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몰비어 원조 봉구비어가 대학생들의 콘텐츠 창작과 교류를 위해 열리는 12회 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BCU)’를 공식 후원한다. 오는 3일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와 부산콘텐츠코리아랩에서 열리는 BCU는 콘텐츠 창작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축제다. 봉구비어는 BCU의 후원사로 참가해 콘텐츠 창작자들이 잘 소통하고 서로간의 창의적인 대화를 통해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이면서 콘텐츠 창작자인 송은이를 비롯해 유튜브 스타 억섭호(안재억, 조섭, 유준호)와 정광자, 고퇴경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이 소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인천시 사회복지기관 10곳에 고효율 친환경 보일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보일러는 올 BMW 레이디스챔피언십 공식 후원사이면서 독일 보일러 기업인 바일란트가 후원했으며 돈보스코 지역아동센터, 사회적협동조합 M커뮤니티 등 복지기관 10곳에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김효준 BMW미래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복지기관은 소외 아동들에겐 마지막 안식처나 다름없다”며 “추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긍정적인 미래를 꿈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상상실현 콘테스트’ 결선을 갖고 지난 30일 시상식을 가졌다. 인쇄광고와 기획안 2개 부문으로 진행한 올 공모전 대상은 '꿈의 옷장'을 출품한 인터렉션팀이 뽑혔다. KTG의 사회공헌활동을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최우수상엔 꿈축가들팀이 선정됐으며, 대상팀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아시아 광고제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한편, 2010년부터 6회째 이어 온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은 주요 공모전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상상실현 콘테스트’로 명칭을 변경하고 심사 방식 등에서 다른 공모전과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11월 30일부터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유럽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슬러쉬(SLUSH) 2016’ 한국관을 운영, 참가했다. 클린테크·VR(가상현실)·IoT(사물인터텟)·모바일 앱 등 높은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 유망 스타트업 24개사가 참가해 유럽을 비롯해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핀란드 창업지원 비영리기관인 ‘스타트업 사우나(Startup Sauna)’가 주관하는 SLUSH는 유럽 최대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전 세계 16,000여명의 참가자와 1,700여개 스타트업들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기업인·유망 투자자·경영진이 한 자리에 모여 창업경진대회, 쇼케이스, 투자자와의 1:1 미팅, 멘토링, 글로벌 창업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올해는 1,000여명의 투자가가 방문하며, 이코노미스트,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미디어에서도 취재를 온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공식 창업경진대회인 ‘피칭 100’에서 우리 스타트업 3개사가 본선에 오른 것이다. 이 자리에서 올해 미국 크라우딩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75만 달러 유치에 성공한 Ripplebuds(해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2월 6일(화)~7일(수) 양일간 경주컨벤션뷰로와 공동으로 경주화백센터(HICO)에서 ‘2016 Korea MICE Alliance 컨퍼런스 및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동 행사는 한국 MICE 산업을 대표하는 업계, 학계, 정부, 지자체 등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한국 MICE 산업의 현안과 대안을 논의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MICE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MICE 산업 육성에 기여한 단체(운영, 유치) 및 개인(학술, 공로) 부문별로 시상한다. 행사 첫째 날인 6일(화)에는 “대중의 눈에 비친 MICE 산업” 을 주제로 카이스트 원광연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세션이 열린다. 글로벌 세션은 ASAE(미국협회임원소사이어티) 글로벌 개발 본부장 그레타 코틀러(Greta Kotler)와 ICCA(국제컨벤션협회) 아태지부 부의장 제인 봉 홈즈(Jane Vong Holmes)의 주제발표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MICE 발전 방안’ 발표로 진행된다.또한, 공사는 ‘지역 MICE 포럼’과 국제회의 기획업체를 대상으로 부정청탁 방지법과 관련한 ‘MICE 정책포럼’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사업을 진행하는 태진인터내셔날(이하 태진)이 대한적십자사 동대문·성북 희망나눔봉사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태진 임직원과 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소속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185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지역 소외계층 185세대에 10kg씩 전달했다. 