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현대·기아자동차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대구·경북지역 취업준비생들의 구직난 해소와 참여기업의 우수인재 채용을 위하여 5월 8일 오전 10부터 오후 5시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평화발레오, 에스엘, 동원금속, 삼보모터스 등 현대·기아 자동차의 대구·경북지역 71개 협력사가 참여하여 현장에서 채용상담 및 우수인재에 대한 심층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박람회 행사장은 △채용상담관 △취업특강관 △특성화고 지원관 △부대행사장 △취업컨설팅관 등으로 구성되고, ‘채용상담관’에서는 구인기업 71개 사의 현장채용상담이 진행되며, ‘특성화고 지원관’에서는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이력서작성법 강좌 등이 진행된다. 또한 ‘부대행사관 및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캐리커처, 이미지컨설팅, 1:1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행사 참여자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어 지역 구직자들의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요즘 같이 청년의 일자리가 많지 않는 경제 상황에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페어뉴스]= 전라남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친환경과 디자인을 접목한 세계 최초 박람회 2016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얼굴인 엠블럼과 마스코트를 선정,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엠블럼 디자인은 자연과 인간의 상호 공존을 약속하는 의미로 손도장 형태를 형상화했다.마스코트는 최근 트렌드인 대중 친화적인 가족형으로 설정해 가족 모두가 친환경 삶을 함께 디자인하는 캠페인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엠블럼과 마스코트는 박람회를 국내외에 알리고 상징하는 대표 얼굴로, 향후 각종 기념품 제작을 통한 홍보는 물론, 휘장사업을 추진해 박람회 수입을 확보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이를 위한 첫 단추로 마스코트에 대한 네이밍 및 스토리 공모전을 박람회 개최 1년을 앞두고 오는 29일까지 전국 단위로 실시한다.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대대적인 박람회 붐 조성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공모전에서는 공개되는 마스코트의 가족 이름, 캐릭터별 이름, 스토리텔링 일체를 공모하며, 1인 1개 안을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총 상금은 500만 원으로 대상 1명 등 15명(최우
[페어뉴스]= 오는 6월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강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 2015’사무국에서는 중국 등 해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한류 부동산 상품’을 별도로 모은‘한류 수익형 부동산 특별관’을 배정 운영한다.특별구역 배정 대상은 중국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분양형 호텔, 오피스텔, 펜션,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과 타운하우스, 럭셔리 아파트, 리조트 콘도, 메디칼 리조트 등이다.참가신청은 5월 6일부터 15일까지이며, 최종 마감 이전에 부스(전시공간)가 소진되면 접수는 마감된다. 신청 자격은 제한이 없으나, 다만, 이중가격 책정 등 편법 마케팅을 시행할 경우 부스계약이 취소된다.중국 등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적법 마케팅은 각사가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박람회 사무국에서 별도의 가이드도 해 준다.수익형 부동산 특별관 참가업체들에게는 박람회가 끝난 이후에도 사무국이 해외 투자자들을 꾸준히 연결해주는‘롱런 매칭 서비스’가 제공한다.아울러 박람회 개최 이전에도 해외 투자자들에게 상품을 소개하는 ‘프리마케팅 서비스’도 해준다.참가신청은‘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 사무국’(☎02-360
[페어뉴스]= 전라북도에서는 대 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5월 6일부터 5월 8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시에서 열리는 「SIAL CHINA 2015 상해국제식품박람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4개부스 규모로 26개업체가 참가 전북홍보관을 운영한다.상해식품박람회는 세계 80여개국 2,700여개업체가 참가하는 농․식품 분야의 중국 최대 유망 국제식품박람회로, 세계의 초대형 글로벌 식품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5조위엔 중국 농식품 수입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북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26개사가 참가한다. 중국 최대 수출품목인 조미김 제조 4개사(익산 사조씨푸드, 아리울식품, 바다향, 바다의 향기)를 비롯, 냉동레트르트식품(익산 미들채․남원지엠에프), 천연과육차(고려자연식품․미와미․선호발효식품), 전통주류(복분자주․뽕주․전주막걸리), 유기농쌀로 만든 영아용제과(익산 깊은숲속행복한식품) 등 26개업체 150개품목을 전시, 수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도내 농식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 중국 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상해식품박람회에서는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Baidu)도 특별관도 구성되어 온라인숍 입점을 위한 구매상담과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회장 Paul Wessendorp)와 함께 6일부터 3일 간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아․태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의 녹색산업 외국인직접투자 확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제품 및 기술무역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UNCTAD는 UN 직속 기구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무역 불균형을 시정하고 경제격차를 줄이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 인도, 부탄, 호주, 우즈베키스탄 등 20개국 30명의 외국인 투자진흥기관 관계자 및 UNCTAD,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파견한 13명의 연사가 참가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투자진흥기관 관계자들이 한국의 녹색산업 정책과 친환경산업단지 조성,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술 등을 배우러 방한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행사 첫날인 6일에는 UNCTAD, 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의 관계자들이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및 온실가스가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7일에는 KOTRA, 울산광역시, 녹색산업진흥협회에서 △한국의 녹색산업 진흥정책 △친환경산
