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대만스포츠용품 박람회 TaiSPO 2019에 대전의 스포츠융복합기업들을 이끌고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46회째를 맞는 대만국제스포츠용품박람회(TaiSPO 2019)는 TAITRA(대만대외무역발전위원회)주최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만세계무역센터(TWTC)에서 개최되며, 총 4,8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대전은 2018년에 TECA(Taiwan Exhibition and Convention Association)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전시회에 대전공동관을 구성하여 대전의 스포츠융복합 첨단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부스 임차료, 부스 설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항공료 등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현지 바이어상담, 스포츠포럼 및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정보 제공,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시장진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이번 전시회참가를 통해서 대전 스포츠융복합산업 분야 기업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기반마련과 해외 진출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TaiSPO 2019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
[페어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2019년도 민간주관 전시회·국제회의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지역 전시컨벤션업체 육성 및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민간이 주관하는 국․시비 지원 없는 전시회 및 국제회의를 대상으로 개최 지원금, 재직자 교육, 컨설팅 및 성과분석 등을 지원한다. MICE 업계는 “좋은 아이템이 있더라도 신규전시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실패위험부담이 커 쉽게 도전하기 어렵지만, 지자체가 개최비용 일부를 지원 해 줌으로써 신규사업에 도전하는 큰 동력이 된다.”는 입장이다. 올해는 전시회 6건, 국제회의 2건 내외에서 선정할 예정이며, ▲2018년도 지원 전시회 성과분석 보고회와 간담회(‘19.1.22.) 중 건의사항을 2019년도 지원업체 선정 시 반영 ▲건별 지원금 증액(전시회 최대 6천만원 →최대 1억원) ▲MICE 재직자 전문교육 강화 ▲개최장소 다양화를 통해 MICE 업체의 경쟁력과 전시회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1월 31일(목)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부산시 관광마이스과(47545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부산시청 20층)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과 공동으로 아마존 입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로켓스타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로켓스타트’는 아마존 리스팅, 검색광고 같은 아마존 활용 방법부터 통관, 상표권 등록 등 무역실무까지 아마존을 통한 해외진출 방법을 총망라한 교육 프로그램이다.한국 아마존 글로벌셀링에서 직접 전 교육을 주관하고 담당 매니저의 개별 모니터링 및 멘토링을 실시한다. KOTRA에서는 로켓스타트를 통해 아마존에 입점한 기업 중 일부를 선정해 초도 물류비와 검색 광고비를 지원한다. 작년 ‘로켓스타트’를 통해 아마존에 입점한 기업은 112개사로, 총 판매 금액은 54만 달러(6억 1천만 원)이다. 생활용품 같은 소비재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PC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매출이 발생해 올해 역시 많은 기업에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 아마존 입점을 목표로 올해는 총 6회, 매 기수 당 50~70개사를 선정해 이틀간 교육을 실시한다. 바로 판매 가능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아마존에 미 입점해 있는 설립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 대상이다.본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2월 7일(목
[페어뉴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2월 14일까지 대전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2019년 베트남 하노이종합박람회’참가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 하노이종합박람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하노이에서 열리며, 선정기업에게는 박람회 참가비용 및 항공료 일부와 현지 시장조사 등이 제공된다. 하노이종합박람회는 23개국 500여 개국 기업이 참가하고 1만 3000여 명이 방문하는 베트남 북부 최대 규모 전시회로, 대전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 홈페이지(http://pims.djtp.or.kr)의 사업공고신청 게시판을 통해 2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페어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월 15일까지 ‘2019년도 해외 박람회’에 개별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해외 박람회 참가 업체 지원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외 마케팅 능력 향상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 개별 전문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은 올해 1~11월까지며 신청 자격은 부평구에 공장 등록된 중소 제조업체 중 전년도 수출 실적이 2천만 달러 이하인 기업이다. 구는 업체당 500만 원 내외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통역비 50%, 전시품 운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박람회 신청 방법은 비즈오케이 홈페이지(bizok.incheon.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경제지원과(☎509-6573) 또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260-0637)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KOTRA가 중부 최대도시 다낭에 베트남 3번째 해외무역관을 개설하고 미개척 중부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다낭무역관 개설에 따라 KOTRA는 기존 하노이(북부), 호치민(남부) 무역관과 함께 신남방정책 핵심국가인 베트남 전역에 우리기업 진출 지원 인프라를 촘촘히 갖추게 됐으며,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3개 이상 무역관이 개설된 7번째 국가(미국, 중국, 일본, 독일, 러시아, 인도, 베트남)가 됐다.