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6월 2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의 취업알선과 상담 및 면접 지원으로 직업선택의 기회와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는 장애인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함께 일하는 건강한 사회실현을 위한 행사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사와 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관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직, 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는 ㈜대동전자, ㈜이수페타시스, ㈜평안 등 지역의 30개사가 참여하여 구직 장애인을 대상으로 1대 1상담과 면접을 통해 신규채용 및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산업재해 및 직업훈련 상담,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헤어·네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대구시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업주의 고용의지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발굴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극단 디딤돌이 공연하는 다섯 번째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적극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혁신적인 시도이다.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국민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산업안전보건을 접목시킴으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안전에 관한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서울] 7월 4일(수) 4시 30분, 7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부산] 7월 8일(일) 7시 30분, 7월 9일(월) 4시,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광주] 7월 11일(수) 4시,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이 펼쳐진다.현재 부산공연과 광주공연 사전예약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서울공연은 전석 사전예약으로 매진되었다. 차세대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될 신진여성문화인상, 대한민국 청년연극인상, 등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진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신바람 프로듀서의 다섯 번째 안전연극 브랜드콘텐츠공연작품이다. 이어 클론의 강원래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안무 연출을 맡았다. 멀티테이너 임대일 연출이 이끄는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
[페어뉴스]= 부산시는 6월 22일과 6월 23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서구 임시수도정부청사(현 동아대 석당박물관)와 임시수도기념거리 일원에서 36000‘2018년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夜行)’을 개최한다. 개막식은 6월 22일 오후 7시 한국전쟁기간 중 대한민국의 임시수도정부청사로 사용된 동아대 석당박물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해군작전사령부 군악대의 퍼레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음악풍경의 피란시설 노래 공연, 스타강사 강민성의 피란시절 역사 강의와 함께 시간대별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2018년 피란수도 부산 문화재 야행(夜行)’ 야경(夜景)·야로(夜路)·야사(夜史)·야화(夜畵)·야숙(夜宿)·야설(夜說)·야식(夜食)·야시(夜市) 등 8가지 테마로 다양한 근대역사문화유산과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야경(夜景, 근대역사문화시설 야간개방 및 경관조명)’은 임시수도정부청사, 임시수도대통령관저, 부산전차 등을 밤 11시까지 개방하고, 멋스러운 경관조명,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피란시절 거리와 분위기를 연출한다. ▲‘야로(夜路, 피란수도 역사 투어)’는 국제시장, 책방골목 등 투어 코스를 추
[페어뉴스]=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가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2천 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 화장품, 제약, 의료기기, 에스테틱, 피부과 병의원, 건강식품 등 1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무료 샘플링 및 현장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 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 에스테틱샵,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B2B 영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의 기존 뷰티 전시회와의 차별화 전략은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전문성에 있다. 올해도 피부건조, 안티에이징, 아토피, 여드름, 모발, 화장품, 색소 등의 주제로 대한피부과학회
[페어뉴스=정현성여행전문기자] 팔봉산 감자 축제가 오는 주말 6월23일 24일 양일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해풍 품은 1등 감자로 유명한 서산시 팔봉면 감자 축제에 매년 많은 인파가 서산시 일원의 관광과 함께 주말 주일을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만끽 할수 있다. 축하공연과 감자 기네스게임 맨손 물고기잡이.농특산물 즉석경매등 여러행사가 오는이의 관심을 갖을듯 하다..; 감자축제장 인근 서산 9경중 하나인 해미읍성도 조선시대 군사적 도성으로 현재는 객사와 관헌등 일부 서산시 민간을 축조해 고즈넉한 산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아주 색다른 읍성중 하나이다. 서산 9경중 3경인 간월암도 조수 간만에 차로 간월도의 전부가 되어버린 간월암 조선초 무학대사사 달을보며 깨달음을 얻었다던 하여 불리운 간월암 석양과 달빛이 아름다운 간월도도 느즈막히 석양 물빛에 볼만 하다. 가족과 같이 즐기며 자연을 만끽 할 수있는 서산 버드랜드로 가보자천수만을 앞마당으로 철새를 관찰 할 수 있는 서산 버드랜드 일반 박재 박물관엔 각종 새들의 생태 현황이 자세히 이해하기 편하게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해설사와 즐겁고 신나는 퀴즈까지 즉석에서 즐길 수 있다.. 지리한
