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경남도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나노코리아 2015’에 참가하여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과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등 나노관련 인프라를 국내외에 대대적으로 알린다.올해 13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5’는 세계 40개국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2위의 나노산업대전으로 세계 나노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 소개와 심포지엄을 통한 세계석학들의 학술분야 교류도 활발히 이뤄지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첨단 세라믹, 마이크로/MEMS, 레이저, 시제품제작, 바이오분야 까지 총 6개 분야의 신기술이 ‘나노융합대전’으로 합동 개최된다.경남 홍보관은 경남도·밀양시·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나노융합국가산단과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를 홍보하고, 부산대, 창원대, 인제대 등 나노관련 대학과 상진미크론, 3SMK, 한특이피, 파브나인 코리아 등 경남 지역의 나노관련 기업들도 함께한다.특히, 나노코리아는 국내외 나노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규모의나노기술 전시회로서 경남도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나노융합 국가산단과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등 경남의 나노관련 인프라를 국내외에 소개함으로써
[페어뉴스]= 오는 7월 2일 대구시와 이탈리아 밀라노시가 자매 결연을 맺는다. 이로써 대구시는 인구 320만의 이탈리아 제1의 도시이며 경제수도인 밀라노와 교류협력을 통해 유럽시장을 공략하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자매결연 서명식은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밀라노시청에서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과 줄리아노 피사피아(Giuliano Pisapia) 밀라노 시장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대구시 방문단은 7월 1일부터 3일까지 밀라노에서 자매결연체결, 대구홍보전시관 운영, 대구-밀라노 섬유패션기업 교류회,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한다.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밀라노는 인구 3백 20만 명, 면적 1,575km²의 이탈리아의 최대 도시이며, 금융, 패션, 제조, 관광 분야 산업이 발달하여 이탈리아 경제수도로 불려지고 있다. 2015년 1월 1일 자로 이탈리아 최초의 광역시가 되었으며, 현재 밀라노 박람회(5. 1.~10. 31.)가 개최 중에 있다.대구시는 밀라노와 섬유패션, 도시농업, 관광, 우수정책 분야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밀라노는 섬유패션 분야에서 세계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밀라노의 디자인과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지난 21일까지 1주일간 프릭사 등 7개 수출업체로 구성된 동남아 무역교류단을 파견, 현지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통해 총 380만 7천 달러의 수출계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동남아 무역교류단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국가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는 정치개혁, 성장 친화정책 등으로 5년 연속 5%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8%, 1인당 국민소득 1천 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남아 신흥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구수가 약 9천 200만 명인 베트남은 소비 성향이 높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고급 제품 구매가 확산되고 있고, 특히 한국 식품 소비 성향이 높다.업체별로 보면 프릭사(브래이크패드슈)는 64만 1천 달러, ㈜엠티에스(밸브․댐퍼) 8만 달러, ㈜케이푸드 농업회사법인(과즙음료)은 200만 달러, ㈜글로벌오가닉푸드(유기농차)는 71만 달러, ㈜골든힐(멸치․미역)은 25만 달러, 대륙식품㈜(조미김)은 12만 6천 달러 등 총 7개 업체에서 380만 7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인도네시아에서는 웰빙식품이 주목받고 있으며, 인구의 약 80% 이상이 이
[페어뉴스]= 해외 전시 전문 에이전시 ES인터내셔널(주)는 9월~ 10월 사이에 중국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2015년 중국 동북아시아국제상품박람회2015년9월1일~9월6일까지 6일간 중국 길림성 장춘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동북아시아국제상품박람회는 한국,일본,인도,대만,몽골,조선,러시아,파키스탄,길림성,후난성,후베이성,허난성,허베이성,심천,홍콩,마카오등 여러국가가 참가한다 ․개최국참관객은 50,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며 해외 참관객 2,000여명이 참관할 예정이다.웹사이트는 http://www.cneaexpo.org 이고 신청서마감은 2015년 7월 10일 까지이다□ 2015 제32회 중국 북경 국제 선물,프리미엄 및 가정용품전시회2015년 9월14일에서 17일까지 총 4일간 북경 중국국제전시센터(中国国际展览中心)에서 개최하는 중국 북경 국제 선물,프리미엄 및 가정용품전시회는 매년 2회를 개최주기로 열리고 있다.주요 전시분야는 공예품, 도자기, 크리스탈 및 유리제품, 쥬얼리와 패션 보석, 시계, 편지지와 봉투,스포츠와 레저 여행 상품, 미용 제품, 동전 수집품, 담배와 라이터, 판촉물, 가죽가방,가정용품, 가정장식, 섬유
[페어뉴스]= 김병태(57, 사진) 前 BTI여행사 대표가 6월 29일 서울관광마케팅(주)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다.김병태 신임 대표이사는 휘문고와 성균관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여 년간 비티앤아이 여행사(現SM CC), 풍월당(클래식 음악 아카데미) 대표이사, 김종영미술관 고문을 지내 문화·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다. 