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의 드론축제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19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9)’가 열리고 있다.지난 2016년 국내 최초 드론 전문 MICE 행사 개발된 ‘드론쇼 코리아’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하여 110개사 410부스, 1만 7천㎡의 규모의 전시회와 7개국 50명이 연사, 좌장으로 나서는 콘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Connected By Drone(드론, 산업을 연결하다)’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른 산업과 연계, 발전해 나가는 드론산업의 확장성에 주목할 예정이다. 먼저,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준비되었으며, 110개사/기관이 작년 대비 약 20% 증가한 41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특히 ‘공간정보 특별관’, ‘해양 특별관’과 무인기(드론) 관련 공모전 성과 전시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공모전 특별관’을 새롭게 구성하여 드론산업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전시회에는 대한항공, 유콘시스템, 파인ADS, PNU 드론, 네스엔텍, 샘코 등 국내 무인기(드론) 관련 업체와 함께 연료전지 기술을 드론 배터리에
[페어뉴스]= 풀뿌리 작은도서관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는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대전유성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전국 지역에서 대표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단합과 친목을 위해 1박2일로 진행되었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결산, 그리고 2019년도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면서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았다. 이어 사례발표에는 ‘마을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작은도서관’ 주제로 성공사례담을 양평 서후숲작은도서관(사무장 조재숙)이, 두 번째 발표는 ‘지역독서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작은도서관’ 의 성공사례담을 홍천 진리아리작은도서관(관장 허태범)이 감동의 사례발표를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018년도 작은도서관 활동을 충실히 해왔던 허태범 강원지부장, 김현중 필리핀지부 총무, 박복애 고양 꿈동이작은도서관장, 최형묵 서울 행복한작은도서관 대표, 임병수 포천 선단작은도서관 관장, 조재숙 앙평서후숲작은도서관 사무장, 심미숙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장에게 협회에서 표창을 했다. 회원들은 밤을 세우며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이사장은 “이번총회는 예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함께 1월 23일(수)부터 2월 27일(수)까지 ‘제9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지닌 관광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일반관광벤처(예비관광벤처사업·관광벤처사업)와 해양관광벤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중 일반관광벤처 부문은 예비관광벤처사업과 관광벤처사업으로 세분화된다. ▲ 관광 관련 창의적인 사업 소재를 신규 사업으로 기획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사업자라면 예비관광벤처사업에, ▲ 창업 3년 이상 사업자라면 관광벤처사업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해양(호수, 강 등 내수면 포함) 관광시장에 특화된 상품 개발과 서비스 공급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사업자라면 2017년부터 도입된 해양관광벤처 부문에 참가하면 된다. 지역의 유망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설명회도 1월 30일(수)부터 2월 13일(수) 사이에 서울, 대전, 전북, 광주, 대구, 부산,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 예비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되면 관
[페어뉴스]= 논산시는 논산딸기의 우수성 홍보를 위해 전년보다 2주 앞당겨 오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논산천 둔치와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2019논산딸기축제를 개최한다.‘상큼한 딸기향에 실려오는 달콤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논산 딸기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과 품격 높은 문화행사를 통한 오감만족을 선사해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이미지 부각에 주력한다. 또한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홍보 판매 특별전, 딸기음식 등 딸기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은 물론 딸기의 종주지로서의 위상에 맞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다변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정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딸기수확체험 프로그램은 매년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샤인랜드, 탑정호 등 논산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축제로 기획한다는 복안이다.논산딸기축제는 2015년 논산청정딸기 산업 ‘우수특구’에 이어 2018년 우수특구 선정, 2016년 대한민국 환경대상 친환경농산물 부문 선정,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축제부문’에서 3년연속 수상하면
[페어뉴스]= 세미콘 코리아 2019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반도체 생산 관련 장비, 재료, 부품, Sub-system, Facility, 소프트웨어 등이 전시되는 이번 세미콘 코리아는 역대 최대규모로 펼쳐진다. 지난해 방문객(누적집계 아닌 순방문객)은 총 48,503명이였으며 올해는 약 50,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총 469개의 업체가 참여하여 2,037개의 부스를 통해 최신반도체 제조 기술을 선보이며 전세계 120여명의 반도체 산업 전문가들의 발표도 진행된다 AI, Smart Manufacturing,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다양한 이슈들이 반도체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격변하는 시장환경속에서 반도체 산업은 어떻게 진화할지를 예견하고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1월 23일부터 25일 3일간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19에서 있을 예정이다.
