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7월13일(목)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3층 중회의실4에서 “혼합현실(MR)과 4차산업의 융복합 기술 세미나”가 개최된다. 최신 IT기술과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순커뮤니케이션(www.sooncom.co.kr)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 혼합현실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향후 발전방향은?(브로크브레인 김선민 이사) ▲ 혼합현실(MR)디바이스 및 인터랙션 기술 동향 (SK텔레콤 김휴대 매니저) ▲ 가상현실(MR/VR/AR)로 여는 4차 산업혁명(LG경제연구원 이우근 책임연구원) ▲ 의료분야 VR/AR 적용 최신 기술동향 및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영준 박사) ▲ 혼합현실(MR)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HTC(대만본사) Andy Kim 부사장) ▲ VR/AR /MR이 쇼핑에 주는 영향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의 발표가 이어진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유망기술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혼합된 혼합현실(Mixed Reality)이 새로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으며, 혼합현실은 현실에서 가상세계의 요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정보통신기술로 관심이 높아
[페어뉴스]= 문구산업의 수출 증대와 내수시장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30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코엑스 본관 3층 C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8개국 131개사의 최신 학용품 및 사무용품과 사무기기류, 판촉 선물 용품, 미술·디자인 재료, 교육 용품 등 각종 문구 제품부터 팬시 문구, 생활용품 등 폭넓은 전시 품목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문구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문구 유통업계 및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전 문구인과 소비자를 위한 축제 분위기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열린 체험학습을 통한 창작 의욕 고취와 체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슈링클스 만들기, 와이어 공예, 컬러룬 자동차 만들기,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 코너를 운영하며 단체 관람 학생 전원에게 문구업체가 협찬하는 문구류를 나눠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주최측은 일반 관람객 유치를 위해 매일 음악인 초청 공연,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강서구 방화동에 여행전문도서관인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http://cafe.naver.com/tourfriendslibrary)’이 지난 6월15일 개관 했다. 방화3동 성당바로 뒤쪽 1층에 위치한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은 여행관련 서적 700여권과 문학서적 500여권 어린이 영어그림책과 어린이 서적 300권 등 1500여권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으로 설립된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은 시청각시설과 전자열람시설등을 설치 할 계획이며 여행글쓰기, 여행사진촬영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그림책읽기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 프로그램도 진행 할 예정이다.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은 여행이라는 주제로 관련 책을 보유한 작은 도서관이다. 사실 여행만큼 우리와 밀접하고 감동을 주는 주제가 흔치 않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이 여행인것이다 미술여행,음악여행,문화체험여행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재로 성장 할수 있고, 또,여행을 통해 청년층은 넓은 세상을 체험해 자아 발전에 도움을 받으며 장,노년층에게는 여행이 보람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벗이다. 여행이야기작은도서관에는 전국 지자체의 관광정보가이드와 팸플릿을 비치하고 있다. 인터넷으로 얼마든
[페어뉴스]=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7 글로벌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전시회’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최근 치의학 산업의 큰 흐름인 디지털화에 발맞추어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최신 치과진료장비와 진료시스템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관 ▲구강건강 홍보관 ▲학술심포지엄 및 부대행사 등으로 운영된다. 먼저, ▲‘디지털 치과진료 체험관’은 디지털 치과진료 시스템 선도기업인 ㈜디오, 글로벌 치과기자재 분야 1위기업인 ㈜덴츠플라이시로나,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 업체인 ㈜신흥, 3D구강스캐너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DDS 등 4개 업체 참여하였으며, ‘디지털’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시민들이 직접 치과진료를 체험․시연할 수 있다. ▲‘구강건강 홍보관’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협회・치과기공사회・치과위생사회 및 각 구・군 보건소 지원으로 운영하며, 무료 구강검진, 무료 틀니세척, 올바른 잇솔질 교육 등을 실시한다. 참여 시민들에게는 칫솔과 치약, 틀니세척용품 등의 구강용품을 배부하여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학술심포지엄
