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사) 한국할랄수출협회는 지난 4월 5일 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 2018(MIHAS 2018) 한국관에서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센터와 할랄시장 수산가공식품 수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지난 4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할랄 전시회 MIHAS 2018의 한국관(31개 업체로 구성)을 이끌고 있는 최성철 한국할랄수출협회장은 한국관 내 전남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지원을 위해 전시장을 찾은 임영태 전남해양바이오센터장과 중동 등 할랄시장에 대한 수산가공식품 수출증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할랄시장 고부가가치상품 개발 및 마케팅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이를 위해 양측은 금년 하반기부터 할랄시장 유망 아이템 선정 및 해외 유통망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하고 오는 6월 중 관련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최성철 회장은 “기존 할랄시장 수출 효자 품목인 김 제품 뿐 아니라 생선 통조림, 건조 전복 등 할랄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식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양측이 머리를 맞대고 길을 찾는다면 기존의 육류 중심 식문화에서 벗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할랄수출협회와 공동으로 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할랄쇼케이스(MIHAS)’에 참가한 우리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한다. MIHAS는 30개국 550여개사 참가하는 세계 최대 할랄전시회다. KOTRA는 단체관으로 참가한 22개 우리기업의 현지 마케팅 활동 지원에 나서 가디언(Guardian) 등 현지 대형유통망과 GS숍, CJ오쇼핑 등 현지진출 우리 유통망 포함 47개 바이어와 197건의 상담을 주선했다. 농식품부와 aT센터는 일부기업의 부스참가를 지원하고,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이슬람중앙회(KMF) 그리고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에서도 측면 지원한다. 글로벌 할랄시장은 2020년까지 2561조 원(2.4조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고, 무슬림 인구도 19억 명으로 늘어나 전 세계 인구의 2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신남방정책으로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인도/아세안 시장에만 약 4억 7천만 명이 넘는 무슬림 인구가 있는 상황에서 할랄제품 시장으로 간주되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소비재 시장은 놓칠 수 없는 주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한류 열풍 속에서 한
[페어뉴스]=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 파주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4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 파견기간은 7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6일간이며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이번 방문예정인 베트남은 연평균 6%의 꾸준한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로 소비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높은 젊은 인구 층 비율과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등으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아세안 경제 공동체(AEC) 출범으로 경제블록 형성과 경쟁력을 갖춘 경제공동체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시장개척단 파견은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 및 아세안 시장 선점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지난 3월 인도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275만달러의 수출 계약추진 성과를 거둔데 이어 중소기업의 수출 의욕 제고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7월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9월 헝가리(부다페스트)·폴란드(바르샤바), 10월 미국(마이애미)·캐나다
[페어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aT는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13개 종합식품박람회와 신선농산물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예정이며, 함께 한국관을 구성할 농식품 생산업체와 수출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aT 홈페이지(at.or.kr)를 통해 오는 3월 26일(월)까지 신청서를 제출하고, 각 업체별로 3개 박람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관에 참가 선정이 된 수출업체는 1개 부스를 무상 지원받으며, 신선농산물 참가사의 경우 운송통관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T가 별도의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지 않는 국제식품박람회에 농식품 수출기업이 개별적으로 참가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출업체도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페어뉴스] = 대구시는 3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4일간 일본 도교에서 개최되는‘FOODEX JAPAN 2018(제43회 일본국제식품․음료전)’에 참가할 지역의 우수식품업체를 2월 7일(수)까지 공개모집 한다. 1976년 시작하여 올해로 43회째는 맞이하는 ‘FOODEX JAPAN 2018’은 독일 ANUGA, 프랑스 SIAL과 함께 세계 3대 식품전시회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회는 3,350개사 4,000부스, 8만 5천여 명의 식품 전문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 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전시회이다. 대구시는 지역 식품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식품업체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참가했다. 올해는‘FOODEX JAPAN 2018’ 내 10개 부스 규모의 ‘대구광역시 공동관’을 조성하여 참가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구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 또는, 대구국제식품산업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2월 7일(수)까지 참가신청을 받은 뒤 8개사 정도의 참가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이 되면 전시회 참가비와 부스시공비를 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올해 대구시는 여전