김병태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에 따라,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를 대비하여, 서울시와 함께 MICE 산업 집중 육성과 외래관광객 유치·지원 확대를 통해 관광 서울의 도시 경쟁력 확보에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페어뉴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능력 중심의 고졸 채용 문화를 확산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2015년 찾아가는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취업박람회는 성동구와 서울특별시,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7월 16~17일 (14:00~17:00)이틀 동안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특성화고 졸업예정 학생들이 생애 첫 직장을 구하는 것인 만큼 우수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 등 많은 구인기업을 참여토록해 다양한 직업과 직장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참여자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당일 행사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사전매칭제를 도입할 예정이다.‘사전매칭제’는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과 학생들에게 서로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것으로, 구직 학생들은 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 자신에 맞는 기업을 선택해 구직신청을 할 수 있다. 구인 기업들도 사전에 구직 학생들의 정보를 받아 충분한 검토를 거쳐 기업에 맞는 구직자를 채용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이 밖에도 참여 학생들이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입사 정보 제공, 취업 컨설팅과 면접스킬, 이력서 첨삭지
[페어뉴스]= 최근 가족 단위의 야외 활동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캠핑 및 아웃도어 용품 시장에서 키즈 용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캠핑 전성시대를 맞아.국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키즈 라인을 새롭게 런칭하는가 하면, 유아용품 전문브랜드들도 아웃도어 활동 시 사용하기 편리한 다양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며 아웃도어 용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거친 지형에서도 척척, 고성능 SUV 유모차 ‘스토케트레일즈’이른 무더위로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계획 중인 가족이 많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들 입장에서는 캠핑 등의 야외활동이 다소 부담스러울 때가 많다. 아이가 보채진 않을지, 유모차 주행은 가능한 곳인지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는 것. 가까운 산이나 들로 나가고 싶지만 아이의 유모차가 교외의 거친 지형을 견뎌낼 수 있을 지 고민이라면, 스토케 코리아의 고성능 SUV 유모차 ‘스토케트레일즈’에주목해 보자. 스토케트레일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기능과 견고한 설계가 특징으로 신생아부터 36개월 유아까지 사용 가능하다. 특히, 지면에서의 마찰을 흡수하기 위한 큰 사이즈의 공기 주입식 바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단계
[페어뉴스] 7월3일부터 7월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 2015 협동조합 박람회를 열고 협동조합 정책홍보관과 160여개의 협동조합 부스를 설치하여 협동조합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진행한다.협동조합 정책홍보관을 통해 협동조합 정책, 설립절차,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여 협동조합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하고. 농수산물, 공예품, 의류, 생활소품 등 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전시·판매한다 이와 함께, 궁중예복 패션쇼, 마술공연, 뷰티헤어쇼 등의 부대행사와 도예·제과·제빵 등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박람회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지하철 3호선 대화역과 킨텍스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페어뉴스]= 부산시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 영화의전당에서 ‘2015 전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2015 사회적기업 주간행사’를 동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아직도 시민들에게는 생소한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한 인식을 확산해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마련됐다.올해 박람회는 지역협력 강화 차원에서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주최한다. 특히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 단위의 첫 사회적경제 박람회라는 점에서 주목을 끈다.박람회는 7월 3일 오전 11시 벡스코 제1전시장(1홀)에서 ‘사회적기업의날 기념식’과 함께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7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전시행사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관람객들은 이들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우수 제품과 창업가들의 제품과 △사회적기업의 현황 및 정책을 소개하는 ‘정책홍보관’ △가정과 사무실에서 접할 수 있는 모티브로 만든 ‘라이프스타일관’ △국내․외 우수한 기술을 가진 사회적기업 제품 등을 소개하는 ‘적정기술관’ 등을 돌아볼 수 있다. 현장 홈쇼핑과 무대에
[페어뉴스]= 경상북도는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시범 사업인‘유라시아 친선특급’행사에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실크로드 역사대장정 완성을 위한 철의 실크로드 문화특급 탐험을 시작한다.이로써 국가적 세계문화융성대축제로 성장한‘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세계적 홍보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유라시아 친선특급’행사는 7월 14일부터 8월 2일까지 특급열차로‘철의 실크로드’인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통해 베를린까지 14,394㎞를 횡단하며 소통·협력, 미래·창조, 평화·화합의 길을 열어가는 정부·코레일·경상북도의 공동주관 프로젝트사업이다.2013년 대표적 실크로드인 과거 역사의 21,000㎞ 육상실크로드 탐험을 성공적으로 마쳐 실크로드 길 위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며 지난 2014년에는 해양실크로드 9개국 10개항 22,958㎞ 탐험을 마친 바 있다.이번‘유라시아 문화특급’은 이 역사적 성과에 이어 미래의 실크로드가 될 수 있는 유라시아 철도‘철의 실크로드'’14,394㎞ 노선을 탐험해 실크로드 대탐험의 역사적 대장정을 완성하는데 목적과 의의가 있다.6월 26일, 27일 양일간 세계적 프로젝트 이벤트가 될 유라시아 문화특급 출발을 준비, 점검하는 종합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