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 개최[페어뉴스]대구시(시장 김범일)와 경상북도는 관광산업 정보교류 및 마케팅의 장 마련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제12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our Expo 2014)를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신관 1층)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시관광협회, 경상북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국내외 30개국 210여 개 업체와 기관이 참가해 자국의 관광자원과 최신의 관광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경북국제박람회는 2003년 첫 행사 이래 올해로 12번째 맞아 한층더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및 여행정보를 준비하였다.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특별행사 및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일반인뿐만 아니라 관광업계, 학계 및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행사가 준비되어 올해도 7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행사는 ▲ 국내여행홍보관 ▲ 해외여행홍보관 ▲ 자매도시특별관 ▲ 의료관광관 및 항공 및 관광상품 등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상담 및 할인 판매하는 여행상품 판매관도 마련하였으며,
[페어뉴스]경남도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되는 한국 사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출산 장려 캠페인을 촉진하고자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4년 출산유아교육박람회(BABY EDU EXPO 2014)를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 임산부, 초보엄마에게 출산·육아교육에 관한 체험과 정보제공,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 등 저출산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이번 박람회는 130여 개의 임신·출산·유아 교육 관련 업체가 참가해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출산준비부터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태교·수유·임산부 용품, 영유아 안전한 먹거리, 임산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후조리원 등이 전시된다. 그리고 유아 관련 부스에는 놀이교구, 조기교육기관, 출판, 영아 안전용품이 전시되며, 특히 박람회장내에서 각종 용품 등을 가격 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모빌·팬시우드만들기, 쿠킹클레이, 줌마렐라와 함께하는 예비맘교실이 운영되며, “준비해야만 완모할 수 있다”, “조무모도 꼭 알아두어야 할 산후 조리와 신생아 관리” 등 특별 세미나와 이벤
[페어뉴스]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는 ‘제38회 프랜차이즈 창업 Coex 2014’가 오는 7월 31일 부터 8월 2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현재 국내에서 열리는 수 많은 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외식업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아,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아이템 비교가 어려운 반면 1996년부터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박람회를 주최해온 월드전람은 외식업 뿐만 아니라 유통, 교육, 이미용, 통신, 유아관련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체인 가맹본사를 참가시켜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한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박람회는 150개 업체 371부스로 개최될 예정이며, 4월30일까지 참가 신청시 부스비용의 10%를 할인해 주는 등 신생 브랜드를 런칭하고 홍보하는 기업들에게 혜택을 줄 예정이다.
[페어뉴스]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4월 8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Coure del Design Incheon Korea’에 참가했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한 ‘Coure del Design Incheon Korea’ 관계자는 “하루에 1,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기관과 기업의 상생을 통한 결과물들을 흥미롭게 관람하면서 각 제품의 특징과 개발 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국제적인 디자인 도시로서의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고 밝혔다. 디자인과 기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한 결과라는 것이 전시회를 주최측의 설명이다. 또한 디자인 도시로서의 관심뿐만 아니라 올해 9월에 개최되는 17회 아시안 게임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국제 행사 홍보 효과도 보았다고 밝혔다. 주요 관람객은 디자인 전시회인 만큼 이탈리아를 비롯한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의 디자인 관련 관계자 및 언론 관계자들이 많이 찾았다. 전시회 초창기에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나 업계 사람들이 많이 찾았지만 갈수록 관람객 층이 넓어져 주말에는 각국의 일반 관람객들의 참여도 끊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경제자유구역과 20
[페어뉴스] 파리 포장/물류 박람회(EMBALLAGE MANUTENTION) 전시구역 85%는 이미 예약을 마쳤다. 8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 예약을 했으며 그 중 40%는 국제 기업이다. 합동으로 개최되는 이 두 전시회는 포장-가공-인쇄-처리 등 포장 물류 분야의 네 가지 사업 부문에 대한 포괄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전시내용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제공한다. 파리 포장/물류 박람회는 이번 ‘혁신을 위한 수도’ 제하의 전시를 통해 포장과 내부물류자동화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 독일, 터키, 스페인, 벨기에 등의 5대 대표국가(프랑스 다음)는 변함 없이 참가한다. 중국/홍콩, 한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폴란드로부터의 출품자가 또한 의미 있는 참여를 하기로 확정하였다. 국제포장전시회(EMBALLAGE)의 경우, 아래 주요 기관의 참여나 복귀를 확인할 수 있다. 아그리플라스(AGRIPLAS) - 아프타(APTAR) - 캐논(CANON) - 하버 앤 베커(HAVER BOECKER) - 한국포장무역협회(KOREA PACKAGING TRADE ASSOCIATION) - UPM 라플라탁(UPM RAFLATAC) - 자이콘(XEIKON) 등 또
