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기도 유일의 스마트팩토리 단일 전시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이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 앤 마켓(Markets & Markets)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제조 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매년 9.3%씩 성장해 205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은 같은 기간 78억3000만달러에서 127억6000만달러로 시장 규모가 확대돼 매년 12.2%의 성장 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은 코로나 사태까지 합쳐지면서 디지털 4차 산업혁명이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제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20)은 우리나라 스마트생산제조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먼저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스마트 생산제조기술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다양한 산업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는 2020년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어 기존 CAD&GRAPHICS에서 진행하던 CAE 컨퍼런스를 SMATEC 2020 기간 중 진행하며, 출품 분야 제
[페어뉴스]= 6월 첫째 주 수요일인 6월 3일은 UFI(국제전시협회) 등 전세계 전시 관련 유관기관과 전시산업 종사자가 함께 기념하고 축하하는 ‘세계 전시의 날(GED, Global Exhibitions Day)다. 금년의 메시지는 ’전시회, 경제회복의 핵심(Exhibitions are KEY to rebuilding economy)‘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경제의 회복에 있어 전시회의 역할이 필수적임을 알리고 있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도 이에 맞추어 같은 메시지를 전시장, 주최사, 디자인설치, 서비스 등 전시업계에 공유하고, 전시 참가사 등 전시업계의 고객들에게 전시회의 경제효과와 가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산업은 규모는 작지만 파급 효과가 매우 큰 업종으로, 국제전시협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 전시회를 통한 사업 매출 약 403조원 △ GDP 기여 약 242조원 △ 일자리 창출 약 320만개 △ 전시면적 1㎡ 당 약 1,155만원의 경제효과를 낳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또한 참가하는 기업 측면에서 전시회는 △ 투자 대비 10배 이익 △ 참가업체 당 약 8,851만원의 경제적 이득 △ 신시장 개척 ․ 네트워킹 ․ 교육의 장 △
[페어뉴스]= 인도네시아 플라스틱, 포장, 인쇄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INDO PPP’가 오는 9월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시 개최된다. 플라스틱 분야의 ‘INDOPLAS’, 포장 분야의 ‘INDOPACK’, 인쇄 분야의 ‘INDOPRINT’ 등 3개의 전시회로 구성된 INDO PPP는 서로 연관된 3개 산업 바이어들이 모두 방문해 보다 폭넓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INDO PPP에는 21개국 360여 개사가 참가했으며, 해외 참가 비율은 65%에 달해 국제적인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방문객의 경우 42개국에서 24,918명이 방문했으며, 종사 분야 역시 자동차, 운송, 건설, 화학, 식음료, 그래픽아트, 제약, 유통, 인쇄소 등으로 다양해 INDO PPP의 광범위한 타겟 범위를 보여줬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향후 2~5년 이내에 중산층 인구만 1억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전문가들은 2030년 전후로 인도네시아가 세계 7위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고 GDP는 3조7천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내다본다. 특히 2018년에는 정부에서 ‘Making Indonesia 4.0’을 발표하면서
[페어뉴스]=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들이 있다. 다른 것들은 둘째치고서라도 그 중에서 활동의 원동력인 에너지 역할을 하는 양식이다. 지금의 시대는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에 있어서는 다양화되었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의 모든 활동은 결국 양식을 얻기 위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치열한 싸움을 싸우고 있다. 시대흐름의 추세가 그럴 수밖에는 없겠지만 바다를 건너 산을 넘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몸부림을 치고 있다. 직장생활이나 사회적 활동도 여기에 포함되겠지만 결국 사람과 사람의 관계형성도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서 양식을 얻기 위한 활동이다. 경쟁이라는 운동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심지어 미워하는 사람도 만나야만 한다. 경우에 따라서 싫든 좋든 원수 같은 나라도, 사람도 반드시 만나야만 하고 상대방이 무엇을 무례하게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냉철하게 거절하지 못할 때도 있다. 어디 그것뿐인가. 가고 싶지 않은 사지(死地)와도 같은 곳에 보내지는 것도 거절할 수 없다. 그러고 보면 “목구멍이 포도청”(살기 위하여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이나 혹은 못할 일도 하게 된다는 뜻)이라는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진다.
