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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서 억새의 향취를 ..대형억새트리와 억새정원 조성

 


[페어뉴스]= 올겨울에 월드컵공원 미니억새정원 ‘월드컵공원 겨울이야기’를 즐겨보자.

 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억새를 활용하여 정원(2,000m)을 조성하고, 난지도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의 시와 사진전, 동물소리존, 하트포토존, 대형억새트리(9.5m), 일루미네이션 소원터널 등 다양한 겨울볼거리와 체험거리를 ’16.12.20.(화)부터 ’17.1.31.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억새트리와 억새터널, 인디언집 등이 있는 억새정원에서는 다른 장소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새해 소망과 염원을 담은 ‘희망트리’(9.5m)는 하늘공원 억새로 연출하여 기간 중 매일밤 10시까지 LED조명이 연출되며, 억새정원 내 조성된 ‘억새터널’(15m×2)에서는 사진과 시화 감상은 물론 동물소리센서를 설치하여 월드컵공원에 살고 있는 동물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가족들과 추억을 쌓으며 사진찍기에도 그만이다.

 억새정원에서 희망트리로 향하는 길에는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약20m 구간의 ‘2017 소원터널’의  일루미네이션은 행사장 주변을 환하게 밝혀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기간중 오후 8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인 소원터널은 방문한 시민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2017년 새해 소망을 작성해 매달아 놓을 수 있다.

  ’16.12.20.(화) 17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억새트리 점등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21일부터 본격적인 겨울이야기 행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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