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활동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기회 및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2018년 부산광역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 우수기업, 서부산기업, 환경 전문기업 등 특화된 채용관을 운영하여 지역의 우수 인재의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교통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신용보증재단, 에어부산, 부산은행을 비롯하여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기관별 채용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창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간접 채용관 뿐만 아니라 기업정보관, 취업컨설팅관, 부대행사·홍보관 등을 운영해 ▲참여기업 정보제공 ▲심리상담 서비스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상담 서비스 ▲이력서·면접 컨설팅 ▲직업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VR신기술・AI면접체험 ▲신직업 소개 ▲이력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청년 구직자 대상 무료 정장대여 ▲일자리정책과 사업소개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페어뉴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지난 15일 대전시립미술관 분수광장에서열린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8일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대전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은 이달 15일부터 7월 2일까지 경연공연과 다양한 야외공연 등이 펼쳐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축제로 펼쳐진다. 개막일인 지난 15일에는 학술심포지엄에 이어 대전시립미술관 분수무대에서 ‘연극의 눈, 무엇을 보는가?’를 주제로 개막공연이 펼쳐졌다. 개막공연은 1부 개막길놀이와 2부 본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야외광장에서 거리인형극 넌버벌 ‘선녀와 나무꾼’을 시작으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의 ‘전통연희길놀이’, 대전대학교 방송공연예술학과와 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 그리고 타악놀이터 쿠바 문민규 퍼커션스가 함께하는 ‘타악과 댄스퍼레이드’가 이어졌다. 2부는 본 공연으로 분수무대에서 프롤로그를 포함, 모두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밴드 티나(TINA)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꾼 김보라와 왕기석의 소리무대, DUD크루의 댄스공연 및 대전연극협회 회원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연극제 홍보대사 이순재와 박해미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의 2017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를 인용하여, 한국이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국제협회연합(UIA)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총 10,786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되었다. 한국은 1,297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세계 시장 점유율도 9.5%에서 12.6%로 3.1%p 상승하였다. 한국은 2014년 4위(636건), 2015년 2위(891건), 2016년 1위(997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국제회의 주요 개최지로서 위상을 굳히고 있다. 세계 도시별 개최 순위에서는 서울이 싱가포르(1위, 877건), 브뤼셀(2위, 763건)에 이어 3위(688건)를 기록했다. 또한, 부산은 8위(212건)로 전년도보다 6계단 상승하였으며, 제주는 17위에서 15위(139건)로 상승하였다. 국제회의 개최건수 2년 연속 세계 1위라는 이번 성과는 지난 1996년 「국제회의 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최초 제정 이후 국제
[페어뉴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 주차장에서 가로림만의 해풍과 솔향을 머금고 자란 맛좋은 감자를 맛볼 수 있는 '팔봉산 감자축제'가 열린다. 지난 2002년 처음 개최한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는 올해 17회를 맞으며 해마다 수만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방문객들이 줄을 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감자캐기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8000∼1만5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5∼10㎏의 씨알 굵은 감자를 직접 캐 갈 수 있어 농사의 체험도 느낄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과 함께 감자로 만든 파스타, 핫도그, 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도 열린다, 또한, 노래자랑, 감자 길게 깎기, 감자 무게 달기 등의 경연과 마술, 연주, 초청가수 공연 등도 펼쳐진다. 팔봉산 감자를 비롯해 양파, 마늘 등 지역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농특산물 즉석 경매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서산 팔봉산 감자는 다이어트, 피로회복,피부미백,고혈압예방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서산에는 감자축제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으로 유명해진 해미읍성과 철새 생태공원
[페어뉴스]=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컴퓨터공학과 음악이 융·복합된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ICMC)가 대구예술발전소(http://www.daeguartfactory.kr/kor.action)에서 열린다.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 ICMC)는 1974년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로 음악가, 음악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개발자 등 4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다. 1974년에 창립된 국제컴퓨터음악학회(International Computer Music Association, ICMA)는 컴퓨터 음악 관련 작곡가, 음악가, 음악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 및 연구원 등으로 이루어진 국제학회로서 매년 ICMC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구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린이 프로그램(Kids Program)은 다양한 공연과 기술의 만남(Interactive Multimedia Performing Arts Collaborative Technology, iMPACT)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어린이도 함께 할 수 있는 2018 국제컴퓨터음악대회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대
