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환경부와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추었던 따오기를 37년만에 성공적으로 복원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기념행사를 10월 4일 우포늪따오기복원센터에서 가졌다. 환경부는 ’08년과 ’13년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따오기 4마리를 도입하여 창녕군 따오기복원센터에서 복원이 추진되고 있다. 도입한 따오기는 2008년 10월 17일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기증한 양저우, 룽팅 1쌍과 2013년 12월 23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박근혜 대통령께 기증한 진수이, 바이스 수컷 2마리 등 총 4마리이다. 창녕군은 따오기 복원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중국, 일본과 대등한 증식기술을 보유한 결과 167마리 증식에 성공하여 171마리의 따오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복원에 성공한 따오기 중 20마리와 흰따오기 1쌍, 밀짚따오기 1쌍을 일반인들에게 공개, 따오기의 안전을 위해 개방시간은 하루 4회(오전 10시, 10시30분, 오후 14시, 14시30분)이며 1회당 50명으로 제한하고 따오기의 적응상태 등을 고려해서 관람인원 및 시간을 조정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인들이 따오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인터
[페어뉴스]= ‘제4회 2016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인생의 반려자로서, 친구 또는 가족으로 동물들을 받아들이자는 취지에서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인간 중심적 사고에 벗어나 ‘반려동물’이라는 용어를 박람회에 도입한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박람회이다. 해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펫코노미’로 불리는 반려동물 시장은 2012년 9000억 원대에서 지난해 1조8000억 원대로 성장했다. 오는 2020년에는 5조8000억 원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료 용품 산업에서 의료, 사체를 화장하는 동물장례(상조)산업, 주인 대신 돌보는 펫시터 산업, 놀이 공간을 제공하는 레저산업분야 등 반려동물 산업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이러한 현시점에서 제4회 2016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는 부산 및 동남권 지역의 반려인(반려동물의 보호자)에게 반려동물산업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은 반려동물 소비규모가 서울 다음으로 높은 곳이다. 부산시민들은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
[페어뉴스]= 9월 30일부터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제4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에 14만 여명의 관객이 행사장을 찾는 등 경주의 관광붐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지진피해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도 단위 행사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평생교육단체‧동아리 등 130여 기관이 참여해 우수한 평생학습의 성과 공유는 물론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들을 제공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배움의 기쁨, 나눔의 행복, 경상북도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을 통해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 아래 4개 테마(학습의 빛, 화합의 빛, 창조의 빛, 문화의 빛)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90여개의 체험과 홍보부스, 610여개 작품 전시, 22개 팀이 참여한 동아리 경연대회, 어르신 골든벨 대회, 화백지혜 토론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페어뉴스]= 고품격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이 선선한 가을을 맞아 가을 분위기와 어울리는 부드러운그레이베이지 색상의 볼타(VOLTA) 소파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독일 브랜드 코이노의‘볼타(VOLTA)’ 소파는 감각적인 그레이베이지 색상이돋보이는 제품으로 슬림한 4인용 소파와 편리한 다목적스툴형 2가지 구성으로 출시되어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4인용 소파는 동양인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와 접고 펼 수 있는 등받이인 폴딩형하이백 시스템이 적용되어 펼쳤을 때, 사용자의 머리까지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동시에좌판 깊이가 넓어져 편안한 착석감을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팔걸이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자세의 휴식을 지원한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 스툴은 등받이를 접었을 때는 다리를 올려 쉴 수 있으며, 등받이를 올리면 미니멀한 1인 소파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플로팅 타입의 매트 알루미늄 다리로 만들어져 세련미를 더하였으며, 재봉 라인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볼타(VOLTA) 소파는 전국 도무스디자인(DOMUS design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자동차 배터리 글로벌기업인 존슨콘트롤즈델코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품질만족지수’ 배터리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면서 11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존슨콘트롤즈델코는 1985년 국내 최초로 증류수 보충이 필요 없는 완전 무보수 MF(Maintenance Free)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상부커버와 수평이 되는 일체형 핸들을 도입해 차량정비 때 배터리의 용이성을 높여 디자인과 기술 측면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존슨콘트롤즈델코는 현재 구미에 2개의 공장을 가동 중이며, 한국과 호주,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중동 등 아태지역 자동차업체와 유통사에 완전 무보수 MF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선정과 관련해 존슨콘트롤즈델코의 국내 영업을 총괄하는 김윤호 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품질, 성능, 지속 가능성에 대한 델코의 위상을 다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면서 “11년 연속 1위는 소비자들과 고객사의 한결같은 성원과 신뢰 덕분으로 알고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오는 10월 5일(수) 서울광장에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2015 서울 문화원 엑스포'가 열린다. 