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LA한국문화원과 현지시간 5월 17일 오후 LA한국문화원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하여 한국문화관광 및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이해, 한국 주요관광지 및 평창동계올림픽 소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킴으로써 방한상품 개발 및 상품 판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미국내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공식 판매사(ATR, Authorized Ticket Reseller)인 코스포츠(CoSport)를 초청하여 입장권을 포함한 평창동계올림픽 경기관람상품 개발 현황 및 판매방법 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현지 여행사가 궁금해 하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정보를 자세히 제공함으로써 평창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 개발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또한, 설명회장에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과 한국관광지 가상현실(VR) 체험존, 한국 전통 국악 공연과 비빕밥 프레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LA지사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배우 서강준과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다음 달 10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막하는 2017아스타나엑스포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배우 서강준은 2016년에 카자흐스탄에서 방영된 MBC 드라마 ‘화정’에 출연,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작년 9월에는 아스타나에서 열린 팬 미팅에 수천 명이 몰려들기도 했다. 인기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는 현지 방송국에서 전파를 타면서 어린이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펭귄, 북극곰, 사막여우 등 주인공 캐릭터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될 위기에 놓인 동물들이라는 점에서 엑스포 주제인 미래에너지의 중요성과 한국관을 알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관의 운영과 홍보를 맡을 서포터즈 발대식도 진행됐다. 한국관 서포터즈는 한국을 알리는데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20대 대학생 및 유학생으로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카작어(카자흐스탄의 공용어) 중 2개 국어 이상 회화에 능통한 인원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선발됐다. 국내 및 카자흐스탄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철
[페어뉴스]= 충청북도와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도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베트남의 대표 환경·에너지 종합전시회‘제9회 호치민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에 참가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국내기업 106개社를 포함 5개국 총 150개 기업이 참여해 전시부스를 통한 태양광 산업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수출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충북도와 충북TP는 도내 태양광 관련 기업인 ▲성창통신, ▲우리산전㈜, ▲창명제어기술, ▲팬솔라, ▲퓨리켐과 함께 ‘충북관’을 설치하고 6개의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을 적극 홍보하고 각 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소개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베트남 현지 기관과 기업들이 태양광 산업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충북도와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가져 도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페어뉴스]= ‘all ways INCHEON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5월 20일 11시(기념식 14시)부터 송도 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열린다.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날 페스티벌에는 인천공정무역단체협의회 뿐만 아니라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신송초, 작전여고 동아리 등이 대거 참가해 공정무역 한마당이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라떼 아트 월드 챔피언의 환상적인 시연 ▲커피 등 다양한 공정무역제품 전시 ▲전국 수망 로스팅 대회 ▲힙합(키보)과 남녀 아이돌(전국구, 홀릭스)의 춤과 노래 ▲뮤지컬 갈라쇼 공연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 예정이다.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정무역 도전 골든벨 ▲아르간 오일 천연비누, 마스코바도 달고나, 퐁듀, 응원 뱃지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참여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무료로 제공되는 공정무역 커피 ▲공정무역재료로 만드는 다양한 먹거리 ▲힙합 ▲UCC ▲프로젝트(사업계획) 공모전의 시상식과 시상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방문객들을 맞이 한다.
