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테마여행신문 TTNKorea(www.themetn.com)은 3월7일 ‘한국의 세계유산’편을 출간,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시리즈 5부작을 완간했다.지식의 방주는 ‘여행자를 위한 지식총서(知識叢書)’를 표방하는 테마여행신문의 단행본 시리즈이며, 곤충백과 3부작,유네스코 70년사를 비롯해 지난 2월 호주 7부작을 출간하는 등 매달 각기 다른 테마의 전자책을 출간 하고 있다. 지식의 방주 세계유산 5부작은 1탄 ‘유엔(UN)부터 유네스코(UNESCO)까지’을 시작으로 2탄 세계유산, 3탄 세계기록유산, 4탄 인류무형문화유산 순으로 출간되었으며 주요 키워드별로 각각의 세계유산 제도의 특징과 등재절차 등을 소개한다.마지막 5탄은 한국인이라면 한번쯤 알아 둘만한 ‘한국의 세계유산’이란 테마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세계유산을 비롯해 기록유산과 무형문화유산을 북한의 유산과 함께 담았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중고차 매매기업 SK엔카직영이 오는 20일까지 실주행연비 시험단인 ‘에코서포터즈’ 12기를 모집한다. 분기별로 10명씩 선정된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지역,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평소 주행 습관에 따라 시내와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하며, 매달 두차례 이상 연비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면허취득 3년이 경과한 사람으로, 희망자는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를 통해 보유 차종과 연식, 연료방식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피니티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쿠페 'Q60(사진)'의 공개를 앞두고 일반인 60명을 서울모터쇼에 초청한다. 오는 20일까지 인피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 가장 보고 싶은 인피니티 모델명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Q60은 강렬한 외관에 강력한 성능을 총집약한 프리미엄 모델로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모터쇼에는 상반기에 선보이는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을 비롯해 Q50 S 하이브리드, Q70, QX50, QX60 등 6종의 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정통 광동식 메뉴와 육질이 신선한 한우와 함께 봄 맛을 산뜻하게 느껴 보세요." 포시즌스호텔이 중식당 '유 유안'과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키친'에서 봄철 대표 식재료를 활용한 두가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 유안은 지난해 미쉐린가이드 서울에서 맛 있고, 서비스가 좋아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된 식당답게 전복과 가자미를 활용한 광동식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헤드셰프 사이먼 우의 30년 노하우가 배인 손맛이 일품이다. 코스 메뉴는 가자미 새우 딤섬, 전복해삼 표고버섯 수프, 마늘소스 전복찜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식당 인테리어는 1920년대 격동적인 상하이의 화려함과 풍요로움이 조화를 이뤄 우아한 분위기에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코스메뉴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문의 02-6388-5500 지하 1층에 있는 더 마켓키친에서는 한우를 중심으로 산지에서 직송한 신선한 육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입맛을 유혹한다. 산지에서 직송한 한우 등심을 장시간 저온조리로 서서히 익혀 육즙과 영양소를 유지해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헤드셰프 사이먼의 시그니처 메뉴인 흑후추 소고기 요리를 맛볼 수
[페어뉴스]= 서울역사편찬원(원장 김우철)은 ‘서울에서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만나다’를 발간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서울에 있는 세계문화유산과 그 가치가 충분한 문화유산을 조명한 ‘서울에서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만나다’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서울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대중서로 편찬하여 발간했다. <서울역사강좌> 제3권으로 발간된 이번 서적은 시민을 위한 서울역사강좌의 교재로도 사용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이번 발간을 통해 기존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종묘, 조선 왕릉 이외에 한양도성, 용산기지, 성균관과 문묘, 한성백제유적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의미를 시민과 함께 조명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서울역사강좌 3권 <서울에서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만나다>는 서울에 있는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종묘, 조선왕릉, 그리고 외곽 수비를 위한 남한산성을 비롯해 등재 추진 중인 서울 한양도성, 조선 유교 문화의 정수인 문묘와 성균관, 개항기 이후 아픔의 역사를 가진 용산 미군기지 등을 재조명하였다. ‘서울에서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만나다’는 약 400페이지 분량으로 다양한 사진과 그림, 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