이와 관련 전용준 태진 회장은 “지역주민들의 겨울 밥상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채워주기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체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진은 서울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어뉴스]= 메이톰(서비스명 MYTM : ‘Make Your Tour Mate’, 대표 양희완)이 지난 26일 강남창업센터에서 3기 투어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이톰은 현재 서울시 2016년 민간 창업지원기관 협력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함께일하는재단이 운영하는 ‘소셜테크 벤처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사람과 여행하라’는 모토 아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국내 현지인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여행을 운영하는 여행 스타트업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매월 가입자 수가 20%씩 증가하고 있다. 투어메이트의 활동은 ‘여행 기획꾼’, ‘여행 알림꾼’, ‘리얼 여행꾼’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여행 기획꾼은 외국인이 방문하기 좋은 국내 장소를 찾고 코스를 기획하는 것으로 앞으로 진행할 여행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다음으로 여행 알림꾼 단계에서는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외국인과 온라인으로 접촉하거나 투어메이트 동기들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홍보활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리얼 여행꾼에서는 MYTM 플랫폼을 통해 매칭된 외국인과 ‘원데이투어(one day tour)’를 진행하게 된다. 이와 같이 투어메이트는 한국을 방
[페어뉴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섬유박물관(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과 국립민속박물관은 2016년 12월 2일(금)~2017년 3월 12일(일)까지 DTC섬유박물관에서 우리나라 양복의 도입과 정착을 주제로 ‘100년의 테일러 그리고 대구’ 전시를 개최한다. DTC섬유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꾸린 이번 전시에는 DTC섬유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소장유물 뿐만 아니라 총 10개 박물관의 소장유물과 대구지역 테일러의 소장유물 등 17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근대기에 보급되기 시작한 양복은 약100여 년의 시간을 거쳐 오늘날 정장(正裝)이라는 격식을 갖춘 일상복으로 정착되었으며, 그 과정 속에서 양복 제작 기술자인 테일러의 등장, 양복점과 맞춤양복의 확산, 기성양복 시장의 확대, 소비형태의 변화 등 당시 사회상이 반영된 양복 문화의 변천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제1부-양복의 도입, 제2부-테일러의 등장과 성장, 제3부-대구의 테일러로 3부로 구성된다. ‘양복의 도입’에서는 양복도입의 계기가 된 ‘육군복장규칙’ 및 ‘문관복장규칙’의 의미와 이로 인해 새롭게 바뀐 관복의 모습을 소개한다. ‘테일러의 등장과 성장’에서는 양복 제작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페어뉴스]= 미국관광청(Brand USA)은 오늘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주요 여행사 및 파트너사 50여 명을 초청, 내년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관광전인 IPW(International Pow Wow)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국에서 IPW 설명회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IPW를 주관하는 미국관광협회(U.S. Travel Association) 및 개최 도시인 워싱턴D.C. 관광청 책임자가 직접 방한해, 미국 관광 업계, 워싱턴 D.C. 지역 소개 및 IPW 최신 소식을 발표했다. IPW 설명회는 워싱턴 D.C. 관광청 엘리어트 퍼거슨(Elliott Ferguson) 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역 소개 프레젠테이션이 이어졌으며, 미국관광협회 부회장인 말콤 스미스(Malcolm Smith)가 최신 IPW 정보, 참가 신청 절차 및 사전 등록자 추가 혜택 등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미국관광청 최지훈 부장은 “매년 한국 여행업체들의 IPW 참가 및 등록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내년에는 IPW가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만큼, 본 설명회를 통해 주요 국내 여행 업계
[페어뉴스]= 대구시는 ‘한국과 중국 고령화 사회의 기회와 위기’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16 국제 건강 포럼 및 박람회를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문화의 붐을 타고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권 국가를 중심으로 한국의 건강 및 뷰티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시니어산업 분야에 최고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관련 제품의 기술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저의 출산율(2015년 1.24명)을 보이고 있으며, 고령화의 속도가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경험하기 못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이미 우리나라는 2000년 고령화사회(7.2%)로 접어들었으며, 2019년에는 고령사회(14.3%)로,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20.8%)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050년에는 노인인구 비율이 37.3%로 일본과 이태리를 제치고 세계 최고령국가로 등장할 전망이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94개 기업이 참여한 137개 부스의 기업박람회, 건강·의료·뷰티 등 3개 세션의 포럼(한·중 실버학회 전문가 500명), 덕영치과, 오블리제성형외과 등 지역 5개 병원 의료관광(300명)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