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세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의 삶을 실천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 전시회가 오는 5월 9일부터 9월 6일까지 영화의전당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에 마련된 특설전시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11월 29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돼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던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Audrey Hepburn, Beauty Beyond Beauty)’ 전시회의 첫 번째 지방투어로 기획됐다. 오드리 헵번 어린이 재단(Audrey Hepburn Children’s Fund)과 영화의전당이 공동주최하고 ㈜키라임미디어에서 주관한다.‘오드리 헵번’은 세계적인 스타이자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전 세계 힘들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의 삶을 실천한 여배우이다. 그녀의 일생을 세계 최초로 전시회 형식으로 구성한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는 현대인들이 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운 삶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진지하게 되새겨 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려한 영화배우로서의
[페어뉴스]= 전세계언론의 눈이 4월 15일 ‘부산’을 주목한다.짐 보멜라 국제기자연맹(IFJ) 회장 등 전 세계 60여 개국 100여 명의 기자들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을 찾는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 주최의 ‘2015 세계기자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기자단들은 15일 오후 해운대에서 여장을 푼다.15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부산 콘퍼런스에서는 지난 1월 테러 공격을 당한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사건 등 언론자유 위협에 대해 열띤 토론이 펼쳐질 전망이다.같은 날 오후 6시 서병수 부산시장 주재 환영만찬에서는 부산시립무용단의 부채춤, 장고춤 등 전통무용 공연관람과 시정홍보 동영상 상영, 환담이 이어질 예정이다.16일에는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 벡스코,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BIFC(부산국제금융센터), 감천문화마을 등 해운대와 부산 명소를 둘러보며 현장취재에 나선다.특히, 유엔군 전몰장병 묘역인 ‘UN평화공원’을 방문해 헌화함으로써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올해 3회째를 맞는 ‘2015 세계기자대회’는 지난 4월 12일 세계 60개국 100여 명의 외국기자들이 참석한 가운
[페어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이낙연 전남지사는 13일 전남도와 자매결연 관계인 저장성(浙江省)의 리 창(李 强) 성장과 저장성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했다.이날 회담에서 지금까지의 인적교류 위주에서 더 나아가 경제교류, 양측의 국제행사에 상호방문, 교육, 문화, 과학 등 특히 해양수산분야로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해 저장성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이 협의체는 한국측의 전남을 비롯해서 인천, 경기, 충남, 전북 등 5개, 중국측은 저장성, 상하이시, 텐진시, 산둥성, 장쑤성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한․중FTA 시대를 맞아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차원의 경제협력과 통합이 가속화되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생태환경과 해양수산자원의 공동관리 및 이용 등 당면 현안에도 공동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전라남도와 저장성은 양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상호 지원키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저장성은 여행업계 관계자와 경제인 등으로 대표단을 구성해 오는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국제농업박람회’에 파견하고, 전남에서는 6월의 ‘중국 이우(義烏) 국제소상품박람회’에 전남
[페어뉴스]= 제7차 세계물포럼의 장관급 회의가 세계 100여개국 각료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13(월) 경주에서 개최되었다. 장관급 회의는 400여개 이상 개최되는 물포럼의 모든 행사 가운데 정부 대표가 나라를 대표하여 참석하는 최고위급 회의로서, 금번 회의에서는 국제사회의 물 문제 해결 의지를 총결집한 ‘제7차 세계물포럼 각료선언문(Ministerial Declaration)’이 채택되었다.금일 장관급 회의는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차·차기 포럼 주최국인 프랑스, 브라질 대표와 세계물위원회 회장 및 각국 대표들의 연설이 진행되었다.또한 각료들간 물 문제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된 8개 라운드테이블 논의에서 우리 정부는 ‘기후변화와 물 관련 재해 관리(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지속가능한 물 관리와 생태계 보전(윤성규 환경부 장관)’ 제하 2개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하는 등 금번 포럼 주최국으로서 물 문제 논의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였다.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은 △ 물 공급·위생 △ 통합수자원관리 △ 생태계 보전 △ 물-식량-에너지 △ 물 거버넌스·재원 △ 기후변화·재난관리 △ 물 문화·교육 △ 초국경 수자원 의 8개
[페어뉴스]= 이번 제14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이하 DIOPS)에서는 참관객을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실시한다. 전시장 내 특별무대에서는 DIOPS 참가업체의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신제품런칭쇼”가 매일 개최된다.신제품런칭쇼는 DIOPS에 참여하는 업체 중 브랜드, 디자인 등이 우수한 업체들을 선별해 그들의 최신 제품을 런칭쇼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해외 15개 매체를 초청해 특별 취재를 할 예정으로 우수한 국내 브랜드 제품을 해외에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제품런칭쇼 참가 문의는 DIOPS 사무국 (053-350-7834)으로 하면 된다.한편, 올해에는 “한국안경제조7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바이어, 주요인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DIOPS 기간 동안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한국안경역사전시관에서는 7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및 시대별 안경을 전시하고, 한국안경제조70주년 기념식에서는 전시회에 참여하는 업체, 바이어 등 관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7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도 개최된다.또한, “제2회 글로벌옵토메트리컨퍼런스(Global Optometry Conference)”가 전시기간 동안 동시에
