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시 영취산에서 개최된 제25회 영취산진달래 체험행사장을 찾은 상춘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25회 여수영취산 진달래체험행사는 지난달 31일부터 3일간 영취산 일원에서 산신제, 개막식, 산상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은 최대 20만 여명이 영취산을 찾았다. 지역문화예술단 공연, 산상음악회,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프롤로그 라이브 밴드 공연, 진달래 꽃길 시화전, 진달래 백일장 및 사생대회, 새집달기 체험, 디지털 유화그림 체험 등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시 관계자는 “영취산 진달래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축제의 잘된 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숙한 점은 적극 보완해 더 나은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새로운 차원의 프리젠터 로지텍 스포트라이트(Logitech® Spotlight™ Presentation Remote)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스포트라이트는 화면상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마치 무대에서 스포트라이트 조명이 비친 것처럼 조명 효과를 보여주거나, 특정 영역을 확대해 보여주는 강력한 방식으로 요점을 표시해준다.스포트라이트는 최대 30m에 이르는 넓은 작동범위에서 슬라이드와 화면 콘텐츠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게 해준다. 고성능 포인터 시스템으로 슬라이드를 픽셀 단위로 강조하고 확대할 수 있어 청중이 발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프리젠터의 적색 레이저는 화상 회의 화면에서는 보이지 않아 발표자가 강조하는 부분을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새롭게 출시된 스포트라이트는 강조 효과를 화상 회의 참여자도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커서를 제어해 비디오 재생, 링크 열기도 가능하다. 또한 스포트라이트는 ‘로지텍 프레젠테이션 앱’을 통해 발표 시작 전부터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도와준다. 앱에서 ‘포인터 모드’, ‘타이머 진동 알림 기능’뿐 아니라 볼륨 조절’과 같은 고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페어뉴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는 완성차 외에도 이륜차, 삼륜차, 전기자전거, 전동휠 등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는 ‘혼다 모터싸이클’, ‘BMW 모터라드’, ‘인디언 모터사이클’, ‘리와코’ 등 모터사이클 업체와 ‘삼천리 자전거’, ‘아폴로 코리아’ 등의 전기자전거 업체가 참여한다. 부품업체 ‘만도’도 전기자전거를 선보인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 이륜차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수인 총 8종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한다. 이중 CBR1000RR SP, CB1100RS, CB650F, CRF250 RALLY, X-ADV 등 5종은 한국 최초 공개모델이다. 특히 혼다의 슈퍼스포츠를 대표하는 모델인 CBR1000RR과 클러치 조작 없이 편리하게 주행이 가능한 X-ADV 등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터라드는 레트로 바이크 붐을 불러온 R nineT 라인업에 ‘퓨어’와 ‘레이서’ 2개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R nineT 레이서는 1970년대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로켓형 페어링을 적용시킨 모델로 클래식하면서도
[페어뉴스]=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는 약 300여대의 자동차 전시뿐만 아니라 교육과 체험, 놀이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제1전시장에는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에서 준비한 프로그램들을 눈여겨 볼만하다. 기아는 모터쇼 기간 동안 부스 내에 ‘키즈존’을 구성한다. 이곳에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과 쏘울 미니카 주행을 할 수 있는 코너 등이 마련된다. 또한 가상현실로 기아 타이거즈 선수가 되어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아 타이거즈 VR 게임’ 등을 부스에서 상시 운영한다. 르노삼성은 ‘서울에서 파리까지’를 테마로 어린이 관람객들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타고 전시관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동승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임직원들이 직접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차와 관련된 설명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어린이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쌍용은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암벽등반 체험’, 관람객들이 티볼리를 주제로 직접 에코백을 디자인하고 받을 수 있는
[페어뉴스]= 여행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가 4월 1일 ‘15인의 아프리카 : 아프리카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전자출판했다. ‘15인의 아프리카’는 1부 여행작가, 2부 관광업계, 3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터뷰집으로 국내 뿐 아니라, 아프리카 현지에 거주하는 분야별 전문가 15인의 경험담, 노하우, 여행자를 위한 조언 등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다. 국내부터 아프리카 현지까지 인터뷰이를 직접 섭외하고, 만난 조명화 작가는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대륙인 아프리카는 50여개 국가의 다양한 민족과 문화, 역사가 혼재된 대륙”으로 단순히 아프리카란 대륙명으로 통칭하기엔 지나치게 넓다며, 2014년 아프리카 여행을 전후해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각종 자료를 연구했으나, 타대륙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 ‘15인의 아프리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아프리카 여행기, 사진집 등을 출간한 여행작가, 사진작가, 여행가 등을 시작으로 아프리카 전문 여행사, 현지 가이드, 세이셸 관광청, 국내 여행사 아프리카 담당자 등 관광업계 종사자는 물론 국내 최대 아프리카 커뮤니티 센터장, 아프리카 미술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청소년 및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관광 활성화 사업을 확대한다. 