[페어뉴스]= 부산시는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17년 오사카 부산단독 MICE 해외로드쇼(이하 해외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로드쇼는 중국 MICE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다변화를 적극 모색하고, 일본(오사카) 현지 주요 기업내 MICE 책임자, 여행업계 등을 대상으로한 타겟마케팅을 통한 실질적 MICE 유치 증대와 MICE 목적지로서의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를 통해 일본 인센티브 여행단 등 MICE 행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상담회와 BUSAN MICE NIGHT로 구성되며 성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 사후 세일즈콜을 병행,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 개최지인 오사카는 인구 266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일본 제2의 도시로써 경제, 역사, 문화, 교통, 국제교류중심지이며 부산과 직항이 가장 많은 도시이고 부산시와는 2008년 5월 21일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하여 양도시간 교류협력을 증진해 오고 있으며, 인센티브 기업과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JTB, HIS)이외에도 전일본관혼상제상조합회 등과 같은 인센티브 방한 이력이 있는 협회 등이 소재하고 있어 앞으로 인센티브 관광단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현지시간 26일 이탈리아 밀라노 시내 행사장에서 ‘한-이탈리아 상생협력포럼’을, 오후에는 이탈리아 기업들과의 일대일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수출 외 기술협력, 공동 투자,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우리기업 18개사 출장자 20여명과 이탈리아 바이어, 산업협회 관계자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KOTRA가 이처럼 이탈리아와의 협력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탈리아가 보유한 강한 산업경쟁력 때문이다. 이탈리아는 패션의류, 가방, 신발, 안경 등 소비재의 명품들이 제조되고 있어 소비재 수출이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가 배울 것이 많은 명품의 나라이다. 게다가 금속, 기계, 의약, 항공, 산업플랜트 등 각종 제조 산업 역시 고루 발달되어 있어 협력 파트너로서 좋은 조건을 갖췄다. 김재홍 사장은 “소비재와 제조업이 고루 발달된 이탈리아는 매력적인 협력 파트너”라고 밝히며, “이탈리아 역시 우리 기업의 역량을 높이 평가해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가한 국내 기업들은 27일부터 3일간 4개 분야(플랜트, 패션악세사리, 화장품, 식품)별로 현지 주요기업을 방문하여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6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해외문화와 언어와 능통한 다문화 무역인 26명을 중소‧중견기업 19개사에 소개하는 채용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에게는 해외문화와 언어에 능통한 인재채용의 기회를, 다문화무역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KOTRA가 2013년부터 시작한 다문화무역인 육성사업은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재를 선발하여 차세대 무역전문가로 육성한 후 중소‧중견기업 해외마케팅 등으로의 취업을 지원하는 일자리창출 사업이다. 그동안 중국, 베트남, 몽골, 일본 등 34개국 결혼이주민,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자녀 등 총 501명이 동 과정을 이수했으며 230명이 경제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K-POP 월드 페스티발 이탈리아 본선」과 연계하여, 지난 6월 24일 「Sapori della Corea (한국의 맛)」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K-POP 월드 페스티발」은 케이팝을 사랑하는 외국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로 매년 창원에서 개최되며, 작년에는 65개국 80개 지역에서 약 1만3천여 명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K-POP 월드 페스티발의 이탈리아 본선 행사는 한류를 사랑하는 이탈리아 15개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aT는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은 이탈리아 10∼20대 타깃 시장을 개척을 위해 이탈리아 유망 농식품을 홍보하고 소비자 반응 등을 조사하기 위한 「한국의 맛」 홍보 행사를 개최하였다. 시식행사에서는 최근 對 이탈리아 수출 유망 상품인 김스낵을 비롯하여 쌀강정, 쌀음료 등의 신규 상품들을 선보였으며, 동시에 현지인들의 시식상품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aT는 시식행사를 통한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향후 이탈리아 수출전략 품목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수출업체에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7월 7일부터 완도 신지명사십리, 고흥 대전, 보성 율포솔밭,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총 53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개장된다고 26일 밝혔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완도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피서객들이 찾는 전남의 대표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가 4km에 달하며 울창한 해송림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보성 율포솔밭 해수욕장은 인근에 해수녹차탕과 해수풀장, 해안누리길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명소로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본격 성수기로 접어드는 7월 중순부터는 고흥 남열해돋이,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진도 가계, 신안 우전 등 유명 해수욕장들이 연달아 개장을 앞두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다시 찾도록 텐트촌, 그늘막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해변가요제, 야간 영화상영, 용왕제 등 해수욕장마다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아름다운 전남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면서 친숙한 해양문화 확산을 위해 19억
[페어뉴스]= 지난 25일 여수밤바다가 여수해양공원, 해상케이블카, 유람선의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다. 지난 25일 여수시 예울마루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