[페어뉴스]‘100년의 라이카(100 Years of Leica)’ 베스트리히트 사진경매 프레쇼(이하 프레쇼)가 4월 17일~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라이카(LEICA) 100주년을 맞아 5월 23일 독일 베쯔라(Wetzlar)에서 열리는 ‘100년의 라이카(100 Years of Leica)’ 사진경매의 프리쇼로서, 출품작(카메라 50점, 사진50점)을 사전에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다. 이 프레쇼에 출품되는 카메라와 사진의 최저 낙찰가는 30~40만 유로로, 한화 약 6억원에 달하는 가격이다. 라이카의 전신인 라이츠(Leitz)사의 첫 카메라 상품인 라이카 I(Leica I)을 비롯해 라이카 M3(Leica M3)의 시험제작 원형 그리고 세계적인 사진작가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 자유보도사진작가 단체 매그넘(MAGNUM) 소속 작가 르네 브리(Rene Burri), 아바스(Abbas), 브루노 바베이(Bruno Barbey), 엘리엇 얼윗(Elliot Erwitt)의 사진과 이들의 카메라도 전시된다. 또한 라이카의 역사를 조명하는 내용의 ‘100 years of LEICA’라는
[Fairnews] 85% of the exhibition area has already been booked for the EMBALLAGE MANUTENTION shows. More than 800 companies have booked to exhibit - 40% of which are international businesses.These two jointly held exhibitions provide new scope with a comprehensive and complementary offering encompassing the sector’s four business lines: PACKAGING-PROCESSING-PRINTING-HANDLING. EMBALLAGE MANUTENTION solidly confirm their positions at the Capital Place for Innovation in packaging and intralogistics!The Top 5 best-represented countries (after France) remain stable: Italy, Germany, Turkey, Spain a
[페어뉴스]아시아를 대표하는 사진영상축제인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Seoul Int’l Photo Imaging Industry Show 2014, 이하 PhotoImaging 2014)이 17일(목)~20일(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본관 1층 A, B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PhotoImaging 2014’는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등 사진영상기기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아시아 최대 사진·영상기자재 및 영상문화 전문 전시회다. 코엑스(Coex),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KOPHIA), 한국사진영상기재협회(KOPI)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전자, 캐논, 니콘, 세기PC, 소니, 한국후지필름, 파나소닉 등 159개사 300여개 브랜드 750부스가 참여하여 촬영에서부터 인화까지, 사진 및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과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PhotoImaging 2014’ 관계자는 “1989년 시작된 이 전시회는 20여 년간 사진영상기기의 보급과 국내 사진영상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아시아 최대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각 브랜드별 최
[페어뉴스]2014년 커피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4 서울 커피 엑스포에 커피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커피에 관심이 있는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폭발적으로 성장한 커피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다양한 신제품들이 소개되어 인기를 끌었다. 특히 거장 디자이너의 이탈리아 홈웨어 브랜드 Sowden(소든)은 ‘마이크로 필터를 사용한 SoftBrew(소프트브루)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며 많은 커피 애호가와 관련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제, 커피와 티는 소든 소프트브루 방식으로 마셔요. 새로운 커피 스타일 인기’ ‘황금나침반’ 등의 수많은 상을 수상한 포스트 모던 디자인의 거장, George J Sowden(조지 제이 소든)의 시그니처 브랜드 Sowden(소든)은 커피와 차를 마시는 혁신적인 Sowden SoftBrew(소든 소프트브루) 방식을 소개했다. 복잡하고 값비싼 기계가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전문가 수준의 가장 내추럴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된 Sowden(소든)의 커피, 티웨어는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최상의 커피 맛을 손쉽게 즐기고 싶어하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No Pa
[페어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중소식품기업 상품이 다양한 유통채널 매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2014년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판로지원 상품설명회’를 4월 15일∼18일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설명회는 국제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와 연계하여 대형 소비처인 급식·외식기업과 중소식품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인 판로확보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만남의 장으로 열린다. 대형마트, 홈쇼핑 등 메이저 유통업체 바이어 25명을 한자리에 초청한 이번 상품설명회에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중 식품기업 23개 업체가 참가하여 우수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업체들은 다양한 유통채널의 바이어들에게 상품성, 공급능력, 제품디자인 등 입점절차에 중요한 요소들을 평가받게 된다. 또한 이번 상품설명회에는 바이어뿐만 아니라 식품분야 파워블로그 20명도 참여하여 상품에 대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을 만들고도 마땅한 판매처를 찾지 못해 애를 먹는 중소기업들이 아직도 많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의 공간을 정기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