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사회 초년생의 어색함과 캠퍼스 새내기의 설레는 마음이 교차하는 졸업&입학 시즌이다. 어색하고 설레는 마음 모두 새로운 기대감을 품고 있다. 사회로, 대학으로 향하는 새내기들에게 어떤 선물이 가장 멋질까? 최근 드라마 ‘내일 그대와’를 통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복귀를 알린 배우 신민아가 든 제이에스티나의 ‘송마린 가방’으로 딸과 여친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자. 새내기라면 이런 저런 모임에 자주 참석할 수 밖에 없다. 이때 포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매치할 수 있는 미니백이 유용하다.러블리한 취향은 미니백이 제격이다. 리듬감 있는 체인의 디테일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여 어떤 스타일에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에겐 검은색의 퀼팅백이 좋다. 화려한 티아라 포인트와 리치한 질감의 미니백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일상에서 엣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데일리백이 안성맞춤. 소프트 펑키 무드가 돋보이는 크로스백은 스터드 포인트와 티아라 장식을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캐주얼한 취향은 새들백이 전천후다. 은은한 패턴과 자연스러운 컬러감으로 캐주얼, 세미정장, 내추럴 등 어떤 스타일에도 활용이 가능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지엠이 2002년 출범부터 지난 1월까지 누적수출 댓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지엠은 15일 부평 본사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데일 설리번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0만대 달성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한국지엠은 지난 2010년 1000만대 수출을 돌파했으며, 이후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출범 15년 만에 2000만대를 달성하게 됐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아트크라이슬러의 공식 딜러인 씨엘모터스가 독특한 방식을 통해 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화제다. 씨엘모터스는 지난해 5월부터 루게릭 환자를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승일희망재단에 매달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기부방식은 영업과 정비사원의 재능과 역량에 따라 매달 기부액을 정하고 있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에 따라 기부액을 정하기 때문에 참여도가 높다. 또한 씨엘모터스는 직원뿐만 아니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실속을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해외 직구족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구매액의 일부를 소비자에게 캐시백의 형태로 환급해주는 글로벌 사이트인 이베이츠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 비율이 2015년보다 10% 이상 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미국의 주요 세일 기간에 매출이 집중됐다. 할인 혜택이 더욱 커지는 세일 기간을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놓쳐선 안되는 주요 세일 일정을 소개한다. 2월 프레지던트 데이 셋째주 월요일, 미국의 역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한 날이다. 컴퓨터, TV, 매트리스 등 고가가전과 대형 리빙 아이템들의 할인율이 높은 만큼 평소에 구매를 망설였다면 이 날을 꼭 잡아야 한다. 9월 노동절 첫째주 월요일, 블랙 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최고의 할인율을 자랑하는 날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시즌으로 철 지난 여름 재고상품과 함께 트렌디한 가을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수 있다. 여름용 수영복이나 샌들, 의류 등의 할인율이 높은 만큼 랄프로렌, 제이크루, 매치스패션 등 패션전문에 쇼핑족들이 몰린다. 11월 광군제(Single's day) 지난해 하루 판매액이 20조원에 달
[페어뉴스]=대전광역시와 (재)대전테크노파크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2017 대전 국제 IP 컨퍼런스’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지역 변리사간의 소통과 협력’을 주제로 각국 변리사 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중·일 변리사 및 IP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한다. ‘지식재산서비스 서비스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대전-일본(도쿄, 오사카, 나고야)-중국(북경, 상해) 지역변리사 교류회를 통해 다져진 각국 지역 변리사의 신뢰관계 유지와 대전지역 지식재산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도 도모한다. 대전광역시 산업정책과 김정홍 과장은“대전은 IP 인프라가 잘 구축되었음에도 외국의 기업이나 IP서비스 관계자들의 관심이 덜 하다”며“중국, 일본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면 국내·외에서 대전이 명실상부한 지식재산 허브도시라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뉴스]=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2017년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내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 맛과 멋’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군을 포함한 16개 시·군 공동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군은 관람객 체험행사 등 특색 있는 자체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의 맛과 멋을 적극 알릴계획이다. 군은 함안 말이산 고분군, 승마공원, 입곡군립공원, 무진정, 둑방길 등의 관광명소와 특산품 홍보를 비롯해 ‘함안여행에 색깔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군의 관광콘텐츠를 컬러링 엽서로 제작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함주지(咸州志)에 기록된 기생 노아에 대한 함안차사 설화를 모티브로 한 지역특산품인 천연발효식초 시음행사로 오감이 즐거운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함안의 우수하고 다채로운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람객들이 실제로 함안을 방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홍보 프로그램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이 패스트리(베이커리)부문 주방장에 한국인을 처음 선임했다. 호텔 개관 39년만에 선임된 패스트리 주방장은 하형수(사진)씨.신임 주방장은 1994년부터 국내 여러 베이커리를 거친 베테랑으로, 그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제과제빵을 델리는 물론 호텔내 레스토랑과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하형수 주방장은 “40년간 서울의 럭셔리 호텔을 대표해온 그랜드하얏트에 합류해 기쁘다"면서 "서울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디저트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 주방장은 프랑스 리옹제과학교, 에꼴 벨루에 꽁세이의 제과제빵 과정을 마친 이후 파크하얏트호텔의 오프닝 멤버로 호텔계에 입문했다. 이어 반얀트리서울, 콘래드호텔의 패스트리 주방장과 부총주방장을 역임하며 글로벌 호텔들의 국내시장 정착에 기여했다.
