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토크콘서트와 투어를 통해 서울의 도시재생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4~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 중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인문학강의와 도시재생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재생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서울시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처음 열리는 도시재생 주간인 만큼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을 주제로 도시재생에 참여하는 다양한 주체를 조명하고, 다 주체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표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을 중심으로 돈의문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정책심포지엄과 기획전시, 인문학강좌, 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중 12월7일 토요일에 열리는 도시재생 인문학강좌와 12월8일 일요일에 열리는 도시재생투어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7일에 열리는 인문학강좌는 건축가 김진애, 방송인 홍석천, 음악감독 신대철이 각각 1시간씩 ‘나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주제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페어뉴스]= 강원도 마이스전담기구인 (사)강원국제회의센터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시 KT&G상상마당 춘천스테이에서 ‘강원 스포츠마이스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제5차 산업혁명을 예측하고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강원도가 5차 산업의 대표 산업으로 떠오른 ‘스포츠마이스 산업’ 의 미래비전 공유 및 핵심 가치를 선점하고 강원 스포츠마이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특화컨벤션 육성 및 스포츠마이스 활성화’ 를 주제로 지역의 MICE 및 스포츠 산업 관계자, 관련 학회 및 대학생 등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21국제청소년동계올림픽,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둥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연속적인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마이스 강원의 입지를 높이고, 강원 특화형 스포츠마이스산업 발굴 및 육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스포츠마이스 산업의 전망’과 더불어 ‘올림픽
[페어뉴스]= 서문시장 야시장, 이제 ‘관광의 별’을 넘어 청년 상인들이 꿈을 이루는 ‘창업의 디딤돌’이 되고 있다. 한강이남 최대 전통시장이자 대구 대표 시장인 서문시장은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명품시장으로 선정돼, 2016년 6월 ‘대한민국의 중심, 대구에서 야(夜)하게 놀자!’ 라는 주제로 전국 최대 규모인 80개 매대의 야시장이 조성됐다. 서문시장 야시장은 개장 이후 3천 8백만 명 이상이 방문했고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2,8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또한 ‘에스비에스(SBS) 런닝맨’(2016), ‘티브이엔(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6.), 중국 철강성 ‘항저우티브이(TV)’ 다큐(2016)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이 야시장을 무대로 촬영하는 등 촬영지로 인기를 끌고 있고, 프로그램이 방송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6월 30일 ‘케이비에스(KBS) 다큐멘터리 3일’에 방영된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서문시장은 야시장 개장 이후 평일에는
[페어뉴스]=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스피드트랙에서 2019 KSRC(Korea Scooter Race Championship) 제 2차전이 10월 20일(일) 대림오토바이 주최로 열린다. KSRC는 국내 최 장수 스쿠터레이스로 1991년 스쿠터레이스로 태동되어 대림레이스를 거쳐 2006년부터 현재까지 스쿠터레이스 전용 서킷 스피드트랙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내 최초 언더본 레이스 타이틀과 특히 올해부터 진행 중인 재피전을 통해 국내 최초 전기스쿠터 레이스 타이틀을 가진 대림오토바이의 자부심이 담긴 행사다.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모터사이클 관련 행사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KSRC는 거쳐간 선수만도 수십 명에 달하며 아직도 국내 모터사이클 레이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1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전에는 전기스쿠터 재피전, 언더본 레이스 CITI-BEST전, VD125전 등 총 3종목에 총 40여명의 선수가 출전 예정이며,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쿠터와 언더본 모델로 치러지는 경기는 기대 이상의 박진감과 레이스 특유의 긴장감으로 관중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특히 몇 년 동안 꾸준히 인증팀 우승을 거머쥐고 있는 전통의 강
[페어뉴스]=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소장 정수경, 심미숙)는 지난 8월 24일 오전 10시에 포항시 남구 송림로 32번길 21에 그림책(소장 정수경) 및 영어그림책(소장 김지현) 포항연구소를 개소했다. 전날 23일에는 그림책 전국 위크숍을 진행하였고, 그림책 10 작품을 연구발표하였다. 개소식에는 우정숙 바이올리리스트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하여 정기원 이사장, 심미숙 소장 축사와 책임연구원들의 테이프커팅, 떡케익 자르기, 이어 친교시간을 통해 전국에서 온 강사들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고, 오후에는 그림책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약 6년 전부터 그림책 연구를 해오다 2016년 8월 그림책지도사양성을 위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과정으로 등록한 후 두근두근그림책연구소가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부설로 설립되었다. 현재 그림책지도사 과정은 경북, 대구, 서울, 수도권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 부산, 인천, 전라권의 강사양성을 위해 대전과 부산에서 9월 중순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접수받고 있다. 문의는 010-4002-4537로 하면 된다.
