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2015년 7월 3주 국내박람회 일정과 홈페이지 , 장소 , 관련기사를 참고하시어 유익하고 즐겁게 박람회를 참관 하세요.일시박람회명홈페이지장소관련기사07.15~07.16패션리테일페어바로가기서울,setec바로가기07.16~07.19한국주얼리페어바로가기서울.코엑스07.16~07.192015 MBC경남 창원 베이비페어바로가기창원ceco
[페어뉴스]= 지난 5일(현지시간) 실시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국민투표의 결과가 반대 61%, 찬성 39%(한국시 6일 새벽 3시 기준)로 협상안이 거부됐다. 투표결과 발표 후 치프라스 정부는 3차 구제금융 승인을 위해 국제 채권단에 즉시 재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에 따라 이번 주 내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 간의 재협상이 이뤄질지 주목된다.KOTRA 아테네무역관은 그리스 경제 불안 및 유동성 경색이 계속되면서 한-그리스 간 교역의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1~5월 우리 기업의 對그리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나 감소했으며, 그리스 은행의 영업중단, 예금인출 제한이 장기화될 경우 바이어의 대금 미지급 사례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그러나 지난해 기준 한국의 對그리스 수출 중 86%를 차지한 선박의 경우, 대다수 그리스 선사들이 파나마 등 해외에 편의치적을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수출 감소가 덜할 것이라는 전망이지만 그리스 위기 장기화로 글로벌 해운 시장의 회복이 더뎌질 경우, 국내 선박 수출업계에도 악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국민투표 결과에 대해 그리스 산업계에서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럽 글로벌
[페어뉴스]= 80년 5월 ‘독재타도’와 ‘민주주의 사수’를 외치는 시민 함성으로 가득했던 금남로가 2015년 7월엔 세계 젊은이들의 희망 이야기와 유쾌한 수다로 메워졌다.2015광주하계U대회에 맞춰 광주광역시와 U대회조직위가 각각 마련한 세계청년축제와 청년난장페스티벌이 금남로 일대에서 동시에 열리면서 광주와 국내는 물론 U대회에 참가한 각국 젊은이들이 모여 들면서 또 다른 교류와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청년들은 이 곳에서 스펙 쌓기와 취업경쟁의 부담을 내려놓고 함께 내일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거운 짐을 짊어질 필요도, 애써 어른스러울 필요도 없이 그저 딱 청년의 모습으로 한바탕 신명나는 자리를 마련해가고 있었다.지난 4일 오후 5시께 亞문화전당 앞 민주의 광장은 세계청년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태권도 체험인 ‘부셔라’, 포토존, 각종 전시·체험, 케릭터존 등 부스마다 젊음으로 넘쳐 흘렀다.기왓장을 깨뜨리며 사회 편견과 불합리, 취업난의 스트레스를 함께 날렸고 양궁 체험을 하며 한 순간이나마 근심·걱정을 잊고 과녁에 집중했다. 함께 어깨 걸고 사진을 찍거나 신나는 공연에 몸을 맡기며 부담을 달래는 모습도 보였다. 삼삼
[페어뉴스]= 베트남 1위 인터넷 쇼핑몰인 라자다(LAZADA)에 KOTRA 한국상품관이 지난 1일 오픈됐다. 베트남 인터넷 쇼핑몰에 한국 상품 전용코너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상품관에는 국내기업 36개사가 입점하며, 생활용품, 소형가전, 화장품, 악세사리 등 68종 369개 제품이 선보인다.라자다는 2012년 독일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이 론칭한 B2C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현재는 ‘동남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만큼 현지 최대 온라인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특히 베트남에서 월 1,200만 명의 접속자 수와 5천만 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36%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라자다는 저렴한 판매수수료와 재고수량에 관계없이 입점 가능하게 하는 등의 입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KOTRA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이를 잘 활용하면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자사 제품의 시장성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기업의 라자다 입점을 적극 지원했다. 실제로 현지 수출실적이 없던 국내 내수기업 10개사가 이번 한국상품관 오픈과 함께 제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KOTRA에 따르면 지난해
[페어뉴스]= 전라남도는 메르스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을 회복하기 위해 메르스 청정지역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9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명품관광대전에 전남관광 홍보관을 설치해 생태, 힐링 등 전남의 비교우위 관광자원을 홍보, 여름 휴가철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9월에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관광전에 참여해 국내외 관광객을 전남으로 유치할 계획이다.또한 여름에 가볼만한 관광지를 추천한 ‘두근두근 남도로 떠나는 여름여행’ 홍보 책자를 제작, 전국 주요 관광안내소,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 이용하는 곳에 비치하고, 전남관광정보센터(061-285-9045)에 연락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전라남도가 추천하는 관광지 스탬프 투어도 실시한다.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2개 시군 60개소 추천 관광지 중 2개부터 10개까지 스탬프 날인을 하면 개수에 따라 전남의 우수 농수산물을 기념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스탬프 투어 활동지는 추천 관광지에 비치돼있거나, 남도여행 길잡이 누리집(www.namdokorea.com)에 우편발송 요청
