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신세계백화점이 제3회 컨템포러리위크를 10월6일부터 10월16일까지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전개한다. 컨템포러리위크는 연 2회,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 된 기획이 돋보이는 주제를 바탕으로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들을 조명하는 행사로 올 시즌 테마는 ‘더 디자이너스(THE DESIGNERS)’이다. 뛰어난 취향, 남다른 시각으로 독특한 브랜드 정체성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외 디자이너들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2016 F/W 주요 트렌드를 조명하고 필수 패션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컨템포러리위크에 다양한 독점 협업으로 차별화된 패션 컨텐츠를 제안하여 눈길을 끈다.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편집숍인 마이분, 블루핏과 함께 계한희 디자이너의 ‘KYE’, 이수형이은경 디자이너의 ‘서리얼벗나이스’, 김지은 디자이너의 ‘프리마돈나’ 등 국내 대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진행, 그들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스타일은 물론, 오직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과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독점 컨텐츠 역시 눈길을 끈다.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레코드(RE :
[페어뉴스]= 10월 6일(목)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청년인재 1,200여명을 채용하는 「강소·벤처·스타트업, 청년 매칭 2016년 잡페어」가 열린다 . “꿈을 만드는 창업기업이 꿈꾸는 청년을 찾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 구직자들이 잘 몰랐던 강소·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을 알리고 창조경제 성과를 공유하는 청년 일자리 축제라는데 의미가 크며, 국민들의 기부금을 통해 설립된 청년희망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채용행사이다. 스마트 시계줄 제품을 만드는 ‘이놈들연구소(주)’, 국내 제2의 종자회사인 ‘아시아종묘’ 등 우수 강소·벤처·스타트업 350여개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청년 인재 약 1,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강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이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 성장잠재력, 일자리 비전을 청년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벤처·스타트업 제품 전시관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당장 취업준비과정에 있는 구직 청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면접컨설팅, 입사지원 클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 부대행사관도 함께 운영된다.
[페어뉴스]= 파주시와 출판도시문화재단과 공동주최하고 독자와 작가, 출판사 등 200여 단체가 참여한 아시아 최대 지식축제 ‘파주북소리 2016’이 지난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제장은 파주출판도시를 ‘책을 만나는 곳(인문)’, ‘책을 느끼는 곳(문화예술)’, ‘책을 만드는 곳(출판)’이라는 3개 주제 권역으로 구성하였다. 축제기간 중 전국에 내린 폭우에도 3일 동안 30여만명이 방문,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파주북소리 2016’은 북마켓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도서축제의 비전을 독자에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이후 전국의 도서축제 방문객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책 판매 보다는 독자와 작가, 출판인들의 축제라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면서 전문가, 예비전문가, 시민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교류할 수 있는 신규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여가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과 책, 파주출판도시 자연환경을 접목한 ‘북소리 피크닉’, 작가와 성우가 낭독하는 문학 텍스트를 통해 입체적 독서를 체험하는 讀(독)무대 낭독공연, 그간 축제 참여율이 저조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를 꾸민 윤동주 시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이틀간 경상남도 함양군(군수 임창호)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 외식업계와 생산지 간의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목표로 개최될 이번 함양군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한국외식산업협회, GS리테일, 인터콘티넨탈 등 약 50여명의 바이어와 함양군 23개 생산업체(자색고구마, 전통장, 잡곡, 냉면류, 여주제품 등)가 참여한다.주요행사로 함양군 관내의 우수식재료를 전시하는 식재료 품평회, 1:1 바이어상담회가 진행되며, 한국외식산업협회와 함양군 생산단체 간의 업무협약도 체결되다.또한 행사기간 중 ‘함양농협’, ‘하얀햇살’, ‘우리가’ 등 함양군 관내 생산업체들에 대한 현장견학을 통해 바이어들로 하여금 식재료 산지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에 관심 있는 업체는 「The외식 홈페이지(http://www.atfis.or.kr)」의 ‘식재료사업’ 코너에서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산지페어는 외식업계와 농가간의 지속적인 식재료 직거래를 위한 중요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이를 통해 농촌
[페어뉴스]= 왕릉은 왕족의 지위와 예법에 맞게 세심하게 건축된 복합 시설이다. 고려시대의 왕릉은 대체로 고구려, 신라의 능 형식을 이어받았고, 조선시대에 계승되었다. 신라시대에는 목재로 안쪽을 댄 넓은 구덩이를 마련해 돌로 채운 다음 흙으로 덮는 고분 방식인 한국 특유의 무덤 체계가 나타난다. 고려시대의 왕릉들은 산기슭에 3~4층 단을 쌓고 맨 윗단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두른 봉분을 두고, 아래로 석등, 문⋅무인석, 제향각 등을 배치했다. 경계 석주, 석등, T자형 사당, 비석과 비각 같은 새로운 특징을 갖추고 호랑이, 사자, 양을 조각한 석물들이 봉분을 둘러싸기도 한다. 능실 내부에 벽화가 그려진 것도 있는데 이것은 고구려 양식이 이어진 것이다. 개성지역에는 고려 태조의 무덤 등 20여기의 왕릉이 현존하고 있다. 고려시대 재위 왕은 모두 34명(대수 36대)인데, 무덤 임자가 밝혀진 것은 12기이고, 현재 모습이 알려진 곳은 태조 왕건의 현릉과 31대 임금인 공민왕, 왕비 노국대장공주의 쌍릉인 현⋅정릉 정도이다. 강화도에는 희종(21대)의 무덤인 석릉(碩陵)과 고종(23대)의 무덤인 홍릉(洪陵), 그리고 강종(22대)의 부인 원덕태후의 무덤인 곤릉(坤陵
