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부산 해운대에 소재한 벡스코(BEXCO)에서 동남권 최대 규모 창업박람회인 부산창업박람회가 9월 26일(목)부터 9월 28일(토)까지 3일간 열린다. 최근 경기 장기불황으로 인하여 은퇴 세대의 노후대비, 청년 세대의 취업난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창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제26회 2019부산창업박람회’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해외 식·음료사업 등 신사업아이템을 포함해 창업시장의 현 주소를 알 수 있는 유망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다양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2019년도 창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본 박람회에서는 여름휴가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창업아이템을 모색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창업 아이템이 선보여진다. 외식, 교육, 유통, 레저스포츠, 문화, 건강, 서비스, IT, 신사업 등의 다양한 분야와 기타 관련 산업체들이 참여하며, 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분들에게는 창업 상담 및 정보제공을 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좋은 기회이다. 20여 년간 꾸준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온 본 박람회는 예비
[페어뉴스]= 대구섬유박물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박물관 1층 뮤지엄샵을 새롭게 구성하여 상시체험 ‘섬유창작소’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평일, 주말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섬유창작소는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전시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체험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섬유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섬유창작소에 참여하는 체험객은 매월 다른 전시실을 관람하여 섬유·패션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연계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한복과 시대별 대표 의상을 체험용 비치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다. 상시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전시활동지를 이용해 전시실을 관람하고 전시물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체험재료 주문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재료를 받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8월에는 패션관 전시를 관람하고 패션텍스타일 디자인에 대한 체험을 진행한다. 9월에는 산업관을 관람하고 폐원단과 자투리 실로 나만의 직물을 꾸민다. 10월에는 미래관을 관람하고 섬유와 환경에 대해 알아본 뒤 업사이클 체험을 진행한다. 11월에는 섬유박물관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직조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2019년 8월 1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08.01~08.03 제5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01~08.03 제18회 귀농귀촌체험학습 박람회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01~08.03 서울발효식문화전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01~08.03 제18회 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01~08.03 제52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01~08.03 코믹콘 서울 2019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08.01~08.04 서울맘아랑베이비페어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08.02~08.04 반려동물박람회 바로가기 수원 컨벤션센터 08.02~08.04 제1회 대한민국 낚시산업 전람회 바로가기 여수 여수세계 박람회장
[페어뉴스]= 부산시가 ‘부산 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벡스코 일대를 마이스·영상산업과 연계한 시민 중심의 지하공간으로 탈바꿈하는 통합개발에 나선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벡스코 일대를 국제적 지역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6일에는 오후 2시 시청 20층 회의실에서 이와 관련한 부산시가 주관하는 ‘벡스코 일대 지하공간 통합개발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 그동안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의 산업·상업·문화시설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나, 높은 지가와 가용부지 부족으로 개발 한계에 도달하여 입체적 가용부지 확보 차원에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하공간 통합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번 개발유도 대상지는 벡스코 일대 센텀남대로·에이펙(APEC)로 일대 도로, 벡스코 주차장, 에이펙(APEC) 나루공원 등 지하공간이며, 추진방식은 민간창의·시장성 등 공간계획을 도입한 민간제안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통합개발의 주안점은 ▲테마가 있는 지하 스트리트몰 구성 ▲주변건물과 연계 및 활성화 추진 ▲녹지 및 수 공간을 통한 쾌적한 실내공간 계획 ▲천장 및 광덕트를 통한 자연채광 유입 등을 고려한 지하광장, 지하보행로, 지하복합문화쇼핑몰, 지하주차
[페어뉴스]= 부산문화회관 시민회관본부와 부산광역시 동구청은 ‘너는 나에게…반려동물전’이라는 이색적인 전시회를 8월 25일(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2층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이슈들을 예술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쉽게 공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5시 부산시민회관 야외광장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클래식과 레게를 듣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음악회’가 열려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살아 있는 생물마저도 무생물로 여기며 함부로 취급하는 인간지상주의 세태 속에서 ‘너는 나에게...반려동물展’은 생명 존중을 잔잔하게 일깨운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들은 유기견 문제, 동물 학대 문제, 반려동물 시장 확대 같은 사회적 이슈들을 조형적으로 훌륭하게 풀어냈다. ‘너는 나에게…반려동물展’은 이미 우리 삶속으로 깊숙하게 다가와 있는 인간과 반려동물의 관계를 화두로 담아낸 기획전이다. 애완은 종속적 관계, 반려는 수평적 관계를 담아낸다고 할 수 있다. 방정아 작가는 ‘어미개와 흩어진 딸들’, ‘스카 페이스’ 같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반려동물 시장 확대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생명유린이라는 깊은 고찰을 통해 귀
