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이 전국에 약 6,500여개소가 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18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오는 10월 16일부터 4개 권역에서 진행한다.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증대시켜 지역에서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강화하기 위해서 수도권(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충청권(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 11.3), 경상권(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11.20), 전라권(전북도청3 층 중회의실, 11.27) 4개 권역에서 개최하며, 수도권은 현재 100명 선착순 인터넷 접수중이며 다른 권역은 10월 10일부터 접수받는다. 이번 워크숍은 ‘작은도서관에서의 그림책 활용법,’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 심미숙, 정수경 소장이 두 곳씩 번갈아 가며 강의한다. 이어 우수사례발표에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사례’에 최애리 사서(송파 한아름작은도서관), 권순보 실무자(정읍 수목토작은도서관)가 권역별 번갈아 발표하고 ‘자원봉사자 활용우수사례’는 서정우 관장(고양 반딧불작은도서관)이 한다. 이어 ‘이용자 확보 우수사례
[페어뉴스]= 추석 명절 연휴가 끝나자 건설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27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대림그룹, 대우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서희건설, 자이에스앤디(GS건설 자회사) 등 주요 건설사들이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고려개발, 삼호 등 대림그룹 건설사들이 그룹공채 형태로 2018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플랜트, 전기, 설비, 안전, 조경, 외주구매, 관리 등이며 10월 7일까지 대림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의 채용분야 관련학과 기졸업 또는 2019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현재 군복무 중인 경우, 2018년 12월31일까지 전역 가능자 △2019년 1월 입사 가능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공인어학성적 등 각 회사별 세부요건 충족자 등이다. ◆ 대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시공/사업관리(토목, 건축, 기계, 전기), 경영/사업관리(사업, 경영지원, 재무, 안전) 등이며 10월 3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페어뉴스]=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가 9월 17일부터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통행료 결제 서비스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통행료 지불은 현금, 하이패스 선불카드 및 후불 전자카드만 가능했다.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로 통행료 지불이 가능해 짐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따로 현금을 준비하거나 하이패스 선불카드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해소되어 운행 소요시간이 단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수도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17년 4.5톤이상 화물차 하이패스 도입 및 고잔영업소하이패스 이용 확대에 이어 후불(신용/체크)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로 보다 원활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3경인고속화도로는 인천과 경기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로 지난 2010년 전구간 개통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과 인천을 포함한 인천국제공항을 이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페어뉴스]= 9월 19일에서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60+ 시니어일자리한마당’이 열린다. 고령화시대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니어에게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참여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 주최, 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은 9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하여,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0개 부스, 15,000여 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채용규모는 115개사 1,238명이며 현장에서 이력서 및 사진촬영, 미용서비스, 건강검진, 직업․적성검사 등을 제공된다. 부대행사로는 신중년 동아리페스티벌, 휴먼북열람행사, 액티브시니어 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 생애재설계 강의, 경품행사 등이 열린다. 개막식 직후 별도 회의실에서는 부산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설공단이 함께 ‘60+시니어일자리창출 협약식’이 진행된다. 내년부터 3년간 총 3,000개의 일자리
