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이사장 김대환)은 (사)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변병설)와 10월 2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전기자동차의 환경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전기자동차 관련 환경정책 정보 교류 및 상호지원(전문가, 지자체, 기업, 정부), 전기자동차 신 시장 대응을 위한 환경적책 기반 조성지원 및 기반 구축 마련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이사장과 (사)한국환경적책학회 변병설 회장은 “그동안 제주 가파도의 인연으로 국제녹색섬포럼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여를 1회때부터 지속적으로 해왔지만 이번 업무 협약으로 인해 전기차 분야의 환경정책이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발맞춘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부터 매년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전기자동차 보급 및 홍보로 전기자동차 산업의 발전을 위한 박람회이다. 전기차를 테마로 전 세계 유수 기업, 학자, 지자체, 연구기관 등이 총집결해 최신 기술 동향과 관련 산업 발전 방안을
[페어뉴스]= 충북도는 10월 26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복지향상을 위한 ‘2018 충북노인문화예술제’를 도내 노인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에 성대하게 개최했다. 올해 8회째 개최하는 충북노인문화예술제는 “아름다운 시니어! 함께하는 세상!”을 슬로건으로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다양한 노인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준환),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가 공동 주관으로 하는 이번 예술제는 도내 17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1,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공연과 전시 부문에서 발휘하였다. 공연으로 3개 부문, 8개시군, 23개팀 어르신들이 참가해 노래(3),기악(20)둥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졌다. 전시작품으로는 오랜 삶의 깊은 성찰이 묻어나는 서예(15),문인화(18),문예(12) 수상작품과 아름다운 일상을 그려낸 서양화 및 사진 작품 등을 예술의전당 일원에 전시하였다. 한창섭 행정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이 동료 어르신들에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를 유도하여 충북의 어르신들이 다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맞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페어뉴스]= 지난 23일 오후 2시한빛작은도서관(관장 이상호, 이은주)은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로 102번길 53에서 성대한 개관식을 가졌다. 한빛작은도서관은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소속 도서관으로 10여 년 전부터 서구에서 운영해오다가 금년 들어 중구에 상가 2층 건물을 구입하여 우선 2층부터 작은도서관 운영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이사장과 자유한국당 이은권 국회의원, 대전중구의회 서명석 의장 및 약 70명의 관련 인사들이 참여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이은권 국회의원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정신적인 면에서 뒤쳐져 있기에 도서관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정신수준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고 믿는다“고 했으며, 정기원 이사장은 축사에서 사비를 털어 지역의 독서저변확대, 주민들의 삶의 질은 높이는 데 앞장서는 이상호 부부관장에게 협회에서 적극적으로 운영 경험을 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여포의 쌀이 선물로 들어와 주변 가난한 분들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페어뉴스]= 왕성하게 독서문화 생태계 변화를 시켜가는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지난 23일 오전 유성구에 위치한 관평도서관(관장 박현희)과 업무협약을 하고 두기관은 상호협력으로 유기적 연대를 갖고 협력하여 독서문화 저변확대를 도모하기로 약정했다. 관평도서관은 협회에 중복도서 기증과 협회에서도 아동도서를 기증했다. 두기관은 여러 가지 독서저변확대를 위한 운동을 기획중이다. 이어 24일에는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도서관대회에 참여하여 25일 오전 9시부터 80분간 ‘지속가능한 아파트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포럼을 주관했다. 진행은 강춘근 이사가 맡고, 발제에 정기원 이사장이 아파트 활성화방안, 우수사례발표에 판교 백현3 꿈꾸는작은도서관 정수미 간사, 아파트도서관 문제점과 대응에 대해서 송파구 사립작은도서관연합회 김경이 회장이 발표를 하였다. 2017년 통계로 1650개인 아파트도서관이 정체성도 없고, 운영에 특별한 가이드라인도 없어서 운영에 여러 문제점들이 대두되고 있지만, 지속가능한 발전 차원에서 형편에 맡게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장, 운영위원회가 하나가 되어 입주민들을 위해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정기
[페어뉴스]= # 성북구에 사는 임(54세/여)씨는 최근 아찔한 경험으로 돌이킬 수 없는 위험에 빠질 뻔했다. 평소 비만과 함께 심한 변비를 앓아 여느 때와 같이 욕실에서 사투의 시간을 보내던 순간, 심한 어지럼증과 함께 한쪽 눈이 안보였다 보인 것이다. 바로 신경과가 있는 인근 병원을 찾은 임씨는 ‘뇌졸중(일과성허혈발작)’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생하는 마비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혈관이 터지며 발생하는 ‘뇌출혈’과 혈류가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뉠 수 있다. 뇌출혈에 의한 뇌졸중을 ‘출혈뇌졸중’, 뇌경색을 원인으로 하는 뇌졸중을 ‘허혈뇌졸중’이라고 한다. 또한 임씨와 같이 잠깐 동안 뇌의 혈관이 막혔다가 회복되는 것을 ‘일과성허혈발작’이라고도 하는데 허혈뇌졸중에 해당한다. ◆ 전문의와 함께하는혈관관리가 중요 뇌졸중의 하나인 뇌경색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뇌세포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며 신체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많은 경우 말이 어눌해지고 얼굴 근육이나 몸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것이 증상이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이 있는데 비만으로 인