[페어뉴스]= 최근 중국을 공략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화두는 단연 ‘왕홍(網紅)’ 이다. 중국 소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80·90년대생, 이른바 ‘빠링, 지우링허우’들이 해외 여행시장에서도 주요 소비군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해외여행이 빠르게 일상화되고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는 체험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해외여행 핵심타깃인 80·90세대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중국 온라인 여론을 주도하는 온라인 파워유저, ‘왕홍’들을 국경절 연휴기간(9.30~10.4)에 초청하여 코리아세일페스타, 세금즉시환급제도, 공항철도, 지도 및 딜리버리 서비스 등 한국 내 중국인 대상 서비스를 실제 여행객 입장에서 테스트해보고, 한류스타 스타일링, 한국음식 만들기, 한복입고 북촌여행, 당일치기 기차여행 등 중국관광객 맞춤형 콘텐츠를 홍보하였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시안 우한 등 6개 지역에서 선발, 초청된 13명의 ‘왕홍’들은 뷰티, 미식, 한류, TV 프로그램사회자, 라디오방송국MC, 여행작가 및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최소 250여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80·90 세대를 한국으로 유치하기 위한 실질적 의
[페어뉴스]= 2016 대전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 총회(IROS 2016 Daejeon)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 IROS는 1988년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로 개최된 전 세계 로봇관련 석학들과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국제회의로 지능로봇 연구개발 분야 최고 명성을 자랑한다. 이번 회의는 29회째로 1999년 경주에서 개최된 이래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며, 55개국에서 2천여 명의 로봇 관련 전문가들이 총 집결한다. 11일부터 진행되는 순수 학술행사에는 엄선된 83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14일 오후 2시부터는 로봇분야 최고의 유명세를 보유한 UCLA 데니스 홍 교수 등 3명의 저명 연사를 초청하여 최신 로봇강연을 들어보는 시민포럼을 3시간 동안 특별히 마련한다.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시민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에게 지능형 로봇에 대한 원대한 꿈을 키워주고 미래의 설계도를 보여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미래기술 교류를 위해 33개 국내․외 기업 및 학교․연구소들의 참여 하에 41개 부스가 설치된 전시관도 13일에 한해 시민을 위해 무료 개방된다.
[페어뉴스]= 산업기술과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는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창원’이 10월 19일(수) 오후 1시부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창원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테크플러스(tech+)는 지난 2009년부터 개최되었으며, 현재까지 8년간 2만 3천명 이상이 참여한 기술과 인문융합을 다루는 국내 최고의 행사다. 테크플러스(tech+)는 기술(Technology), 경제(Economy), 문화(Culture), 인간(Human)의 네 가지를 결합한 이름으로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들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이종분야 융합을 선도해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연결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우리곁에 성큼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을 살펴보고, 각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그 변화와 대응방안을 고민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 날 ‘테크플러스(tech+) 창원’은 인공지능, 로봇, 미래 일자리 등 기술과 인문 분야의 다양한 연사들이 이끌 예정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제조업의 중심인 창원에서 기술과 인문의 융합이 이끄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생각해보고 우리가 겪게 될 미
[페어뉴스]= 10월 8일(토)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Seoul Concert 2016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세계불꽃축제(19시)라는 서울의 대표 축제를 알리기 위해 사전 행사로 추진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여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올해 방콕, 상하이 등에서 서울 관광 홍보 부스 운영시 많은 관심을 보여준 현지 관광객 1,000여명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이번 공연에는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B1A4를 비롯해 I.O.I, 마마무, 투포케이가 출연할 예정이며, 국민 댄스 그룹인 DJ DOC도 출연하여 남녀노소가 즐길 수 멋진 공연을 펼친다. 콘서트는 ‘비짓서울(http://visitseoul.net)’, ‘라이브서울(tv.seoul.go.kr)’, 유튜브, 유쿠, 아프리카TV, 다음TV팟 등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되어 '가보고 싶은 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세계에 적극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중국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인기몰
[페어뉴스]= 지난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말레이시아 환경기술 및 제품 박람회(iGEM2016)’ 내 그린텍홍보관에서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Expo)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과 그린텍말레이시아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Ministry of Energy, Green Technology and Water, MEGTW 또는 KeTTHA)와 그린텍말레이시아(Green Tech Malaysia)가 공동 주관하는 박람회인 iGEM의 성공적 개최와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그린텍말레이시아는 내년 3월 제주에서 개최될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여하고, 글로벌EV리더스라운드테이블과 글로벌EV협의회, B2B 등 연관 행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김대환 위원장은 “전 세계 순수 전기차 보급 및 관련 산업의 성장을 선도하는데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내년 말레이시아 iGEM2017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2017년 3월 17일부터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