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SBS와 코리아콘텐츠페어컴퍼니가 국내 중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며, 한류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갈 ‘2015 코리아콘텐츠페어’를 개최한다.‘2015 코리아 콘텐츠페어’는 6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방송 콘텐츠 전시 및 우수 상품 박람회로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뷰티, 푸드, IT 등 다양한 한류 상품뿐만 아니라 중국을 사로잡은 한류방송 콘텐츠까지 한자리에 모인다. 국내외 관광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 우수 상품의 전시와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상담회가 이루어지는 코리아 인터내셔널소싱페어(Korea International Sourcing Fair)와 SBS의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그리고 방송제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콘텐츠월드가 함께한다.코리아 인터내셔널 소싱페어는 중국 내 한국 제품의 인기 상승에 따라 한국 우수 제품 소싱이 절실한 중국 기업들과 한중 FTA 체결과 한류 열풍을 배경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들의 만남의 장이며, 뷰티, 패션, 푸드, 관광 기념품, IT 생활 가전, 메디컬등 6개 분야로 구성된다.한편, 코리아콘텐츠페어에 참가하는 업
[페어뉴스]= 자동차 배터리 컨퍼런스 - AABC 2015가 2015년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첨단배터리 기술과 자동차, 고정형, 산업 등 각 용도 분야에서의 실용화 동향 등에 대해 자동차 제조업체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기업의 인사가 의견을 교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포럼이다. 기술에 초점을 맞춘 2개의 심포지엄과 용도에 초점을 맞춘 2개의 심포지엄이 동시 진행으로 개최되어 심층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주요 논의 주제는 ▲대형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과 용도 - 화학트랙 / 공학 트랙 ▲첨단 배터리 기술, 용도, 시장 – 자동차용 배터리 / 산업용, 고정형 배터리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이번 행사를 소개하며 참가신청도 함께 접수하고 있다.문의 02-2025-2995, conference-korea@gii.co.jp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aabc311354
[페어뉴스]= 반려동물관련 다양한 사료, 간식, 용품등 펫산업 전시박람회와 함께 반려인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축제가 결합된 대한민국펫페스티벌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펫박람회와는 달리 반려인의 참여도를 높이고 반려동물과 함께 호흡하는 축제의 장으로 구성한다.반려동물이란 동물이 인간에게 주는 여러 혜택을 존중하여 애완동물을 사람의 장난감이 아니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을 뜻한다. 5월 29일에는 초,중,고 및 대학생, 성인이 인간과 동물의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로 동물사랑미술실기대회가 한국미술협회 및 고양시 지부가 주최하며, 30일에는 우리나라 스포츠독 활성화을 위한 제1회 코리아스포츠독챔피온쉽대회가 개최되어 어질리티(장매물경기),프리스비(원반던지기)등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하여 다양한 묘기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스포츠독은 초,중,고등생에게 동물과 함께하는 운동으로 정서적, 육체적인 건강을 위한 교육적 프로그램 차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0일(토) 오전11시에 대한민국펫페스티벌을 축하하는 개막식이 펼쳐진다. 마지막날인 31일에 열리는 반려동물건강달리기대회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50m
[페어뉴스]= (주)월드전람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2015 한국 PB • OEM 우수상품전’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PB • OEM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로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상품들로 새롭게 단장하여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는다.전시품목은 생활, 주방, 사무용품, 리빙·홈데코, 가공식품, 뷰티, 전기전자, 기계부품소재 등의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이며, 약 150여 업체가 참가 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서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1인가구(솔로족)의 수요에 부응하며 , 이런 생활 트렌드를 반영하여 “1인 가구(Single Life)에 유용한 제품을 소개하고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또한 서울, 경기 등 주요 수도권 지역의 4만명 이상 구매력 높은 참관객과 대형 및 중소 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장 판매뿐 아니라 마케팅과 홍보를 겸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우수상품전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해 박람회를 매년 두 차례 개최하고 있으며 6월에 이어 올해 9월에도
[페어뉴스]= 영남지역 최대의 베이비페어인 드림베이비페어가 5월 28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올해는 아버님이 더 기다리시는 것 같아요” 올해 들어 둘째를 품에 안게 된 송혜리(여, 25)씨는 드림베이비페어의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작년, 첫째 육아를 위해 참관했던 드림베이비페어에서 기대이상의 정보를 얻게 되어 만족감을 지니고 있던 중, 올해 5월은 지역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는 소식에 한껏 기대감으로 부푼 모습이다. 동행을 자처한 조부모님 모습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이제 주변에서 맞벌이부부, 육아와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일반화 된 요즘 육아경험으로는 선배인 조부모님의 육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더욱이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만, 출산, 육아용품이 다양화를 넘어 성향, 외형에 맞게 세분화 되어있는 요즘은 출산 예정 중인 임산부나 육아가 처음인 초보엄마들이 ‘내 아이를 위한 좋은 것’을 찾기 위해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고 있다엄마들이 원하는 최신상품, 사랑받아온 브랜드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며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드림베이비페어는 올해 16회째 개막을 준비 중이다. 참가하
