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영남지역 골프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국내ㆍ외 우수제품 상호 비교 및 신규 거래선 확보를 목적으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5 UBC울산골프쇼”를 개최합니다. 영남지역은 수도권에 이은 국내 제2의 골프산업 수요처로서 경북권과 함께 80개소의 골프장이 운영되고(14개소 건설 중) 있을 뿐만 아니라 2014년 경남/경북지역 골프장 내장객이 약500,000명으로 전국의 25%정도를 차지하여 골프스포츠의 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에 울산지역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골프전문박람회인 “2015 UBC울산골프쇼”는 영남지역 골프산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골프스포츠의 대중화를 통한 건전한 여가활동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프가 “더 이상 사치가 아닌 건전한 스포츠”로서의 인식전환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일반 시민들은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골프스포츠와 관련된 각종 정보의 수집과 저렴한 가격에 장비와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며, 참가업체들은 지역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홍보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등 아세안국가에‘아세안통상사절단’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체 10개사를 파견해 100여명의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추진해 총 1억 2천 3백만 달러의 계약추진 및 상담성과를 거뒀다.아세안시장은 우리나라의 3대 교역시장으로 통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 경북도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통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아세안시장을 대상으로 전시무역박람회를 비롯, 무역사절단, 인도네시아 특판행사 등 총 10여회에 걸쳐 100여개 업체의 시장개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아세안무역사절단에 참가 기업 중 (주)삼화기계(니들펀칭모신)는 한국산 고품질의 섬유 설비에 관심이 많은 현지 시장을 대상으로 향후 추가 및 교체 시 합작(Joint Venture)방식으로 진출사업을 확대추진하고, 현지 에이전트를 선정해 시장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INDO INTERTEX 섬유기계전시회 참가와 연계해 기존 바이어와의 관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함과 동시에 신규 바이어 발굴에 전력했다.정밀주조품(자동차 및 선박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현우정밀(주)는 바이어의 요청
[페어뉴스]=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특허청은 5월15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1층)에서 전 세계 24개국의 3백 여명의 발명인들이 출품한「2015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국내 100개의 여성기업의 특허 제품이 전시되는「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품박람회」를 성황리에 개막했다.이 날 개막식에는 최동규 특허청장,보그힐드 엘링스도티르 아이슬란드 특허청장, 사리나 유소프 칸 브루나이 특허청장과 윤명희 새누리당 국회의원, 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 회장 등 정부 기관 및 유관 단체와 세계 각국의 IP 관련 여성 지도자들과 대표단이 참석했다. 전시 행사는18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고 자세한 행사내용은 행사홈페이지(www.kiwie.or.kr)에서 볼 수 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불가리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한-불가리아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기업 간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네트워킹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회에는 불가리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현지 기업·기관 15개사와 국내 기업·기관 30여 개사가 참가했다. 상담은 IT, 광산개발, 식품, 제조, 금융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50여 건의 상담이 추진됐다.불가리아 기업들은 특히 △폐기물처리 프로젝트 공동추진 △IT 솔루션 공동개발 △산업건설용 중장비 수입 △식품 수출 분야 등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이날 상담회에 참가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콜린스그룹의 욜리안 마리노프 이바노프(Yolian Marinov Ivanov) 남유럽지부 대표이사는 “폐기물 처리시설 건설 프로젝트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이번 상담회에 참가했다”며 “오늘 상담회에서 만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추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불가리아는 EU의 지침에 따라 202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 50%를 달성해야 하고 음식물 매립이 금지 되는 등 효율적인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은 14일부터 이틀간 서초구 IKP 1층에서 태국 LINE SHOP 모바일 쇼핑몰 입점을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 및 구매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국내 ICT분야 대표 기업인 라인플러스(주)의 해외 유통체인을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의 상품을 현지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대․중소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취지로 국내 중소기업 60여 개사와 태국 라인 모바일숍 구매담당자 15명 등이 참가해 뷰티․패션, 생활용품, IT․모바일 주변용품 분야의 입점 상담을 진행했다.특히 LINE SHOP의 수입․유통 담당 바이어는 정식 라이센스를 보유한 한류 상품이 기획 상품으로 적합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과의 상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14일 오전에 진행된 구매정책 설명회에는 태국 소비시장에 관심을 가진 국내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태국 LINE SHOP 입점절차 및 한-아세안 FTA 활용전략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김문영 KOTRA 방콕무역관장은 “태국 중산층의 구매력이 증가하면서 전자상거래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우리 기업들이 전통적인 판로 외에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15 세계교육포럼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송도컨벤시아 제3 야외전시장에서 ‘I(Incheon) 쉐프를 찾아라’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지역 농산물과 음식문화를 연계한 향토음식 상품화와 메뉴 개발 보급을 위해 인천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이용해 경연 대회를 치른다.