[페어뉴스]=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지난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7시 30분까지 홍대 앞 코마하 까페 세미나실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 2018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마을그림책 창작활동가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그림책 작가의 문을 DODO리다’ 주제로 지난 6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10명의 멘토가 20명의 멘티를 멘토링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중간평가회는 그동안 준비해온 작품을 전시하고, 준비과정을 발표함으로 멘토링 받고, 다른 동료들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다음달 30일에는 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 강당에서 KBBY 임정진 회장을 모셔 ‘문화콘텐츠로서 그림책과 출판’이란 주제로 오픈특강을 갖게 된다. 협회는 부설로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를 운영하여 그림책지도사를 양성하고 있다. 오픈특강 참여문의는 02-528-2584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논산천 둔치 일원에서 2018 황산벌전투재현 행사의 웅장한 막을 올린다. ‘황산벌전투재현’은 황산벌에서 긴박했던 역사현장을 긴장감 넘치는 대서사시극으로 재현해 황산벌을 호령하던 계백장군과 5천 결사대의 숭고했던 투혼을 기리고자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백제의 꿈, 황산벌에서 꽃 피다’ 주제로 연극과 퍼포먼스, 뮤지컬 형태 구성으로 전투마를 비롯해 전문스턴트 배우와 전투병 등 400명이 출연해 수준 높은 액션 연기와 음향·조명·특수효과로 실제 전투에 버금가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으로 연출할 예정이다. 16일 오후 1시부터 황산벌 공예체험을 비롯해 전통놀이, 백제의상체험 등을 운영하고, 7시 본행사에 앞서 백제의 춤 공연과 황산벌 전투재현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불새 퍼포먼스로 황산벌전투의 의미 제고와 함께 전투재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전투재현은 △계백, 백제의 후예를 만나다 △백제, 전란의 소용돌이 속으로 △계백과 5천 결사대의 출정 △최후의 전투 △영원히 죽지 않는 계백과 5천 결사대 등 10막으로 구성, 백제의 영원을 말하는 계백의 위상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고 느끼는 대서사 퍼포먼스로
[페어뉴스]= 추석 명절 약 2주 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차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전통시장·대형유통업체) 조사 결과 및 구매적기를 발표하였다. 1차(9.5일) 조사에 이어 이번 2차 조사는 9.12일 기준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이다. 전주 대비 가격이 하락한 이유는 9월부터 채소류(배추·무·시금치) 작황이 다소 호전되어 출하량이 증가되었고, 특히 배추·무는 정부의 비축물량 공급확대 및 할인판매 등에 힘입어 가격이 저렴해졌다. 또한 동태도 정부 비축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현재 정부는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기간(9.3(월)∼9.21(금))에 주요 10대 성수품 공급량을 평시대비 1.4배 확대하고 있고, 추석 전 수요가 몰리는 과일·축산물 선물세트도 꾸준히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추석 대책기간 중 10대 성수품(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공급을 평균 1.4배 확대공급 중임(9.3∼9.21)이다. 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40% 확대한 7만 개의 알뜰선물세트를, 축산물은 10만원 이하의 실속형 한우 선물
[페어뉴스]= 2018 신한 東海 오픈골프대회가 KPGA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프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 대회는 2016년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도 국내 최고 선수들과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며,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4만여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홍보안내, 주차관리, 교통통제, 공중위생 등 필요사항을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지원하고,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도 플라자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주민 50%할인,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청라 베어즈베스트는 Jack Nicklaus의 설계철학이 담겨진 개성 넘치는 코스세팅으로 전 세계 최고의 코스만 모은 꿈의 필드로 4대륙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27홀 각각의 스토리가 담긴 명작코스만을 경험할 수 있는
[페어뉴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와 도서관세상은 ‘도서관, 도서관, 우리도서관’ 우리 작은도서관 자랑하기를 응모받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이야기, 재미나고 신나는 이야기 등을 기록하여 ‘도서관세상’(www.dreamlib.co.kr)에 오는 17일까지 접수하면 20곳을 선정하여 에코백을 드리며, 우수작 3개 도서관은 수 백 권의 도서를 상품으로 드린다. 또한 도서관세상에 작은도서관 블러그를 만들어 홍보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2-6083-9231에 하면 된다
[페어뉴스]= 가을로 접어든 9월,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위해 재즈와 성악 등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하모니의 공연이 열린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9월 상설공연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시작되는 달로 품격 있고 아름다운 목소리의 성악과 감미로운 재즈, 화려한 퍼포먼스의 쇼콰이어까지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되었다. 정통 클래식만의 품격을 들려줄 크로스 오버 그룹 '더 드림 싱어즈'는 정통 성악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전통적인 클래식과 오페라, 성악을 기반으로 뮤지컬, 팝페라 등의 음악으로 하나의 오페라 공연을 보는 듯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의 유령,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오페라 리골레토, 돈 조반니, 일 트로바토레 등의 유명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뮤지션으로 구성된 재즈 밴드 '판도라'는 대중적인 곡을 연주하는 스탠다드 재즈를 기반으로 팝과 가요, CF음악, 영화 OST까지 선보여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