[페어뉴스]= 일본 저비용 항공사 피치항공과 오키나와 관광청이 공동으로 오키나와 노선 이벤트를 실시하며 해피피치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인천-오키나와 구간 편도 총액 기준으로 최저 74,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피치항공을 이용하여 오키나와를 여행하는 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예약 고객 중 50명을 추첨을 통하여 피치항공 비치백을 증정하며 피치항공으로 오키나와를 여행한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후기를 올리면 피치항공 여행 파우치를 20명에게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2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이며 예약 이벤트는 서울-오키나와 노선 왕복뿐만 아니라 오키나와가 포함된 피치항공의 다 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적용된다. 또한 2개의 이벤트 중 하나만 참여해도 자동으로 피치 포인트 10만원권에 응모된다. 피치항공의 서울-오키나와 노선은 2015년 9월 4일 운항을 개시하였으며 피치항공의 다구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본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일본 국내선 구간과 결합하여 보다 경제적인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으며 오키나와에서 홍콩, 방콕, 타이페이 등 아시아 노선도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2
[페어뉴스]= 대한민국 No.1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먼저 다이치 베스트셀러 카시트 ‘퍼스트세븐’의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프레임’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카시트 프레임에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소중한 아이의 첫 카시트에 특별함까지 더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박람회를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포함 ‘퍼스트세븐’, ‘퍼스트세븐 터치픽스’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은 물론 정품 썬바이저와 쿨시트를 추가로 제공하며, 일일 선착순 50명에게는 핸드워시, 기저귀, 물티슈, 스킨케어 키트로 구성된 LG 생활건강 GIFT를 증정한다. 아이가 카시트에서 더욱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다이치 신규 액세서리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카시트 뿐만 아니라 유모차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베이비 블랭킷(니트/코튼)과 나비베개가 새롭게 출시되었으며, 사용 시기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목베개도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신생아용으로만 판매되던 쿨시트는 주니어까지 고려하여 사이즈 별로 라인업을 갖추었다. 이외에도 베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대학생들이 국제회의의 기획단계부터 실제 개최현장까지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컨벤션 연수 프로그램(2017 Youth Convention) 사업을 실시한다.동 사업은 지역 컨벤션뷰로 주도로 대학생, 지도교수, MICE 업계 종사자 등이 팀을 구성하여, 해당 지역의 국제회의를 직접 준비하고 개최해 보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컨벤션뷰로, 행사 대행업체(PCO) 등 실제 MICE 분야에 몸담고 있는 전문가들에게 실무를 배우면서 생생한 국제회의 현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심사 평가를 통한 지원 대상을 기존 5개팀에서 10개팀으로 늘렸다.공모 기간은 2월 15일부터 3월 17일까지로 ‘e-나라도움 시스템’(http://www.gosims.go.kr)을 통해 진행하며, 관심 있는 지역 컨벤션뷰로는 한국관광공사 컨벤션팀(033-738-3294, convention100@knto.or.kr)에 문의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공사 김남천 컨벤션팀장은 “학생들이 컨벤션 산업을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진로탐색에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