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후드와 시트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신규 옵션을 추가해 12가지 조합이 가능해진 스마트한 도시형 유모차 ‘스쿠트’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된 스쿠트는 소비자 취향에 맞게 상품을 제작하는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해 후드와 시트 색상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제품 색상만 선택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후드와 시트 색상을 각각 선택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색상이 반영된 유모차를 만들 수 있다. 후드는 블랙멜란지, 그레이멜란지, 레드, 오렌지, 그린, 블루 총 6개 색상, 시트는 블랙과 블랙멜란지 총 2개 색상이 출시되어 12가지의 색다른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후드 부분은 색상 추가와 더불어 기능도 업그레이드되었다. 연약한 아이의 피부를 햇빛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하기 위해 후드 길이를 연장했고 통풍창을 추가해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스쿠트는 스토케 공식 판매처 및 온라인 스토어(www.stokke.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1544-8342)
[페어뉴스]=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맛있는 극장에서 문화예술제 '맛있는 예술'을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인 기획문화예술제는 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생들이 기획과 제작, 연출 등 전 단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예술가에게는 자신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관람객은 보다 쉽게 예술에 다가갈 수 있도록 참여와 공감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토크콘서트, 전시회, 플리마켓을 결합한 복합문화예술행사로 보다 적극적인 관객의 호응과 참여를 이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기획팀장인 음선주 학우는 “다양한 재료들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맛있는 요리처럼, 예술 또한 기획자와 예술가 무엇보다 관객의 참여가 어우러져야 완성된다는 의미에서 ‘맛있는 예술’이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말했다.예술제에는 청춘 밴드 ‘멋있다, 너’의 공연과 함께 사진작가 이진호, 배우 박팔영, 음향감독 임형준, 공연기획자 박상욱이 참여한다. 또 문화예술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도 마련했다.서울디지털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구보경 교수는 "이번 예술기획행사는 재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 홍보와 준비를
[페어뉴스]= 부산시는 지역 전시·컨벤션 업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전시회·국제회의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한 지역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2017년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부산시는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단순한 지원금 지급에서 벗어나 전문가 컨설팅과 성과분석을 실시하여 행사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여 왔으며, 특히 금년에는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건별 지원금을 증액하고 ▲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자 전문교육을 대폭 확대하며 ▲계속사업에 대하여는 심사 시 전년도 성과분석 자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산시는 지역 전시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해외 마케팅비를 제외한 지원금의 80% 이상을 지역 업체에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2월 3일(금)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부산시 관광산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와 ㈜벡스코, 부산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 사업은 지역 전시·컨벤션 업체를 육성하고 MICE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페어뉴스]= 충북도는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대전충남지사, 4개시도 관광협회 및 유관기관 회원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를 초청하여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1월13일(금) 11시에 개최한다.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충북, 충남, 세종, 대전이 함께 공동으로 마케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04년부터 구성되어 시도별로 매년 윤번제로 주관시도를 맡아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도에는 충북도가 주관한다. 금년도 공동사업 추진방향을 MICE산업으로 채택했다. 4개 시도의 우수한 MICE 관광자원을 발굴 및 결합하여 국내외 MICE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목적으로, 세종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대전시의 도시관광과 기존의 MICE산업의 노하우, 충북도와 충남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연계한다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충청권 공동 MICE관광상품 개발과 국내외 주요 MICE산업 박람회 참가, 해외 현지 세일즈 마케팅, MICE 관계자 초청 팸투어 등이 금년도에 추진된다. 또한, 4개 시도의 관광자원이 집약된 충청권 관광지도도 제작된다. 관광지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제작되어, 국내외 여행사 및 관광안내소 등에 배포
[페어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마련된 ‘겨울여행주간(1월 14∼30일)’에는 충남도 내 곳곳에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행사 등이 잇따르고 있다. 우선 충남도내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청양 알프스 마을의 ‘제9회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높은 날씨로 인한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돌입했다. 이 축제에서는 얼음썰매와 봅슬레이, 짚트랙 체험 등을 즐기며 추위를 날릴 수 있으며, 눈이 즐거운 얼음 조각도 만날 수 있다. 겨울여행주간 관람료를 50% 할인하는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 체험 놀이와 백제 의상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이후 관람객이 크게 증가한 서산 해미읍성에서는 오는 28∼29일 설 명절에 맞춰 다듬이와 삼베짜기 등 전통공예 시연과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매일매일 축제가 열리는 태안에서는 겨울을 맞아 빛 축제가 한창으로, 설 연휴 전후인 27∼30일에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린다. 새조개 축제가 열리고 있는 홍성 남당항에서는 제철을 맞은 새조개를 비롯한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번 겨울여행주간에는 특히 할인 혜택이
