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지난 9월 6일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도서관에서 박훈 관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대전광역시한밭도서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을 거쳐 지난 11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160여명이 모여 ‘2019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가 주관하여 공동주택(아파트)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국 공동주택 현재 등록된 작은도서관만도 1,730개관이 넘어섰으나 부실하게 운영하는 곳이 많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번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첫시간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의 주제를 가지고 정기원 이사장이 기부강의를 하고, 이어 유대기 이사장(공생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자원봉사비 마련’에 대해 강의를 했다. 오후에는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운영사례로 송파 푸른작은도서관 김경이 관장이 ‘독서프로그램 활용 및 지역네트워크 사례’, 이어 중랑구 데시앙 책울터작은도서관 김은정 팀장이 ‘작은도서관 홍보와 이용자확보 사례’를 발표하고, 전주 미소뜰작은도서관 이미정 팀장
[페어뉴스]= 다양한 공직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공직자의 참모습을 알려 유능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한 ‘2019 공직박람회’가 12월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는 공직박람회는 상대적으로 공직 정보가 부족한 지방의 공직 지망생을 위해 지난해 지방(부산시)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수도권(11월26일 서울 aT센터, 64개 기관 참여)과 지방에서 병행 개최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행사를 유치해 인사혁신처와 공동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뿐만 아니라 헌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5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정보와 다양한 진로탐색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공정채용관, 공직역사·가치관, 공개·경력채용관, 인사혁신관 등 주제관에서는 공정한 채용제도 운영,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공직 인재상과 더불어 균형인사 등 다양한 인사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부스 외에도 직종별 채용설명회, 공직선배 1:1 멘토링 등 맞춤형 채용컨설팅을 통해 수험 요령을 전수하고, 간접적으로 공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공직적격성평가(PSAT) 예제풀이, 9급 모의시험, 모의면접 체험 등을 통해
[페어뉴스]= 영화 ‘경호원’이 모든 촬영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최근 크랭크업했다. ‘경호원’은 큰 아픔을 겪은 탓에 삶의 의미를 잃고 무의미하게 하루를 살아가던 한 남자(수한)의 일상에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은 한 여자(예진)가 난데없이 끼어들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많은 광고에서 성우로 활동하고 각종 방송 내레이션을 담당하면서 친숙해진 지혜인이 영화의 주연인 태영 역을 맡았다. ‘경호원’에서 태영은 사채업자 사무실 직원으로 다소 보이시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지혜인은 거친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에 카리스마 있고 날이 선, 태영의 모습을 연기했다. 남자 주인공 수한과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태영은 항상 수한을 챙기면서 마치 엄마처럼 보살펴준다. 수한과 예진이 우연한 사건으로 얽히자, 태영은 다시 수한을 지키는 강인한 모습을 발휘한다.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가진 태영은 지혜인이 가진 매력적인 목소리와 따뜻한 마음, 카리스마 있는 눈빛이 어우러져 그 매력을 더한다. 지혜인은 태영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두려움 없고, 강한 걸크러쉬의 매력을 지님과 동시에 언니와 누나 같은 따뜻한 마음도 지녔다”며, “강하게 표출되
[페어뉴스]= 강원도 마이스전담기구인 (사)강원국제회의센터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시 KT&G상상마당 춘천스테이에서 ‘강원 스포츠마이스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가올 제5차 산업혁명을 예측하고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강원도가 5차 산업의 대표 산업으로 떠오른 ‘스포츠마이스 산업’ 의 미래비전 공유 및 핵심 가치를 선점하고 강원 스포츠마이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특화컨벤션 육성 및 스포츠마이스 활성화’ 를 주제로 지역의 MICE 및 스포츠 산업 관계자, 관련 학회 및 대학생 등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21국제청소년동계올림픽,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둥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연속적인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마이스 강원의 입지를 높이고, 강원 특화형 스포츠마이스산업 발굴 및 육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스포츠마이스 산업의 전망’과 더불어 ‘올림픽
[페어뉴스]= 부산시는 11월 25일과 26일에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27일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펼친다 먼저, 정상회의에 앞서 ‘한·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행사가 시작된다. 11월 15일부터 27일까지 총 13일간 전포동 놀이마루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아세안 10개국 현지 유명 맛집 셰프를 초청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사로 대중적인 인기를 더해가는 아세안 국가들의 이색적인 음식을 현지가 아닌 부산에서 소개함으로써 음식을 통해 우리 국민과 아세안 국가의 상호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 주한 아세안 거주자들에게는 자국 문화를 누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카카(KAKA) 레스토랑의 나시카톡은 브루나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서민 음식으로 어디에서나 아주 쉽게 만날 수 있는 ‘치킨밥’이다. 미얀마는 양곤에 위치한 999 샨누들샵(999 Shan Noodle Shop)의 샨누들을 선보인다. 샨누들은 미얀마의 샨지역의 소수민족들이 즐겨먹는 음식이지만 음식의 맛이 좋아 지역 곳곳에서 샨지역 음식 전문점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들과 외국에서 찾은 외국인들