[페어뉴스]= 우리 조선기자재 구매를 위해 중국 전역의 22개 조선소와 선박엔진사 구매책임자와 수석 엔지니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KOTRA(사장 권평오)는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동형)과 공동으로 현지시간 21일 중국 다롄(大連)에서 ‘중국 조선기자재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선박수주잔량 기준 4대 조선소인 양쯔장조선(揚子江造船), 와이가오차오조선(外高橋造船), 신스따이조선(新世代造船), 후둥중화조선(沪東中華造船)을 필두로 중촨황푸원충조선(광둥성), 우창선박중공업(후베이성), 칭다오베이하이선박중공업(산둥성)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 유력 조선소가 대거 참가한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선박엔진 수주가 가장 많은 후둥중기(沪东重机)와 중국에서 중속 및 고속엔진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산시엔진(陕西柴油机) 등 6개의 유력 선박엔진 제조사도 처음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유원산업(선박조타기), 대양계기(항행용무선기기 및 측량기구), 삼건세기(선박청수공급장치), 삼영기계(선박엔진부품) 등 21개사가 참가한다. 중국기업들은 우리의 선박통신설비, 선용보일러, 전자해도시스템, 소화시스템 등 통신, 안전관련 기자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페어뉴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관장 원종현 신부)은 6월 25일 오전 11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을 열고 개관기념전시 ‘사도회관’을 개최한다. 전시의 제목인 ‘사도회관’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이하 역사관)’ 건물의 옛 이름 중 하나이다. 1890년 주교관으로 완공된 이후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오던 사도회관 건물은 2017년 4월 12일 주교평의회에서 ‘천주교 서울대교구 역사관’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다. 전시 구성은 크게 세 부분 ‘사도회관 공간(건물)의 역사’와 ‘서울대교구 시간의 역사’, 그리고 ‘역대 교구장의 역사’로 이뤄져, 사도회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한국천주교회 서울대교구의 역사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 시 안내봉사자에게 전시해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랫동안 ‘사도회관’이라고 불리던 역사관은 1890년 한국천주교회 주교들의 숙소와 업무공간을 위해 지어진 ‘주교관’이었다. ‘주교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최초의 서양식 벽돌건축물로, 당시 일본을 통하지 않고 서양에서 직접 유
(페어뉴스=성익재여행전문기자) 오랜만에 팸투어를 가게 되었다. 서산의 감자캐기체험과 함께 서산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둘러보는 여행이다.첫 번째 방문지인 해미읍성에 다다랐다. 고창읍성,낙안읍성과 함께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1491년에 축조된 해미읍성은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이며, 1973년부터 읍성의 복원사업을 실시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이르렀다고 한다.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지만 성안에는 잘 가꾸어놓은 잔디와 꽃밭 등 이 있고 다듬이질과 새끼 꼬기 등 옛생활을 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오기에 적합한 여행지이다. 해미읍성 인근에는 얄개분식이 있다. 응답하라 1988TV속의 얄개분식집 서산 브라질 라떡복기는 맛도 있고 추억을 불러 일으켜 더욱 감미롭고 드라마에 나온 곳이라서 그런지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정감 있는 얄개분식에서 간식으로 얄개떡복기를 먹고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버드랜드로 향했다. 서산 버드랜드에는 꽃양귀비, 데이지, 백합 등의 꽃길을 조성되어있고 △철새박물관 △천수만의 사계절을 담은 4D영상관 △둥지전망대 △생태놀이교실 △전기자동차 운행 등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
[페어뉴스]= 미래 첨단 금형기술과 제품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18 광주국제금형산업전’이 20일부터 23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국제 금형산업전’은 광주광역시와 (사)한국금형산업진흥회 공동 주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2년마다 광주에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독일, 일본, 중국 등 14개국 143개사가 참여해 350부스를 운영한다. 이 기간 금형가공, 성형기기 등 금형과 소재분야 뿐 아니라 금속공작, 가공기계 등 기계분야와 생산자동화설비 등 스마트 공장 자동화 분야가 전시돼 제조업의 미래를 보여준다.먼저 개막 첫날에는 (사)한국금형기술사회 주관으로 ‘2018 한국금형비전포럼’이 ‘산업융합을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또 나이스솔루션㈜, ㈜엔씨비, 한국시스템㈜, 화천기계㈜, ㈜우진플라임, 히타치금속한국㈜, 유니벨㈜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각종 신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일본 금형공업회 국제위원장과 부회장을 역임한 ㈜이토제작소 이토스미오 회장이 ‘일본의 최신 금형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이상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금형 Smart Factor
[페어뉴스]= 경남컨벤션뷰로는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 이틀간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참가하여 홍보관을 운영하여 국내외 바이어 300명과 MICE 산업 관계자 1,500명에게 경남지역이 MICE 최적지임을 홍보했다. 뷰로는 창원컨벤션센터, 금호리조트, 풀만앰베서더 창원호텔, 스탠포드 호텔앤리조트, 삼성호텔 거제, 마이스피플, 유에스여행, 스카이라인 루지 등 8개 지역 MICE 업체들이 참가한 지역 홍보관을 조성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네덜란드 등 바이어를 대상으로 150여건의 유치마케팅 비즈니스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남해안관광벨트를 중심으로 관광객도 사격을 체험할 수 있는 창원국제사격장, 오는 7월 오픈예정인 창원짚라인 등의 새로운 관광자원과 통영루지,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지역의 인기관광지를 함께 소개하여 국내외 관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어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 포스트 투어에서는 경남-부산코스가 지역별 3가지 코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계획보다 두 배가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17일 지역 대표 관광지인 통영 동피랑마을, 중앙시장을 둘러보고 스카이라인 루지, 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