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오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이 열린다. 특히 ‘김영란법’시행 후 처음 맞는 2017년 설 명절에 앞서 개최되는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은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기업과 단체 등 많은 이들의 고민해결과 함께 현명한 선택의 자리가 될 것이다. ‘김영란법’으로 풍성함으로 주변과 나눴던 명절 세시풍속과 달리 때에 따라 5만 원 이하의 제한적 선물에 맞춰야하기도 하고, 또 성의로 보내온 선물마저도 내 신분에 이 정도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사뭇 걱정이다. 이러한 추세의 해결사로 새롭게 등장한 명절 트렌드가 바로 ‘영란선물’이다. 5만 원 이하 금액에도 소비자가 만족하고 품격까지 얻어갈 수 있는 명절선물들이 속속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바로 적정금액이 걱정되는‘김영란법’, 선택에 고민하는‘명절선물’ 그리고 경제적 부담인 ‘선물가격’ 모두를 잡아버린 셈이다. 이번 전시회는 기대에 걸맞게 7개관(정책홍보관, 생활용품관, 전통상품관, 주류관, 식·음료관, 농·수·축산물관, 건강상품관)으로 구성, 전국을 대표하는 생활용품부터, 건강식품, 농·특산물 등이 대거 참석해 기존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흔히 접할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새해 첫날 고객 1만7000명에게 무료 음료를 쏜다. 대상은 전국 1000개 매장을 먼저 방문하는 17명에게 각각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1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신년 프로모션 음료 2종과 아메리카노 중 톨사이즈 한 잔을 서비스한다. 또한 이날 전국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500명에게 새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피2017 스티커'를 증정한다. 한편, 새해 무료커피 증정은 ‘한 잔의 커피, 한 분의 고객, 하나의 지역사회에 정성을 다한다’는 스타벅스만의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사은행사 중의 하나로 6년째 이어 오고 있다.
[페어뉴스]= 2017년 9월22일 부터 10월 10일까지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참가를 희망하는 전시기업을 모집한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엑스포는 한방바이오․천연물 산업의 가치와 우수성,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한편 해외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가 계획되어 있어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기업 모집규모는 국․내외 250개사로 전시품목은 천연물․바이오 의약품, 천연물(한방)․바이오 화장품, 건강기능(보조)식품, 의료기기, 건강기기 등이다. 엑스포에 참여할 기업을 1월부터 5월말까지 접수 받을 계획이며, 4월 말까지 신청하는 기업은 참가비의 10%~20%을 할인 해 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엑스포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n-medicine-expo.kr)로 신청하면 된다.
[페어뉴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금산 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공식포스터를 확정했다. 이번 포스터는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다”라는 주제에 맞게 총 2종을 확정하였다. 우선 과학과 관련해서는 과학을 통한 인삼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주기 위해 탐구를 상징하는 “돋보기”를 사용하였고, 문화와 관련해서는 각종 요리의 레시피로 활용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인삼의 가능성을 동서양의 식기를 통해 표현하였다.또한 반짝거리는 모양의 아이콘을 통해 ‘발견, 가능성, 깨달음’의 키워드를 표현하였고 메시지의 강력한 전달을 위해 심플한 형태로 제작하였다. 조직위에 따르면 공식포스터가 확정됨에 따라 각 읍․면, 관내 시장, 요식업체, 전국 주요 관광안내소 등에 엑스포 홍보를 위해 포스터를 배부하여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전 세계를 10대 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주요이슈, 진출환경, 시장분석, 유망품목, 진출전략 등의 정보를 수록한 2017년 진출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KOTRA가 내놓은 권역별 2017년 이슈와 진출 전략은 아래와 같다. ▷ 전자상거래, 유통망, 소비재, 한류, FTA 등 5대 무기로 내수시장 공략 강화해야 북미 지역의 경우, 트럼프 대통령 취임이후 내수 중시 新고립주의 경제 및 통상정책으로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또한 혁신을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등 신산업의 부상이 가속화되며, 고학력 중상위층의 성장으로 경제내 소비여력이 상승하고 있는 점을 눈여겨 봐야한다. 이에 따라 신산업 시장, 온/오프라인 유통망, 공공조달시장의 공략이 필요하다. 유통망의 경우 본사 구매담당자, 파워벤더, APO(아시아구매본부)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또한 조달 우대프로그램 수혜기업을 통한 조달시장 우회 진입도 유효하다. 우리 최대시장인 중국은 3년차를 맞는 한-중 FTA를 활용한 내수시장 공략 확대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티몰, JD, 바이두 등 중국 전자상거래기업과의 협력과 젊은 중국 소비자의 욕구를 충
