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6 청남대 국화축제가 10월 22일부터 다음달 11월 13일까지 대통령별장 청남대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색(四色)에 반하고 사색(思索)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청남대 내 헬기장에는 단풍과 어우러진 대국과 소국, 현애 등 국화류 51종 1만 1000여본이 전시되며, 국화분재작품과 국화조형물, 야생화 등 200여점이 넘는 작품이 볼거리를 더해주고 초화류 2만 3000여본이 국화와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을 맞이한다. 체험행사로는 국화차 시음, 염색, 나인봇 체험, 캐리커처, 사진인화, 한방체험, hmd, 캘리그라피, 3D체험, 가훈쓰기, 어린이 벼룩시장 등 온가족이 부담 없이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무료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축제기간 매주 주말에는 관람로와 잔디밭, 어울림마당에서 취타대, 마칭밴드, 관악대 등 거리공연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축제에는 이벤트로 ‘청남대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릴레이’ 행사가 운영된다. 청남대 내 6개 코스 대통령길을 완주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대통령길 정자에 배치된 스탬프를 찍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국화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0월 24일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이노비즈협회(회장 이규대)와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이노비즈 기업의 수출 및 해외 투자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 이노비즈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 KOTRA 고객의 이노비즈 인증 취득 확대를 위한 교육 및 상담 분야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OTRA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126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와 수출마케팅, 투자진출, 투자유치 등 핵심역량을 총동원해 이노비즈 기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 역시 KOTRA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노비즈 인증 취득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이노비즈 인증은 온라인 자가진단과 기술보증보험에 의한 현장 실사를 통과해야 취득이 가능하며, 금융, 인력, RD, 수출 등에서 다양한 혜택과 정부사업 참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2016년 10월 말 현재 이노비즈 인증 취득 기업은 17,600여개사로 고용, 생산, 수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경제의 한 축을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10월 20일부터 이틀간 체코 프라하 래디슨 블루 알크론(Radisson Blu Alron) 호텔에서 ‘동유럽 ICT 비즈니스 플라자(CEE-KOREA ICT Business Plaza)’를 개최했다. 최근 중동부 유럽은 2단계 EU 구조조정기금의 주된 배정 대상 분야인 NGA (Next Generation Access) 프로젝트(유럽 전역의 광대역인터넷 확장 프로젝트)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프로젝트가 활성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두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과의 협력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또한 테러로 인해 안전·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안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다. KOTRA는 이러한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12개 우리 ICT기업을 초청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총 67건의 상담에서 2500만 달러의 상담금액, 650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했다. 특히 지문인식, CCTV 전문기업인 KJ테크는 체코 보안기기업체인 I사와 샘플 1만 달러를 포함한 총 8만 달러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참가기업의 만족도가 높았다.
[페어뉴스]= 10월 25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서울광장에서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제2회 서울 목공 한마당이 열린다. 『제2회 서울 목공 한마당』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증진하고 생활 속 목공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목재제품 전시 및 판매, ▴목공체험 ▴소목장 초청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자치구 희망목공소, 목공관련 협동조합, 대한민국 솟대작가 협의회를 비롯해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인 창호분야 심용식 소목장과, 가구분야 김창식 소목장 등이 전시에 참여하며 전시품의 일부는 체험 및 구입이 가능하다.이번 행사에서는 목재감성 체험박람회도 함께 진행된다. 목재감성 체험박람회는 산림청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4,000여명에게 무료로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 전문 박람회이다. 목공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나무를 재료로 저금통, 다용도 꽃이, 책상, 장난감, 소품 등을 만드는 40여종의 목공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공무료체험 참여는 현장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사전접수 80%, 현장접수 20%) 행사장을 찾은 영·유아는 서울광장 잔디마당에서 짚라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나무상상놀이터에서는
[페어뉴스]= 국내 최대의 과학축제인‘201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22일(토) 개막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22일(토) 엑스포시민광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화)까지 4일 간 엑스포시민광장, 한빛탑 광장,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전시·체험행사, 문화예술프로그램, 특별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축제는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중소․벤처기업, 초·중·고등학교 등 14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엑스포시민광장 주제전시관에는 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한국달 탐사의 시작과 미래를 보여 줄 수 있는 달 탐사관을 운영하고, 우주비행선 탑승 체험,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산악 자전거 및 카누 4D체험, 대덕특구 출연기관 전시·체험, 국제과학교류전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첨단 과학기술의 향연이 펼쳐진다.