지난 3월 28일에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고자 정선 삼탄아트마인,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 고령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 양평 세미원, 제주도 천지연폭포 등 6개소를 ‘2017 열린관광지’로 선정했다. 기존에 선정된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등 11개 열린관광지를 대상으로 4월 13일부터 전국 160개 장애학교 학생 5,000명의 체험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추천 관광코스 및 관광정보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제공하고,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가칭 “모두가 행복한 여행가기”)하여 참여인원을 기존 12,000명에서 40,000명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의 관광 참여 기회를 늘려 미래 관광산업의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청소년 교과연계&진로체험여행’을 4월 11일 시범관광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약 50개교 3,0
[페어뉴스]= 지난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과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전문전시회 코팅코리아는 전시회 첫날인 3월 29일, 인도 페인트, 코팅협회(IPCA)와 MOU를체결하며 국제적인 전시회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IPCA는 인도 페인트 코팅 협회로 페인트, 잉크, 원료, 관련기기산업의 1,35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도 최대 규모의 코팅 협회이다. COATING KOREA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도 협회 회원사들의한국시장 진출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IPCA 회원사의 전시회 참가 지원 및 세미나 연사 초청을 통해 국내 기업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할 계획이다.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전시 주최측은 “이번 인도페인트코팅협회(IPCA)와의 MOU 협약체결은국내기업의인도시장 진출의 시작이 되어 앞으로 꾸준한 비즈니스 교류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한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과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은 올해 8월 30
[페어뉴스]= 우리 논과 밭에서 수천 년을 이어져 온 토종 씨앗 농산물, 할머니 손끝으로 채취한 봄나물과 봄채소, 우리 산과 바다의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 등 자연과 영혼을 담은 생명 가득한 먹거리를 2017 농부의 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4월 5일(수)과 6일(목)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덕수궁돌담길 등 도심공원 4개소에서 농수특산물과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는 ‘농부의 시장’을 연다고 밝혔다. 개장 시간은 10시~18시다. 매주 수‧목요일엔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일요일에는 광화문(종로구)과 덕수궁 돌담길(중구)에서 전국 70개 시‧군의 130여개 농수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5월 20일 개장하는 서울역고가 하부의 만리동공원에서는 농부의 시장을 6월부터 토요일에 운영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농부의 시장’은 도‧농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지자체가 엄선해 추천하고 보증하는 농가들이 참여한다. 시민볼거리, 봄맞이 각종 체험,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예컨대, 덕수궁돌담길 시장의 경우 꽃차, 꽃음식 만들기, 벚꽃 워터볼, 꽃노래 버스킹이 진행되고, 서울
[페어뉴스]=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이달부터 서울시립화장장, 묘역 등 서울의 ‘生과 死가 공존하는’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면서 삶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추모힐링투어’를 운영한다. 추모힐링투어는 기존에 운영하던 ‘웰다잉투어’, ‘묘역따라 역사여행’, ‘아름다운 여행’의 3가지 시민 견학 프로그램을 하나로 합친 것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시립화장장, 망우리묘지, 한옥마을,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정동교회, 절두산성지, 길상사, 김수영 문학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2017 추모힐링투어’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사색, 생생, 성찰, 견학, 인문학’ 등 5가지 테마, 9개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 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이동 버스도 제공된다. 특히 견학테마는 서울추모공원 화장장을 견학하며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명존중 교육으로, 인문학 테마는 망우리 공원묘지에 안치된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현장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 초‧중‧고등학교의 단체 야외학습 프로그램으로 추천할만하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12월 망우
[페어뉴스]= 밀양시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 이종원회장을 비롯한 20명의 여행작가를 초청해 4월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밀양시가 서부 경남의 관광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문화 관광자원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밀양의 숨어있는 관광명소를 직접둘러보고 평가하기위해 추진 됐다. 첫째 날은 밀양 우시장~ 얼음골 케이블카~하늘정원~ 호박소~표충사~ 삼랑진 캐릭터 터널~ 낙동강변낙조와 콰이강다리 구간을 둘러보았으며, 둘째 날은 영남루~밀양관아~ 내일동 전통시장~ 삼문동 벚꽃거리 트레킹 ~ 밀양한천테마파크~ 산외면 혜산서원을 둘러봤다 밀양시는 역사관광지,체험관광지, 문화.테마파크, 수려한 경치를 가진 자연관광지 등 많은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팸투어 참가작가들은 매력있는 밀양 여행상품에 대한 스토리와 새로운 밀양 여행 콘텐츠를 SNS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