[페어뉴스]= 국내 연안습지 최초로 순천시가 람사르 습지도시로 지정(인증) 받았다. 전라남도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기간 중 순천시, 제주시, 창녕군, 인제군 등 우리나라 4곳을 포함한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 람사르습지 도시 7개국은 대한민국(4), 중국(6), 프랑스(4), 헝가리(1), 마다카스카르(1), 스리랑카(1), 튀니지(1) 등이며,※ 대한민국(4개소) : 연안습지 - 순천(순천만, 동천하구) 내륙습지 - 제주(동백동산), 인제(대암산용늪), 창녕(우포늪)등 이다. ’람사르습지 도시‘는 우리나라가 2011년 처음으로 제안하고 튀니지와 공동 발의한 제도로서, 2015년 우루과이에서 열렸던 제12차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된 바 있다.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3년마다 열리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이번 총회에서 최초로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을 추진했다. 전라남도는 “순천시의 경우, 순천만·동천하구 습지를 관리하기 위해 도시계획 차원에서 완충지역(생태보전지구)을 지정하는 등 습지보전이 도시 관리의 주요 목표가 되도록
[페어뉴스]= 요즘 같은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기온 차이로 인해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게 되면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은 피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특히 환절기에는 공기 중 수분이 15%나 줄어든다. 보통 건강한 피부의 유수분 함량은 15~20% 정도지만,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10% 이하로 떨어진다. 수분이 빠지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탄력도 함께 떨어져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눈가는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40% 더 얇고, 눈은 깨어 있는 동안 깜빡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주름지는 속도가 2배 이상 빨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박선재 원장은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큰 날들이 지속되면서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피부가 건조해지면 탄력이 감소해 주름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름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며, 중년의 경우 노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으므로 피부 처짐이 기능상 문제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안 부르는 눈처짐 현상, 개선법은? 환절기에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거세지면 피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5일자로 인사를 단행했다. □ 상임이사▲ 부사장겸기획이사 백진석▲ 식품수출이사 신현곤 □ 1급 승진(2명)▲ 식량관리처장 및 해외원조상황실장 이은석(1급) ▲ 유통조성처장 백태근(1급) □ 2급 승진(2명)▲ 수급관리처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2급) ▲ 수출전략처 수출기업육성부장 박일상(2급) □ 처실장급 전보▲ 수출전략처장 박민철 ▲ 수출사업처장 유병렬 ▲ 식품산업처장 배민식 ▲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오정규 ▲ 감사실장 이필형 ▲ 비서실장 한병희 ▲ 홍보실장 윤미정 □ 부장급 전보▲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 수급관리처 수급기획부장 김병석 ▲ 수출사업처 수산임산수출부장 장서경 ▲ 식품산업처 식품외식기획부장 이수직 ▲ 식품산업처 식품진흥부장 문병필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수출정보부장 권태화 ▲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고광삼
[페어뉴스]=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에 관한 질병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3~2017 스마트폰 관련 질병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86만6511명(중복포함)이 스마트폰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고됐다. 중 가장 대표적인 스마트폰 질병인 거북목증후군의 경우, 환자수가 △2013년 239만4037명 △2014년 257만5406명 △2015년 260만6414명 △2016년 270만2398명 △2017년 278만 7165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밖에 안구건조증은 2013년 211만 8931명에서 2017년 232만 9554명으로 21만명 정도 증가했으며, 터널증후군은 2013년 17만6514명에서 2017년 18만 7937명으로 1만여명 늘어났다. 이와 같은 질병은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스마트폰, 컴퓨터 주변장치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유발되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현대인들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는 신종 직업병 중 하나로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의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일자목
[페어뉴스]= 대한민국 최초의 개항도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는 동북아 평화시대를 맞이하여 적극적인 해양항공정책을 펼친다. G2로 부상한 중국과 지정학적으로 가장 가까운 도시인 인천은 이미 환황해 시대의 중심지이며 장차 도래할 남북평화의 시대에는 육로를 더하여 한반도와 중국 대륙을 연결하는 환황해 네트워크의 중추적 역할을 할 해양도시이다. 인천시는 도시와 상생하는 글로벌 물류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으며, 시민들 품으로 바다를 돌려줄 수 있도록 친수공간을 조성하며, 신성장 산업으로써 글로벌 크루즈 산업육성을 추진 중이다. 또한 세계서비스 1위의 인천국제공항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항경제권 개념을 정립하여 항공정비 특화단지(MRO) 조성, 항공산업산학융합지구 조성 등 항공연관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이 될 드론산업을 인천시가 선점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의 도서지역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아름답고 드넓은 갯벌과, 168개의 아름다운 섬이 수도권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각각의 특성에 맞도록 섬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재인식하여, 해양도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해상교통(여객선) 운임지원과 준공영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