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거점 국가인 멕시코와 제2차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원회 개최

[페어뉴스]= 한국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한국 중소기업청과 멕시코 국가창업원(INADEM)은 7.3일(금) 서울에서 제2차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개최하였다.

 중기청은 중남미 지역 최초 연락관 파견을 통해 멕시코뿐 아니라 중남미 지역 국가들과의 글로벌 창업, 중소기업간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중소기업 분야 협력사업 발굴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2016년 7월 가동 예정인 기아자동차 공장이  멕시코 누에보레온 주 몬테레이 지역 중소기업지원센터와의 자매센터 지정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 진출의 유리한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중기청은 한-멕시코 중소기업 공동위를 양측간 협력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멕시코 및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데 유리한 여건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