[페어뉴스] = 인천광역시는 인천지역 우수 농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열리는 주요 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관을 개설하여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월말 태국 방콕의 THAIFEX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8월중순 홍콩HKTDC FOOD EXPO, 11월 중국 베이징 Anufood China에 참가하여 동남아와 중국의 유통환경과 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대응한 맞춤형 수출상품 개발, 현지 네트워크와 연계한 신유통망 개척, 빅바이어 발굴 등을 위해 인천관을 별도로 개설하고 인천시의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의 신규 수출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특히, 5월에 참가하는 태국은 최근 경제성장과 소득증가에 따라 식음료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지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관심 덕분에 한국 식품 판매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내 중소농식품 제조기업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류, 쌀국수, 고구마가공품, 김치, 고추장, 쑥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하여 수출전략상품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8월에 참가하는 홍콩은 모든 농식품을 수입하는 국가로 수입농식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여 새로운 식품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우리시 농특산
[페어뉴스]= 부산시와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이하 ‘테크노파크’라 한다)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기업전시관에 참여할 부산 기업을 모집한다. .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1전시관에서 진행되는 ‘AfDB연차총회 기업전시’는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 및 역량을 대외에 홍보하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로 방문 또는 메일(ksh81@bt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기업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개의 기업이 선정 지원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조립부스(1개)와 공동 마케팅, 그 외 1:1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btp.or.kr)를 참조하거나 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글로벌비즈니스팀(☎ 051-320-3525)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에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개발은행 연차총회는 아프리카 정상을 비롯한 80개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장 등 4,0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로 기업전시관 외에도 아프리
[페어뉴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인수)은 충남도 기업통상교류과와 함께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8 라이선싱 재팬과 10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8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에 공동관으로 참가할 충남 콘텐츠 기업을 모집한다. 라이선싱 재팬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의 콘텐츠 행사인 ‘콘텐츠 도쿄’의 핵심 박람회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주최 측의 2017년 자료에 따르면, 269개사가 참여했고 약 4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했으며 충남 공동관 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등이 참가했다.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 또한 중국 최대의 콘텐츠 박람회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다. 2017년에 223개사가 참여했고 약 5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2018년에는 행사 면적을 키워 더 많은 기업들과 바이어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가지 박람회 모두 아시아의 거대 콘텐츠 소비국에서 열리기에 캐릭터, 애니메이션, 콘텐츠 솔루션 등 문화콘텐츠분야의 지역기업들에게는 판로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은 성공적인 참가를 위
[페어뉴스]=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인도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8년 파주시 인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9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파견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24일까지 6일간이며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용인시와 공동으로 파견사업을 진행한다. 모집 기업체는 5개 기업으로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이번 방문지인 인도는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정책을 통해 경제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2010년 한-인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로 우리 기업의 기계류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인도 최대 경제도시인 뭄바이와 IT중심지인 뱅갈로르에의 시장개척단 파견은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 및 시장선점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지난 해 동남아, 호주, 중동 3개 지역에 관내 중소기업 14개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총 80건 800만불의 계약 추진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 3월 인도, 7월 베트남, 9월 유럽, 10월 북미지역으로 4차례 18개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페어뉴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인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을, 더불어민주당)은 12월 22일 관광분야 창업을 지원하고 국가기관의 스타트업 베끼기를 차단하여 관광산업 진흥을 뒷받침 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과 국가정보화기본법 등 2개 법률안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관광진흥법에는 관광산업의 창업지원 등에 대한 명시적인 규정이 없기 때문에 정부가 국정과제로 중점 추진 중인 ‘관광벤처기업 육성’ 및 ‘관광두레 조성 사업’ 등 관광산업 진흥을 뒷받침하는 구체적 법적 근거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장관이 창업지원,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지역관광상품의 발굴․육성 등에 대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출 수 있도록 관광진흥법을 개정하여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하려는 것이다. 최근 공기업 한국관광공사가 민간업체의 기존 서비스를 모방하여 ‘통합 관광플랫폼’을 구축한 것을 두고 국가기관의 스타트업 베끼기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 이 같은 행위는 정부의 창업 지원정책에 역행하는 것으로, 현행 국가정보화기본법에는 같은 일이 발생해도 정보통신실무위원회에 진정을 넣어 베끼기 중지 권고를 할 수는 있으나 이를 따라야 할 의무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