서울의 25개 지방문화원이 서울광장에 모여 25개 다양한 색깔의 공연·전시·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서울! 25色 문화의 어울림 - 2015 서울문화원엑스포는 공연마당, 전시·체험마당, 전통놀이마당, 이렇게 세 가지 마당으로 구성되어있다. 공연마당은 25개 자치구 각 문화원 회원들이 열정적으로 준비한 국악, 무용, 기악 공연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점점 잊혀져가는 한국무용 및 난타, 합창, 통기타, 팝스 오케스트라 연주 등 생활문화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주요공연 가운데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로 지정된 ‘선소리산 타령’은 여러 소리꾼들이 일어선 채로 서로 소리를 주고받는 노래로, 꿋꿋한 목소리로 힘차게 질러내는 목소리가 박진감 넘치고 흥을 돋우 는 씩씩하면서도 애조띤 음악이다. 전수 교육 조교 이건자 강사의 가르침 아래 성북문화원에서 10년 째 운영되고 있다. 전시·체험마당은 문화원별로 특색 있는 작품들의 전시와 더불어 천연비누 만들기, 붓글씨, 캘리그라피, 닥종이 공예작품 전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페어뉴스]= 서울의 대표적 패션 명소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어린이를 위한 패션쇼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10월 8일(토)과 9일(일) 각각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DDP 잔디언덕에서 어린이들이 모델로 참여하는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헤라서울패션위크의 사전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프랑스 어린이 잡지 ‘밀크(Milk) 코리아’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어린이 15명이 무대에 선다. 2003년 프랑스에서 창간한 ‘밀크 매거진’은 세련된 어린이 패션 화보로 전 세계 젊은 부모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DDP 잔디언덕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열리는 무료 패션쇼를 통해 아이 옷 입히기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패션쇼에 나온 옷을 비롯해 밀크 코리아가 엄선한 어린이 의류 및 소품은 잔디언덕 옆 ‘잔디사랑방’에서 10월 8일(토)과 9일(일) 이틀에 걸쳐 판매된다. 패션쇼가 끝난 뒤에는 귀여운 인형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어린이 뮤지컬이 열리며,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이 운영하는 ‘왓더트럭(What the Truck)'에서 도너츠
[페어뉴스]= 이노디자인,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부터 실리콘밸리의 창업기업까지 한 자리에 모이는 2016 서울창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1일(화)~12일(수)까지 양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창업을 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찾고 있는 투자자, 예비 창업가와 대학생 등 창업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이 창업에 대한 최신 경향를 보고, 듣고 경험하고 갈 수 있는 창업축제의 장이다.이번 행사는 창업관련 다양한 주체가 모여 함께하는 ‘상생의 장’, IT와 제조업 등이 융합한 기술기반의 ‘디지털 창업의 장’, 우수제품 체험 등을 통해 창업을 알아가는 ‘참여의 장’으로 구성된다. 먼저, 박람회 및 컨퍼런스관(알림1관)에서는 “2016 서울창업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성공창업 스토리와 창업 멘토 토크콘서트, 창업기업 제품 전시 및 홍보, 상담관, 서울창업포럼이 운영된다. 창업기업 60개 업체가 참여하여 창업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는 부스가 운영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창업기업 Fusetools, 서울글로벌창업센터에 입주한 Mt mudeung Kombucha, ROWAN, Asianhub 등 3개 외국계 창업기업도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구립 삼산도서관은 10월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삼산도서관에서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2016년 삼산인문독서아카데미’의 마지막 주제인 ‘No人인가, Know人인가:늙은이에서 선배시민으로’ 강좌를 운영한다.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총5 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유해숙 교수(서울사회복지대학원)의 강의를 시작으로 ▲이현숙 교수(안양대)의 ‘선배시민의 삶 : 생존에서 실존으로’ ▲고상진 관장(중원노인복지관)의 ‘선배시민의 정체성:호모 에코노미쿠스에서 호모 폴리티쿠스로’ ▲정연정 부소장(마중물사회정책연구소)의 ‘선배시민, 후배시민을 품다’ 순으로 진행된다.이번 강의는 돌봄의 대상이 아닌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은 선배시민으로서의 노인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고, 공동체 안에서의 나이 듦과, 참여하고 실천하는 존재로서의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이해의 지평을 확립하고자 마련했다. ‘2016 삼산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의 참가비는 없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삼산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330-7012~4)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부평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IT기반형 창조관광기업(그리드잇, 여행노트앤투어)과 함께하는 ‘K스마일릴레이 캠페인 2탄으로 SNS 채널을 중심으로 한 ‘한국인의 친절 알리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푸드콘텐츠 스타트업인 ‘그리드잇’(대표 이문주)과는 K스마일캠페인을 웹예능으로 제작하여 SNS를 통해 전파한다. 동 영상은 인기 방송인 ‘샘오취리’와 ‘하하(본명 하동훈)’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인의 감동, 친절, 호의를 테마로 한 ‘친절친 프로젝트’ 3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주인없는 핸드폰을 사람들은 찾아줄까’ 등 난처한 상황에 놓인 외국인을 대하는 한국인의 행동을 관찰하는 실험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본편과 비하인드 영상으로 구성되며, 10월 5일(수) 오후 3시부터 모바일방송 쿠캣TV(https://www.facebook.com/CookatTV1/)를 시작으로 그리드잇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의 12개 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행을 잇다’ 여행노트앤투어(대표 김성욱)와는 ‘K스마일’(한국인의 친절, 미소, 호의, 배려, 환대 등)을 주제로 ‘K스마일 영상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