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만의 우수한 크루즈 인프라와 의료관광 산업을 융합한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의료관광시장 창출을 위하여 3월 10일부터 3월 12일까지(3일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크루즈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한다. 부산시와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타크루즈재팬, 코스타크루즈타이완 등 일본·대만 크루즈 선사를 비롯하여 일본 대형여행사이자 크루즈 모객 여행사인 한큐여행사 등 관계자 5명이 부산을 방문하게 된다. 팸투어 기간 동안 부산시와 협의회가 개발한 크루즈의료관광 상품을 초청 방문단에게 소개하고 향후 일본 및 대만 크루즈 관광객이 부산을 방문할 시 선택할 수 있는 기항지 관광 상품중 하나로 판매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단은 직접 크루즈 의료관광상품에 포함된 부산의 우수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체험을 하고 막걸리만들기, 요트화보촬영 등 관광상품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한국크루즈의료관광협의회 회장인 누네빛안과 박효순원장은 “최근 사드 배치 문제 등으로 중국 크루즈 관광객이 감소하면 크루즈관광산업의 비중이 높은 부산의 경우, 직접적인 피해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여성들의 옷결이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피부, 눈동자, 모발색에 따라 스타일링도 달라진다. 옐로 베이스 웜톤과 블루 베이스 쿨톤 중, 나는 어떤 이미지에 가까울까? 피부에 노란기가 돌면서 실버보다 골드 액세서리가 어울린다면 웜톤 스타일이 어울리는 이미지다. 복숭아 빛이 감도는 밝은 피부색, 눈동자와 머리카락이 갈색에 가깝다면 생기 넘치는 봄 느낌의 웜톤이다. 옐로우 베이스가 강한 따뜻한 피부 톤과 다양한 컬러를 소화하는 성숙한 이미지라면 가을 느낌의 웜톤에 속한다. 웜톤을 위한 아이템은 차분하고 화사한 컬러 아이템이 좋다. 레이스 블라우스는 따뜻한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로 웜톤을 위한 베스트 아이템이다. 다가오는 봄, 한층 더 우아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조르쥬 레쉬' 모델 송윤아처럼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 인디핑크 컬러의 아우터를 선택해보자. 피부가 붉거나 푸르스름하고 골드보다는 실버 액세서리가 잘 어울린다면 쿨톤일 가능성이 높다. 여름 쿨톤은 청량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가졌으며, 겨울 쿨톤은 화려하고 차가운 아우라를 지니고 있다. 성숙한 이미지를 부각하고 싶다면 네이비 컬러 블라우스를 선택해보자. 밝은 컬러 하의와 매치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스타벅스가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해 서식지 개선과 생태통로 설치를 통한 자연복원 활동에 나섰다. 스타벅스는 지난 7일 광주무등산점에서 지역 파트너와 국립공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지난해 스타벅스가 멸종위기 1급 동물로 지정된 동물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등 4종을 주제로 출시한 머그, 텀블러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달식에 이어 여름 철새로 멸종위기 2급 동물인 흰목물떼새 서식지로 이동해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무등산국립공원과 함께 올무, 덫 등 불법포획 장치를 제거와 함께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 통로를 설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프렌치 감각의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C4 칵투스(사진)'의 가격을 200만원 내린다. 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소형 SUV에 대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에 부응하면서 시장 점유를 늘리기 위해 차량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인하 대상 모델은 C4칵투스 '샤인'과 '필'. 2890만원인 샤인과 2690만원인 필이 200만원씩 내려 2690만원과 2490만원에 살 수 있게됐다. C4 칵투스는 세계 최초로 차량 양옆 보호 에어범프와 루프 에어백을 담았다. 여기에 리터당 17.5km에 달하는 뛰어난 연비는 유니크한 스타일링 못지않게 매력적인 차량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메디컬뷰티 브랜드 셀퓨전씨가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 11층으로 매장을 옮기면서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셀퓨전씨는 42개국 피부과에 진출한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매년 10~20%의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뷰티 어플리케이션 ‘화해’가 선정한 뷰티 어워드에서 ‘레이저 썬스크린 100’이 1위를 차지하면서 안팎으로 유명세를 탔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올 봄, 여름 블랙야크의 테마는 휴머니티다." 블랙야크가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 그 욕구를 채워주는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과 스타일로 풀어 낸 춘하 컬렉션을 공개했다. 휴머니티를 담아 낸 컬렉션 라인은 '익스트림피크, 트레킹, 라이프테크, 스포츠블루' 등 네가지다. 익스트림피크과 트레킹 라인은 소비자들의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자체개발 소재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스포츠블루의 ‘컴프레션 시리즈’는 홈 트레이닝, PT, 필라테스 등 전문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의 건강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드러내면서도 기능적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에슬레틱 트렌드를 반영했다. 