[페어뉴스]= 대전광역시가 추진 중인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첫발을 내디뎠다. 건립사업은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대전무역전시관 부지에 총사업비 954억 원을 들여 연면적 40,970㎡의 지상2층, 지하2층 규모로 전시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현재 대전무역전시관은 `93 대전엑스포 당시 지어진 창고형 임시건물로 시설 노후에 따라 철거하고 대규모 다목적 전시장을 건립할 예정이다.정재용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건립사업으로 기존의 회의시설인 대전컨벤션센터(DCC)와 더불어 중부권 최대의 MICE산업 인프라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제반 행정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금한령(禁韓令) 등으로 인하여 급감중인 중국관광객을 회복세로 전환하기 위하여 6월부터 중국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다음달 16일부터 이틀간 중국 제1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부산관광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 및 상해지사, 중국 현지 FIT 전문여행사인 FxTrip의 협업을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와 FxTrip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가 신청자를 모집하며, 신규 관광 콘텐츠와 현지에서 판매중인 부산상품 등을 홍보하여 실질적인 모객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이후 7월부터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그동안 네트워크를 강화해온 씨트립(Ctrip), 동정여유 등 현지여행사와 협업을 통하여 여행사 홈페이지내 부산특집 페이지 제작‧홍보, 왕홍 초청 마케팅, 자전거‧마라톤 등 SIT 상품 개발과 모객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광저우‧쿤밍‧심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여유박람회에도 참가하여 일반소비자 대상 홍보 및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관광
[페어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내수기업의 신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8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2017 수출첫걸음 종합대전’을 개최한다. KOTRA 127개 해외무역관은 내수기업 제품을 수입하고자하는 바이어를 발굴하여, 국내기업과 사전 화상상담과 교신을 지원하면서 최종 상담주선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51개국에서 총 217개 해외 바이어가 방한하여 내수기업 661개사와 1,600여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며, 상담회 당일에만 총 30건의 수출계약과 MOU를 체결한다.행사장 한편에는 내수기업의 기술혁신제품과 한류 제품을 위주로 48개사의 쇼케이스가 설치되어 재미와 흥미를 더한다. 특히 한지를 활용한 공예제품, 한복 등 한류 제품에 바이어의 관심이 높다. 아울러 도마살균기, 3D 프린터 등 아이디어를 결합한 첨단 기기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오늘 행사에는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 기업은행, 신한은행, 해외규격획득인증기관 등 수출 유관기관들도 함께하여 평소 우리 내수기업들이 궁금해하는 수출금융과 해외인증에 대해 원스톱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KOTRA-무역보험공사-신한은행은 오늘 행사에서 내수기업 단체수출보험 지원 및 금융혜택에 대한 3자 M
[페어뉴스]= 5월 징검다리 연휴와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충남도 내 주요 관광지에 3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태안 튤립축제장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0만 명이 방문했고, 보령, 태안 등 도내 서해안 곳곳에서 교통대란을 겪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렸다. 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엔 17만 명이 몰려 예년보다 방문객이 20%나 늘었고, 지난 연휴기간 백제문화단지, 천안 독립기념관, 서산 해미읍성 등에는 6만 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이처럼 봄 여행주간 도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여행 분위기가 고조되었을 뿐 아니라 도와 시·군 및 관광업계가 협력해 마련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각종 축제, 특색 있는 관광·문화 프로그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페어뉴스]= KOTRA는 17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한류상품박람회(KBEE2017, Taipei)를 활용한 대·중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롯데홈쇼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OTRA는 이번 MOU를 계기로 롯데홈쇼핑의 중화권과 동남아 유통망을 활용해 해외 네트워크가 부족한 우리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현지 진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9회째를 맞이하는 ‘한류상품박람회(KBEE)’는 한류스타와 공연 등 한류행사를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융합한 수출마케팅으로, 6월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공동 주관사로서 ▲사업비 협찬, ▲대만 1위 홈쇼핑 MOMO 입점 지원, ▲인기 쇼호스트 활용한 중기 제품 소개·판촉 지원, ▲참가 기업 1:1 컨설팅, ▲홍보 등 참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정방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올해 첫 포문을 여는 타이베이 한류상품박람회(KBEE2017)는 6월 22~24일까지 타이베이 월드트레이드센터(TWTC)에서 국내외 300개사가 참석해 개최된다. 이와 함께 ▲1:1 비즈니스 상담회, ▲우수상품 전시·홍보관 및 판촉전, ▲한류스타의 K팝 공연과 팬사인회, ▲제품 시연회,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5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국제관광박람회인 PITE(태평양국제관광박람회, Pacific International Tourism Expo)에 참가해 한국 관광을 홍보한다. PITE 박람회는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제관광박람회로 작년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9개국 177개 기관이 참가했다. 올해는 공사와 강원도, 제주도, 부천시 등 지자체 및 항공사 6개 기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관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특히 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강원도와 공동으로 평창 올림픽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는 아름다운 자연 및 레저스포츠 등을 연계한 상품을 소개하고, 부천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관광 상품을 현지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2016년 러시아 해외의료관광객 수는 36만명으로 이 중 2만5천명이 의료관광 목적으로 방한하였다. 공사는 박람회 행사와는 별도로 5월 22일(월) 극동지역 러시아 여행업자 5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관광상품 마케팅, 의료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