[페어뉴스]= 전북도는 5월 26일(화) 서울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 호텔에서 전북에 투자한 주요 대기업 구매담당 임원들을 초청하여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한국바스프, 도레이, 한국GM, 삼양홀딩스, 대승 등 기업구매담당 임원과 외투기관 등이 참석하였다.이번 간담회는 도내 투자 대기업을 통한 투자정보 공유 및 관련 해외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기업측에 공동 노력을 당부하는 한편, 전라북도 투자정책을 이해하고 기업·지방정부·유관기관 간의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였다.최근 경제상황은 글로벌 교역둔화, 저유가, 엔저 및 유로화 약세 등 대외여건이 좋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에 대한 참석자들은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전문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투자성공사례 발굴을 통한 홍보 및 맞춤형 IR 활동 전개하여 글로벌 기업유치 활동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페어뉴스]= 전국 최대의 실내 화훼전시회인 「제6회 대구 꽃박람회」가 ‘꽃과 생활의 앙상블’이라는 주제로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올해 대구꽃박람회의 주제는 ‘꽃과 생활의 앙상블’로 관람객들이 꽃과 사랑에 빠져 늘 함께하고 궁금해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플로리스트들과 박람회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 선정했고, 전시관은 관람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원예기법과 반짝이는 영감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들로 채워진다.올해 꽃박람회 주제관에는 백합과 호접란을 이용한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여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향기까지 더해진 작품으로 관람객의 오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예정이며, ‘Best 조성관 Awards'에서는 13명의 국내 대표 플로리스트들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두고 최고의 작품으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이 외에도 대한민국 농업 1호 명장 이대건 명장의 춘란 작품을 포함하여 아기자기한 분재, 야생화, 보존화, 압화, LED플라워, 수생식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화훼작품들도 출품되며, 특히 경상북도 전시관에 이어 고양시 특별전시관도 선보이는 등 지자체 화훼교류관도 관람객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정원에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함께 26일부터 이틀간 코엑스에서 ‘2015 코리아 서비스 콘텐츠 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분야 수출상담회로‘한류 서비스’가 구원투수로 나선 가운데 ,24개국에서 130개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기업 300여 개사와 한류 서비스 상품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벌인다.상담회에는 한류 콘텐츠 바이어가 대거 참가했다. 한류의 영향이 큰 중국은 물론 동유럽과 중남미, 아프리카에서도 콘텐츠 바이어가 찾아오는 등 한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짐작케 했다. 특히 케냐 제1의 미디어인 네이션 미디어 그룹(Nation Media Group)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유입되던 한류 콘텐츠를 정규 미디어에서 선보이고자 구매 총괄 담당이 직접 방한했다.중국 시장 공략도 늦추지 않는다. 한․중 FTA에서 서비스 분야의 수혜 가능성이 높은 데다, 문화․정서적으로도 괴리감이 적어 가장 유망한 서비스 시장으로 꼽힌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는 온라인 영상 사이트 구축을 앞두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캐릭터상품, e-러닝 콘텐츠 등을 도입하기 위한 상담을 추진했다
[페어뉴스]= KOTRA(사장 김재홍)는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카리모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7개 국영 기업들과 44개 한국 기업들이 참가했다. 우즈벡 측에서는 현지 석유가스공사, 건설자재공사, 전기산업공사, 화학산업공사, 식품협회, 제약산업공사, 자동차공사 등 주요 국영 기업의 CEO급 의사결정권자들이 참가했다.KOTRA는 이날 상담회에서 석유가스, 화학, 건설자재, 전자, 식품, 제약, 자동차 등 7대 중점 분야에서 △올레핀 생산설비 △난방용 보일러 생산설비 △태양광전지 패널 생산설비 △LED모니터 생 설비 △폴리머 제품 생산설비 △각종 의료약품 및 백신생산설비 등 24개 프로젝트 총 약 3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상담회에 참가한 우즈벡 전기산업공사의 이미노프 회장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케이블와이어, 저전압장비, 통신장비 등의 분야에 2억 7천만 달러 규모의 39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구했다.윤원석 KOTRA 정보통상지원본부장은 “우즈벡은 중앙아시아의 가장 큰 교역 파트너로,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사)전국주부교실 경북도지부 주관으로 광역자치단체 중 처음으로‘제1회 경북 전통발효식품 품평회’를 열고 우수 전통발효식품 5개 제품을 선정․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지난 4월 전통장류, 인삼류, 한과류, 다류 및 음청류, 식초류 5개 품목에서 25개 제품을 신청․접수받아,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최우수상으로는 전통장류부문의‘죽장연프리미엄전통된장(주.영일인터내셔널)’, 품목별 우수제품으로는 전통장류‘맥된장(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 한과류‘곶감한과(상주한과)’, 다류및음청류‘안동식혜(안동식혜영농조합법인)’, 식초류‘홍시를갈아만든감식초(농업회사법인(주)생생초’다. (※ 인삼류는 자격업체 없음으로 미선발)이번 품평회에서 선정된 5개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제품 생산업체에 경쟁력강화를 위한 1억 7천만원(최우수 5천만원, 우수 각 3천만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한다.최웅 농축산유통국장은“향후 지속적으로 전통발효식품 품평회를 열어 우수 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우리 전통발효식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 및 세계화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입상제품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