[페어뉴스]= 한국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 중소기업청과 멕시코 국가창업원(INADEM)은 7.3일(금) 서울에서 제2차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하였다.중기청은 중남미 지역 최초 연락관 파견을 통해 멕시코뿐 아니라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의 글로벌 창업, 중소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중소기업 분야 협력사업 발굴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특히,2016년 7월 가동 예정인 기아자동차 공장이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 몬테레이 지역 중소기업지원센터와의 자매센터 지정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 진출의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중기청은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를 양측간 협력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데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페어뉴스]= 대전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산티아고(칠레) 2개 지역에 중남미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수출계약 366만달러, 수출상담 483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 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 주관으로 파견된 중남미 시장개척단에는 ㈜한수도로산업, 창신정보통신㈜, ㈜스킨리더 등 대전지역 9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일대일 수출 상담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앤피(대표이사 최남현)는 육상풍력을 이용한 저소음, 소형풍력발전기 제조업체로, 현지 업체들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생산과 관련한 큰 호응을 얻었으며 38만 달러의 계약이 추진되었다. 또한 아르헨티나 바이어로부터 즉각적인 견적요구가 들어와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한수도로산업(대표이사 박정호)은 에폭시수지를 활용한 고성능 아스팔트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시험시공 단계까지 예상되는 등 시공전문업체 중심의 상담이 이루어져 약 200만 달러의 상담이 진행되었다.아이투엠㈜(대표이사 조동연)은 부직포를 활용한 전등갓 및 아로마 가습기 제조기업으로 칠레의 대형 인테리어소품 유통기업인 까사이디아社에서 개별 미팅을 요청할 정도로
[페어뉴스]= 독일 본(Bonn)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 6.28.∼7.8.)는 현지 시각 7.4.(토)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백제역사유적지구(Baekje Historic Areas)'를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하였다.이번 등재 결정 과정에서 세계유산위원회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산하 자문기구로서 문화유산의 등재 여부를 위원회에 권고)는 동 유산이 한국·중국·일본 동아시아 삼국 고대 왕국들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준다는 점, 백제의 내세관·종교·건축기술·예술미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백제 역사와 문화의 특출한 증거라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였다.
[페어뉴스]= 충남도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현지유통품평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인삼 관련 가공제품과 김을 중심으로 하는 충남도 내 6차산업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의 역활을 한 이번 미국 현지유통품평회에는 도내 12개 업체, 38개 상품이 참여해 미국 동북부 11개 메이저 유통업체 13명의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수출가능성을 타진했다.특히 ㈜금산흑삼(100만 달러), 배재글로벌스(100만 달러), 한삼협(100만 달러) 등 인삼 관련 가공제품이 수출계약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이어 금산흑삼, 광천원김 등 도내 6차산업 6개 업체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뉴욕시 제이콥센터에서 개최된 ‘뉴욕팬시푸드쇼’에 참가해 국제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미국 내 최대 식품박람회인 뉴욕팬시푸드쇼에서 도내 인삼 관련 가공제품, 김 등은 미주시장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품목으로 평가돼 향후 구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또 이번 현지유통품평회 기간 도내 6차산업 업체들은 코트라를 방문해 현지 수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수집은 물론, 미주시장
[페어뉴스]= 광주하계U대회 기간 세계 청년들이 광주김치를 직접 담그고 맛볼 수 있는 광주여름김치페스티벌이 3일 광주김치타운에서 3일 개막식을 열고 14일까지 12일간 축제에 들어갔다.여름김치페스티벌은 김치산업을 육성하고 김치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U대회 기간에 맞춰 3일부터 14일까지 김치타운과 U대회 주경기장,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다.주요 프로그램은 ▲U대회 참가 외국 선수단을 대상으로 ‘김치+맞춤 응용요리 만들기 체험’ ▲김치 먹거리와 함께하는 청년 재능 문화예술 무대 ▲세계청년축제장에 ‘김치光 홍보관’을 설치해 시식과 판매 등이 진행된다.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를 홍보하고 김치산업의 인프라가 집적된 김치타운을 홍보한다는 계획이다.한편, 여름김치페스티벌에 이어 본 김치축제는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리며, 11월중에는 김장사랑대전을 개최해 사랑의 김치나누기, 우리집 김장하기, 소외계층 나눔 행사를 열 예정이다.시 관계자는“U대회 참가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광주김치를 체험하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