[페어뉴스]= 코로나19로 지친 '나'에게 선물하는 마스크속 입냄새 잡는 프리미엄 일회용 가글이 등장했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지난달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에 이어, 마스크속 입냄새를 확 잡아주고 잇몸염증 완화, 충치 및 치주질환까지 예방해 주는 프리미엄 스틱형 무알콜 구강청결제 '씨엘바이오 덴탈 클리어'를 출시한다. '씨엘바이오 덴탈 클리어'는 코로나19 마스크 덕분에 자신의 입냄새가 얼마나 지독한지 깨달은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휴대용 무알콜 구강청결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나'를 위한 선물로 기획된 소확행 힐링 아이템이다. '덴탈 클리어'는 녹차, 프로폴리스, 자일리톨, 레몬오일 등 몸에 좋은 자연유래성분을 다량 함유했고, 불소 코팅막을 형성해 치아를 보호하며, 구취 및 치태제거, 각종 구강질환을 예방해 기존 보급형 가글과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구강청결제다. 연세대 의대 기능水연구단 임상시험 결과, '덴탈 클리어'는 30초만에 입냄새 주범인 플라그와 충치유발세균, '스트렙토코쿠스 고르도니', '스트렙토코쿠스 소브리누스' 등 구강유해세균이 99% 제거돼 우수한 살균효과가 확인됐다. '덴탈 클리어'는
[페어뉴스]=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화장품 업계에도 디지털 바람이 불고 있다. 화장품은 실사용 경험이 중요한 제품 특성상 오프라인 중심의 시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4월에 발표한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지난 3월 유통업체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16.9% 성장했으며, 화장품 부문 거래액은 전년 동월에 비해 19.1% 상승했다. 특히 동영상 시청을 선호하는 MZ세대들 사이에서는 직접 매장에 가지 않아도 영상으로 제품을 경험하고 바로 구매까지 가능한 영상 기반의 뷰티 플랫폼이 인기다. 세종텔레콤이 운영하는 V-커머스(비디오커머스) 뷰티 플랫폼이자 콘텐츠 유통 플랫폼, 왈라뷰(wallaVU)는 10~20대를 타깃으로 메이크업 노하우,제품 발색 표현, 인기 아이템 비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모바일 앱과 웹페이지, SNS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만화카페, 고깃집 등 MZ세대들이 자주 가는 장소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어버이날 기념 인간 카네이션, MBTI 유형 메이크업 등 타깃의 관심
[페어뉴스]= 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주부 송모씨(52세, 여)는 집안일을 하다가 팔꿈치를 주무르는 버릇이 생겼다. 가사 노동의 특성상 대부분은 손을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주먹을 쥐거나 팔을 조금만 구부리려 해도 팔꿈치에서 통증이 느껴져 일을 제대로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됐다. 결국 병원을 찾게 된 송씨는 테니스엘보라 불리는 외측상과염 진단을 받고 통증을 줄여준다는 주사치료를 받았는데 몇 주도 못 가 다시 통증이 반복돼 일상에서 불편함이 크다고 호소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삼가고 집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부들 사이에서는 늘어난 가사일로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어깨나 손목 통증에 비해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팔꿈치 부근의 통증 역시 손을 많이 쓰는 주부나 요리사, IT 직군에서 호발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 테니스엘보, 40대부터 여성환자가 남성 앞질러팔에는 총 3개의 뼈(위팔뼈, 노뼈, 자뼈)와 뼈를 연결하는 근육, 인대들이 긴밀히 작용하며 손목을 구부리는 동작이나 팔이 힘을 받게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손을 많이 사용하거나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게 되면 힘줄이 약해지고 파열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페어뉴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국내 전시회가 5월 8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MBC건축박람회를 시작으로 서서히 재개되고 있다. 해당 전시회가 종료된 5월 11일 이후 2주가 지난 5월 26일까지 확진자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이어 개최된 창원 베이비페어, 부산 벡스코 홈리빙/베이비페어 전시회 등도 확진자 발생없는 안전한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며 성공리에 마쳤다. 전시회 기간 중 전시장과 주최사는 △ 방역 당국과의 협조 △ 물리적 거리 두기 △ 발열 체크 △ 소독 △ 공기질 관리 △ 참관객 기록 관리 △ 개인 위생 관리 독려 등 철저하고 꼼꼼한 방역 관리를 시행한 바 있다. 또한 전시회 참관객들은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참가업체는 안면보호구 착용 등 방역 관리에 적극 협조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시회 개최가 세계적으로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MBC건축박람회』는 수많은 참관객이 입장했는데도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전시회 개최가 가능하다는 시그널을 국내·외 전시업계 보내어 한 줄기 희망을 주었고, 세계전시협회, 아시아전시컨벤션연맹 등 글로벌 전시산업계에서도 한국의 안전한 방역전시회 개최 경험을 공유해달라는 요
[페어뉴스]= 대구섬유박물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항상 함께해요 섬(섬유랑) 유(YOU)!’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어린이 돌봄 기관을 위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체험교육을 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나누는 행사이다. 6세~13세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된 4종의 체험도구로(바느질 필통 키트, 바느질 과일 가방 키트, 바느질 가방 키트, 운동화 끈 묶기 키트) 바느질로 가방 등을 꾸미고, 운동화 끈 묶기를 배움으로써 손 근육 발달과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키트로 구성되었다. 참여 방법은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어린이 긴급 돌봄 관련 기관이나 지역아동센터에서 단체로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tmuseum.org)에서 신청할 수 있다. 12개 기관을 선착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한 기관 당 40개의 체험키트를 지원한다. 박미연 박물관장은 ‘대구섬유박물관은 2015년 개관 이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이 섬유를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만 박물관 밖에서도 섬유 체험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페어뉴스]= ‘과장말고 사장하자’ 2020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0 COEX”에서 준비하세요! 오는 2020년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가 3일간, 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창업 관련 업체 200여개 브랜드가 약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본 박람회는 가맹 본사 및 점포 설비 업체, 서비스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해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나 업종전환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비대면 언택트(untact)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점원과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일컫는다.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한 무인 창업이나 배달 창업, 무인벤딩머신을 이용한 창업부터 1인 창업, 소자본창업, 숍인숍 등 사회 트렌드 및 문화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참가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