[페어뉴스]= 어린이들이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 놀이와 요리까지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매주 토요일 필리핀관광부 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관광부가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필리핀 역사, 문화 체험 및 언어 배우기 클래스”로 지난 13일 첫 번째 수업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필리핀관광부는 필리핀 문화, 역사, 언어에 대한 수업,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와 퍼즐게임, 엄마와 함께하는 필리핀 전통 춤 티니클링 (Tinikling)체험, 한국의 제기와 비슷한 필리핀 전통 놀이 도구 시파 (Sipa)만들어 보기, 필리핀 전통 음식 판싯 (Pancit), 룸피아 (Lumpia) 함께 나누기 등 다양한 컨텐츠로 수업을 구성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필리핀 문화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또한, 모든 수업 내용이 영어로 진행되어 자녀의 영어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된다. 두 자녀와 함께 클래스에 참여한 홍성희 주부는 “아이들이 필리핀 전통 춤 티니클링 (Tinikling)을 매우 좋아했다” 며, “필리핀 문화를 배우고 직접 체험까지 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페어뉴스]= 세이션의 남성 그루밍 브랜드 ‘그라펜’은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라펜 헤어왁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 플러스 친구에서 @그라펜을 검색하고 친구 추가를 한 뒤 일본 왁스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이미지 또는 영상을 전송하면 된다. 그라펜은 참여자에게 재고 소진시까지 그라펜 헤어왁스를 증정한다. 그라펜은 국내 헤어 시장의 경우 일본 제품의 점유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그라펜은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뷰티의 선두자로서 일본 불매 운동에 동참하고 한국 제품의 사용을 권유하고자 기업의 손실을 감수하고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들 사이에선 일본산 제품을 구분하기 위한 바코드 식별 방법이 공유되는가 하면, 한국산 제품으로 표기되어 있더라도 원재료가 일본산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페어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019년 8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 = 아 래 = ◇ 해외무역관장 전보 및 파견(2019년 8월 1일 부) ▲ 아프리카지역본부장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손 병 일▲ 서남아지역본부장겸 뉴델리무역관장 김 문 영▲ 방콕무역관장 김 현 태▲ 자카르타무역관장 이 종 윤▲ 밀라노무역관장 정 봉 기▲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강 영 진▲ 부다페스트무역관장 박 기 원▲ 보고타무역관장 박 찬 길▲ 바쿠무역관장 이 금 하▲ 부쿠레슈티무역관장 허 진 학▲ 밴쿠버무역관장 안 성 준▲ 소피아무역관장 박 해 열▲ 알마티무역관
[페어뉴스]=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창작자의 아이디어 발상을 위한 교류 프로그램 ‘랩 네트워킹’을 운영한다. ‘2019 랩 네트워킹’은 단순 교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창작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카드뉴스 제작 노하우 공유부터, 책처방 워크샵, 시네마토크 등 매 회 마다 창작자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다른 창작자와의 교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회는 8월 7일 “콘텐츠 제작자라면 꼭 알아야 할 ‘터지는’ 카드뉴스 마케팅의 모든 것” 이란 주제로 PLOCK의 이은지 대표가 카드뉴스 제작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시작으로 9월 18일에는 ‘나를 읽는 책처방 워크샵’이란 주제로 나에게 맞는 책을 처방받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그 외 ▲키덜트를 위한 로봇체험 클래스(9/4) ▲컨셉이 있는 공간, 창작을 말하다(10/16) ▲깊어가는 가을. 와인 한잔, 고민 한잔(10/30)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는 경기콘랩이 위치한 판교를 벗어나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와 부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부산콘랩)에서도 운영하여 창작자에게 지역을 넘어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
[페어뉴스]= 대구섬유박물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박물관 1층 뮤지엄샵을 새롭게 구성하여 상시체험 ‘섬유창작소’를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평일, 주말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섬유창작소는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는데서 그치지 않고 전시와 관련된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체험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 섬유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섬유창작소에 참여하는 체험객은 매월 다른 전시실을 관람하여 섬유·패션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연계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통한복과 시대별 대표 의상을 체험용 비치하여 관람객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다. 상시체험을 원하는 방문객은 전시활동지를 이용해 전시실을 관람하고 전시물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체험재료 주문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재료를 받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8월에는 패션관 전시를 관람하고 패션텍스타일 디자인에 대한 체험을 진행한다. 9월에는 산업관을 관람하고 폐원단과 자투리 실로 나만의 직물을 꾸민다. 10월에는 미래관을 관람하고 섬유와 환경에 대해 알아본 뒤 업사이클 체험을 진행한다. 11월에는 섬유박물관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직조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