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로 ‘얼음위의 질주’ 쇼트트랙 월드컵이 다음 달 강원도 강릉에서 막을 올린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30일 “평창올림픽 2016/17시즌 테스트이벤트가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본격화된 가운데, 빙상종목으로는 처음으로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신설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오는 12월 16일부터 사흘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13일~15일 사전연습, 16일 예선, 17~18일엔 패자 부활전과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쇼트트랙은 가로 60m, 세로 30m 아이스링크 내 111.12m 트랙에서 4~8명의 선수가 레이스를 펼쳐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는 동계 스포츠로, 이번 테스트이벤트에서는 남여 각 개인종목 500m, 1000m, 1000m(2), 1500m와 단체종목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0m 계주로 총 10개의 세부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에는 약 35개 국 350여 명의 선수단이 예비엔트리 등록을 한 상태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KOTRA(사장 김재홍)는 베트남 수출 확대를 위해 11월 30일부터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2016 하노이 한국상품전’을 개최했다.이번 상품전에는 베트남 시장 개척을 희망하는 화장품, 생활용품 등 수출 유망 소비재와 산업재 분야 중소기업 70개사가 참석해, 베트남 바이어 300개사를 비롯한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인근지역 바이어 70여개사와 열띤 상담을 펼쳤다. 특히 인도네시아 온라인플랫폼 2위 기업인 일레브니아(Elevenia)와 품목별 벤더사들은 우리기업과 협력에 큰 관심을 보였다.베트남은 경제가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9,200여만 명의 인구 중 30대 미만의 젊은 층 비중이 절반을 넘는 내수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에 산업부와 KOTRA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호치민에서 ‘한-베 소비재 대전’을 개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도 ‘하노이 한국상품전’을 개최해 베트남 전역에서 한류 소비재 붐을 더욱 확산시켰다.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재 품목 중심의 전시상담회(11.30~12.1)와 더불어 한류 소비재 온라인 판촉전(11.20~12.3), 소
[페어뉴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는 12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C홀)에서 그간 벤처․창업정책의 성과를 집대성한 2016 벤처창업대전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9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벤처․창업 관련 최대행사이며, 정부 3.0 취지로 미래부 창조경제박람회와 통합 개최된 지 3회째이다. 올해는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슬로건 하에 시상식, 벤처․창업 우수제품 전시 및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페어뉴스]= 황칠낭또 영농조합법인(대표 황길수)이 12월 3일 ‘제1회 제주황칠낭천연염색전’을 개최한다. 황칠낭천연염색전은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자연염료를 사용하여 열리는 국내 최초의 천연황칠염색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7대 자연 경관 제주 서귀포시 수망리에 황칠전시관 개관 개관을 앞두고 ‘천연황칠염색과 곰탕’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어서 제주 관광을 견인하는 고부가성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칠나무는 한국 특산 수종으로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 해남 일대와 제주 서귀포에만 자라는 희귀나무다. 옛날에는 왕족들만 사용할 수 있었고 중국에 진상하여 갑옷이나 왕의 옷, 장신구 등에 사용되었을 만큼 귀한 나무다. 황칠수지액은 신경 및 혈액 순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황칠나무에서 채취한 황칠은 황금색을 띄는 천연 도료로 예술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황칠나무는 수령이 10년 이상은 되어야 약성을 가지며 이렇게 생긴 약성은 특히 암환자, 당뇨환자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주 서귀포 황칠낭또는 황칠나무의 자생지로 500년 이상 된 나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황칠 나무가 자라는 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황칠낭또라는 지명의 유래도 특별하다. 진시
[페어뉴스]= KOTRA에서는 해외무역관장 파견 인사를 단행했다. ◇ 해외무역관장 파견 ▲ 동남아대양주지역본부장겸 싱가포르무역관장 김 기 준 ▲ 시드니무역관장 서 강 석 ▲ 마드리드무역관장 류 재 원 ▲ 선양무역관장 이 성 수 ▲ 호치민무역관장 윤 주 영 ▲ 프라하무역관장 성 병 훈 ▲ 타슈켄트무역관장 최 조 환 ▲ 뮌헨무역관장 은 지 환 ▲ 달라스무역관장 빈 준 화 ▲ 선전무역관장 정 준 규 ▲ 다롄무역관장 김 명 신 ▲ 트리폴리무역관장 편 보 현 ▲ 아순시온무역관장 이 정 상 ▲ 마푸투무역관장 고 일 훈 ▲ 카라카스무역관장 유 성 준 ▲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채 희 광
[페어뉴스]= 한국 대표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www.babyseat.net, 대표 이지홍)가 12월 1일부터 4일간 벡스코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19회 부산드림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이번 베이비페어에서 다이치는 푸짐한 경품 증정과 할인 행사로 고객 몰이에 나선다. 히트상품인 퍼스트세븐과 퍼스트세븐 터치픽스가 25%, 디가드 토들러와 디가드 ISOFIX는 30% 할인된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터닝메카드 카시트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 상품에 따라 쿨시트, 밴밧 후방거울, 다이치 정품 썬바이저도 증정된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이치의 2017년형 제품과 신상 색상 라인업이 선보인다. 2017년형 올인원카시트는 물론 히트상품인 퍼스트세븐, 퍼스트세븐 터치픽스의 새로운 색상을 만날 수 있다.