[페어뉴스]= 서울시가 브라질, 온두라스, 카메룬 등 겨울에 쉽게 눈(雪)을 볼 수 없는 40개 나라의 청소년 등 170명(청소년 120명, 인솔자 50명)을 15일(일)~16일(월) 겨울이 한창인 서울로 초청했다. 시는 참가 청소년들이 꼭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던 ‘N타워에서 서울 야경 감상하기’, ‘경복궁에서 한복 입고 사진찍기’ 등 희망 장소를 적극 반영해 체험코스를 구성했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명동,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서울의 색다른 매력을 알차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다. ‘서울문화체험 프로그램’은 ’04년부터 강원도가「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홍보를 위해 동계스포츠에 관심 있는 해외 청소년, 인솔자 등을 강원도로 초대해 동계스포츠 강습, 한국문화체험 등을 제공하는 ‘드림프로그램’과 연계한 것이다.’12년 시작해 올해 여섯 번째 손님을 맞는 것으로, 이전 참가자들까지 합하면 총 1천 여 명의 해외 청소년과 인솔자들이 서울의 다양한 역사‧문화의 매력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나라에서 선발된 인원으로, 휠체어나 목발을 이용하는 장애 청소년 27명도 포함되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대명 비발디파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스키캠프’를 3월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스키강습뿐만 아니라 스노보드 마스터, 승마체험, 별빛축제 관람, 오션월드 이용, 객실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으로 구성했다. 특히 초보자가 초중급 과정까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3일간의 처음 과정, 초중급 과정, 코칭-심화강습 순으로 진행한다. 3박4일 일정의 캠프 마지막 날에는 말과 교감할 수 있는 승마 기회를 제공한다. 기승체험과 함께 마장견학, 마필 꾸미기, 승마단 공연관람 등 동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식사는 비발디파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준비한 키즈 돈까스, 불고기, 갈비탕, 뷔페 등과 함께 캠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질 수 있도록 피자와 치킨도 간식으로 제공한다. 예약은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3인 패키지는 281만4000원, 2인 패키지는 236만22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클라우드 인프라와 비즈니스 모빌리티 솔루션부문 글로벌 기업인 브이엠웨어(VMware)가 한국법인 사장에 전인호(사진) 전 한국휴렛팩커드(한국HP)부사장을 선임했다.전 사장은 30년 가까이 IT분야에서 영업력과 리더십을 발휘한 전문가로, 1990년 한국휴렛팩커드에 입사해 엔터프라이즈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사업부를 이끌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한국휴렛팩커드 설립 이래 최초로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승진해 비즈니스 크리티컬시스템(BCS), 프리세일즈 컨설팅사업부를 총괄했다. VM웨어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에서 글로벌 어카운트 담당 부사장을 맡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었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론 고 VM웨어 SEAK총괄 사장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전문가로 왕성하게 활동한 그를 영입해 기쁘다”면서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요 이슈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전 사장의 풍부한 경험이 한국법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세계적 명성의 초콜릿 페스티벌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2017년 1월 12일 (목)부터 15일 (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엑스포럼의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는 초콜릿 제품 및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와 각종 부자재, 관련 음료, 프랜차이즈, 기계 및 장비, 포장재 등 초콜릿 산업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선보인다. 아울러 초콜릿을 활용한 화려한 쇼와 다채로운 부대행사 등을 통해 독특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기간 동안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계적인 초콜릿 명장, 프랑스의 ‘Christophe Roussel’, 벨기에의 ‘Benoit Nihant’과 일본의 ‘Koji Tsuchiya’의 강연과 시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쇼콜라티에와 디자이너의 협력으로 독특한 초콜릿 의상을 입고 펼치는 초콜릿 패션쇼가 업계종사자들과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 밖에도 초콜릿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는 업계 종사자와 예비창업자들뿐만 아니라 초콜릿에 관심이 있는 일반 참관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고대 카
[페어뉴스]= 저자인 고수리 작가는 ‘KBS 인간극장’ 팀에서 방송작가로 일했고, 카카오 브런치에 ‘그녀의 요일들’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연재해왔다. 그녀의 요일들은 작가 자신을 비롯해 ‘평범한 주인공들’의 삶을 다룬 요일별 에세이로 연재 당시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2015년 다음 카카오가 주최한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금상을 수상했다.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는 제목처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격려와 희망, 따뜻함을 전한다.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아니라 마치 어제 나의 일상 같은 글이, 친근하게 다가와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감싸줄 것이다. 2015 카카오 브런치북 금상 수상작인 이 책에는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공허하고 감상적인 이야기는 없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사소한 순간들,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저자의 깊은 사유를 담았다. 그저 삶이라는 드라마를 살아가는 가장 평범한 주인공들, 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도 드라마가 있다는 걸 보여준다. “우리가 주인공이고, 우리 삶이 다 드라마”라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정성, 행복, 희망과 같은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바로 우리의 이웃들, 보통사람들의 삶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