[페어뉴스]=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13일‘경북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로 힘차게 출발했다.주요행사로‘지방정부 회의’가 13일, 14일 양일간 지속가능한 물관리, 실행계획 이행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인식 제고를 위해 열린다.행사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김관용 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 국내인사와 Dogan Altinbilek WWC부회장, Bert Diphoorn UN-Habitat 이사, Gustavo Petro 콜롬비아 보고타시장 등 국외인사 및 관계기관, 시민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13일 오전 물관련 시설견학 후 오후 2시 경주HICO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Dogan Altinbilek WWC부회장 등 국외인사의 기조연설, 세션2 시장패널, 세션3 물과 도시에 관한 대화, 세션4 대구, 경북의 물관리정책 소개, 환영만찬 순으로 진행됐다.14일 행사에서는‘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구 경북 물행동 계획’선언문을 채택하고 세계 각 지방정부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13일 오후 1시 30분 경주HICO 1층 회의장 및 실내외 전시장에서 국내외 시민단체, NGO, 여성, 청년, 원주민, 대학생,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책의 수도 인천’ 행사에 앞서 행사 분위기 확산 및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 독서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 및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도서기증의 날’을 운영한다.첫 도서기증의 날 행사는 4월 14일 (화) 11시부터 17시까지 간석오거리역 대합실에 개최되며 다음 달부터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개최한다,첫 도서기증의 날에는 공사 임직원들은 물론 인근 부평성모병원, 신한은행, 한전인천지사, 철도동호회, on-book TV 등에서 동참하겠다고 알려왔다. 공사는 기증받은 도서를 역구내 독서쉼터에 재배치하여 지하철 이용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도서기증행사에 앞서 공사는 아침 7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전 역에서 시집 4,000천권을 이용고객들에게 배부한다. 이정호 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역에서 ‘책의 수도 인천’ 행사 관련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도서기증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역에서 책 나눔 행사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하여 책을 읽고 즐기는 도서문화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페어뉴스]= 수많은 스타들의 웨딩을 진행했던 나우웨드의 홍록기 대표가 4월 25일에서 26일까지 웨딩박람회를 통해 실속과 멋을 겸비한 웨딩스타일을 선보인다.서울 신사동 웨딩스퀘어에서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참여업체 선정에서부터 웨딩플래너의 교육까지 홍록기 대표가 직접 기획하고 관리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나우웨드는 2011년 홍록기 대표와 웨딩전문가들이 ‘실속과 멋을 겸비한 웨딩’을 지향하며 설립한 웨딩컨설팅 전문 업체로 독자적인 플래너 교육 커리큘럼을 갖춰 고객 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웨딩업체들이 제안하는 신상품의 홍수 속에서도 플래너들 간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상품들을 엄선한 후 고객에게 제안한다. 2013년에는 머니투데이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SNS나 블로그 등에서 ‘정직하고 능력 있는 플래너가 많은 곳’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기도 하다.특히 이번 웨딩박람회는 많은 제휴업체들의 협찬으로 사은품이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어 상담 후 돌아가는 신랑신부들의 손이 모자랄 정도다. 이밖에도 박람회 당일에 한해 허니문 및 혼수 등의 특전과 할인 혜택들이 마련되어 있다. 나우웨드 웨딩박람회 참가는
[페어뉴스]= 대구시에서 주최하고 (재)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4회 대구국제안경전시회(이하 DIOPS)”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한국안경제조 70주년을 맞아 세계 안경업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DIOPS는 그 어느 해보다 글로벌 빅바이어 및 VIP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이미 해외 바이어의 사전등록이 1,000여 명이 넘어섰고 바이어의 호텔 추가 확보에도 비상이 걸릴 정도로 바이어들의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어 벌써부터 DIOPS의 성공적인 개최를 예상하고 있다.한국에는 처음 방문하는 프랑스 1위 체인스토어의 알랭아플루(Alain Afflelou) CEO인 프레데릭 푸, 구매담당자 스테판 뤼포씨가 DIOPS를 둘러보고, 한국 안경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할 예정이다.또한, 구글글래스를 창시한 세계적인 석한 브래드템플턴 교수가 초청특강을 통해 스마트/웨어러블 산업의 전망과 안경산업과의 융합 방안에 대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그 외 이태리의 명품기업인 룩소티카(Luxottica Group), 사필로(Safilo Group), 데리고(De Rigo Group)의 RD 관계자, 구매책임자가 올해도 DIOPS를 방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제25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서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인기 몰이를 했다고 밝혔다.도는 서울국제소싱페어에 국내외 유통망구축과 수출 확대를 위해 10개사가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국내 최대 생활용품 및 선물용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소싱페어는 480여개 업체 650개 부스, 해외 600명, 국내 19,400명 2만 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했고, 도내 소비재 중소제조업체들은 국내?외 바이어들과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루어져 총 300만 달러의 계약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특히, 참가기업중 와이에이치라이프(발 스트레칭 전용 신발), (주)웰빙고(현미발아기), 천지인산업(피부미용기능성 옥제품), ㈜푸드사이언스(숙취해소 음료), 바니비(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등은‘글로벌 유통빅바이어 및 중화권 대형수입벤더 초청상담회’ 및‘CJ오쇼핑 해외법인 초청 홈쇼핑 수출상담회’와 연계?참석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조성희 도 글로벌통상협력과장은“국내에서 개최된 소비재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무역협회, MD협회 등과 공동으로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및 국내 주요 유통업체 MD를 초청해 참가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