[페어뉴스]=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고 있는 최대 남성복 박람회 피티 워모(Pitti Uomo)에서 13일(현지시간) 2019 S/S 컬렉션 ‘루프트 컬렉션(Luft Collection)’을 공개했다. MCM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레디투웨어(기성복)를 본격적으로 제품 라인업에 포함시키면서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남성 및 여성용 레디투웨어 제품과 MCM의 시그니처 제품인 백팩 및 가죽 제품, 아이웨어, 신발류 등이 모두 포함된 첫 번째 풀 컬렉션이다. 이날 패션쇼는 항공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드라마틱하게 연출됐다. 열대 지방의 폭풍우와 구름, 푸른 하늘의 움직임으로 시청각을 장악해 몰입도를 높인 가운데 스카이다이버가 패션쇼장에 착지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생동감과 젊음이 넘치는 실용적인 제품들 역시 감각적으로 표현됐다. ‘루프트 컬렉션’은 ‘공기’를 뜻하는 독일어(Luft•루프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이름처럼 ‘가벼움, 기동성의 증진, 자유’를 의미한다. 1970년대에 젯셋족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MCM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움직임의 자유와 손이 자유로운
[페어뉴스]= ‘보트 뒤셀도르프(boot Düsseldorf)’는 전시 규모 220,000㎡에, 68개국 1,923개사가 참가하고, 94개국 247,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트 전시회이다. 매년 1월에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보트 뒤셀도르프는보트,요트, 제트스키,서핑,카누,스쿠버다이빙,낚시등수상 레포츠 분야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시선 압도하는 전시 규모보트 뒤셀도르프를 찾은 방문객들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전시 규모에 압도된다.특히럭셔리 요트가 전시되는 6번 홀에 가면 천장에 닿을 만큼 어마어마한 크기의 대형 요트들이곳곳에 배치된다.또한실내에 마련되는 서핑장,다이빙존,낚시장 등 대규모체험존에서도 보트 뒤셀도르프의 위용이 잘 드러난다.이렇듯 규모 있는 전시 기획이 가능한 이유 중 하나는 워터스포츠 커뮤니티인‘보트 뒤셀도르프 클럽(boot.club)’의 회원이 90,000명에 이르는 등매니아 그룹의 적극적인 참여와이미 오래 전부터 일상화된 레저 문화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월드 프리미어,신제품 공개의 장보트 뒤셀도르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트 전시회인 만큼 많은 보트 제조사들이 신제품 최초 공개의 장으로 활용한다.올해 초 개최
[페어뉴스]= 2018년 6월 3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6.19~06.21 첨단국방산업전 바로가기 대전 무역전시장 06.20~06.22 2018 국제해양‧안전대전 바로가기 인천 송도컨벤시아 06.20~06.23 광주국제 금형·기계·자동화기기전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센터 06.20~06.24 2018 서울국제도서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6.21~06.23 2018 수입상품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6.21~06.24 인천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인천 계양체육관 06.21~06.24 제2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6.21~06.24 2018 국제불교문화트렌드페어 바로가기 서울 SETEC 06.21~06.24 제25회 부산국제식품대전 2018 부산커피쇼 2018부산급식&설비전 바로가기 바로가기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06.21~06.24 대구베이비&키즈페어(베키) 바로가기 대구 EXCO 06.22~06.23 2018 대한민국 식초문화대전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06.22~06.24 전북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MICE) 전문 전시박람회 「코리아마이스엑스포(KOREA MICE EXPO 2018, 이하 KME 2018)」가 ‘MICE와 한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6월 14일, 15일 양일간 일정으로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14일 세계적 한류스타 ‘샤이니’가 참석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350여개의 MICE 관련 기관 및 업체와 역대 최대 규모인 32개국에서 255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MICE 전시회 및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한국 MICE 산업 활성화의 장을 펼쳤다.이번 KME 2018 기간 중에는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국제회의 지원제도 설명회와 지역별 MICE 유치설명회, 다양한 MICE Venue(시설)설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둘째날인 15일에는 ‘Knowledge Café’라는 새로운 코너를 통해 최재원 다음 소프트 이사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교수, 백천호 현대아산 본부장 등이 ‘빅데이터로 보는 MICE와 한류, MICE 한식 메시지, 남북교류협력시대와 MICE’ 등에 대한 강연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처럼 융복합산업을 대표하는
[페어뉴스]=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에서는 2006년부터 부산을 탐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도시와 건축의 소통관계를 건축전문가와 건축문화해설사의 해설로 들어보는 건축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에 이런 건축이 있었나?”, “우와~ 저 건축은 진짜 배를 닮았네!”, “이렇게 생긴 건축이 적산가옥인가?”, “이 벽돌은 색깔이 진짜 특이하네요.” 지난해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에서 진행한 도시건축시민투어(이하 건축투어) 참가자들은 건축문화해설사의 건축해설을 들으면서 무척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건축투어는 8가지 주제로 상·하반기 나뉘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가덕도 근대건축투어(가덕도등대~외양포마을) ▷해양 건축투어(국립해양박물관~흰여울마을), 하반기에는 ▷시간이 멈춘 곳 매축지(안용복기념관~매축지마을) ▷건축제의 중심에서ⅠⅡⅢ(부산건축주간 전시투어) ▷영화의 도시 부산(영화의 전당~부산영화체험박물관) ▷2018 부산다운건축상수상작이다. 먼저 6월 30일에 진행되는 ‘가덕도 근대건축투어’는 30명을 모집한다. 일정은 오전 9시 30분에 부산시청에서 출발하여 △대항새바지 인공동굴을 둘러본 후 점심식사를 하고 △외양포마을 △가덕도등대를 방문 4시 30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