[페어뉴스]= 2019년 11월 5주 국내 전시회 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한 참관 되세요. 일시 박람회명 홈페이지 도시 전시장 관련기사 11.27~11.29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EXPO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27~11.30 2019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27~11.30 2019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27~11.30 2019 상표.디자인권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28~11.30 제27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바로가기 서울 코엑스 11.28~11.30 2019 국제상용차박람회 바로가기 경기 킨텍스 11.28~12.01 디자인위크 바로가기 대구 EXCO 11.28~12.01 제9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바로가기 대구 EXCO 11.28~12.01 대구디저트쇼 2019 바로가기 대구 EXCO 11.28~12.01 2019 경주맘아랑베이비페어(2차) 바로가기 경주 HICO 11.29~12.01 프리미엄펫쇼 in 강남 바로가기 서울 a T센터 11.29~12.01 대한민국피부건강엑스포 바로가기 서울 SETEC 11.29~12.01 제7회 월드식품박람회 2019
[페어뉴스]= 부산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최로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동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시청 1층에서 「2019년 아세안 해외취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에 개최된 박람회는 아세안 국가 10개국 중 5개국,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규모를 확대하여 필리핀, 라오스,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캄보디아 6개국의 20개 현지 기업이 참여해 총 238명을 채용하기 위해 1:1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세안 지역은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교역 규모도 중국에 이어 2위의 교역대상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에 따라 전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해외 취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지역으로도 부상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아세안(ASEAN) 국가 취업 현황 설명회, 미얀마 취업자 특강 등을 개최한다. 시청 1층 대강당에서는 현지기업 설명회와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가별 그룹 멘토링도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구·군, 복지기관·단체 관계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19 부산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이어 부산시가 주관하는 두 번째 복지박람회로 그간 일선 복지현장에서 펼쳐오던 복지정책과 성과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는 ‘민관협력과 공유로 신명나는 부산복지공동체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주민이 주도하고, 민관이 협력해 온 ‘지역중심 맞춤형 통합복지사업’의 추진성과를 홍보하고, 확산을 도모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읍·면·동 및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시 부스운영 ▲사진 전시회 ▲문화공연 ▲오엑스(OX) 퀴즈 ▲우수사례 발표회 ▲공개강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다솜마당에서 개최되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복지구현 퍼포먼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 4개 부문 유공자 시상에 이은 ▲축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통과 참여를 통해서 지역중심 복지사
[페어뉴스]= 저출산‧고령화 시대, 돌봄을 통해 해답을 찾는다. 서울시가 오는 11월 18~19일(월~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9 서울국제돌봄엑스포’(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최)를 개최한다. ‘세계와 함께, 서울의 새로운 돌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는 서울 돌봄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전 세계적인 화두로 자리 잡은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자 집단지성을 통해 미래 돌봄의 해답을 찾는 자리다. 최근 가족구조가 다양화되고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변화하는 등 돌봄의 사회화(공공화)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시민들이 서울시에서 펼치는 다양한 돌봄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18일 오후 5시부터 DDP 알림 1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시각장애인 공연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국제돌봄전시회는 18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서울시 15개 부서와 25개 전 자치구 부스는 물론 미국(하와이 호놀룰루)‧캐나다(밴쿠버)‧스웨덴(예테보리)‧대만(타이페이)‧폴란드(루블린)‧아이슬란드(레이캬비크) 등 6개 해외 도시, 부산‧한국보건사회연구원‧아셈 노인인권
[페어뉴스]= 대구시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2019 메디시티대구 헬로 베트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외국인 환자유치와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고,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비투비(B2B:Business to Business) 상담회, 의료관광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메디시티대구」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의료관광 공동마케팅을 통한 신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위원장 민복기)가 주관하는 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는 지난 4월 몽골, 9월 중국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됐다. 설명회에는 선도의료기관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우리들병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또, 지역 의료·뷰티 관련기업인 한국오아시스, ㈜1프로더마톨리지글로벌, ㈜에스오시이(SOCE), 제이에스케이(JSK) 업체,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 의료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여해 대구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베트남 현지에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11월 12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