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뉴욕의 맛과 문화를 합리적인 금액 대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 오는 2월까지 뉴욕 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뉴욕관광청은<뉴욕 브로드웨이위크> 및 <뉴욕 레스토랑 위크> 등 1월부터 2월까지진행되는 뉴욕 대표 프로모션들을 소개한다. <뉴욕 브로드웨이위크>는 1월 16일부터진행되며, 19개 작품의 뮤지컬 티켓 2장 구매 시 1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뉴욕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올해 총 370여 개레스토랑이 참여하며, 1월 22일부터 진행된다. 뉴욕 브로드웨이위크뉴욕의 문화 예술 분야 최대 행사인 <뉴욕 브로드웨이위크>는 뉴욕을 대표하는 작품의 뮤지컬 공연 티켓 2장을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1월 16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에 참여하는 작품은 위키드, 라이온 킹, 알라딘 등 총 19개로, 입장권은 뉴욕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티켓 구매 고객이뉴욕관광청 지정 호텔 투숙 시 25달러 상당의 식음료 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윈터스테이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된다. nycgo.com/broad
[페어뉴스]=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한 반딧불도서관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협력하여 풀뿌리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토요일이면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자녀들과 학생자원봉사자들로 인해 도서관은 열기로 가득하다. 한 쪽에서는 삼삼오오 모여 책을 읽고, 영어를 가르치며, 그림책을 읽어준다. 아이들은 한 가지를 오래하다 보면 싫증을 내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이 지루하다 싶으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서정우 관장은 또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종이접기도 하고, 영어동화책을 읽어준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즐겁고 사랑이 넘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반딧불도서관은 자원봉사자들과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동네 낡은 벽에 벽화도 그리고, 매주 토요일이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동네에서 담배꽁초도 줍고 쓰레기도 줍는다. 겨울에는 눈도 치운다.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독서운동을 전개하는 도서관의 역활과 함께 사랑이 가득한 지역의 아름다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에도 11명, 2017년도에도 도서관에서 일 년 이상 꾸준하게 봉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 표창장을 상신하여 13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장을 비롯하여
[페어뉴스]= 수도권의 대표적 생태체험 학습장인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23일부터 ‘곤충표본과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곤충(문화곤충)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자(莊子)가 꿈에서 호랑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다가 깨어서, 자기가 꿈에 호랑나비가 되었던 것인지 호랑나비가 꿈에 장자(莊子)가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한 호접몽(胡蝶夢) 이야기와 사마귀가 버티고 서서 수레바퀴를 가로 막는다는 이야기로 미약한 자가 제 분수도 모르고 무모하게 덤빈다는 당랑거철(螳螂拒轍) 등 다양한 내용이 전시된다. 또한 신사임당이 곤충을 작품 소재로 한 초충도(草蟲圖)와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동요 ‘나비야’ 등 다양한 문화소재로 이용된 곤충에 대한 내용이 내걸린다. 특히, 곤충 중에서 가장 빠른 바퀴벌레를 우사인볼트, 가장 높이 뛰는 벼룩은 이신바에바와 비교하는 곤충 기네스 코너를 만들어 곤충을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다. 인천나비공원은 곤충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생명 존중 및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18년도 애터미 주식회사(이하 “애터미”) 석세스 아카데미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영종 그랜드 하얏트에서 약 1,300여명 내외의 애터미 임직원 및 사업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1월 12일 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행사를 개최하여 연간 총 18,000여명의 사업자가 인천을 방문하게 된다. 애터미는 100% 국내자본으로 시작한 북미 및 동남아 등 10개국으로 사업을 확장중인 글로벌 유통회사로 국내 동종업계 매출액(17년 매출액 9,000억원 예상) 규모 2위, 등록 회원수(270만명) 1위로 직접판매업체 중에서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작년부터 이어진 중국 단체관광객 감소에 따른 마이스 유치 다변화를 위한 인천시의 지속적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회의 유치를 통한 타 지역 및 해외 유출 MICE 수요를 역내로 흡수하고자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라 볼 수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2017년도 다국적·다변화 마케팅의 성과로 2016년도 20,000여명 대비 약 두배가 성장한 40,000여명 규모의 기업회의 유치성과를 냈으며, 금년도 또한 최소 10개 기업 50,000여명 이상의
