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KTG가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인 상상마당이 올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평가 대상’ 공연문화부문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은 KCA한국소비자평가와 대한소비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초부터 10월까지 산업별로 실시한 소비자만족도 평가인 KCSE 결과를 반영했다.KTG 상상마당은 관객들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함께 문화의 중심 홍대에서 공연문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뿐만 아니라 영화와 문화예술 교육 등 문화 전반에 끼친 영향력도 인정받았다. 상상마당은 2007년 9월에 개관한 이래 일반인들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연, 영화, 전시, 교육, 사진까지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유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헌옷으로 할인을 받으면서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남성복 브랜드 갤럭시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빨질레리가 연말까지 헌 옷을 지참하고 상품을 구매하면 추가 할인뿐만 아니라 제공받은 상품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기브 유(Give U)’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의 모든 남성복을 매장으로 가지고 오면, 행사기간 동안 할인을 해주면서 다른 할인 행사가 있을 땐 추가 할인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제공받은 헌옷은 삼성물산 패션의 CSR 브랜드인 ‘하티스트’와 협업해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하고, 아름다운가게는 해당 상품을 재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백화점의 빨질레리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삼성물산의 모든 남성복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한다.이와 관련해 남성복 영업1팀의 추재호 팀장은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기브 유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쇼핑이 기부가 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하티스트의 마음이 기부 바이러스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2월 16일(금) 양재동 aT센터 aT북카페에서 농어촌과 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한 「제 5회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424명이 763작품을 출품하여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술성, 창의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0작품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이용덕 씨의 ‘결실’이, 금상에는 이상일 씨의 ‘쑥쑥 자라는 찰보리’와 김혜령 씨의 ‘누에고치 작업하는 모습’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 은상에는 ‘가을소경(강미자)’, ‘맛있는 점심시간(우태하)’, ‘3代의 가을 행복(박윤준)’이, ▲ 동상에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변양옥)’, ‘모내기 준비(김봉관)’, ‘고구마 캐기(선미숙)’, ‘튼실한 무를 위하여(강태옥)’가 선정되었으며, ▲ 입선작으로는 ‘멸치털이(강태수)’등 10점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입상한 총20점의 작품들은 연말연시에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와 aT 나주 본사에서 전시될 예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9일 일본 도쿄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한일 1:1 상담회’를 개최했다. KOTRA는 지난 11월 KOTRA-JETRO 정기협의회를 6년 만에 부활시키고, 뒤이어 12월 초 ‘차세대 한일 협력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양국 경제협력과 기존 추진사업을 종합‧결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서 300개 일본기업이 참가해 국내 중소·중견기업 115개사와 열띤 수출‧투자 상담을 벌였다. 히타치, 미쓰비씨, 닛폰전기(NEC), 니테레 세븐(세븐일레븐 모기업) 등 굴지의 일본기업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한‧일 기업간 4100만 달러의 수출 MOU와 계약 체결식도 개최되었다. 일본 기업들은 △소비재 △소재부품 △전기전자 △기계장비 △농식품 △IT △보건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상품과 서비스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와 핀테크,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목 받았다. 상담회장 내 별도로 마련된 ‘글로벌파트너링’관에는 닛산, IHI중공업, 도쿄 일렉트론 디바이스 등 일본을 대표하는 16개 글로벌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페어뉴스]= 마이크로킥보드 코리아(대표 이정이)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7층에 직영매장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마이크로킥보드 직영매장에서는 킥보드를 비롯해 다양한 액세서리와 안전용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마이크로킥보드 매장은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현장 구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킥보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LED 라이트를 증정하고, 2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0인치 배트맨 피규어를 증정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스타필드 하남점 마이크로킥보드 매장에서 12월 17일부터 25일까지 동일하게 진행된다. 마이크로킥보드 코리아 이정이 대표는 “마이크로킥보드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마이크로킥보드가 고급 브랜드로 자리 잡아 백화점 직영매장까지 오픈했다”며 “앞으로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마이크로킥보드 매장은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니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이 대표는 “현재 마이크킥보드 연말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킥보드는 영국 왕실의 손·세자, 제시카 알바, 데이비드 베컴, 휴 잭맨, 수리 크
