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TRA와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은 23일 도쿄에 이은 일본 제2의 경제권이자 한국과의 비즈니스 비중이 높은 관서(關西, 간사이) 지방의 중심인 오사카에 위치한 닛코호텔에서 우리나라 청년인재 100여명이 참가하는 ‘한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처로 스미토모전기공업 등 총 24개 우량 일본기업과 효성재팬, SBJ은행 등 6개 일본진출 우리기업 등 총 30개사가 참가한다.KOTRA는 한국 인재 취업 확대를 위해 참가기업 수를 전년도 22개사에서 30개사로 크게 늘렸다. 또한 청년 인재들의 취업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일본기업과의 면접 이외에도 취업 멘토링, 취업상담부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특히 멘토링 시간에는 일본기업 기취업자와 日 HR기업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해 실제 일본기업 근무경험과 취업 전략 등에 대해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한국인재를 채용하고 있는 IT기업인 에스와이시스템사 스즈키 히로노리(鈴木裕紀) 사장은 “일본의 IT인재가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 인재 채용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 올해도 좋은 인재를 계속해서 뽑고 싶다”고 밝혔다.
[페어뉴스]= KOTRA는 글로벌 할랄시장의 최신 변화 동향을 국내 기업에 전파하고 할랄마케팅 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22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요 할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할랄시장은 2020년까지 2561조 원(2.4조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고, 무슬림 인구도 19억 명으로 늘어나 전 세계 인구의 2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글로벌 할랄 수출시장 규모가 빠르게 늘고 있고, 역설적으로 비무슬림국가인 브라질, 인도, 미국, 중국이 주요 할랄제품 수출국으로 부상한 상황이다. 최근 신남방정책으로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인도/아세안 시장에만 약 4억 7천만 명이 넘는 무슬림 인구가 있는 상황에서 할랄제품 시장으로 간주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소비재 시장은 놓칠 수 없는 주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이번 세미나를 위해 KOTRA는 △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는 할랄 인증인 ‘이슬람개발부(JAKIM)’ 인증을 보유한 말레이시아 △ 단일국가로 2억 2천만 명이라는 최대 무슬림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 이슬람의 원조인 중동에서의 할랄시장 부흥을 주도하고 있는 걸프협력회의(GCC)의 할랄시장에
[페어뉴스]= 4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도시농업, 봄을 그리며 삶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14회를 맞는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야기가 있는 주제관과 도시농업정보를 종합적으로 알아가는 도시농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소통하는 도農공감존 설치 등 전년행사보다 한층 더 다채로워질 예정이다. 또한, 해마다 참가자의 실력이 높아지고 있는 전국 텃밭정원 디자인 공모전이 올해 3월 초부터 참가신청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생활원예 경진대회, 초․중․고 화훼창작 경진대회, 사진촬영대회, 초등학교 사생대회가 개최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특수학급 생활원예 경진대회와 초등학교 백일장이 추가 개최된다. 모든 공모전 및 경진대회는 전국 단위행사로 진행된다. 학술행사로는 △전국 민관합동 도시농업 정책워크숍 △농산업 일자리 창출 심포지엄 △도시농업 IR스피치 데이 등 굵직한 행사들과 학교 텃밭 교육교재 기술이전 워크숍 △도시농업 공개강좌 △ 귀농․귀촌 특강 △ 도시농업 교육 등이 백산홀과 다솜관 교육장에서 매일 진행된다. 그리고 행사장 곳곳에는 △건강채소체험, 텃밭유형 Q&A, 게릴라 가드닝, 모내기 체험,
[페어뉴스]= 오는 3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경남관광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로 6회째인 ‘2018 경남관광박람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주)케이앤씨가 주관하여 80개사 2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도내에서는 전 시․군 관광홍보관에서 관광 자원과 정보를 제공하고 도내 호텔 등 숙박업체, 레저 스포츠와 캠핑 정보, 도내 대학, 정부글로벌 축제인 남강유등축제장을 실감나게 선보이며, 국외에서는 중국국가여유국, 베트남, 일본에서 홍보관을 설치하여 관광홍보에 나선다. 또한, 올해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2018 창원국제사격선수권대회’ 홍보관과 남명조식 테마관, 가야사문화 홍보관, 도내 관광 특산품 시식 코너 등 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한다. ▶ 다채로운 개막식 펼쳐진다!… 첫날 23일 오후 2시에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관광 관련업계 종사자, 경남관광협회 임원, 한국관광공사 경상권본부장,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경남관광고등학교 3백명, 도내 대학 관광학과 학생, SNS 기자단, 쩐 티 홍란(Tran Thi Hong Lan) 베트남 과학기술부 부국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페어뉴스]= 경남도는 올 한 해 7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만 800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다 3,960개, 14.7% 증가한 규모다.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3개 분야로 나누어 저소득 어르신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우선 부여하고 추가 소득창출이 가능한 시장형과 인력파견형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노노케어(건강한 노인이 다른 노인을 돌보는 제도),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다. 올해 전체 일자리의 86.2%에 해당하는 2만 6580개로, 특히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복지사각 지대 저소득층 어르신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저소득 어르신에게 참여기회를 우선 부여한다. 시장형 일자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합한 업종 중 소규모 매장과 전문 직종 사업단 등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일부 보조금 외에도 추가 소득창출로 수익성에 따라 그 보수도 올라가는 형태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일회용 용기 접기, 전자부품 조립, 영농사업 공동작업, 실버카페, 실버택배, 스팀세차, 참기름 제조․판매 등에 1