[페어뉴스]= 김진억(金鎭億) 전 경기대학교 교수가 6일(수)부로 25대 KOTRA 신임감사로 부임했다. 김진억 신임감사는 1980년 장기신용은행에 입사 이후 1999년 KB국민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본부장(임원급)을 역임하고 회계사고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감사)업무를 담당하는 등 30년 넘게 금융계에서 근무했다.이후 2012년부터 올해 4월까지는 경기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마케팅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김진억 신임감사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성 명 : 김진억 (金鎭億 : 1956. 2. 15 ) ▣ 학 력- 1973. 2 :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1980. 2 :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1982. 8 :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2006. 8 : 동국대학교 대학원 졸업(경영학박사)- 2010. 8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 경 력- 1980. 2 ~ : 장기신용은행 입행- 1993.12 ~ : 장기신용은행(경영지원부장, 대치역지점장, 구로지점장)- 1999.11 ~ : KB국민은행(청약사업부장, 충무로지점장, 방이동지점장)- 2008. 1 : 중부 영업본부장(종로구, 동대문구
[페어뉴스]= 지난 해 이탈리아 예술협회인 ‘Italia In Arte’로부터 2015 Raffaelo Sanzio Award’를 수상한 이영애(Yi Young-Ae) 작가가 2015년 56회 베니스 비엔날레 기간 중 국립 과테말라 파빌리온에서 기획한 ‘국제작가전’에 참가한다. ‘국제작가전’은 7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베니스 비엔날레 전시장인 과테말라 그라나다 파빌리온 Officina delle Zattere dall in Venice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작가가 이번 ‘국제작가전’에 전시할 작품은 ‘Happy messenger with the myth II(신화와 행복한 메신저 2)’로, 비너스와 우리나라 국보 91호인 삼국시대 기마 인물형 토기의 미학적인 만남을 주제로 하고 있다. 이 작가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작품을 통해 각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복하다.”면서 “한국의 더 많은 작가들이 세계적인 전시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작가는 지난 1월에 열렸던 이태리 팔레르모 비엔날레 전시에 이어 5월 30일에서 6월 7일까지 바티칸 교황청 대사관에서의 ‘The Contempora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수출불모지 러시아(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2개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수출계약 1,017만불, 수출상담 1,576만불의 기대이상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6일 밝혔다.대전시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파견된 러시아해외시장개척단에는 ㈜지앤씨, ㈜바이오뉴트리젠, ㈜제니컴, 야베스트레이드, ㈜한나노택, 켐디스 등 대전지역 중소기업 6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일대일 수출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신물질, 신약 및 신기능성 건강식품 소재를 개발하여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시키는 (주)바이오뉴트리젠(대표 복성해)사는 모스크바 N사와 쑥, 미나리, 콩나물 등 10여 가지 과채류 추출물로 만든 숙취해소 및 피로회복 음료‘위하여’제품에 대해 300만 불에 달하는 MOU 체결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NANO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액체냉각 LED 조명기기 업체인 ㈜지앤씨(대표 우현)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E사와 LED 제품을 차량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생산하여 115만 불 정도의 수출계약을 진행하기로 구체적인 일정 등
[페어뉴스]=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가 세상 밖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시민과 더 가깝게 만나 공감하기 위해 ‘2015 부산콘텐츠마켓’이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제1전시장(BCM 플라자)에서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바다TV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홍보부스에는 뉴스 스튜디오를 꾸미고 관람객이 직접 방송제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부산시정영상뉴스 앵커인 KNN 조은화 아나운서를 비롯해 방송전문인들이 진행을 맡아 활기를 더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스프링노트, 목걸이형 카드지갑)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전체 진행상황은 인터넷(www.b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이후 바다TV 홈페이지에도 업로드 할 계획이다. 한편, 200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BADA: Busan Active Digital Access)TV’는 부산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생중계를 비롯해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은 영화다 △부산파노라마 △사투리 로드쇼 등 연 3백여 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 웹과 모바일, IPTV로 서비스하고
[페어뉴스]=부산시는 청정해역 부산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의 수도권 판로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부산 명품 수산물 브랜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명품 수산물들을 모아 서울 및 수도권 중심 관광명소에서 판매·홍보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수산물 브랜드전에는 부산명품수산물협회, 부산어묵전략식품사업단, 부산해양생물육성센터, 기장특산물영어조합, 기장멸치젓갈명품화사업단, 노스퍼시픽, 대형선망수협,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등 부산 대표 수산물 기관과 업체가 참가한다. 참가업체들은 청계광장을 찾는 수도권 시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품질 좋고 맛좋은 어묵, 고등어, 미역, 다시마, 멸치젓갈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해 부산의 맛과 멋을 한껏 알릴 계획이다. 행사기간동안 부산어묵전략식품사업단에서는 ‘어묵 만들기’퍼포먼스를 진행한다. 특히, 5월 8일 오후 4시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임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청계광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직접 어묵을 만들어 신기한 어묵탄생과정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부산 명품 수산물 홍보·판매 외에도 부산관광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