현지시간 21일에 열린 개관식에는 권평오 KOTRA 사장을 비롯해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 부 티엔 록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 현 득 토우 다낭시 인민위원장 및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베트남 중부에 우리 기업은 두산중공업, 팬코 등 50여개 제조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 베트남 정부의 중부지역 육성 정책 △ 북부와 남부 지역 대비 낮은 인건비 및 토지가격 △ 섬유(꽝남/후에), 자동차 부품(다낭/꽝남), IT(다낭), 관광·서비스(다낭·꽝남·후에) 등 넓은 협력 스펙트럼 같은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우리 기업 진출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베트남 정부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던 중부지역 발전을 위해 총 18개의 경제자유구역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현지시간 17일 구자라트의 경제중심 암다바드(Ahmedabad)에 인도 내 여섯 번째 해외무역관을 설치하고, 18일부터 사흘간 간디나가르에서 열리는 인도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 VGS(인도 구자라트 투자서밋)에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암다바드무역관 개소와 VGS 주빈국 참가는 지난 7월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목표로 제시한 2030년 교역액 500억 달러 달성(2018년 215억 달러)을 위해 양국 경제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이다.구자라트는 석유화학, 제약, 자동차 산업 등이 발달한 인도 제조업의 중심지이다. 석유화학의 경우 인도 전체 생산의 62%와 수출의 18%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관련 부품(베어링, 브라스) 관련 클러스터가 30여 곳에 달하는 등 최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허브로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암다바드는 30㎞ 떨어진 주도(州都) 간디나가르와 함께 구자라트의 정치, 경제, 산업, 문화를 이끌고 있다. 구자라트는 인도 500대 기업 중 29개의 본사가 위치해 있을 정도로 밸류체인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기업환경이 좋은 곳으로 손꼽히지만*, 우리 기업은 포스
[페어뉴스]= 파주시는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19년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10개 업체로 2019년 1월 16일부터 2월 8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11월 30일 동안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파주시 소재 지방세·세외수입 완납 제조업체다. 파주시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는 해외전시회 부스임차비, 장치비, 운송비, 항공비(1인) 등 업체당 최대 40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파주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이달 25일까지 모집 중이며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10개 업체를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 파견해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www.paju.go.kr), 파주기업SOS넷(paju.giupsos.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940-45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현지시간 17일 알제리 수도 알제의 엘 오로씨 호텔에서 ‘한-알제리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 석유, 가스 수출이 전체 수출의 95%에 달하는 알제리는 에너지 산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산업다각화 전략으로 제조업과 건설업 등을 집중 육성하고 있어 한국과의 경제협력 범위 확대에 관심이 높다. 행사에는 기계장비, 자동차부품, 보건의료, 에너지·환경 등 현지 협력수요가 높은 분야의 우리 중소중견기업 13개사와 △ 히드라팜(제약) △ CIMA 모터스(자동차 유통) △ 그룹 SIAD(자동차부품, 기계) 등 60개 알제리 유력 기업·기관이 참가해, 75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KOTRA는 알제리 투자청(National Agency for Investment Development: ANDI)과 MOU를 체결해 국내기업의 알제리 진출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국 산업 보호 및 국내 투자 활성화를 위해 쿼터 등 다양한 수입규제를 시행 중인 알제리와 정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해, 우리 기업의 현지진출 지원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용 와이어, 로프 생산기업 D
[페어뉴스]= 한국관광공사는 야놀자와 함께 강원지역 취업 취약 계층 대상 숙박시설 취업 지원을 위해 11월 강릉과 원주에서 ‘신(新)중년 호텔리어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신(新)중년 호텔리어’란 프런트오피스(고객 대면 업무), 하우스키핑(객실정비) 등 호텔직무에 대한 전문 능력과 서비스 매너를 갖춘 시니어 호텔 인재를 뜻한다. 강원도에 거주하고 호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41~50세)과 중년(51~69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교육과정별 20명(총 40명)이고, 수강료는 무료다. 1차 교육은 11월 12일부터 21일까지 강릉 율곡평생교육원에서, 2차 교육은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원주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각 8일간 3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교육의 모집기간은 11월 7일, 2차 교육은 14일까지이다. 교육생 선발을 위한 사전 면접이 11월 8~9일과 15~16일에 각 있을 예정이다. 교육은 프런트, 하우스키핑 업무에 대한 강의와 현장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종료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포함한 1:1 취업상담도 이어진다. 상세 교육과정과 신청방법은 야놀자 평생교육원 누리집(www.ynj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