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치러진다. 학생부는 개인 10명과 단체 20팀(3인1팀), 일반부는 개인 10명과 단체 10팀(3인1팀)이 참가해 저마다의 숙련된 기술과 지식, 실력을 발휘해 열띤 요리경연을 펼치게 된다.경연대회와 함께 열리는 부대행사 중. 전시행사로는 경연대회장에 고멧·과일카빙·전통식품·치즈 소스류·식용화를 비롯해 인천지역 호텔들의 브랜드 음식이 전시되며, 한국 전통 음식의 우수성을 느껴볼 수 있는 한국전통음식관, 인천 명품음식점 음식전시관이 마련돼 풍부한 볼거리 및 시식·시음의 기회도 제공한다.체험 및 참여행사로는 꽃산병 체험, 임금님 수라상 체험,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전통 죽 시식을 비롯해 3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이밖에 공연행사로 퓨전국악 공연, 고전의상 헤어쇼,
[페어뉴스]=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조선해양산업 전시회인 ‘마린텍 차이나 2015’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 6개사를 6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격년제로 개최되는 ‘마린텍 차이나 2015’는 아시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조선해양 비즈니스 전문 박람회로 조선강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을 비롯하여 유럽, 일본 등지의 대형 조선업체들이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지난 ‘마린텍 차이나 2013’에는 32개국 약 1,700개사가 참가하고, 88개국 5만 7,888명이 참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바 있다.주요 전시 품목은 조선 및 해양산업 관련 기자재, 장비, 기술 및 서비스 일체를 포함하며,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조선관련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활로개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선정업체는 박람회 부스비 및 편도 통관비 지원과 함께 ‘기술전문 통역요원 양성 산학관 과정’으로 양성된 전문 통역요원을 제공받게 된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2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에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uepa.or.kr) 공지사항 ‘기술전문 통역요원 양성 과정 참가업체
[페어뉴스]= 부산과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동남아 4개국 농업분야 관계자들이 농업정책 및 농촌지도 성공사례를 배우고, 선진농업을 체험하기 위해 부산을 찾는다.부산국제교류재단은 농업분야 관계자 13명을 초청해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부산시 자매도시 관계자 초청 국제연수 - 농업과정’을 운영한다.이들은 필리핀 세부주, 베트남 호치민, 캄보디아 프놈펜,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의 각국 농업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들로 연수기간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시의 선진농업을 체험할 계획이다.연수단은 한국과 한국의 대외협력, 부산시 농업 정책 및 농촌지도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국립식량과학원과 시설원예연구소 등 생산, 가공, 연구, 유통 전반에 대한 견학에 참여한다.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어려운 농업여건을 극복하면서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환경제어 고품질농산물 생산사례 및 농업 관광 상품화 성공사례를 직접 듣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농업인들의 노력의지와 도전정신을 배워갈 예정이다.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일회성의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개발도상국에 있는 자매도시 스스로가 농업분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페어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페어 주최사인 (주)베페(대표 이근표)가 운영하는 베이비 전문 사이트 베페(www.befe.co.kr)는 누구나 손쉽게 영상을 제작 할 수 있는 베페 동영상 서비스를 오픈한다.베페는 프리미엄 동영상 제작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이커 미디어와 업무를 제휴하여,쉐이커 미디어의 다양한 영상 탬플릿을 베페 사이트에서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베페 동영상 서비스는 영상 탬플릿을 이용하여, 사진과 글만 올리면 짧은 시간안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멋진 영상이 제작되는 서비스이다.다양한 무료탬플릿이 있으며, 내가 만든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 소장하고 싶다면, 유료결제를 통해 영상을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베페 동영상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쉽게 만드는 육아동영상’ 이벤트를 진행한다.베페 사이트에 로그인 후 베페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고, 공유한 URL을 댓글로 적으면 이벤트에 참여된다.이벤트가 완료되면 추첨을 통해 베이비젠 유모차, 브레비 슬렉스 에보 식탁의자, 베페 알집매트 크림베리, 한국교육시스템 코블럭, 센티폴리아 유기농 스킨케어 5종세트를
[페어뉴스]= 경기도가 ‘독일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독일 작센주와 경제, 통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마틴 둘리히 독일 경제장관 겸 부총리를 단장으로 하는 작센주 대표단은 14일 오전 10시 경기도를 방문해 박수영 행정1부지사 등 도 관계자와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경기도와 작센주는 양 지역 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 MOU 체결에 뜻을 같이하는 등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마틴 둘리히 부총리는 “경기도는 혁신기업이 많은 ‘혁신지역’이라 더욱 관심이 많다.”며 “IT, 자동차, 바이오 등 양 지역 간 강점을 연계해 긴밀히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박 부지사는 경기도가 국제교류를 유럽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시점에 경기도를 방문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고 “독일의 실리콘밸리인 작소니밸리가 위치한 작센주 산학연 클러스터와 판교 등 경기도 클러스터 간 연계를 빠른 시간 안에 성사시키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박 부지사는 이어 “통일이 되면 경기도가 통일한국의 중심이 될 텐데 구동독 지역으로 통일 경험을 가진 작센주에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