엑스포시민광장 야외체험 부스에서는 대전교육청 주관으로 교사와 학생이 직접 참여해 운영하는 제7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빛탑광장에서는 시민들의 참여하는 대전광역시 6개 과학동호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에서 진행하는 WISET 과학놀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0월 20일 중국 상하이 화팅빈관에서 「대중국 K-FOOD 뉴비즈 프로모션 데이」를 개최하고 최근의 중국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소비자 접점의 신개념 마케팅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영유아식품 팝업스토어 협약 체결식」과 위챗(Wechat) 기반 한국농식품 전용 쇼핑몰 「한식왕(韩食王) 개통식」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aT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영유아식품’과 ‘웨이상(모바일 쇼핑)’ 두개의 키워드로 대중국 시장개척을 강화하는 신개념의 대중국 K-FOOD 마케팅 개시를 선포했다. 2016년 1월부터 중국 정부의 1가구 2자녀 정책 전면 시행에 따라 매년 300만 명 이상의 신생아가 추가로 출생하여 2020년에는 0~6세 인구가 1억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번에 이러한 변화를 수출확대 기회로 삼기 위해 본격적인 우리 영유아식품 마케팅에 나섰다. 영유아식품 팝업스토어는 10월부터 2개월 간 하얼빈, 청뚜, 쿤밍 등 중국 주요 26개 도시의 105개 베이비숍에 한꺼번에 한국 영유아식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전 중국에서 동시에 홍보․판촉
[페어뉴스]= 오는 10월28일부터 30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2016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열린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전국제와인페어에는 해외와이너리, 협회 등의 관심이 어느 해 보다도 높아 지난해 보다 17개 업체가 늘어난 54개 해외 업체를 포함 총 129개 업체가 참여하며, 194개 부스가 운영된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와인페어의 백미인 와인트로피관으로 아시아와인트로피와 베를린 와인트로피에 출품한 와인 5천여 종 1만5천병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다. 그동안 와인에 집중되어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개선하기 위해 와인푸드전을 열어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한편 한빛탑광장에서는 유럽 와인 선진국의 와인과 음식, 문화를 함께 즐기는 와인 문화의 밤(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와인페어에 앞서 10월23일부터 아시아 최대의 와인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데 금년에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4,100여 종의 와인을 출품하여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세계와인기구의 감독 하에 개최되는 아시아와인트로피는 그
[페어뉴스]= 300만 인구 인천에서 2016 인천 ․ 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10월 27일 (목)부터 10월 29일 (토)까지 3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며 제일좋은전람이 주관, 블로그마케팅업체 위드블로그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70개업체가 참여하며 외식, 교육, 서비스, 도소매 등 다양한 업종이 참가한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탈출 카페, 디저트카페의 업체도 참가하며 꾸준하고 안정적인 브랜드, 푸드카 업체 등이 참가하여 2017 창업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푸드카 존을 구성하여 푸드카 창업에 대한 상담 또한 받아 볼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또한 지원된다. 일부 참가업체는 박람회 기간 동안 계약 시 가맹비 할인과 오픈비용 할인 로열티 혜택 등이 주어진다. 예비창업자는 세미나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7 외식창업트렌드와 참가업체 사업설명회, 푸드트럭 성공사례의 강연을 통해 다가오는 창업트렌드와 정보슥득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창업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본다. 2016 인천 ․ 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주관하는 제일좋은전람 ‘홍병렬’ 대표는 이번 창업박람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통상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전방위적 해결책 모색을 위해 지난 21일 한국국제통상학회,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통상 4.0 시대, 우리의 기회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통상 4.0”이란 新보호주의와 4차 산업혁명이 등장하는 시대에 필요한 통상전략을 지칭하는 말이다.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는 통상환경의 변곡점마다 적절한 대응전략을 수립해 위기를 오히려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았다고 주장하면서, ‘통상 4.0 시대’에도 시장․산업․주체간 융합과 혁신을 통해 보호주의와 신기술이라는 통상장벽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1960년대 경공업제품으로 수출주도형 성장전략을 시작한 ‘통상 1.0 시대’부터, 1980년대 시장을 개방하고 중화학공업 제품을 주력 수출품목으로 삼았던 ‘통상 2.0 시대’를 지나, 2000년대 FTA를 통해 경제협력을 확장한 ‘통상 3.0 시대’를 거치며 세계 7대 무역강국으로 성장했다. 학계, 기업, 정부관계자 및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의 세미나 참석자들은 “KOTRA가 주최한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통상환경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시장과 전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페어뉴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11월14일(월)부터 12월31일(토)까지 ‘프리미엄 로스트 터키(Premium Roast Turke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추수 감사절부터 12월 연말 모임까지 여러 명이 모여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칠면조 구이와 프라임 립을 테이크 아웃용으로 선보인다.밤 스터핑, 크렌베리 소스, 그레이비 소스가 곁들여진 호주산 통 칠면조 구이는 7kg과 8kg 중 선택 가능하며, 페퍼콘(말린 후추 열매) 소스로 풍미를 더한 미국산 프라임 립은 7kg.메인 메뉴에 매쉬드 포테이토와 양싹배추가 기본 사이드로 들어가며, 추가 주문 시 단풍시럽에 익힌 고구마, 허브 향의 감자 구이, 당근 볶음, 아몬드 버터를 곁들인 브로콜리, 베이컨을 곁들인 양배추 등 사이드 메뉴와 사과 파이, 호박 파이, 피카 파이 등 3종의 파이도 곁들일 수 있다.베키아 에 누보 박항원 지배인은 “베키아 에 누보 통칠면조 구이는 연말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았다. 7kg은 8~10명, 8kg은 10~12명이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양이라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홈파티용으로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가격: 통칠면조 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