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벤처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의 일환으로 전국 1,200여개 벤처기업이 참여하는 우수인력 공동채용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벤처기업협회(회장 정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이종포)와 공동으로 1차 채용계획을 수립하고,코스닥 상장기업인 (주)에이텍, MDS테크놀로지(주) 등 전국의 우수 벤처기업 225개사(수도권 145개, 비수도권 80개)를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금)까지 구직자의 신청을 받아 총 600여명의 신입사원을 1차 채용할 계획이다.벤처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벤처기업 전문 취업포털(www.v-job.or.kr)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과 함께 이력서를 등록한 후 입사 희망기업을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중기청은 이번 1차 채용 사업성과를 보아가며 온라인 채용광고, 지역별 채용박람회 개최, 전문 채용매니저를 활용한 기업 탐방 및 채용설명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총 5차례의 공동채용(세부일정 붙임 참조)을 통해 우수한 젊은 인재들의 벤처기업 취업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벤처기업 우수인재 공동채용에 관하여 자세한 내용은 벤처기업협회(☎ 02-6331-7041),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070-8853-7
[페어뉴스]= 지식서비스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지고도 창업관련 정보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호소하던 (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앱(웹),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 등 유망 지식서비스분야 우수 (예비)창업자의 교육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스마트창작터』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팀을 3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그간 신산업(IoT, 빅데이터)의 등장으로 인한 신규유망 사업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창업지원에 대한 필요성은 증가해왔으나, 스마트창작터가 대부분 앱 분야 지원에 집중해 왔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부터는 신규 유망 사업(IoT, 빅데이터 등) 및 ICT융합·제조분야에 대한 교육과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관련분야 (예비)창업팀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협업으로 지식재산권 교육 및 창조경제타운 멘토를 활용한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게 된다.또한, 우수 특허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팀 육성을 위해, 특허청에서 추천하는 기업에게는 평가 시 가점 지원 및 선정 시 특허정보검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술·컨설팅 지원 등 특허 관련 지원을 대폭 늘릴 전망이다.스마트창작터에서 지원되는 세부
[페어뉴스]= 해외 유학 및 이민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기다리던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 이민 박람회 ‘2015 춘계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가 이번 주말에 코엑스에서 열린다.최근 여기저기에서 열리는 소규모 유학, 이민관련 박람회의 수가 부쩍 늘어, 진정 믿을 수 있는 박람회인지 단순한 설명회인지, 몇 개국에서 몇 개 학교가 참가하는지, 실직적인 상담이 가능한지, 주관사는 믿을만한지 등에 대한 사전 정보 탐색이 매우 중요해졌다. 한국전람㈜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992년부터 23년간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씩 개최되어온 국내 최대 규모로 다른 소규모 박람회들과는 차별회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그 중 국내 유수의 유학원들과 이민업체, 해외 참가업체 및 세계 각국 대사관, 주정부, 문화원, 이민청, 관광청등 주요기관들이 적극 참여하는 세미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세미나 주제는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조기유학 프로그램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유럽 및 몰타 조기유학 프로그램 △미국 현지 학교들에서 직접 진행하는 미국 대학교 소개 및 입학 프로그램, 교환학생 프로그램 △최근 대세로 꼽히는 캐나다 유학 후 이민 프로그램과 캐나다 워킹홀리데
[페어뉴스]= 글로벌시대를 맞아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해외유학은 그 동안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인식돼 많은 사람들이 보다 저렴하면서 알찬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찾고 있어 눈길을 끈다.특히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은 미국이다. 미국은 광대한 영토를 바탕으로 영어는 물론 다양한 언어권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며, 유학생들을 위한 많은 종류의 유학프로그램들이 갖춰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있다.하지만 무턱대고 미국유학을 결정한 뒤 현지 실무자와의 사전 상담 없이 일을 추진하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가족 품을 떠나 해외에서 홀로 지내야 하는 만큼 사전에 다양한 유학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관련 실무자들과의 입학 상담을 통해 생활적인 면과 학습적인 면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이와 관련해 3월 27일(금) 부산 벡스코와 3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전람㈜이 주최하는 2015 춘계 해외유학•이민 박람회가 개최될 예
[페어뉴스]= 컴퓨터 하드웨어 및 올인원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www.micronics.co.kr,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대용량 파워서플라이 ‘퍼포먼스(PERFORMANCE) Ⅱ HV 시리즈’ 850W와 1000W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퍼포먼스(PERFORMANCE) Ⅱ HV 850W와 1000W 2종은 지난 3월 11일 열린 마이크로닉스의 2015 신제품 발표회에 선보인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차별화된 냉각 솔루션인 ‘애프터쿨링(AFTER COOLING)’을 도입해 전원공급장치의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Ⅱ HV에 적용된 애프터쿨링 시스템은 PC 전원이 꺼지더라도 내장된 온도 센서를 통해 시스템 내부의 오도를 모니터링 하고, 하드웨어가 안전한 수준(45℃ 이하)으로 발열이 제어될 때까지 자동으로 쿨링을 지속하는 마이크로닉스만의 독보적인 기능이다.1W미만의 대기전력만으로 쿨링팬의 컨트롤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완벽한 컨트롤이 이뤄지도록 설계되어 전원공급장치의 컨디션을 늘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최대 88% 이상의 전력효율을 의미하는 고효율 80PLUS 브론즈 인증
