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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생태여행

신들의 휴양지, 지중해 연안 안탈리아의 베렉 지역 팸투어 성료

 
 
[페어뉴스]=  터키항공과 안탈리아 전문 현지 랜드사 에도투어리즘이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함께한 여행사 사장단 팸투어가 지중해 안탈리아에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팸투어는 지중해 연안 최고의 휴양지 안탈리아의 베렉 지역을 한국 여행시장에 소개하고 그 매력을 직접 체험하여 지중해 럭셔리 골프 여행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팸투어는 2015년 G20정상회담이 열렸던 래그넘 카리야 호텔과 글로리아 세레니티 호텔이 골프장과 숙박시설 등을 제공했으며 맥스로얄 몽고메리 골프장과 타이타닉 호텔 및 골프장 등도 들러봤다.

참가자들은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 속에 유럽 최고의 조건을 자랑하는 안탈리아 베렉 지역의 골프장 시설과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호텔을 체험하고 안탈리아 구시가지, 아스펜도스와 시데, 페르게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들을 둘러보고 동계시즌 관광의 새로운 발견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중해 최고 휴양지 안탈리아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천 년을 이어져 내려온 고대도시 유적지, 고급 리조트 호텔과 골프장까지 관광, 휴양, 다양한 액티비티 등 여행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어 ‘신들의 휴양지’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터키의 관광 수도이다.

특히 안탈리아 국제공항에서 불과 30분 남짓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베렉 지역은 총 270홀 규모의 거대한 골프 시설이 한 곳에 밀집해 있으며 매년 유러피언 PGA 터키항공 오픈 대회가 열리고 유러피언 LPGA 대회 등 대형 국제 대회가 열릴 정도로 수준 높은 골프장이 즐비하다.

터키항공과 에도투어리즘은 안탈리아가 지중해 최고의 휴양지로 유럽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나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그 시장 개발의 가능성이 큰 만큼, 안탈리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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