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7 전국그리스도인대회가 오는 7월 31일~8월 2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그리스도의교회에 속한 교인 약 1천여 명이 모여 전국대회를 개최한다.전국에 흩어져 있는 그리스도의교회는 교역자협의회(회장 유흥춘 목사)와 장로협의회(회장 박재서 장로), KCU대학교가 공동주최로 연합하여 대회를 치룬다. ‘말씀으로 일어나라’는 주제로 첫째 날 오후 3인 3색 은혜의 시간에 정기원(하늘정원교회), 전신호(전도교회), 임수규(울산교회) 목사가 진행하고, 저녁에는 개회식에 이어 참석자가 전원 참여하는 주의 만찬을 거행한다. 이어 기독교문화 시간으로 최인혁 전도사와 박종호 장로를 초청해 CBS라디오방송 찬양콘서트를 진행한다. 둘째 날 오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지방회 별 경연대회가 개최되고, 개그맨 표인봉 전도사의 간증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눈다. 밤에는 백승룡 목사(부여합송교회)가 은혜의 말씀을 전하여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은혜를 나누며 성령충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침예배는 최제봉(일산교회)목사와 유장렬(치현교회)목사가 담당한다. 마지막 날 오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 개혁사’에 대해 이오갑 교수(KC대학교)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베트남 관광객의 인천 유치를 위해 6월 12일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국내 여행사 EHOO LTS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베트남의 방한 관광객 송출 주요 도시인 하노이, 호치민, 다낭 지역의 주요 24개 여행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들은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인천 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 센트럴파크, G타워 홍보관 등을 방문하여 그간 베트남 관광객들에게 생소한 인천 주요 지역의 관광지들을 둘러 볼 예정이다. 인천시는 EHOO LTS 여행사와 공동으로 베트남 현지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인천 1박 2일 상품을 개발해 24개 여행사에서 해당 상품을 7월부터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최근 방한관광객 숫자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이며 특히 베트남 호치민, 하이퐁시는 인천시와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있는 만큼 매우 각별한 나라이기도 하다. 따라서, 관광 및 국제교류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는 식품과 뷰티기업의 중국 내륙과 남아시아 지역 진출 지원을 위해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개최하는 ‘2017 남․동남아시아 국가상품전 및 투자무역상담회’에 관내 10개 기업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2017 남․동남아시아 국가상품전 및 투자무역상담회’는 중국 내륙지역은 물론 중국 국경지역 남아시아 국가의 5,000여개 기업이 참가(18개 전시관 6,000여개 부스)하는 대규모 국제박람회이다. 아세안관, 남아시아관, 남아시아 및 해외관, 국제우호도시관, 대만관, 중국관, 전기기계관, 고원지역특산품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개최지인 윈난성(쿤밍)은 중국내륙과 남아시아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교역의 중심지로서 중국내륙과 남아시아 소비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파급력 있는 지역이다.또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인근국가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국제박람회를 지향하기 때문에 박람회를 통해 중국 내륙지역의 소비자는 물론 주변국과의 네트워크 확장까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그동안 인천시가 추진해 온 1성1도 친구맺기 사업(`16.8월(40명), `17.8월 윈난성과 인천의 청소년 교류
[페어뉴스]= 6월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국제도서전에 터키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터키의 주빈국 참가는 한-터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터키 문화관광부는 일반 독자를 위한 행사는 물론 한국 출판 전문가를 위한 강연 및 세미나 등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터키 문화관광부 최고위 관계자들과, 터키 유명 작가와 문학, 출판 관계자들이 대거 내한할 예정이다. 또한터키 현지의 12개 출판사가 직접 부스에 참가해 한국 출판 관계자들과 교류 및 협력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주요 행사로는 개막 이틀째인 15일 터키 현대문학의 거장 마리오레비의 《이스탄불은 한 편의 동화였다》 낭독회와 아동문학 작가 멜리케귄위즈의 인터뷰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일반 관람객들에게 터키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3일째인 16일(금)에는 터키 전통 그림자 연극 <카라괴즈>를, 17일(토)에는 터키 커피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의 음식에 관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이번 도서전 기간 동안 터키 문화관광부 부스를 방문하면 다양한 터키 책은 물론, 한국전쟁 당시 터키 참전군인들이 세운 앙카라 학교에 관한 사진
[페어뉴스]= 여수시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가가치가 높은 MICE 유치를 위해, ‘수시 민․관 합동 MICE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참석자 대부분이 심신을 단련하는 요가 관련단체로 학회, 협회 등 MICE 관계자 22명과 지역컨벤션시설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7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컨벤션시설 견학, 향일암, 오동도 등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시는 지난 2013년 MICE 유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민․관 합동 찾아가는 유치 마케팅활동, MICE 대표행사 참가 및 전시부스 운영(한국마이스연례총회, MICE산업전), MICE 유치 상담․교류회 운영과 더불어 회의 개최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인센티브를 부여했다.