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전라남도가 오는 24일 장흥 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최초로 귀어 스몰엑스포를 개최한다. 귀어 스몰엑스포는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전남의 우수 어촌계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직접 만나 상담하는 장이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각지의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 100여 명을 초청했다. 귀어인 유치에 적극적인 장흥 사금, 여수 안포 등 20곳에서 홍보부스를 설치해 이들과 상담하게 된다. 상담장에는 귀어인의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어촌을 찾아 성공한 귀어 선배, 우수 수산기업 대표, 각 시군 귀어귀촌 담당자 등도 참석한다. 특히 귀어귀촌 희망 도시민들이 정착해 살아갈 어촌공동체인 어촌계가 직접 도시민에게 자신들의 어촌을 홍보하고, 어촌계 가입 조건, 빈집, 일자리 등 귀어귀촌 시 제공하는 어촌계 차원의 지원책도 소개한다. 또한 귀어귀촌 의사를 밝힌 도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2일간 해당 어촌 투어를 하거나 12월에 1주일간 어촌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이번 엑스포 개최를 위해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수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9월
[페어뉴스]=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린‘2018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역대 최대규모인 366개사 참가, 20,113명 참관,, 상담액 1억 5,298만달러, 계약추진액 4,889만달러라는 기록을 남기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또한,‘2018대구글로벌로봇비즈니스포럼’은 6개국 8개 클러스터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로봇클러스터(GRC) 출범(초대회장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장, 대구에 사무국 설치)에 합의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인 참가기업 366개사 중 외국기업 15개국 58개사(15.8%) 참가로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전시회별로는 자동화기기전 166개사, 부품소재산업전 122개사, 로봇산업전 78개사이다. 특히, 전년 대비 2배 규모로 확대된 수출상담회에는 10개국 61개사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전시회 참가기업 87개사와 343회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상담액 1억 5,298만불, 계약추진액 4,889만불의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전년 대비 상담액 기준 20%, 계약추진액 기준 61% 증가한 실적이다. 국내 기계산업과 협력수요가 높은 일본, 스위스, 중국, 베트남, 싱가포르 초청 기업과의 성과가 특히 좋
[페어뉴스]= 2018년 11월 5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1.28 – 12.01 2018 코엑스 푸드위크 / 서울디저트쇼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29 – 11.30 인사이드 핀테크 컨퍼런스 & 엑스포 2018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29 – 12.01 2018 제44회 프랜차이즈부산 바로가기 부산 벡스코 11.29 – 12.02 제8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바로가기 대구 EXCO 11.29 – 12.02 kbc건축박람회 바로가기 광주 KDJ컨벤션센터 11.30 – 12.02 제6회 월드식품박람회 2018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30 – 12.02 제4회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 2018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30 – 12.02 2018 대구크리스마스페어 바로가기 대구 EXCO 11.30 – 12.02 2018 경주펫쇼 경주 HICO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 13(화) aT센터에서 해외 온라인몰 20개, 26명의 MD를 초청해 43개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와 1:1 매칭 상담을 진행하는 2018 해외 온라인몰 입점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티몰글로벌, 본래생활, 춘보 등 중국의 대형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홍콩 HKTVmall, 인도네시아 큐텐(Qoo10), 쇼피, 싱가포르 레드마트(redmart), 일본 한국시장(韓國市長), 라쿠텐(rakuten), 미국 야미바이(Yamibuy) 등 주요 수출국의 20개 온라인몰의 MD와 바이어 26명이 참가하여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또한 온라인몰 상담회에 앞서 세계 1위 온라인몰인 아마존의 입점설명회에서는 아마존 플랫폼 입점방법 등 온라인몰 진출전략, 성공사례 등 온라인 입점시장정보와 제품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담회장에는 수출업체 제품도 함께 전시하여 상담회에 참석한 MD들이 직접 한국 농식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당일 현장에서는 총 192건의 상담이 진행되어 44백만불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홍삼차, 떡볶이, 닭가슴살 육포 등을 포함 약 67만불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페어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그려보니 솔찬히 좋구만’전시를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의 문화예술전시공간인 미추홀터의 올해 12번째 전시인 ‘그려보니 솔찬히 좋구만’은 순천할머니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담은 일기와 꾸밈없고 예쁜 그림 100여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순천그림책도서관 한글 작문교실’ 초등반 할머니들과 김중석 그림책 작가가 함께 ‘내 인생 그림일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으로 만든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문의는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michuhol) 및 전화(☎032-440-6667)로 가능하다.
