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포장 물류 박람회 11월 17일~20일 개최,개막을 7개월 앞두고 전시구역 85%는 예약 마쳐

 [페어뉴스] 파리 포장/물류 박람회(EMBALLAGE & MANUTENTION) 전시구역 85%는 이미 예약을 마쳤다. 800개 이상의 기업이 전시 예약을 했으며 그 중 40%는 국제 기업이다.

합동으로 개최되는 이 두 전시회는 포장-가공-인쇄-처리 등 포장 물류 분야의 네 가지 사업 부문에 대한 포괄적이고 상호보완적인 전시내용을 통해 새로운 영역을 제공한다. 파리 포장/물류 박람회는 이번 ‘혁신을 위한 수도’ 제하의 전시를 통해 포장과 내부물류자동화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게 될 것이다.
 
이탈리아, 독일, 터키, 스페인, 벨기에 등의 5대 대표국가(프랑스 다음)는 변함 없이 참가한다. 중국/홍콩, 한국, 네덜란드, 포르투갈, 폴란드로부터의 출품자가 또한 의미 있는 참여를 하기로 확정하였다.

국제포장전시회(EMBALLAGE)의 경우, 아래 주요 기관의 참여나 복귀를 확인할 수 있다.

아그리플라스(AGRIPLAS) - 아프타(APTAR) - 캐논(CANON) - 하버 앤 베커(HAVER & BOECKER) - 한국포장무역협회(KOREA PACKAGING TRADE ASSOCIATION) - UPM 라플라탁(UPM RAFLATAC) - 자이콘(XEIKON) 등

또한 식품가공 분야 기업 중에는 아래의 기업들이 부상하고 있다.

에이테크(AITECH) - 비제르바(BIZERBA) - 꾸데르 마시세르비스 세리아(COUDERT MASSISERVICES SERIA) - 한트만(HANDTMANN) - 인더스트레이드(INDUSTRADE) - 세르마보(SERMABO) - 트레프(TREIF) 등

국제물류장비 및 시스템 전시회(MANUTENTION)의 경우 국제포장전과의 시너지 효과에 대해 납득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이미 신청을 마쳤다. 11월 전시에 참여하게 될 기업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앨비 사모비(ALVEY SAMOVIE) - 인터롤(INTERROLL) - 달멕(DALMEC) - 케이냅(KNAPP) - 울마 마뉴땅씨옹(ULMA MANUTENCION) - 드마틱(DEMATIC) - 카스토(KASTO) - JLG - BA 시스템즈(BA SYSTEMES) - CIUCH 솔루션즈(CIUCH SOLUTIONS) - 카덱스(KARDEX) - 하넬 시스템즈(HANEL SYSTEMES) - 에게민(EGEMIN) - 소벨라(SOVELLA) - 이탈필(ITALFIL) - 레그로 BV(LEGRO BV) - 프로덱스(PRODEX).

관람객들이 전시내용을 더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 국제포장전시회는 현재의 조직구성을 유지하고 식음료 및 주류, 위생 및 미용, 명품, 건강, 산업과 같이 분야별 혹은 주요 포장 이용자 시장에 따라 구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