라이프테크는 플라워,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의 디자인으로 도심 속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도심 속 칼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재킷부터 새롭게 시도한 몸매 보정용 ‘코르셋핏’ 팬츠는 이채롭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트럭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9일부터 이틀간 탄천휴게소(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선 순천방향)와 청도새마을휴게소(중앙고속도로 하행선 부산방향)에서 축 하중 점검, 공기압, 마모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또한 타이어 전문가들이 트럭 운전자들에게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을 소개하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미쉐린에서 제작한 배낭과 안전삼각대를 제공한다. 한편, 봄철을 맞아 기온이 상승하고 노면환경이 변하게 되면 타이어 내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타이어가 손상되거나 수명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와 예방조치가 필요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지난해 8월 국내에 론칭한 친환경 시티웨어 '나우'가 처음 맞이하는 봄-여름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나우는 독특한 개성을 중시하는 킨포크 라이프와 힙스터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나이키와 파타고니아 제품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다. 건강한 삶의 스타일을 편안하게 담아 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 콘셉트는 ‘서스테이너블 시크’. 도심 어디서나 편안해 보이는 디자인과 기능을 담아냈다. 특히 여성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페미닌한 무드의 프리미엄 트레이닝 웨어는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진보적인 스타일의 바이크 시크, 편안함을 강조한 컴포트 시크, 자연친화적 소재의 에코시크, 흡습속건 소재에 로고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프레시 시크 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했다. 컬렉션 화보 모델도 친환경 웨어답게 평이하다. 톱스타 대신 자신만의 소신과 취향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가는 '서스테이너(Sustainer)'를 기용했다. 이들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 팀장은 "자신의 일은 물론 다른 업과의 삶을 조화롭게 즐기고 누리는 서스테이너블 라이프를 실천하는 프로모델이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서스테이너블 패션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소니가 자사의 감성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와 X 퍼포먼스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한 제품을 내달 5일까지 소니의 고객지원 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스마트밴드 톡 SWR30과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5개)를 증정하며, 당첨자는 10일 발표한다. 엑스페리아 XZ는 소니의 앞선 카메라,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트리플 이미지센싱 기술이 처음 적용한 2300만 화소급의 후면 카메라도 달려 있다. 여기에 흔들림 보정 스테디샷 액티브모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도 채용해 안정적인 사진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13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는 셀피 촬영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페어뉴스]= 터키항공과 안탈리아 전문 현지 랜드사 에도투어리즘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함께한 여행사 사장단 팸투어가 지중해 안탈리아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팸투어는 지중해 연안 최고의 휴양지 안탈리아의 베렉 지역을 한국 여행시장에 소개하고 그 매력을 직접 체험하여 지중해 럭셔리 골프 여행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팸투어는 2015년 G20정상회담이 열렸던 래그넘 카리야 호텔과 글로리아 세레니티 호텔이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을 제공했으며 맥스로얄 몽고메리 골프장과 타이타닉 호텔 및 골프장 등도 들러봤다. 참가자들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속에 유럽 최고의 조건을 자랑하는 안탈리아 베렉 지역의 골프장 시설과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호텔을 체험하고 안탈리아 구시가지, 아스펜도스와 시데, 페르게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들을 둘러보고 동계시즌 관광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중해 최고 휴양지 안탈리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천 년을 이어져 내려온 고대도시 유적지, 고급 리조트 호텔과 골프장까지 관광, 휴양, 다양한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어 ‘신들의 휴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