[페어뉴스]= 대구시는 3월 25일 10시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에서 조합 주관으로 중국 최대 농기계유통회사인 길봉그룹 대표(왕신밍)를 초청하여 지역 농기계기업 대상으로 수출 설명회를 개최한다.대구에는 대동공업, 아세아텍 등 전국 굴지의 농기계 전문회사들이 위치해 있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3년도 우리나라 농기계 수출실적은 8억 3천만 불로 무역수지 흑자 3억 1천만 불을 달성하는 등 아직은 전체 기계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나 향후 꾸준한 해외시장 개척 여부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 분야이다.지역 농기계 기업들의 수출활동 증진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하여 중국 내 최대 농기계 유통회사인 길봉그룹 대표(왕신밍)를 초청하여 지역 농기계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국시장 수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1998년 정식 출범한 길봉그룹은 사천성 성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직영판매점 230개, 대리점 2,400개, 연 매출 1조 2천억 원의 대표적인 중국 농기계 유통회사이다.본 설명회는 대구시 지원으로 ‘해외거점구축사업’을 추진 중인 기계조합에서 2014년 6월 중국을 방문하여 길봉그룹과 상호 협력을
[페어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홍보단 회원들이 매 주말마다 괴산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자발적으로 엑스포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붐 조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괴산지역 주민과 출향인사 42명으로 구성된 괴산홍보단(단장 노원래)은 괴산 지역축제, 문화예술행사, 관광지 및 군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3년 전에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이다.회원들은 엑스포가 종료될 때까지 매주 10여명이 2인 1조로 나누어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쌍곡구곡 등 괴산군 주요 관광지 5개소에서 엑스포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하고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 주며 엑스포를 알리는 한편, 괴산군 내 관광지, 먹거리 및 지역 특산품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아울러 괴산홍보단은 3월 28일(토) 10시 산막이옛길 일원에서『엑스포 성공기원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걷기대회는 물론 경품추첨 및 군악대, 사물놀이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열어 엑스포를 알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괴산홍보단 노원래 단장은 “충북 괴산에서 세계 최초로 유기농산업엑스포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충북도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
[페어뉴스]= VIP 중동 순방때 체결 된 비즈니스 계약과 추진내용이 차질 없이 이행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및 진행상황 점검을 위해 23개 KOTRA 중동·아프리카지역 무역관장이 23일 터기 이스탄불에 모였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홍 사장은 저유가와 원유자원 고갈에 대비하여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중동시장은 기존과는 다른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며 ▲ VIP순방 성과확산 ▲ 산업다각화 협력확대를 통한 시장진출지원 ▲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및 기자재 수출 다변화 ▲ 유통/내수시장 진출확대 ▲ 신흥시장 및 유망 신산업 선점 ▲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개발 및 추진 등 6가지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KOTRA는 먼저 본사에 해외무역관과 연계한 ‘중동순방 후속조치 전담반’을 신설하여 순방시 체결된 MOU 및 계약추진결과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했다. 또한 순방시 만났던 발주처 고위인사 및 바이어를 하반기에 국내로 대거 초청, ‘한-중동 비즈니스위크’를 개최하여 순방 성과가 결실을 맺도록 하며, 쿠웨이트 등 이번 순방국가무역관을 해외취업 거점 무역관으로 지정하고, 고부가가치 분야로 외국인 채용 수요가 높은건설, 의료, 교육, 항공 분야의 인사 담당자를 하반기에 국내
[페어뉴스]= 대구경북섬유산업회는 24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초대 관장에 조호현씨(53)를 선임했다.조 관장은 경북대학교 경제학 박사출신으로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전문위원을 거쳐 외국인투자기업 임원을 역임하는 등 경제의 이론과 실물 경제에 대단히 밝을 뿐 아니라, 뛰어난 경영 역량까지 갖춘 인물이다.조 관장은 △개관준비에 최선을 다하면서 △섬유박물관 활성화 및 업무·판매시설 임대율 제고에 총력을 경주하고 △DTC가 지역 섬유 수출의 거점이 됨은 물론 세계의 섬유인들이 찾아 오는 공간이 되도록 하는데 모든 열정과 혼을 쏟아 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조 관장의 취임식은 개관준비 등에 여념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2015년 3월 24일 오전 9시 30분 DTC 202호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과 DTC직원 등 내부 임・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최될 방침이다.한편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대구시와 2014년 11월부터 2017년 12월 까지 3년 동안 위수탁 관리계약을 체결하여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를 관리해 오고 있으며,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는 5월 29일 개관 예정이다.조호현관장의 약력생년월일:1962.6.25.(만53세)학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전통 한옥의 멋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 한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제4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를 4월 9일부터 4일간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인근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 주제는 ‘한옥, 그 오래된 미래’로, 신(新)한옥 주거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옥 거주 희망자에게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한옥 건축 산업계에 한옥산업 비즈니스 활성화의 통로가 되도록 준비 중이다.이에 따라 박람회 주제관은 한옥에 대한 현실적 이해와 한옥이 주는 실체적 효과, 한옥에 의한 긍정적 체감 등을 주요 섹터로 설정했다. 한옥 키오스크(무인 정보 단말기), 한옥의 현대화, 한옥의 치유 효과를 관람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한옥 공모전 수상작 전시, 한옥의 정원, 규방공예 전시, 한옥 오브제 전시, 한옥 신기술 전시 등 전문정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연출한다.한옥건축자재관에서는 한옥 건축과 관련한 목재, 자재 전시와 상담을, 인테리어관에서는 가구홈인테리어와 욕실 및 주방, 전원주택, 스마트홈 및 홈네트워크를 구성해 전원생활을 꿈꾸는 관람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정보를 얻어가도록 준비했다.전국에서 활동 중인 한옥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