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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이제 만나러 갑니다. 서산 팔봉산 감자 축제 !

 

(페어뉴스=성익재여행전문기자) 오랜만에 팸투어를 가게 되었다. 서산의 감자캐기체험과 함께 서산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둘러보는 여행이다.
 
 첫 번째 방문지인 해미읍성에 다다랐다. 고창읍성,낙안읍성과 함께 남아있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읍성이다.1491년에 축조된 해미읍성은 서해안 방어의 임무를 담당하던 곳이며, 1973년부터 읍성의 복원사업을 실시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이르렀다고 한다. 복원된 것은 3대문과 객사 2동, 동헌 1동, 망루 1개소뿐이지만 성안에는 잘 가꾸어놓은 잔디와 꽃밭 등 이 있고 다듬이질과 새끼 꼬기 등 옛생활을 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오기에 적합한 여행지이다.

  해미읍성 인근에는 얄개분식이 있다. 응답하라 1988TV속의 얄개분식집 서산 브라질 라떡복기는 맛도 있고 추억을 불러 일으켜 더욱 감미롭고 드라마에 나온 곳이라서 그런지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였다.

  정감 있는 얄개분식에서 간식으로 얄개떡복기를 먹고  천수만이 내려다보이는 버드랜드로 향했다.  서산 버드랜드에는  꽃양귀비, 데이지, 백합 등의 꽃길을 조성되어있고  △철새박물관 △천수만의 사계절을 담은 4D영상관 △둥지전망대 △생태놀이교실 △전기자동차 운행 등 관광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버드랜드에서 간월암으로 가는 도중에 서산에서 유명한 간월도 별미인 영양굴밥을 먹기로 했다. 굴밥에 굴전과 막걸리 한잔을 마시니, 맛도 만점 영양도 만점인 점심을 만끽했다.

 간월암은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홀연히 깨쳤다고 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看月庵)이라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看月島)라 하였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팔봉산 감자축제 감자캐기체험장소로 이동했다. 

 올해 17회를 맞는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는 해마다 수만 명의 관광객이 즐겨 찾는 지역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감자캐기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8000∼1만5000원의 참가비를 내면 5∼10㎏의 씨알 굵은 감자를 직접 캐 갈 수 있다. 호미와 감자를 담을 봉지, 장갑을 준비하여 체험객들에게 나누어주어서 맨손으로 가도 걱정이 없다.

 까만 비닐을 걷어내니 감자가 줄줄이 올라온다, 호미로 땅을 파보니 씨알이 굵고 먹을 직한 감자가 한우 쿰씩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요즘 감자 값이 비싸서 금자라고도 불리는데 지금 나오는 하지감자는 맛도 좋고 다이어트, 피로회복, 피부미백, 고혈압예방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감자도 캐고 여행도 즐기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23일부터 24일까지 팔봉산 감자축제가 열리는 충남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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