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중소기업 제품과 예술가들의 작품이 믹스매치되어 프리미엄 제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지난 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두 달 동안 서초구 KOTRA 사옥 1층에서 ‘믹스매치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예술의 ‘믹스’와 제품과 작품의 ‘매치’에 착안해 창조경제를 실현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전시에는 KOTRA가 선정한 수출유망기업 10개사와 유명 예술작가 22명이 참가했으며, 모자, 금고, 로봇청소기 등 생활용품을 활용한 총 50여 개의 작품이 선보인다.믹스매치展은 수출기업들의 아트 콜라보 수요를 모아 상품의 특성에 맞는 작가들을 매치했다는 점과, 단순 홍보용 샘플 제작이 아닌 상용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향한 콜라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전시와 차별화 된다.전시에 참가한 유진로봇은 4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시리즈에 예술을 접목해, 기존 수출국인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 이어 중동을 겨냥할 계획이다. 콜라보에는 색띠를 사용한 감각적인 추상화로 유명한 하태임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픽토그래피스트인 함영훈 작가가 참여했다.또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출발해 사회적 기업의
[페어뉴스]=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2일부터 7월2일까지 지역 중소기업 8개사가 참여한 북중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미국 시카고를 비롯한 캐나다 토론토,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북중미 3개 지역에서 수출MOU 1295만불, 수출상담 3716만불의 성과를 올렸다.특히, 대기업 위주로 진출해 있는 북중미시장에서의 미개척 틈새 수출시장을 노린 대형공작기계 제품과 광케이블은 3개 지역 모두 광주지역 제품의 우수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면서 샘플과 가격견적을 주문해 왔다.참가기업 중 대형공작기계를 제작하는 (주)인성기계는 14년간 꾸준히 연구와 개발을 통해 독보적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체 시카고영업소와 코트라의 바이어 연결이 맞물리면서 145만불의 MOU 체결과 287만불의 수출상담을 하고 세계적인 기계 판매 유통망과 공장시설을 갖춘 회사와 지속적으로 기술협력키로 하는 등 신시장을 개척했다.패치코드 등 광케이블을 생산하는 애프엔엔(주)은 중국제품보다 품질을 우선시하는 멕시코에서 샘품 주문을 요청받고 200만불의 MOU를 체결했다. 장기적으로 제품 판매와 광기술에 대한 멕시코 현지 제품 생산 협상도 했다.화장품, 칫솔, 치약을 생산하는 (주)예스화이는 제품의 품질과 가격
[페어뉴스]= KOTRA는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7월1일 일본 나고야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양국 자동차 산업계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고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한일 양국의 완성차․자동차부품 쌍방향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쌍방향 상담이란 국내 기업의 해외 납품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존의 수출상담회와는 달리, 엔저를 활용해 고품질의 일본 제품을 국내 기업이 구매하기 위한 상담을 포함한다.이번 행사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총영사관, 한일경제협회 및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한국-일본(아이치) 경제교류회의’와 연계해 추진됐다.상담회에는 현대차, 대우인터내셔널을 비롯한 국내 차부품 제조사 22개사와 스즈키, 미츠비시, 덴소, 도요타방직 등 일본 주요 완성차 제조사 및 1차 벤더 19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총 100여 건의 쌍방향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됐다.특히 이번에는 일본 현지로의 직접조달 외에 중남미나 동남아 등 제3국 생산기지로의 현지조달에 대해 심도 있는 상담도 진행됐다. 국내 기업들은 현지 납품이 실현되면 현지화 결재를 통해 비교적 엔저에 영향을 덜 받고 안정적인 수출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외거점은 일본
[페어뉴스]= 최근 몇 년간 끊이지 않고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수준도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또한, 최근 정보통신망법 개정은 물론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는 등 법제도적 측면에서의 변화도 숨 가쁘게 진행되고 있다.이로 인해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에 따른 보호 개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은 개인정보도 생명 주기처럼 생성에서부터 폐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계속 순환한다는 개념으로, 이것이 중요해지면서 개인정보의 수집-저장·관리-이용·제공-파기 등 각 라이프사이클 단계별로 효과적인 보안전략이 요구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30일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단계별 보안전략’이라는 부제로 국내 최대의 개인정보보호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CPO(Chief Privacy Officer: 최고개인정보책임자)와 개인정보처리자는 물론 보안담당자들이 대거 참가한 ‘PIS FAIR 2015(개인정보보호페어 CPO워크숍 www.pisfair.org)’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라
[페어뉴스]= 경남지역 유일한 아트페어로서 경남도민들에게 미술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및 미술품거래확대를 통한 창작여건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2015 경남국제아트페어’가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작가중심에서 갤러리 위주의 수준 높은 전시를 위해 노력하여 예년보다 작품이 풍성하고 다양해졌으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외국작가들의 특색있는 작품도 준비되어 있어 해외 미술 교류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기획으로 예년보다 한층 만족도 높은 볼거리를 제공한다.특별전으로 꾸며지는 ‘20세기 거장전’에서는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잭슨폴록,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의 유화 및 판화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또한 이정윤 작가의 코끼리 연작 설치展인‘A-trunk 프로젝트’ 작품들도 전시장 로비에서부터 아트페어 참관객들의 이목을 끈다.다양한 미술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린트 베이커리’ 또한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충분히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경남도 관계자는 경남국제아트페어를 유능한 작가 발굴과 함께 미술작품의 시장성 확대에서 나아가 도민들이 미술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지역미술품 축제로 지속 성장
[페어뉴스]=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유승직)는 2일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2015 국제 모형 컨퍼런스(International Modeling Conference, 이하 IMC)’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2℃ 목표를 향한 신기후체제(Post-2020)의 국제적 노력 증진’을 주제로 개도국·선진국 공무원,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전문가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다.올해 컨퍼런스는 ‘신기후체제 시대의 도전과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 형성’, ‘지구온도 2℃ 상승억제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신기후체제에서 투명성 강화 및 이행점검 메커니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신건일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 과장은 “신기후체제에 필요한 새로운 국제적인 정책 방향을 전망하고 온실가스 관리의 투명성 담보방안을 토의함으로써 이번 포럼을 통해 미래세대의 삶을 밝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올해로 6회째인 IMC는 온실가스 감축과 관련한 개도국 지원을 강화하고 세계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7월 개최되어왔다.
