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젊은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상상실현 콘테스트’ 결선을 갖고 지난 30일 시상식을 가졌다.
인쇄광고와 기획안 2개 부문으로 진행한 올 공모전 대상은 '꿈의 옷장'을 출품한 인터렉션팀이 뽑혔다. KT&G의 사회공헌활동을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엔 꿈축가들팀이 선정됐으며, 대상팀에게는 상금 400만원과 아시아 광고제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2010년부터 6회째 이어 온 ‘상상실현 창의공모전’은 주요 공모전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는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상상실현 콘테스트’로 명칭을 변경하고 심사 방식 등에서 다른 공모전과의 차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