다이치 관계자는 “다이치는 ISOFIX 카시트로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난 제품이다”며 “세대별 모든 ISOFIX를 비교 가능한 자리이니만큼 관심 있는 엄마들의 많은 방문 부탁한다”고 밝혔다. 또 “부스 출입구 쪽에서 모든 타입별 ISOFX 제품과 그에 따른 기술력 진화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이치에선 이번 부산드림베이비페어 참가를 맞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지진으로 침체된 경주지역 관광시장의 불씨를 되살리고자, 일본의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나섰다.오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일본 ‘테레비 아이치’의 경주관광 특집 TV프로그램 방한 촬영에는 일본의 인기 연예인 하루카 크리스틴이 출연한다. 하루카 크리스틴은 일본 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정보프로그램, TV 광고에도 다수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특집은 경주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밀착 소개하는 내용으로,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불국사, 석굴암 등 역사유적지구를 포함하여 전통시장, 먹거리, 온천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아 일본인 관광객들이 다시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중점 어필할 예정이다.공사와 하루카 크리스틴이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2015년 3월부터이다. 일본 중부 아이치현의 대표방송국인 ‘테레비 아이치’의 서울 홍보 특집 TV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부산 및 백제 세계문화유산 홍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1월에는 평창올림픽 홍보 강원도 특집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2년간 5개에 달하는 한국 관광홍보 TV특집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왔다.
[페어뉴스]=KOTRA(사장 김재홍)는 11월 30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KOTRA 수출 붐업(Boom Up)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지역 수출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 러시아, 브라질, 콜롬비아(중미) 등 7개국 코트라 무역관장들은 현지의 최근 수출 환경과 수출 유망품목을 설명 했다. 이종건 워싱턴무역관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통상정책에 대해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는 이념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실용주의이며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존중하고 양국이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트럼프의 경제정책을 (1)감세 (2)규제철폐 (3)인프라투자 확대 (4)공정무역을 기반으로 한 통상정책으로 요약하면서, 특히 대통령의 재량권으로 추진이 가능한 강력한 통상정책에 대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럼프정부의 1조 달러 규모 공공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과 전통산업 경쟁력 강화정책에 따라 건설‧엔지니어링, 플랜트장비‧기자재, 항공‧방산 등의 분야는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금융투자 및 현지화 노력을 강화해 진출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박
[페어뉴스]= ‘붐업코리아(Boom-Up Korea) 수출상담회’가 11월 30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해외바이어 35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KOTRA는 우리 기업에게 더 많은 수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재, △서비스, △소재부품 GP(Global Partnering), △IT 등 4개 전략산업별로 나눠 상담관을 구성했다. 상담회 외에도 컨설팅 상담관 등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기업 애로해소에도 힘썼다. 이번 행사는 한중 FTA 종합대전, 지사화사업 등 올해 추진된 각종 사업에 참가해 국내기업과 협상 중인 바이어를 중점 유치해 ‘성과결산형’으로 열려 73건, 1,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과 162건, 1억 600만 달러 규모의 MOU가 체결됐다. ▲ ‘한·중 FTA 1주년 활용’ - 한․중 FTA 수혜품목 집중 지원 우선, 한·중 FTA를 활용해 대중 수출을 증진하기 위해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콘텐츠 △프렌차이즈 등 FTA 수출 유망 품목의 바이어를 중점 유치해 국내기업과 상담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중국 컨텐츠 기업인 J사의 경우 영상콘텐츠 공동제작 관련 국내 B 기업과 300만 달러 상
[페어뉴스]= 대한민국 ICT 미래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의 확산과 정보통신기술(ICT)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K-ICTS'란 주제로 ’2016 대한민국 ICT융합기술 쇼‘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경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홈, 모바일/드론, 3D프린터/Display 등 105개사 378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IoT와 ICT 관련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또 스마트공장 추진방향과 해외구축 사례 및 동향, 클라우드 시스템의 구축 필요성 등 ICT 기술 세미나와 일반 참관객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한 드론대회도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제조업 중심의 산업에 IoT와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의 기틀을 마련하고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계산업 중심의 경남 제조업을 모바일․소셜․클라우드․빅데이터․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신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 제조업으로 변화하는 새로운 산업 모델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