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3월, 남산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이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봄날의 오후’ 패키지를 4월28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10m 통유리창으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라운지 카페의 애프터눈 티 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뷔페 스테이션 위에는 18종의 빵과 스낵,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스콘, 에클레어, 밀푀유, 와플, 팬케이크 등 차와 커피를 곁들이기 좋은 디저트류가 넘쳐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애프터눈 티 뷔페와 함께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 1박, 실내 수영장, 체육관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봄날의 오후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23만2000원부터 시작한다. 문의 02-799-8888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영양이 풍부한 열대과일 망고를 이용한 뷔페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망고뷔페는 내달 4일부터 주말마다 운영한다. 밀레니엄 힐튼은 망고뷔페 오픈을 기념해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뷔페를 즐기는 ‘렛츠고 망고’ 패키지도 선보였다. 망고뷔페에 선보이는 메뉴는 타르트, 치즈 케이크, 민트 샐러드, 아몬드 케이크, 키위 케이크, 크림 롤, 레몬파이 등이다. 문의 02-317-3000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토종대표 호텔기업 앰배서더그룹이 호텔업에 특화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사업을 업계 처음으로 구체화해 주목받고 있다. 앰배서더는 지난 14일 사물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 인더코어와 호텔전용 플랫폼 ‘스마트스테이’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안승준 앰배서더그룹 부회장, 한현석 인더코어 사장 등 관련 업체들이 참석했다. 플랫폼 사업은 호텔 수익 다각화뿐만 아니라 호텔 운영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앰배서더는 사업을 전담할 조직도 꾸릴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안승준 부회장은 “플랫폼 사업은 수익원 창출의 의미를 넘어 호텔업계의 4차 산업혁명을 리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61년 역사를 자랑하는 앰배서더의 호텔운영 노하우와 인더코어의 기술력이 합쳐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사가 개발 예정인 스마트스테이는 기존 객실 자동화 솔루션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호텔 솔루션이다. 솔루션은 디지털 컨시어지 등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의 효율성까지 높여 준다. 나아가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시스템을 교체하지 않고
[페어뉴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오는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XAVL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3월 7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XAVL과 New Style 코란도 C 신차를 비롯해 총 6대의 차량을 선보인다.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SUV 콘셉트카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지난 2015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XAV를 더욱 발전시킨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 클래식 코란도(Korando)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한다.외관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7인 탑승이 가능한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추고 있다. ADAS를 비롯한 첨단 안전기술이 대거 적용되며, 커넥티드카 기술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이와 함께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New Style 코란도 C는 신차 수준의 전면 디자인 변화와 운전자 공간
[페어뉴스]= 유럽 철도 상품 글로벌 배급사 레일유럽이 미리 예약할수록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빠를수록 좋은-수너 앤드 베터(The Sooner and Better)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유로스타, 떼제베 등 초고속 열차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된다. 레일유럽 단독으로 진행하는 ‘수너 앤드 베터’ 프로모션은 최소 3개월 이전에 예약하면 최대 30 유로를 절약할 수 있다. 2~3개월 전에 예약하면 20유로, 1~2개월 전은 10유로를 아낄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며 홈페이지에 명시된 쿠폰 코드를 함께 입력해야 한다. 영국과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초고속 열차인 유로스타 역시 봄 및 여름 여행객을 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탠다드 티켓은 44유로부터 가능하며 스탠다드 프리미어 티겟은 99유로부터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영국 런던에서부터 프랑스 파리, 릴, 브뤼셀 등의 구간이 해당한다. 프랑스를 거점으로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등 유럽 인기 나라를 연결하는 떼제베 리리아도 3월 말까지 얼리버드 요금을 제공한다. 일등석은 45유로부터, 이등석은 29유로부터 가능하다. 레일유럽 신복주 소장은 “유럽은 지금 올