[페어뉴스]= 대구시는 지난 6일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7년 제12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에서 2019년도 제14회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는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ACM/IEEE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uman Robot Interaction)는 160개국 37만명 이상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ICT 학·협회인 미국컴퓨터학회(ACM)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관하고 구글, 디즈니 리서치랩, MIT Press, ABB, 혼다, 토요타랩이 후원하는 국제회의다. 매년 인간-로봇 협업, 로봇 교육 관련 저명한 과학자들이 모여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나누는 이번 회의를 대구가 유치함으로써 2019년 전 세계 총 500여명의 로봇 관련 학자들이 대구를 방문하게 되는 등 로봇도시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 행사 유치를 위하여 2019년 인간-로봇상호작용 국제회의(HRI 2019)의 공동의장인 한국과학기술원 김정 교수(기계공학)와 ENSTA-Paris Tech 아드리아나 타퍼스 교수(프랑스), 대구컨벤션관광뷰로(대표이사 백창곤), 한국관광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상수도사업본부는 미추홀참물 홍보관이 국내 산업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산업 관광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전국 산업 관광지를 전수 조사하여 선정한 것이다. ‘산업 관광’은 주로 기업체의 생산현장이나 홍보시설을 비롯해 재래·전통산업, 과거 산업유산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이다. 산업관광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호기심 충족 등 배움과 재미가 있는 볼거리나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기업체나 지역에는 브랜드나 지역산업에 대한 홍보를 통해 새로운 소득을 창출하는 효과가 있다. 남동정수사업소에 자리 잡은 미추홀참물 홍보관은 1998년 전국 최초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개관한 물홍보관이다. 지난해에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체험시설을 현대화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홍보관 밖에서는 전통우물, 작두펌프, 물지게, 수처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안에서는 워터드로잉, 수처리모형,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는 영상시설 등 다채로운 체험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미추홀참물 과학교실’도 함께 운영하여 다양하고 유익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움직임에 최적화된 핏이 매력적인 남성용 스프링 윈드재킷 3종을 선보였다. 윈드재킷은 인체의 부위별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적인 컷팅으로 편하면서도 밀착되는 슬림한 핏으로 맵시를 살려주는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방풍기능 소재와 해충차단 원단을 사용해 봄철 레저활동에 제격인 재킷이다. 먼저, '에르조그 재킷'은 자체 개발한 방풍소재 윈드 엣지를 적용해 바람과 습기를 차단해주며, 신축성이 뛰어난 스판 소재를 사용해 트레킹, 등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루이스 재킷’과 ‘알레치 재킷’은 인체 곡선에 맞춘 역동적인 절개 라인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루이스 재킷은 천연 방충 성분을 원사에 주입한 안티버그 가공으로 아웃도어 활동 때 야생 진드기의 접근을 차단해준다. 알레치 재킷은 밀레 만이 고어텍스 대체재로 사용하는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 엣지를 적용해 방수, 투습 효과가 뛰어나다. 윈드재킷 3총사 에르조그, 루이스, 알레치의 가격은 25만9000원, 17만9000원, 19만9000원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맛깔스런 한식과 푸짐한 뷔페식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도심 속 호텔 정원을 디저트 삼아 여유있게 산책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메이필드호텔이 한식당 낙원과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 에서 최상의 한우갈비와 제철 재료를 사용한 새봄맞이 건강식 메뉴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낙원은 1983년 창업 이래 갈비명가로 손꼽혔던 명문가든 낙원의 전통과 명맥을 이어오며 34년간 한결같은 맛으로 유명하다. 특히 한우갈비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 메뉴다. 낙원 조리장이 직접 뼈와 살을 분리한 갈비를 일반구이와 양념구이 두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과일을 기본으로 한 천연양념의 맛과 향이 일품인 한우갈비의 가격은 5만원이며, 한우특선 대갈비는 9만5000원이다. 문의 02-2660-9010 이와 함께 에코 뷔페 레스토랑을 표방한 캐슬테라스에서는 봄맞이 큐레이션 퀴진을 선보인다. 향긋한 제철 재료를 이용해 입맛을 돋우고 원기를 회복시켜 줄 봄나물 샐러드, 파스타, 보양식 신선탕 등으로 구성했다. 뷔페 가격은 주중 점심이 5만5000원이며, 저녁은 6만5000원이다. 주말과 공휴일은 8만5000원이다. 문의 02-2660-9030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인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8일, 개막 첫날 3만 4천여 명의 관람객들의 방문하는 성황속에 막을 올렸다. 올해 23회를 맞은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우리 집에 놀러 와(Play at home)'를 주제로 국내외 가구 및 홈 퍼니싱 제품, 인테리어 소품 등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집'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 ▲리빙트렌드 섹션에서는가구 브랜드 ‘일룸’이 가족 생애주기별콘셉트 공간을 선보이며,모션베드 아르지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또한,안마의자,카페트 등 디즈니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각종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 디즈니 홈 컬렉션 부스에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살롱드리빙아트 섹션에서는 프리츠한센, 보에, 현우디자인, 대림바스 등 각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협업해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였다.특히, 공식 협찬사인'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아트라운지가행복을 테마로노동식작가와 설치작품을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빙데코 섹션에서는 여러 가지 홈 퍼니싱 제품과 함께 봄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