[페어뉴스]= 서산의 시민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선다. 전국아파트연합회 서산시지회(회장 이원식)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주 월요일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자는 취지의 기자회견과 거리행진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아파트연합회 최호웅 사무국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내일은 없다는 말이 있다”며 “우리가 지금 일본 아베정권의 행태를 용인한다면 과거 역사를 반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힘으로 굴복시키려는 일본 아베정부에 맞서서 싸우자는 취지에 많은 서산 시민들이 공감해주시길 부탁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분노가 상당히 존재하는 만큼 이번 행사의 의미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다. 이미 서산 농협마트 등 일본제품을 진열하지 않겠다는 유통업체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거리행진은 월요일 오후 4시 시청앞에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서산마트, 터미널을 거쳐 다시 시청광장으로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회견문] 경제봉쇄에 맞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서자! 일본 정부는 스마트폰 및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정
[페어뉴스]= 8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강원도 춘천 의암공원에서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다 재즈 힙합 전설 현진영, 초대형 아티스트 제시 등이 대거 출현하는 2019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은 맥주, 자연, 힐링, 문화의 융합이라는 콘텐츠로 지역 맥주 문화 축제를 통한 창의적인 관광 문화, 성숙한 관광 문화, 열린 관광 문화를 구현하기 위해서, 나아가 페스티벌을 통하여 독보적인 강원도 지역 콘텐츠 생성으로 세계 관광지로 나아가기 위해서 개최된다. 춘천 지구촌 비어로드 페스티벌 목요일 무대 때에는 포크계의 아이돌 추가열, 금요일 무대 때에는 재즈 힙합의 전설 현진영, 메인 토요일 무대 때에는 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힙합 여제 제시, 그리고 신나는 DJ공연이 열린다.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로 오는 이들의 힐링과 페스티벌의 흥을 올릴 것이다.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4일동안 이벤트존에서는 다트, 굿즈, 헤나, 물고기 잡기 등 남녀노소 체험 가능한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고, 매일 밤 공연들이 끝난 후에는 MC의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경품 추첨까지 페스티벌을 방문하는 분들의 설레임을 극대화시킬 이벤트들이 준비
[페어뉴스]= 17일 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고 있는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대만 단체관광객 1,000여명, 외국관광객 1,500여명, 대구아미고프로그램 참가 외국공무원, 대구국제대학생캠프 대학생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정립했다.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외국인관람객이 대거 참석한다. 대만 단체관광객 1,010명, 중국 340명, 일본·동남아·미주 211명 등 1,560여명의 외국관광객이 치맥페스티벌을 찾아 전년 대비 60%이상 증가했다.또한 국내 지자체에서 연수중인 외국지방공무원을 초청해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대구아미고프로그램 행사와 연계하여, 외국지방공무원 50여명이 대구치맥페스티벌 개막에 참석해 치맥을 즐기며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을 관람한다. 더불어 대구치맥페스티벌 기간 대구시와 자매·우호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각국 대학생 100여명을 대구국제대학생캠프에 초청하여 치맥축제를 체험한다. 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시에 오는 기독교청년회(YMCA) 재외동포 청소년 120여명 또한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해 축제의 흥겨움을 함께 누릴 예정이다. 이기석 대구시 국제통상과장은 “
[페어뉴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의료기기조합)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19'를 개최한다. 부산에서 국내 의료기기 대표 기업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관 ▲재활로봇관 ▲피부 및 뷰티케어관 ▲치과기자재관 등의 특별관이 운영된다. 세미나는 병의원 개원 컨퍼런스, 전국병원구매물류협의회 컨퍼런스 등이 개최된다. 전시 참가한 기업에게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 보도자료 게재 ▲무료 세미나 기회 제공 ▲해외 바이어 유치를 돕기 위한 숙박 지원 등의 혜택이 진행된다., 10월 29일까지 사전등록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페어뉴스]= 필리핀의 유명 관광지, 팔라완, 세부, 보라카이가 지난 10일, 세계적인 여행 잡지 ‘트래블앤레저’가 발표한 관광지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팔라완은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섬 15’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팔라완은 푸에르토프린세사지하강 국립공원, 코론, 엘 니도가 있는 필리핀의 유명 휴양섬이다. 또한,‘아시아의 가장 멋진 섬 10’ 부문에 필리핀은 무려 3개 여행지를 올려 아시아 관광 선진국의 면모를 보였다. 팔라완은 해당 순위에서 2위를, 세부와 보라카이는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순위 선정 기준은 액티비티와 관광지, 자연, 해변, 미식, 주민의 친절함 등으로, 트레블앤레저 독자들이 직접 다양한 각도에서 관광지를 평가했다. 필리핀관광부 장관 베르나데트로물로푸얏은 “올해 팔라완은 좋은 성과를 내며 ‘트래블앤레저 월드 베스트 어워드’ 1위 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세부와 보라카이 또한 최고의 아시아 관광지로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