[페어뉴스]= 아름다운 도시 전남 여수의 오동도가 동백꽃으로 붉게 물들어 탐방객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오동도 동백꽃이 혹독한 추위를 견디고, 하나둘 활짝 피며 나타나는 광경이다. 여수시는 동백꽃이 만개한 지난 주말 2만6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오동도를 찾았다고 밝혔다. 봄의 전령사로 통하는 동백꽃은 3월 중순 남해안 일대에서 절정이며, 차츰 북상해 서해안 일대에서는 4월에서 늦게는 5월초까지 꽃을 피운다. 올해는 혹독한 한파로 예년에 비해 개화가 늦어지면서 많은 탐방객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동백꽃은 꽃이 질 때 송이 째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꽃은 차로도 먹는다. 맑고 투명한 동백차는 은은한 맛과 향 때문에 다른 꽃차와 섞어 즐긴다고 한다. 오동도에는 수많은 동백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먼저 떠오르는 이유다. 그만큼 꽃핀 모습도 아름답다. 오동도는 섬 생김새가 오동잎처럼 보이고, 옛날에는 오동나무로 빽빽해 이름 붙여졌다. 동백나무 말고도 해송, 생달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자생하고 있으며,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등대, 용굴, 애틋한 사랑의 부부나무도 있다.
[페어뉴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지난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국제 에너지 저장 전시회 ‘ESE(Energy Storage Europe, 에너지 스토리지 유럽) 2018’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SE는 전기에너지, 화학에너지, 열에너지, 기계에너지 등의 전시 부문과 함께 두 가지 에너지 관련 컨퍼런스를 통해 에너지 산업 전반을 다루는 국제전시회이다. 참가사170개에 방문객 4,500여 명이 다녀간 이번 ESE는 4,500여 명의 방문객 중 98%가 비즈니스 방문객이며, 3분의 2가량이 해외 방문객이라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ESE에서는 ESE컨퍼런스(Energy Storage Europe Conference)와 IRES 컨퍼런스(International Renewable Energy Storage Conference)도 열렸다.두 컨퍼런스에서는 법률과 규제가 저장 기술의 발전과 도입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부문간결합(sector coupling)의 확대 적용 및 시스템화 가능한 저장 솔루션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컨퍼런스에 참석한 유로솔라(EUROSOLAR, 재생에너지유럽협회)의피터드레게(Peter Droege) 회장은 “지금은 분산화된 에너
[페어뉴스]= 2018년 3월 5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3.28 - 03.30 2018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3.28 - 03.30 2018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3.29 - 04.01 2018서울국제불교박람회 바로가기 서울 SETEC 03.29 - 04.01 제21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3.29 - 04.01 대전건축박람회 바로가기 대전 무역전시관 03.29 - 04.01 제17회 창원KNN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창원 CECO 03.29 - 04.01 2018 더골프쇼 in 부산 Spring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9 - 04.01 2018 부산수면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9 - 04.01 2018 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9 - 04.01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박람회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3.29 - 04.01 제22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베키) 바로가기 대구 EXCO 03.2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aT는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13개 종합식품박람회와 신선농산물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함께 한국관을 구성할 농식품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at.or.kr)를 통해 오는 3월 26일(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각 업체별로 3개 박람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관에 참가 선정이 된 수출업체는 1개 부스를 무상 지원받으며, 신선농산물 참가사의 경우 운송통관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T가 별도의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지 않는 국제식품박람회에 농식품 수출기업이 개별적으로 참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출업체도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지구 온난화 에너지 위기에 대한 대안 마련과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 'SWEET 2018'(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8)이 지난 14일부터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대중소 구매상담회에는 삼성SDI, SK 종합화학, LG화학 등 대기업 17개사가 참여해 상담건수 99건, 70억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또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 등 23개국에서 44명의 바이어들이 전시회 참여해 10건의 수출 MOU가 체결됐으며, 총 4억1000만달러 규모를 상담했다. 광주기업으로는 ‘에코전력’이 스위스 ‘White Assets Advisors GmbH’사와 총 1억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3일 동안 432건의 크고 작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광주지역은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메카’로 거듭 인정받게 됐다. 아울러 이번 전시기간에 한국태양광발전학회 주최 ‘글로벌태양광컨퍼런스’와 ‘재생에너지 3020 포럼’을 동시에 개최하면서 500여 명의 국내외 석학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