[페어뉴스]= 파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대상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은 서울과 제주에 집중되어 있는 국내 관광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경쟁력 있는 10개 권역을 선정해 대한민국 핵심 관광지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국비 약 10억원을 지원 받는다.파주시는 명실상부 세계유일의 평화․안보 관광도시로 제3땅굴, 임진각,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 안보 관광자원뿐만 아니라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도시, 파주이이유적, 감악산 출렁다리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임진각 곤돌라 설치, 도라전망대 이전 신축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가 보강될 예정이며, 올해 시범 운영한 시티투어는 2017년 신규 코스 개발 및 체험 코스 신설로 운영의 내실화와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2017년 6월부터 황포돛배 운항을 재개해 인근 감악산 운계출렁다리, 두지리 매운탕, 적성 한우마을 등과 연계한 적성의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황포돛배는 두지리선착장~거북바위~토끼바위~임진강적벽~호루고루성을 45분 동안
[페어뉴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7년형‘파워봇’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한다. ‘파워봇’ 신제품은 기존의 강력한 흡입력은 유지하면서도 제품 높이가 기존의 135mm 보다 대폭 낮아진 97mm로 가구나 침대 아래 등에 쉽게 들어갈 수 있어 닿기 힘든 곳까지 꼼꼼하게 청소한다.또 비전 매핑을 통해 집안 구조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네비게이션 카메라’와 1cm 정도의 얇은 두께의 장애물까지 감지하는 ‘풀뷰 센서 플러스’ 같은 정교한 센서들이 작년에 이어 2017년형 신제품에도 탑재되어 장애물 걸림 없이 효율적으로 청소한다.특히 벽과 청소 브러시 사이의 간격을 기존보다 훨씬 가까워지게 만든 ‘엣지 클린 마스터’ 기능과,벽에 붙은 잔여 먼지를 긁어낼 수 있는 ‘오토 셔터’ 기능으로 모서리나 작은 틈새까지 깨끗하게 청소한다.‘파워봇’ 신제품은 흡입된 머리카락과 먼지가 브러시에 엉키는 것을 막아주는 삼성만의 독자적인 ‘셀프 클리닝 브러시’ 기능을 탑재해 브러시에 끼어있는 이물질을 손으로 일일이 떼어서 버리지않아도 된다.카펫이나 타일 등 바닥의
[페어뉴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aT가 주관한 이번 우리술 품평회에서 총 32개 제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각 부문별 대상의 영예는 생막걸리 부문에 ‘은자골생탁배기(은척양조장)’, 살균막걸리 부문에 ‘부자 10°(㈜배혜정도가)’, 약주·청주 부문에 ‘황진이주 ((농)(유)참본)’, 과실주 부문에 ‘선운(고창서해안복분자주(영))’, 증류식소주 부문에 ‘이도((농)조은술세종㈜)’, 일반증류주 부문에 ‘소나무와 학 (용두산조은술(영))’, 리큐르 부문에 ‘원매프리미엄(더 한)’, 기타주류 부문에 ‘주몽복분자주((농)(유)참본)’가 차지했다.이번 품평회에서는 유기농햅쌀, 국산 오미자, 고급 황매실과 제주산 꿀 등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 다수 입상한 것이 특징이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우리술 품평회는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품질향상을 통한 전통주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입상제품에 대해 2∼30대 신규수요층에 다가갈 수 있는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판로확대 지원을 통해 우수한 우리 전통주가 세계적인 명품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제주도가 동남아 기업의 인센티브투어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12월 말 현재까지 동남아 지역 기업 인센티브단은 전년대비 22%이상 증가한 5,600여명이 제주를 찾았다. 제주특별자치도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제주 관광의 질적성장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 지역 MICE 전문 박람회 참여 및 제주 독립부스 운영, MICE 로드쇼에 참가하는 등 도내 MICE업체와 공동으로 동남아 지역을 타깃으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실시해왔다. 특히, 지난 9월 태국에서 개최된 동남아 최대 MICE 전문 박람회 IT&CMA에서 제주지역 MICE업체 8개사와 제주 독립부스를 공동 운영하였고, 제주컨벤션뷰로가 한국MICE협회 대표단의 일원으로 태국MICE협회와 업무협력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지역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였다. 아울러 지난 11월에 개최된 제2회 제주MICE 산업대전에도 동남아 유력 바이어를 제주로 초청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MICE협회와 공동으로 ‘Asia-Pacific MICE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휴양형 MICE 목적지로서 제주의 위상을 강화하였다. 이승찬 제주컨벤션뷰로 이사장 (도 관광국
[페어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전통건축 기반 스마트 3D프린팅 소재 개발연구 성과를 내년 2월, 2017한옥박람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KIST는 천연 소재를 이용해 친환경, 고강도 스마트 3D프린팅 소재 개발에 힘써왔다. 목재 및 황토, 한지 등의 전통 한옥 소재들의 장점을 살려 3D프린팅 소재로 구현해낸 결과물들은 비용절감은 물론 설계에 최적화되어 자유곡면 건축물 등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옥수수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3D 프린팅 소재인 PLA(Pellet or powder)에 나무기반 분말 파우더를 혼합하여 구조용 필라멘트와 기능성 필라멘트를 제작한다거나 석회, 황토, 모래를 적정비율로 혼합하여 만든 전통재료인 삼물회를 3D 프린팅 흙건축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라할 수 있다. 전통과 과학기술 융합측면에서 이번 연구 성과는 그 의의가 크다. 3D 프린팅 분야에서의 시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되는 친환경 소재 분야의 원천 기술을 획득한 것. 고기능성과 친환경 3D 프린팅 소재는 최근 업계의 화두이며 앞으로 세계 시장을 선점하는데 중요한 기술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명운 센터장은 “인체친화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기에 건축, 내장,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