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요즘 여행의 트렌드 ‘현지인처럼 여행하기’에 발맞춰 로컬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의 숨은 명소를 소개한다. 샌프란시스코 재즈 센터: ‘예술가의 거리’ 프랭클린 스트리트에 위치한 <샌프란 시스코 재즈 센터>는 합리적인 가격에 재즈 명장들의 공연을 볼 수 있어,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베니 그린 트리오와 배드 플러스의 공연이 열린다. 또한, 재즈와 관련된 다양한 그래피티 아트, 전시 등도 함께 선보여, 재즈 애호가들은 꼭 들러봐야 할 명소다.www.sfjazz.org/ 샌프란시스코 오픈 스튜디오: 샌프란시스코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의 활발한 소통을 위한<샌프란시스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이 10월 14일부터 오는 11월 12일까지 매 주말 진행된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플리 마켓은 물론, ‘아트 갤러리 쇼’, ‘아트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어 있어, 누구나 다양한 예술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www.artspan.org/ 트레져 아일랜드 플리 마켓: 매달 마지막 주말, 캘리포니아 북부지
[페어뉴스]= 울진군은 오는 10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울진읍 연호공원 일원에서 ‘제4회 울진군 주민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희망 한걸음, 행복 두걸음, 함께해요 복지울진!’이라는 주제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관련 시설 ․ 기관 ․ 단체, 취업박람회, 보건소, 자원봉사단체 등 40개소가 참가하여 다양한 복지정보제공과 특장차전시, 무료건강검진, 기념사진 촬영, 다문화 의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할 예정이다.특히, 금년 복지박람회에서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및 장애인들의 생활 속 불편을 몸소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장애체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각 부스별로 복지정보 및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10개 이상 부스 체험 시 2시간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행복한 울진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페어뉴스]= 자신이 사는 공간을 직접 꾸미는 것만큼 설레는 순간은 없을 것이다. 여자의 로망인 주방을 함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원하는 스타일로 인테리어 하는 것을 상상했을 때, 여자라면 누구나 설레임을 느낄 것이다.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여자들의 맘을 설레게 할 홈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인천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가 11월 2일(목)부터 11월 5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홈인테리어제품, 가구, 키친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이 전시되며 가구 특별전, 핸드메이드 프리마켓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올해 첫 회로 개최되는 인천 홈.리빙&생활용품 전시회는 인천국제식품음식박람회와 동시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공식홈페이지(www.busangift.kr) 사전등록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전시품목▶홈.리빙침구, 쿠션, 패브릭, 플라워가드닝인테리어 소품, 조명, 벽지, 타일, 커튼 등▶가구내츄럴 원목, 모던, 앤틱, 북유럽, DIY 가구, 키즈 가구, 주방 인테리어 가구 등▶키친주방가전, 조리도구, 주방용품, 생활식기, 글라스생활도자기 및 수입그릇, 테이블데코
[페어뉴스]= 우수한 국내 관광기념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이 오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명동관광정보센터 앞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플리마켓(Flea Market/벼룩시장)이란 원래 쓰지 않는 물건을 직접 사고파는 ‘벼룩시장’을 의미하나, 최근에는 다양한 컨텐츠의 자유로운 전시, 교환, 매매 등이 이뤄지는 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되어 있다. ‘선물하기 좋은 날, 선물사기 좋은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 및 전국 박물관 기념품샵에 입점 판매중인 우수 기념품 등이 평균 10% 할인되어 판매된다. 또한 방문객이 직접 기념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다가올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도 함께 전시되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한 올해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홍보대사인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 및 인기 TV 토크쇼 ‘비정상 회담’에 출연중인 다리오 리(독일),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등이 행사장을 찾아 관광기념품 홍보에 힘을 보탠다. 한편, ‘제20
[페어뉴스]=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이면 그늘에서 울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휘닉스파크스키장주변에는 많은 상점과 스키렌탈샵이 있다. 이들은 겨울 스키시즌 한철을 벌어서 일년을 사는데 올림픽이 열리는 이번 시즌에는 휴업을 해야만 하는 절박한 상태에 놓여 있다.. 올림픽이 열리는 전후 기간동안 일반 스키어들은 스키장에 출입을 할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을 상대로 장사를 했던 스키 렌탈샵과 상점들은 생존이 막막하다.이러한 사실도 올 8월에서야 알게된 주민들은 건물주와의 임대차 계약에 따른 피해까지도 입게되었다. 관련기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올림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을 안내하지 않은 채 주민들이 공청회를 요청하고 나서야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40일간 영업도 하지 못한채 임대료를 내야하는실정에 스키샵 업주들은 망연자실한채 한숨만 깊어지고 있다 .스키장 주변 음식점과 상가들의 피해도 예상된다. 또한,경기장에 진입하기 위해 신설되는 도로가 대다수의 지역상권을 비껴가고 있어서 마을이 고립되는 상태에 놓였다. 이로인해 기존의 형성되어 있던 상가들이 존폐위기에 놓여, 주민들의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렇듯 오랜 세월이곳
