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중국 기업체인 NU SKIN 차이나(대표 앤드류 팬) 대규모 포상 인센티브 관광을 기획 유치해 6월 12일 오후 송도 신항에 입항하는 14만 톤급 크루즈 2척의 탑승객과 선사 직원 등 8천명을 대상으로 ‘NU SKIN 차이나 크루즈 갈라행사’를 개최한다. NU SKIN 차이나는 중국 직판업체 5위의 세계적인 피부미용제품 회사로 중국 현지 유명 연예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형 기업이다. 당초 NU SKIN 차이나는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국내 최초로 6천명 규모의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우려로 관광·쇼핑 등 모든 행사 일정은 취소하고 크루즈를 인천 송도신항에 정박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이와 같은 대규모 포상관광이 인천항이 생긴 이후 처음인 만큼 대규모 환영행사가 인센티브 유치에 중요하다고 판단해 갈라디너 행사 취소결정이 난 지난 4일 저녁 NU SKIN 차이나 본사와 긴급히 연락을 취했다. 인천시는 인천지역이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강조하는 한편, 메르스 감염방지대책 및 보안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해 송도신항에서 갈라행사를 개
[페어뉴스]= 올 하반기 예심청구서를 제출하고 한국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영국의 문화 콘텐츠 전문 기업 콘텐트미디어(CEO 존 슈미트)가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트미디어(Content Media Corporation Plc.)는 지난해 말 중국의 영화 및 TV 프로그램 제작사 얼라이브 그룹(Alive Group, 회장 브루노 우)을 인수하면서 아시아권에 처음 진출했다. 얼라이브 그룹은 합병 후 콘텐트차이나(Content China)로 사명을 변경했다.이후, 중국 기업 세븐스타즈(七星·치싱, 회장 브루노 우) 미디어와 협력하면서 중국사업을 시작했다. 콘텐트미디어는 현재 콘텐트차이나 지분을100% 보유하고 있으며, 콘텐트차이나와 세븐스타즈의 회장 브루노 우는 콘텐트미디어의 지분 20%를 보유한 대주주로 있다.콘텐트미디어는 보유한 콘텐츠의 판권을 콘텐트차이나에 주고, 콘텐트차이나의 자회사를 통해 콘텐츠를 중국 시장에 배포하는 방식의 네트워크를 구축해가고 있다. 거꾸로 콘텐트미디어도 콘텐트차이나가 소유하고 있는 콘텐츠의
[페어뉴스]= 북미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슈퍼모빌리티쇼 CTIA 2015’(CTIA Super Mobility)가 2015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SANDS EXPO에서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s Internet Association) 주최로 개최된다.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의 개막과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약 1조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의 에코시스템의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이벤트이다. 모바일 분야의 파괴적 기술에 초점을 맞춘 이번 행사에 커넥티드 라이프로의 흐름을 가속시키고 실현가능한 최첨단 기술을 접하기 위해 세계 각국 35,000여명의 업계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업계의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에는 ATT 이동전화 사업부문 대표 글렌 루리, FCC의장 톰 윌러, 스프린트의 CEO 마르셀로 클라우르, 버라이존의 상품혁신 및 신성장 총괄부사장 마르니 월든 등이 기조연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모바일혁신 컨퍼런스 ▲모바일콘 리더십 컨퍼런스▲전시회 ▲파트너이벤트 ▲VIP클럽 ▲어워즈 등 다양한 이
[페어뉴스]= 올 가을, 겨울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가 만날 수 있는 상반기 마지막 초대형 결혼박람회인 제61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가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벡스코 본관 3B홀에서 개최된다. 고객이 즐거운 결혼박람회,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BWC 부산웨딩박람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충분한 검증을 거쳐 엄선된 브랜드들이다. 결혼 관련 수십 개의 브랜드가 넘쳐나고 광고가 넘쳐난다.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너무나 힘이든다. BWC 부산웨딩박람회 in 벡스코에는 엄선된 예물, 허니문, 한복, 예단, 남성정장, 가전, 가구, 재무설계, 에스테틱 등이 한자리에 모여 고객이 전시장에서 원스톱으로 결혼 준비를 마칠 수 있다.풍성한 혜택도 BWC 부산웨딩박람회에 꼭 가고 싶은 이유 중 하나이다. 스드메 패키지 계약 시 50만원 상당의 액자를 증정하고, 나아가 50만원 상당의 스드메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총 100만원의 혜택에서 그치지 않는다. 브랜드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G TV, 신세계 면세점 할인권과 상품권, CGV 영화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매드포갈릭과 아웃백 메뉴교환권, 독일명품 햄튼
[페어뉴스]= 해양 및 안전관련 업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제2회 국제 해양ㆍ안전장비 박람회가 6. 17(수) ~ 6. 19.(금) 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116개사 465부스 참여가 확정되어 2008년 송도 컨벤시아 개장 이래 국내에서 개최되는 해양ㆍ안전장비 전시회중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조선관, 항공관, 항해ㆍ통신장비관, 안전ㆍ레저관, 특수장비관, 해양환경방제관 등 6개 분야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이와는 별도로 산학 협력관, 홍보관 및 해양안전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박람회 기간 중 해외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필리핀, 싱가폴 및 베트남 등 8개국 코스트가드와 더불어 중국, 인도, 벨기에 등 7개국 등 해외 업체 바이어가 참석한다.참가업체들은 국내 바이어인 국민안전처와 인천광역시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수한 제품이 해외로 수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박람회에는 현대중공업 등 국내 방위산업 조선소와 조선기자재 업체와 최근 활용범위가 여러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무인기를 비롯하여 위그선 및 공기부양정 업체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장비 우수성