[페어뉴스]= 오는 4월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수협중앙회가 힘을 보태기 위해 박람회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조직위는 수협중앙회를 후원사로 지정, 공식 엠블럼과 로고 사용, 휘장 사용권을 부여했다. 수협중앙회는 전국 91개 회원조합 및 446개 영업점을 통해 홍보 지원 및 관련 행사 유치에 나서고, 입장권 2만 매를 사전 구매한다.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란 주제로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4일간 완도항과 해변공원을 중심으로 장보고 유적지를 잇는 완도 엑스포벨트에서 열린다. 이번 해조류박람회는 비즈니스 산업형 박람회에 걸맞게 전시․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12개 나라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국제행사와 문화․관광 이벤트 등으로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다. 해조류산업이 첨단기술과 융합돼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튜브엑스러너(사진)'와 함께 봄을 달려 볼까요?" 정통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가볍고 쿠션이 좋은 기능성 러닝화를 선보였다. 이 신발은 속이 빈 튜브관)을 사용하는 케이스위스 만의 튜브시스템을 아웃솔에 적용해 쿠셔닝은 물론 내구성, 유연성이 뛰어나 달리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또한 신발의 중창에 가이드 글라이드를 삽입해 신었을 때 발의 균형감과 함께 지면의 충격을 흡수해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뒤꿈치에는 메모리폼을 부착해 체중이 집중되는 곳의 충격을 흡수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특히 1966년부터 유지하고 있는 케이스위스 고유의 5선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블랙, 블루, 화이트그레이, 화이트민트 네가지 컬러로 구성한 러닝화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동남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태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부산 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여개국 18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40만명이 관람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17일에는 올 5월 중순에 방영예정(태국 공영방송 채널 3 예정)인 태국 드라마 ‘아내(The Legal Wife)’와 연계한 기자회견과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관광공사 주재로 개최된 기자회견에는 일간지‧방송 기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연이어 개최된 관광설명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드라마 남녀 주연배우, 현지 여행사 및 항공사, 일간지‧방송 기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끌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드라마가 부산 여러 곳에서 쵤영되긴 했지만, 영상을 통해 미처 담아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부산에는 굉장히 많으며, 부산과 방콕 양 지역이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시는 드라마 방영 시기에 맞춰 여행사와 관련업계 공동으로 촬영코스를 관광상품화하여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은 6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2020년까지 해양관광․레포츠 시설 등을 개발해 동해안을 바다와 문화가 어우러진 국민휴양지로 탈바꿈시킨다. 경상북도는 연안과 지역특화자원을 연계한 해양친수공간 확충을 하고 , 해양레저 인프라 구축 및 체험벨트를 조성한다. 또한, 경북 동해안 발전의 핵심콘텐츠로 추진중인 등대주변 체험형 해양문화공간 조성을 하여 등대관광명소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한다.지역별, 주요사업별로 살펴보면, 포항 구항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은 해양수산부 국민여가 휴양시설 조성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된 국내 최초 부력식 해양공원조성사업으로 포항시 남구 송도동 일원에 광장, 음악분수, 파고라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9,090㎡의 광장과 함께 대형파고라와 용오름분수 외 11종의 분수가 설치돼 시민들의 여가활용과 각종 공연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포항운하와 함께 새로운 해양관광지가 될 것이다. 포항 송도동에서 두호동 해안변에는 포항운하, 죽도시장, 동빈부두, 영일대해수욕장 등 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도심 내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8개의 워터폴리와
[페어뉴스]= 올바른 임신 출산 육아 문화를 만드는 기업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한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19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9만 7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육아 버스킹 행사와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더해지며 더욱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동일한 제품도 자신의 니즈를 투영해 제품을 구매하고, 성분, 디자인, 가격, 성능 등을 꼼꼼히 비교하는 ‘팩트육아’ 현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실제 이번 전시회 현장에서도 엄마들은 직접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제품과 부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베페는 해외시장에서 날로 높아져가는 국내 육아용품의 인기에 따라 이번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내 육아전시회 최초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등 8개국, 43개사 6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 약 7,800만 달러 이상의 현장 수출상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