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5월, 황금연휴에 어디 갈까? 서울에서 즐길곳은 어디일까? 가족 친지 연인들과 서울 한복판을시원하게 흐르는 한강에서 교통체증도 없이 연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한강 나들이 법’을 소개한다. 탁 트인 한강에서 요트·수상택시타고 야경구경하고, 유람선타고 뮤지컬 보고, 아이들과 꿈틀 프로그램 체험까지.이색 나들이를 통해 즐거움과 문화를 즐겨본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특별하게 요트타고, 한강 야경 구경까지‘세빛섬’추천> 세빛섬에서는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한강을 찾는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과 함께 반포한강공원에서 요트도 타고, 시시각각 색깔을 바꾸는 세빛섬 외벽 야간조명의 환상적인 야경도 즐겨보길 추천한다. 요트를 타고 한강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골든블루마리나 요트 패키지’ 는 5월 1일부터 9월 말까지(주중에 한함) 운영하며, 최대 10인까지 동반탑승이 가능한 ‘프린세스호’ 요트탑승권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는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다. 이용 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세빛섬(1566-3433) 또는 골든블루마리나 (02-334-5540)로 문
[페어뉴스]=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2017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가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어린이책잔치는 ‘다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200여 개의 출판사, 문화단체가 참가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같이 읽는 내책네책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테마전시는 ‘출판도시가 사랑한 그림책 작가’ 전을 통해 출판도시 그림책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국내외 그림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래 친구에게 책을 추천하는 ‘나의 재미 너의 재미-눈높이 추천도서 모음전’과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동화 ‘책 속으로 풍덩’ ▲어린이들이 책 속 주인공으로 분장해 캐릭터 인형과 출판도시를 걷는 ‘출판도시 어린이 퍼레이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보물찾기 ‘렛츠고! 북헌팅!’ ▲어린이를 위한 팝페라, 재즈콘서트, 트럼펫 콘서트 등 ‘출판도시 인문학당-어린이 음악당’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책을 추천해주는 ‘책을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마련돼있다. 또한 명필름아트센터,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에서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모아 상영하고 만화
[페어뉴스]= 가나아트센터와 아트벤처스가 주최하는 제 4회 '아트토이컬쳐 2017'이 5월3일 코엑스B홀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오늘부터 닷새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80팀 230여명이 참가해전세계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인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아트토이 전시회다. 해마다 열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는 참여 작가들의 작업물 영상과 다양한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 졌다. 전시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 오늘오후 2시에세계 각국 비보이,DJ, 디자이너,포토그래퍼로 구성된 아티스트 ‘킵잇스테디’(Keep it steady)의 공연이 열린다. 이어서 인기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의 사인회도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일본 작가 데빌로봇, 아트정키 등이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인다.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유투버 ‘셀프어쿠스틱’의 스톱모션 체험, 아이큐 박스 체험 ‘나만의 플레이 모빌 만들기’ 등 무료체험 이벤트가 하루 종일 펼쳐진다.행사장 내 이벤트 무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rttoyculture )을 참고하면 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쌍용차가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간 프리미엄 SUV 'G4렉스턴'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14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 국제꽃박람회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시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G4렉스턴의 광고 영상을 감상하면서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행사는 2일부터 6월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갤럭시S8, 수채화 팝아트, 도미노피자, 바나나 우유 등을 선물한다. 추첨 결과는 7월7일 개별 통보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그레이트4 레볼루션(Great4 Revolution)!네가지 혁신을 담은 프리미엄 SUV 'G4렉스턴'의 철학을 집약시킨 표현이다. 혁신적인 스타일, 주행, 안전, 기술력을 담은 G4렉스턴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차량 이름과 가격대만 인지한 상태에서도 사전예약 댓수가 3500여대에 달할 만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G4렉스턴의 판매가는 럭셔리 모델이 3350만원, 프라임 3620만원, 마제스티 3950만원, 헤리티지가 4510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최종 확정된 판매가와 차량을 실제로 보면 예약선을 크게 넘는 5000여대가 초기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쌍용차 기술연구소 이수원 소장은 “프리미엄 SUV 본질에 충실한 G4렉스턴은 4트로닉시스템에 기반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은 물론 용도성도 갖춰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G4렉스턴의 올 국내판매 목표를 2만대로 잡았으며, 지난 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게 하는 핵심차로 보고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G4렉스턴'의 네가지 혁신 스타일= 페라리 등 명차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계열 리조트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천사우나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9만원~19만원대 주중(일~목)특가 패키지를 내놨다. 설악은 쏘라노 객실과 워터피아 입장권을 포함한 상품을 17만1000원에, 조식뷔페를 포함한 상품은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경주는 객실+조식뷔페를 13만9000원에, 백암은 객실+조식+온천사우나를 9만9000원, 수안보에서는 객실+조식+온천사우나+석식(BBQ)를 13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산정호수는 객실+조식+온천사우나+허브아일랜드 입장권을 13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한화리조트에서는 이달까지 패키지 상품으로 리조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음료, 케라시스 선물세트, 도서, 여행용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63아트 미술관이 오는 20일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제8회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수채화, 크레파스화, 파스텔화 중 선택 가능하고, 종이 외의 필요한 준비물은 참가자가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며, 63빌딩 매표소와 63온라인몰에서 선착순 300명까지 접수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형 캐릭터 인형과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아쿠아플라넷 통합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외 수상자들에게도 캐릭터 인형, 쿠션, 필통, 63종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수상작은 63아트 미술관에 전시하며 시상식은 내달 11일에 진행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신라면세점이 고객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유노윤호, 송혜교, 샤이니 등 간판급 한류스타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동남아 고객 대상의 이광수 팬미팅에 이어 이달에는 샤이니와 송혜교, 내달에는 유노윤호 등 신라면세점 모델과 함께 하는 고객초청 행사를 잇따라 연다. 먼저, 오는 13일에는 일본 고객을 초청해 ‘샤이니와 함께 하는 팬 페스티벌’을, 20일에는 서울점에서 송혜교와 내국인 팬 100명이 함께 호흡하는 ‘뷰티 원더랜드’를 진행한다. 이어 내달 10일에는 일본 고객을 초대해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함께 하는 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미니 라이브, 토크쇼, 유노윤호 사인이 들어간 경품증정 이벤트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5월 황금 연휴를 맞아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카드사, 통신사, 온라인여행사, 항공사와의 제휴 마케팅도 확대할 예정이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권태신(사진)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2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B20서밋(Summit)에 한국 경제계 대표로 참석한다. B20 서밋은 7월7일부터 양일간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G20 서밋에 연계한 국가 경제계간 협의체로, 이번 회의에서 8개 분야 26개 정책 건의서를 G20 정상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밋에는 메르켈 독일 총리를 포함한 G20 정상, 20개국 주요 기업인, 경제단체, 국제기구 대표 800여명이 참석한다.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삼성전자와 협력사 임직원 3만9000여명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누는 37번째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달리기는 삼성전자 DS부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내고 참여하면 회사가 동일한 후원금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98년부터 해마다 봄과 가을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금은 사업장 인근 용인, 화성지역의 다문화가정 지원, 장애인 이동보조기기 제공, 주거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