그 결과 지난해 873건의 MICE 행사 개최로 39만6000여명이 여수를 방문했고, 올해도 5월말 기준 365건의 행사에 22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민․관 합동 MICE 유치 활동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과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바탕으로 남해안권 MICE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2017 첨단국방산업전’이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첨단국방산업전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군사력 건설을 위한 전력소요 창출’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군적용이 가능하고 혁신적 가치가 있는 첨단과학기술이 결합된 첨단무기와 기술, 전력지원체계 등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차량 원격관리, 액션캠 등 소요제안이 가능한 신기술을 가진 전시업체 위주로 ‘4차 산업혁명 특별전시관’을 운용하며, 화력, 기동, 방호, 작전지속, 정보 등 무기체계․전력지원체계를 패키지화하여 기능별로 전시장을 구성 관람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전시회에는 영국, 칠레, 태국,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30여명의 해외 바이어 및 무관들과 군․기관 관계자 등이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방산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에 주력해 온 최신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우수 제품 홍보 및 미래 전력 발전방향과 제품개발 및 판로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와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유세종 과학경제국장은 “첨단국방산업전은 국방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전시 추진 성과를
[페어뉴스]= 화학경제연구원에서는 석유화학 산업 입문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가오는 6월 15~16일(목~금) 양일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석유화학 입문교육’을 개최하여 R&D 방향을 제시한다. ‘석유화학 산업과 시장특성의 이해’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내외 석유 산업 동향, 유가, 정유 및 LPG 시장 등을 함께 다룸으로써 석유화학 산업 전반에 대한 기초 지식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뤄지는 주요 의제는 △ 국제유가의 이해 및 분석 △ 정유산업의 이해 및 미래 전망 △ 석유화학산업의 이해 △ 글로벌 석유화학 산업동향 및 주요 이슈 △ LPG시장의 이해 및 동향/전망 △ 석유화학 기업 경쟁력 분석 △ 석유화학 가격 결정요인 분석 △ 석유화학 트레이딩 프로세스의 이해 등이다. 교육 신청은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 www.cmri.co.kr 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등록문의는 교육팀 (02-6124-6660, 내선 504 seminar@chemlocus.com)으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얀마 지역으로의 한국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얀마 양곤에서 개최되는 「2017 미얀마 식품박람회(Food & Hotel Myanmar)」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시장개방 이후 매년 20% 이상 수입식품 시장 규모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문화와 한국식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시장인 만큼, aT는 작년보다 늘어난 총19개 업체가 참가하는 한국관을 개설했다. 올해로 4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27개국 230개사가 참가하는 미얀마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산업 전문박람회로, 현지 유통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시티마트 홀딩스가 참가하는 유일한 전시회라는 점에서 미얀마 지역의 한국식품 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aT는 기존의 인기 제품인 소주, 면류를 비롯해 중산층을 중심으로 웰빙 트렌드가 유행하는 것을 반영하여 홍삼제품, 건강 음료 및 차류, 조미김 등 수출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망품목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현지 시장을 개척에 나섰다. 또한 3일의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관 내 식문화홍보관에
[페어뉴스]= 유러피안 빈티지 수입가구 브랜드 까사 알렉시스( www.casa-alexis.com)가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년 ‘부산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가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17 부산 홈·테이블 데코페어’는 경남 지역 최대 규모의 리빙 디자인 전시회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어에서 까사 알렉시스는 북유럽풍의 빈티지 홈 스타일을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의 공간을 연출하고 거실, 주방,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를 선보인다.특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테티 셀러 아이템 ‘‘엘덴 소파’와 ‘그라넷 침대’를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까사 알렉시스는 ‘2017 부산 홈·테이블 데코페어’ 참가를 기념하여 현장 구매 고객에게 전시 기간 사흘 동안 최대 40%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까사 알렉시스CASA Alexis)는 서울 (강남점, 목동점), 대구(수성점), 부산(남천점), 광주(봉선점)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어뉴스]= 야간에 펼쳐지는 부산 문화재행사‘2017 피란수도 부산 야행’이 오는 6월 23일과 24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임시수도 정부청사 등 부산 중․서구 내 문화유산현장 25개소에서 열린다. 이번 야행은 작년에 서구에서 처음 실시되었으며, 올해는 피란수도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 지역을 중구까지 확대하고 투어,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숙박, 시장 등 이른바 8야(夜)테마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2017 피란수도 부산 야행의 시작은 석당박물관이다. 이곳은 한국전쟁기간 중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사용된 곳이다. 육군 제53사단 군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시향의 금관5중주, ‘지대넓얕’의 인기 패널 채사장의 특별 인문학 강연이 이어진다.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의 화끈한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같은 시간 40계단에서는 또따또가의 ‘모던타임즈’ 공연이, 부산중앙성당에서는 파이프오르간의 깊은 울림이 퍼진다. 둘째 날 공연도 풍성하다. 임시수도 정부청사에서 ‘서병수․최태성의 피란투어 부산’이 진행된다. 부산시장과 ‘큰별샘’ 최태성과 함께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부산영락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