[페어뉴스]= 샌프란시스코 소재 레스토랑 4곳이 세계 최고 레스토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각각 파인 다이닝, 모던 프렌치, 정통 일식 및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개리 덴코>, <콰>, <아틀리에 크렌> 및 <마이클 미나>가 미쉐린(미슐랭)가이드와 라 리스트(LA LISTE)에 모두 등재됐다. 미쉐린 가이드는 호텔 및 레스토랑의 음식뿐만 아니라 서비스까지 다양한 항목을 평가한 후 등급을 부여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안내서이며, 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이 전 세계 유명 레스토랑 1000곳의 등급을 선정하는 가이드북이다. 평과 결과, 이들 레스토랑은 요리,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 등 여러 항목에서 최고점을 획득했으며, 모두 신선한 샌프란시스코 제철 식 재료를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해 현대적으로 해석해 선보였다. 개리 덴코 (Gary Danko): 2008년과 2012년에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개리 덴코>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식 재료를 사용, 3코스부터 5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향신료의 여왕으로 불리는 타라곤을 넣은 바닷가재, 알 새우, 던지니스
[페어뉴스]= 최근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제품 구입 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고려하던 기존의 소비 양상과는 달리, 2018년의 소비자들은 구매한 제품으로부터 느껴지는 만족감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육아용품을 찾고 있는 엄마라면, 오는 2월 1일 킨텍스 개막을 앞둔 제 27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추천하는 가심비 만점 육아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겨울철 예민한 아이 피부 걱정하는 엄마 마음에 쏙, 약산성 크림건조한 겨울철 날씨는 연약한 영유아의 피부를 자극해 아토피, 건선 등의 만성 피부 질환을 유발한다. 이러한 피부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치료를 진행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에 피부 건강을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매서운 겨울 날씨에 우리 아이 피부 질환으로 속상했던 경험이 있는 엄마라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스킨케어 제품을 챙겨주자. 독일 스킨케어 브랜드 세바메드의 '세바메드 베이비 프로텍티브 페이셜 크림'은 우리 피부에 있는 산성 보호막을 손상시키지 않는 약산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성인에 비해 피부가 민감한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
[페어뉴스]= 논산 명재고택에 밤사이 하얀 눈이 내려있다. 밤 사이 내린 하얀 고택을 눈에 담는다. 그리운 마음을 풀고 싶을 때, 그리운 사람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었을 윤증 선생이 그랬던 것처럼.
[페어뉴스]= 누군가 데크 위에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다. 따뜻하다. 조용하다. 호젓한 탑정호수길을 산책삼아 청량한 공기를 맘껏 들이키며 걸으니 마음이 차분해진다. 반짝이는 겨울, 탑정호수 속에 비치는 아름다운 하늘이 동화 속 여행을 온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을 선물하고 있다.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KTX 경강선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더욱 가까워진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강원도 및 18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수) 오후 2시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업계종사자 대상 관광PD 육성교육을 실시한다. 1부에서는 KT 김혜주 상무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강원도 관광현황에 대해 기조 발표를 한다. 관광공사 박철현 평창올림픽지원단장은 최근 외래객과 내국인의 강원관광 트렌드 분석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공사에서 2018년 강원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외 및 국내마케팅 추진방안 등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윤지민 사무국장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광PD 육성을 위한 여행상품 기획, 프로모션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강원지역 지자체 공무원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은 오는 12일 금요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평창올림픽지원단(033-738-3794, 3679)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단, 좌석제한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페어뉴스]= KOTRA는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8(Consumer Electronics Show)에 공동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한국관은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 IT 관련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총 57개사가 참가해 혁신제품과 미래기술을 선보인다. 미국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스마트시티, 사이버보안, 경험경제, 미래의 일자리, Z세대 등 5가지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된다. 올해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4,0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관람 인원만 20만 명을 넘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국관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은 △ 초고압송전선 점검 및 단선방지처리용 자동비행드론을 선보인 세이프어스드론(대표이사 강종수) △ 차세대 최대 소비자층으로 주목하고 있는 Z세대를 겨냥한 큐브로이드(대표이사 신재광)의 코딩블록 △ 가상현실(VR) 영상콘텐츠 사업에 필요한 VR 기술종합솔루션을 전시한 민트팟(대표이사 고범준) △ 고품질 골전도 헤드셋을 통해 스마트홈 시스템 라인업을 보여준 엠아이제이(대표이사 허진숙)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