산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향후 식재료 직거래 페어는 10월 경남권 함양과 전북권 전주, 11월 전남권 영광 및 해남이 예정되어 있으며,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 코너에서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이번 안성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인수),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가 주관하는‘2016 인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가 오는 9월 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 국제기구-MICE 커리어 페어’는 공항, 항만, 국제기구, 복합리조트 등 인천의 글로벌 MICE 경쟁력을 기반으로 기존 MICE채용박람회를 새롭게 발전시켜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2015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커리어 페어에는 15개의 국제기구 및 기관과 글로벌 브랜드 체인 호텔, 국내 주요 PEO 및 PCO, MICE 서비스 및 교육 등 32개 MICE 전문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진로 및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각 기관 및 기업의 채용 모집 분야 정보는 참관객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행사장 게시판 및 현장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10시부터 국제기구-MICE 진로․채용상담 및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동시에 UN-APCICT(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원) 이현숙 원장과‘켄트김의 용기백배, 좌충우돌’의 진행자인 켄트김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리더 취업을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MIC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29일부터 시작하는 국내최대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 7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두번째 열리는 행사로, 인삼공사는 오는 9일까지 자연건강식품 굿베이스 제품 등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7일까지 면세점에 입점한 정관장 매장에서 뿌리삼, 황간천 제품을 구매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10월까지 내외국인이 함께 쇼핑과 한류문화를 동시에 즐기는 글로벌 쇼핑관광축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는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IT 체험과 교육, 산업현장 견학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이틀간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에서 51개교 중학생 30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퓨처라이트 유스포럼’을 실시한다. 퓨처라이트 포럼은 삼성전자가 지난 7월 행사 일정과 세션을 공개하고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이번 행사는 과천과학관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한다. 포럼은 삼성전자 임직원 강의와 멘토링, 반도체 교실, VR 영상제작, 코딩·사물인터넷 교육 등 3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삼성 딜라이트와 SIM 외에도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3D 프린팅과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삼성전자 나노시티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도 둘러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