[페어뉴스]= 올겨울에 월드컵공원 미니억새정원 ‘월드컵공원 겨울이야기’를 즐겨보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억새를 활용하여 정원(2,000m)을 조성하고,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의 시와 사진전, 동물소리존, 하트포토존, 대형억새트리(9.5m), 일루미네이션 소원터널 등 다양한 겨울볼거리와 체험거리를 ’16.12.20.(화)부터 ’17.1.31.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억새트리와 억새터널, 인디언집 등이 있는 억새정원에서는 다른 장소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은 ‘희망트리’(9.5m)는 하늘공원 억새로 연출하여 기간 중 매일밤 10시까지 LED조명이 연출되며, 억새정원 내 조성된 ‘억새터널’(15m×2)에서는 사진과 시화 감상은 물론 동물소리센서를 설치하여 월드컵공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가족들과 추억을 쌓으며 사진찍기에도 그만이다. 억새정원에서 희망트리로 향하는 길에는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약20m 구간의 ‘2017 소원터널’의 일루미네이션은 행사장 주변을 환하게 밝혀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기간중 오후 8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인 소원터널은 방문한
[페어뉴스]= 연말연시를 이웃과 함께 한해의 기쁨을 나누는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이 21일(수)부터 31일(토)까지 11일간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개최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17시~22시 30분, 주말 15시~21시이다. ‘서울 크리스마스 마켓’의 컨셉은 ‘Thanks Giving 크리스마스마켓’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겨울밤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참여상인들이 뭉쳤다. 크리스마스의 흥겨움을 더해 줄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 36대와 핸드메이드 작가 등 144팀이 모였다. 나눔의미를 더한 이번 크리스마스마켓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인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이 따듯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형구조물을 설치 해 실내공간에서 11일간 진행된다. 먹거리 존을 구성하는 푸드트럭은 밤도깨비 야시장의 인기메뉴부터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한 시즌메뉴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핸드메이드 작가들의 개성과 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들로 구성된 핸드메이드 존에는 가죽, 패브릭, 금속 등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액세서리 등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돋궈 줄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페어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빙상종목 첫 테스트이벤트인 ‘2016/17 KB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강릉)’가 호평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18일 “신설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지난 16일부터 펼쳐진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연일 구름 관중으로 인한 축제 분위기 속에, 이날 여자 3000m와 남자 5000m 계주 결승 경기를 끝으로 사흘 동안의 열전을 마감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은 대회 시작 이전 온라인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예선전이 열린 16일에만 8,500여 명, 준결승과 결승 경기가 열린 17일 10,300여 명, 18일 10,700여 명이 찾는 등 3일 동안 총 29,500여 명의 관람객이 경기장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 중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쇼트트랙 월드컵은 유료로 치러진 첫 테스트이벤트임에도 많은 관중이 찾아 흥행에 성공했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응원열기로 본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운영과 시설 등 전반적인 대회 준비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으며,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짜릿한 레이스를 직접 관람한 것은 물론 대회 기간 각종 공연과 이벤트, 경품 추첨 등
[페어뉴스]= 경인방송이 ‘2016 송년음악회’를 오는 28일(수) 오후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연다. 경인방송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매년 송년음악회를 소극장 규모로 개최해왔다. 시민들의 관람 요청이 쇄도하자 올해는 1300석 규모의 대극장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번 송년음악회에는 각기 다른 개성으로 우리 가요사에 큰 족적을 가수 남진, 노사연, 이용, 김종환이 출연해 ‘4인4색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은 ‘님과 함께’ ‘만남’ ‘잊혀진 계절’ ‘사랑을 위하여’ 등과 같은 명곡들을 관객들과 함께 열창할 예정이다. 경인방송은 2016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역 인사, 경인방송 애청자, 소외계층 등 130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경인방송은 이번 송년음악회에 시민들을 초대하면서 ‘천시(天時)는 지리(地利)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는 맹자의 ‘천시지리인화’를 강조했다. 모든 일은 사람들과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화합하는 것이 으뜸이라는 뜻이다. 경인방송 권혁철 대표는 “2016년의 추억과 2017년의 희망을 시대의 절창(絶唱)들의 노래에 담아 보려 한다”며 “한해 동안의 희로애락 모두가 사람들로부터 시작 됐듯이
[페어뉴스]= 지방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KOTRA(사장 김재홍)가 12월 19일부터 3일간 부산, 김해, 창원에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경남지역 수출초보 기업 300개사가 참석해 ‘신규 수출기업화 사업’에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교육을 받게 된다. KOTRA는 수출 초보기업을 비롯한 지방 중소기업들의 애로해소를 위해 △해외 마케팅 실무 관련 강좌, △컨설팅,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해외 마케팅 실문 강좌에서는 마케팅 인프라 구축, 온․오프라인 시장조사와 마케팅 방법, 바이어 관리와 협상 준비, 해외전시회 준비 등 수출초보기업의 해외 마케팅에 꼭 필요한 강연이 제공되어 수출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선석기 KOTRA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KOTRA는 본사와 지방지원단을 통해 지방 중소 수출기업을 밀착지원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현장 맞춤형 설명회 행사가 지방 수출 초보 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와 수출 확대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12월 19일 부산 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12월 20일은 김해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