[페어뉴스]=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공예 페스티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수상작 전시 및 2018 핸드메이드페어’를 인천시청(중앙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올해 48번째 맞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역대 수상작 가운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최고의 공예품을 기획 전시하여, 우리나라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의 대중화를 위한 실용적 공예품 전시 및 다양한 체험공간 제공으로 문화시민의 격을 높이고, 공예작가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인천공예협동조합에서 주관하며, 50여개 부스에 인천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하여 생산 활동에 활력을 제공하는 등 공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인천지역 공예명장, 무형문화재 등 명인도 참가하여, 공예인 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공유를 통한 실력 향상도 기대된다.
[페어뉴스]= 11월15일(목) 대구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한국, 미국(매사추세츠, 실리콘밸리), 프랑스(론알프, 로봇연합FFC),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6개국 8개 로봇클러스터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글로벌 로봇 슈퍼클러스터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그 동안 국가와 지역별로 추진되어 오던 교류협력의 범위를 초월한 각 국의 클러스터를 연합하여 공동의 이익창출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합의와 클러스터 간의 역할분담 등을 협약하고,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김창호 회장이 슈퍼클러스터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월 15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글로리병원 및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함께 ‘정신보건 및 치매시설 민간위탁’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승모 인천성모병원장과 서진복지재단 이사장이자 글로리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최재호 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돌봄터 등을 민간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5개 센터가 올해 12월 위탁기간이 끝남에 따라 구는 이달 초 ‘부평구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새 민간위탁기간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진복지재단,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글로리병원, 치매안심돌봄터와 치매안심센터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을 각각 선정했다.
[페어뉴스]= 2018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18)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5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4일간 열린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아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 프랑스, 미국 등 10개 국가에서 71개 갤러리(71개 부스 328명)가 참가했다. 개인 부스로 참가한 국내 유명작가 102명의 작품을 포함해 총 430명이 173개 부스에서 6000점을 선보인다. 한국과 중국, 일본 청년 작가의 작품을 모은 특별전과 강연, 체험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특별전에서는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이어가고 있는 동북아 3개국 청년작가를 초대해 새로운 예술 흐름을 보여준다. 16일에는 ‘한국 현대미술과 단색화’를 주제로 윤진섭 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의 강연과 17일에는 ‘한국 아트페어와 미술시장’을 주제로 김영석 마니프조직위원회 대표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미술을 경험할 수 있는 탁본체험과 해외 청년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보는 미술체험, 도슨트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아트페어 기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우리홀에서는 국내 청년작가 55명으로 구성된 ‘
[페어뉴스]= 최근 회현동 ‘피크닉’, 성수동 ‘대림창고’, 한남동 ‘스튜디오 콘크리트’ 등 복합문화공간이 주목받고 있다. 전시장과 카페, 편집숍 등이 한데 어우러진 문화예술공간은 산업 전반에 걸쳐 상이한 분야 간에 협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예술작품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많은 방문객을 이끌고 있다.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바 ‘키(KI)’에서는 ‘머물던. 것, 곳’을 주제로 작품 전시가 이루어진다. 오는 16일(금)부터30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 전시는 추억에 대한 향수를 그리는 김호진 작가와 기억 속 정물들을 그리는 배윤미 작가의 그림으로 구성된 2인전으로 다른 듯 닮은 두 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김호진, ‘마을, 마음 어딘가’> 김호진 작가는 어른의 꿈-다시 돌아갈 수 없는 유년시절, 청춘-을 화면 안에 펼쳐놓는다. 작가는 스스로 정지시켜놓은 유년의 순간들에 여러 시간과 장소를 혼합시키기도 하고, 그 상황으로 돌아가 자신의 희망을 재투영 하기도 하며, 구상적으로 때로는 추상적으로 꿈을 재배열한다.<배윤미 ‘무제(Untitled)’> 배윤미 작가는 감정을 담은 정물(情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