[페어뉴스]= 중국 유통산업 전시회 ‘C-star 2019’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다.세계 최대 유통산업 전시회인 EuroShop(유로샵)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C-star는 2015년 처음 개최되기 시작해지난 4년 동안 중국에서 국제성과 전문성이 가장 높은유통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성장했다. 유통산업 전영역 다루는 원스탑 구매 플랫폼C-star에서는 샵피팅,매장 디자인,비주얼 머천다이징,스마트 유통기술,조명,냉동 시스템 등 유통 산업의 전영역에 걸쳐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방문객들도 패션,화장품,약국, 가구,케이터링,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찾아와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진다.C-star 2019에는 150개 이상의 참가사와 15,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전시면적도 12,000㎡에 이를 전망이다. C-star 2019도전세계 유통 업계 관계자들에게 원스탑 구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 성과 높이는 방문객 퀄리티지난 해 C-star를 찾은 방문객은13,000여 명에 달했는데,올해는 1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방문객의 증가가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월 15일까지 ‘2019년도 해외 박람회’에 개별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해외 박람회 참가 업체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 마케팅 능력 향상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개별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11월까지며 신청 자격은 부평구에 공장 등록된 중소 제조업체 중 전년도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구는 업체당 500만 원 내외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통역비 50%, 전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박람회 신청 방법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경제지원과(☎509-6573) 또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260-0637)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한국 전시컨벤션산업의 발전 현황을 제시하고 관련 업계 간 비즈니스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KOREA EXCON WEEK 2019(한국전시컨벤션산업위크)”가 지난 1월 16일(수)부터 17일(목)까지 이틀 간 코엑스에서 참가업체 132개사, 참관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시산업진흥회와 전시 4단체인 전시장운영자협회, 전시주최자협회, 전시디자인설치협회, 전시서비스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행사인 만큼 업계의 폭넓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전과는 다른 전시컨벤션업계의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을 연 것으로 평가되었다. 전시장 중에서는 엑스코를 비롯한 14개 전시장이 참가하였고, 특히 수원역 환승센터에 개장될 “수원메쎄”의 전시장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려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와 글로벌 전시주최사인 “리드익시비션스” 등 많은 전시 회사가 자사 전시회에 참가를 고려하는 중소기업을 만났으며, 국내 대표 소비재 전시회인 “메가쇼”는 30여 부스의 단체관 유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지원기관관에 부스를 꾸민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
[페어뉴스]= KOTRA가 중부 최대도시 다낭에 베트남 3번째 해외무역관을 개설하고 미개척 중부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다낭무역관 개설에 따라 KOTRA는 기존 하노이(북부), 호치민(남부) 무역관과 함께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베트남 전역에 우리기업 진출 지원 인프라를 촘촘히 갖추게 됐으며,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3개 이상 무역관이 개설된 7번째 국가(미국,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 인도, 베트남)가 됐다.현지시간 21일에 열린 개관식에는 권평오 KOTRA 사장을 비롯해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 부 티엔 록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 현 득 토우 다낭시 인민위원장 및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베트남 중부에 우리 기업은 두산중공업, 팬코 등 50여개 제조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 베트남 정부의 중부지역 육성 정책 △ 북부와 남부 지역 대비 낮은 인건비 및 토지가격 △ 섬유(꽝남/후에), 자동차 부품(다낭/꽝남), IT(다낭), 관광·서비스(다낭·꽝남·후에) 등 넓은 협력 스펙트럼 같은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기업 진출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베트남 정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중부지역 발전을 위해 총 18개의 경제자유구역
[페어뉴스]=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유럽의 혁신적인 그린 에너지 제품과 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EU 게이트웨이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막을 올렸다.이번 전시회는 유럽 15개국에서 온 그린에너지 관련 43개 기업이 참가했다. 가장 많은 10개 기업이 참여해 눈길을 끈 에너지 효율 및 탄소 배출 서비스 분야에서는 에너지 저장과 그리드 연결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여 소규모로 독립적 운송이 가능한 수소 충전 스테이션 제조 기술, 연료 이송 중 VOC의 독소를 제거하고 가솔린의 증기는 회수해 손실을 방지하는 VR 리파이너가 소개됐다. 또 빌딩의 에너지 관리 비용과 자원 절약을 위해 AI와 IOT를 결합시킨 에너지모니터링 센서 Clamp-on, 효율은 높고 독성은 없는 PMC 열전지 시스템 Sumamp PV, 폐수를 에너지원으로 건물에 난방 및 냉방을 제공하는 히트 펌프 기반 솔루션 등 일상 생활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이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EU대표부가 유럽연합(EU) 회원국의 기업들과 한국기업간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EU Gateway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