[페어뉴스]= 맞벌이 가정이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는 이들은 아침•저녁시간을 쪼개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데,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시기의 어린 자녀를 둔 경우 늘 시간적 제약에 부딪히게 된다. 바쁜 직장인 엄마∙아빠의 육아를 더욱 간편하게 해줄 스마트한 아이템은 없을까. 국내 최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일도 육아도 완벽히 해내고 싶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육아 아이템 4종을 소개한다. ◆ 간편한 식사준비 도와주는 '유리병 이유식'영유아를 키우는 부부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이유식이다. 아직 위장 발달이 진행 중인 4~36개월 사이의 아이들은 섭취할 수 있는 재료가 월령별로 달라져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 이에 많은 부모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투자해 이유식 만들기에 도전하지만, 아이의 발달상태와 영양 성분에 대한 이해 없이 만들어진 이유식은 오히려 잘못된 식습관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푸드케어’에는 전문영양사가 식단을 관리하는 ‘전문영양사시스템’이 있어 매주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한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넣어도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유리 용기를 사용해 손쉽게 조
[페어뉴스]= JEC 그룹은 세계 최고의 복합재료 산업 조직으로서, 네트워킹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뿐만 아니라 아시아 복합재료 시장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를 한국에서 개최한다. 2017년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에서 참가한 43 명의 연사가 무대에 올라 전세계에서 온 청중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논문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JEC Asia가서울에서 처음으로 전라북도 탄소융합기술원과 함께 제 12 회국제탄소페스티벌 ICF를 JEC Asia 첫 날인 11월 1일 공동 개최한다.호주, 독일, 한국, 중국, 프랑스, 싱가포르에서 참가한많은연사들 가운데에서 SGL Group, KCTECH (한국탄소융합기술원), Saertex, Chomarat,한국카본의강연을꼽을 수 있다. 주제의 초점은자동차 산업에 쓰이는 탄소가 될 것 이다. 11 월 2 일, JEC 컨퍼런스는 KATECH (자동차부품연구원)과 공동으로 "자동차 : 구조 및 준구조 응용"이라는 주제를 소개하는데 현대 자동차 그룹, 르노 삼성 자동차 또는 한화 첨단 재료의 연사들이 참가한다. 둘째 날은 KITECH (한국생산기술연구원)와 ETRI (한
[페어뉴스]= 메이크 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로터앤미디어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혁신파크에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을 개최한다. 메이커 페어 서울은 제6회 행사로 그동안 국내 메이커들과 만들기 문화를 즐기는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행사 규모는 전년도와 유사하지만 역대 최대 사전예약자를 모으며 메이커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부터 진행됐던 메이커를 위한 크라우드펀딩도 150% 이상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메이커 페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들기 축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 이상의 메이커 팀에서 500여 명의 전시자가 참가하며, 관람객은 만여 명이상 참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시장에는 3D 프린팅, 드론, 로봇, 전기, 자동차, 고카트, 악기, 스마트 장난감, 업사이클링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프로젝트가 준비된다. 또한, 올해 전시에서 큰 주제로 다루는 ‘DIY 차'를 전면적으로 보여주는 DIY 차 쇼케이스, 직접 만든 카트로레이싱을 하는 ‘카트 어드벤처'(팹브로스), 너비 더비(미니카 만들기 워크숍)가 예정되어 있고,
[페어뉴스]= 지난 10월 4일~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재활 및 실버 용품 전시회 REHACARE(레하케어) 2017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인과 실버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만날 수 있는 REHACARE는 1977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40회를 맞이했다. REHACARE는 첫 개최 이후 ‘장애인과 노인의 자립하는 삶’, ‘이동수단 보조 기구’, ‘원활한 홈케어 구축’, ‘양로원 시설 개선’ 등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폭넓게 다루며 재활 및 실버 분야의 이정표를 제시해왔다. REHACARE는 재활 및 실버 산업을 대표하는 국제 전시회답게 올해도 70개국 39,000여 명의 방문객과 39개국 780개의 참가사가 찾아왔다. 특히 참가사의 경우 780개 중 100여 개에 이르는 참가사가 보건 및 사회복지 분야 관련 협회와 기관이었다. 이와 같이 공공부문의 참여율이 높다는 점은 재활 및 실버 분야에서 REHACARE의 사회적 영향력이 높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취리히연방공과대학 주최 ‘사이배슬론 대회’로 이슈몰이 REHACARE 2017에서는 인간의 힘으로만 경기를 펼치는 패럴림픽과 달리 사람에게 적용된 과학 기술의 위력을
[페어뉴스]= 올해로 34회를 맞은 쾰른 국제 식품 전시회 ‘Anuga(아누가) 2017’이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를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Anuga는 식재료, 베이커리, 음료 등 10가지 식품 부문을 비롯해 외식 및 테이크아웃 시장 등 식품 산업 전 영역을 전체적으로 다루는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수치로 보는 Anuga 2017 성과 Anuga는 세계 최대 식품전으로 꼽히는 만큼 올해도 전세계 식품 산업 관계자들이 찾아왔다. 참가사의 경우 107개국에서 7,400여 개로 2015년 7189개에 비해 200개 이상 증가했다. 방문객의 경우도 올해 198개국에서 165,000여 명이 찾아와 지난 회 158,603명에 비해 6,400여 명이 증가했다. 참가사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시 규모도 지난 회 263,600㎡에서 20,400㎡가량 확대해 284,000㎡ 규모에 이르렀다. 특히 7,400여 개의 참가사 중 6,689개사가 해외 업체였으며, 방문객 또한 165,000여 명 중 123,750여 명이 해외 방문객으로 해외 참여 비중은 각각 90% 및 75%에 달했다. Anuga 2017은 모든 면에서 큰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