[페어뉴스]= 6월 12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동아시아 최대 국제 부동산 투자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5’의 개막일정을 3개월 뒤인 9월 19일부터 3일간으로 연기 했다.최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급속 확산에 따른 국민불안 해소, 정부의 국가적 방역대책 실행에 대한 협조, 참가업계와 방문객 감염방지 등을 감안해 전격적으로 연기가 결정됐다. 본 행사는 1만5000여 명의 국내외 방문객과 투자자들의 방문이 예정된 박람회여서 12일 개막을 두고, 관련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었다.박람회 사무국에서는 박람회 참가업체와 공공기관들에게 후속 개막 일정을 신속하게 통보하고, 행사 연기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을 해나기로 했다. 당장 오는 12일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참가 예정업체와 기관들을 초청, 행사 연기에 따른 참가방법과 마케팅 준비 방법 등을 안내해주는 ‘박람회의 성공적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하기로 했다.아울러 △동아시아 부동산 서밋(East Asia Real Estate Summit) △글로벌 부동산투자이민제 포럼 △칵테일 리셉션 △투자유치 비즈니스 미팅 등 참가업체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각
[페어뉴스]= 코엑스와 국내 유아교육 전시기업인 세계전람(사장 조민제)과 공동으로 6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호치민 떤빈국제전시장(Tan Binh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제2회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기업 15개사를 포함 100여개 기업이 220부스 규모로 열리며, 3만명이상 참관할 것으로 보인다. ‘육아 특강’, ‘올바른 교육방법’ 등 전문가들의 세미나와 공연을 각 20회씩 열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대형 실내 놀이터, 수유공간과 유모차 대여소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지난해 11월에 처음 열린 ‘제1회 베트남 베이비페어’는 12개국 95개사가 참여했으며, ‘비즈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5,200만달러 계약과 9,400만 달러 상담 실적을 거두어 이미 베트남 최대 유아용품 및 교육박람회로 지위를 확보했다. 베트남은 세계 14위 규모의 9,200만명의 인구 중 25%인 2,300만명이 0~12세의 유아 및 아동이 차지하고 있으며, 26%인 2,400만명이 2~30대로 구성되어 있다.도시 중산층 이상의 경우 소득대비 자녀에 대한 투자율이 15%를 상회하는 등 향후 더욱
[페어뉴스]= 코엑스(사장 변보경)는 12일 베트남 현지에 ‘코엑스 호치민 오피스’ 개소식을 개최하고 베트남 마이스(MICE)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베트남 오피스 개소를 통한 마이스사업 확대 방침은 다년간 ‘베트남 유통산업전’ 등 전시를 개최해 오면서 현지 운영 노하우가 축적 되었고, 한국 상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와 우리기업들의 현지진출과 교역량이 늘어나는 등 국내 전시산업이 진출하는 최적기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코엑스는 6년째 개최해 오고 있는 ‘베트남 유통산업전’을 확대발전 시키고, 지난해 11월에 처음 열렸던 ‘1회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를 년2회로 늘려 올 6월과 11월로 확대 개최하는 등 본격적으로 베트남 전시시장 개척에 나선다.아울러 오피스 개소에 맞춰 국내 유아교육 전시기업인 세계전람(사장 조민제)과 공동으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호치민 떤빈국제전시장(Tan Binh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에서 ‘제2회 베트남 베이비키즈페어를 개최한다. 변보경 사장은 “코엑스는 베트남과 중국으로의 전시회 진출 등 글로벌라이징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증대와 국내 중소전시주최사 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
[페어뉴스]= 삼성전자는 9일 중국에서 열린 ‘제20회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 (Guangzhou International Lighting Exhibition 2015)’에 참가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LED 솔루션을 선보이며 세계 최대 규모인 중국 LED 조명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전자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3대 조명 전문 박람회 (6/9~6/12)인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에 처음 참가하는 것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세계 조명용 LED 광원의 35%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전략이다.이번 박람회에서 삼성전자는 플립칩 기반의 ‘COB(Chip on Board) 패키지 라인업과 지난 5월 공개한 사물인터넷 기반의 차세대 ’스마트 조명 플랫폼'을 함께 선보였다.삼성전자 LED사업부 오경석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차별화된 플립칩 솔루션으로 성능과 품질이 향상된 LED 패키지 라인업을 통해 중국 LED 조명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중국시장 뿐만 아니라 지난 5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 조명 박람회 2015(LIGHTFAIR International 2015)’에 참가하고 다양한 조명제품 관련
[페어뉴스]= 오는 11일 킨텍스서 개최 예정인 리빙, 주방, 생활용품박람회 ‘메가쇼 2015 시즌 I' 행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로 인해 2주 연기된 6월 25일부터 개최된다. 메가쇼 사무국은 ‘메르스’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람객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하에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2주 연기된 ‘메가쇼 2015 시즌 I’ 행사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며, 기존 배부된 무료입장권은 변경된 일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행사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메가쇼 홈페이지(www.megashow.co.kr) 또는 메가쇼 사무국(02-6677-34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