[페어뉴스]= 캠핑과 등산 등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가 찾아오면서 흥을 돋우기 위한 목적으로 휴대하기 좋은 스피커를 찾는 이들이 늘었다.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 www.canston.com, 대표 한종민)가 사용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블루투스 스피커 FD W30 Blade(이하 블레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초코렛무스와애플민트 두 가지 컬러의 FD W30 Blade캔스톤은 앞서 프리미엄 급 블루투스 스피커인 W18BT 스완(SWAN)과 스포츠형이어셋LX1 러닝, 그리고 스피커형헤드셋LX2 하이브리드를 통해 블루투스 사운드 경험을 전하고자 노력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된 W30 블레이드는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휴대성과 안정된 사운드 제공이라는 두 가지 포인트에 무게를 뒀다.주머니에 쏙 들어가는슬림한두께의 FD W30 블레이드는 최신 블루투스 기술을도입해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기기와 완벽하게 호환돼 무선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기본 디자인은 컴팩트한 사각 형태에 곡선을 더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TPU 소재로
[페어뉴스]=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대표:박덕신, http://www.matin.co.kr/)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삼각대 브랜드 마르사체(Marsace)를 국내에 공식 런칭하고, 다양한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시리즈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에 공식 런칭한 마르사체는 남성적인 차가움과 날카로움을 강조하는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마르사체는 다수의 주요 삼각대 회사에서 기술 담당 최고 책임자(Chief Technical Officer)로 15년 동안 역임한 헤르만에 의해 2013년 처음 설립되었으며 ‘품질에 관한 한 타협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최선을 다한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삼각대, 볼헤드 등의 하이엔드 카메라 액세서리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선보인 카본 삼각대와 볼헤드를 비롯한 L플레이트, 패닝 클램프 시리즈 등에 사용된 대부분의 부품은 마르사체 브랜드의 품질에 대한 철학을 반영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안을 기반으로 원재료에서 일부분을 제거하는 CNC가공 기법(절삭
[페어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위해에서 열린 ‘2015. 제6회 위해국제식품박람회’에 인천지역 33개 식품제조업체 73명이 참가해 중국 수출에 큰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인천지역 식품제조업체 가운데, 장수식품의 꽃게김은 다음 달부터 수출계약이 성사됐고, 2개 업체는 현장에서 발주가 이뤄졌으며, 대부분의 업체가 바이어들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인천지역 식품제조업체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인천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와 함께 위해에서 가장 큰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가가그룹과 한국식품 전문유통회사인 구일진출구와 무역상담회를 실시했다. 또한, 구룡진출구에 방문해 온라인 판매 상담회를 실시했다.중국 위해의 최대유통업체인 가가그룹은 장수식품의 꽃게김에 대해 다음 달부터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육미본가의 육포에 대해서도 수입절차를 밟도록 했으며, 가랑잎식품의 누룽지, 서울식품의 센베이 과자 등 대부분의 인천식품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또한, 연태에서 방문한 바이어들도 ㈜엘더의 망고썸, 장수식품의 꽃게김 등에 대해 즉시 발주를 요구했으며, 박람회에 참가한 모든 업체의 부스를 방문해 제품 표시기준 및 중국인
[페어뉴스]= 한국쓰리엠(대표 정병국 이하 3M)은 오는 7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3M은 최근, 차량의 개인화 경향에 맞춰 쉽고 간단하게 디자인적인 요소를 추가해 보유 차량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카스킨 필름 제품 83종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3M의 1080 차량용 카스킨은 견고한 압력이 가해질 때까지 필름이 기재면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Controltac™ 컨트롤택 기술과, 부착 시 기포와 주름이 발생하지 않는 Comply™ 공기 배출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깨끗하고 빠르게 작업이 가능한 래핑(wrapping) 필름이다.p카본파이버(carbon fiber),p매트(matte),p새틴(satin),p브러쉬드 메탈(brushed metal),p글로스(gloss) 등 총 5가지 소재로 구성된 3M 1080 카스킨 필름은 다양한 표면 패턴과 83종의 다채로운 컬러 연출로 나만의 개성이 담긴 커스텀 카 튜닝을 할 수 있다. 특히 2015년 8월 출시예정인 신규 컬러 8종은 더욱 세련되고 멋진 색상연출이 가능하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