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5’에서 SUHD TV와 커브드 모니터를 전시한다.삼성전자가 TV로 게임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TV를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기 위해 체험부스를 마련했다.키즈룸ㆍ리빙룸ㆍ싱글룸으로 구성된 체험존에서는 TV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대형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 게임의 매력을 선보인다.체험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테트리스ㆍ모던컴뱃 5ㆍ리얼 풋볼 등 다양한 최신 게임들을 삼성 SUHD TV의 대형 화면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 TV 전 라인업에 타이젠 OS를 적용하고 게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43개국에서 제공되는 게임 서비스는 간단한 캐주얼 게임만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역할 수행 게임(RPG)과 슈팅 게임(FP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선보이며 한 단계 진화했다.특히 플레이스테이션(PS4) 등 대형 파트너들과 손잡고 콘솔 없이도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스마트
[페어뉴스]= 보타바이오(026260, 대표이사 김성태)가 세계 3대 화장품 미용박람회 중 하나인 2015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Asia 2015)에 참가 중에 있다. 보타바이오는 감태추출물을 첨가해 자체 개발한 미리미화장품을 비롯해 자회사 드림스킨코리아의 Dr. LEE, 자회사 카바라인의 셀렉스-C 등 총 40여 품목을 출품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해 즉시 중국 수출이 가능한 12개 품목과 올해 안에 위생허가 획득이 예정된 14개 품목에 대해 중국측 바이어들의 관심이 쏟아졌으며 광저우의 미니소(Miniso)국제무역유한공사, 대만의 채형(采亨)국제사업유한공사 등 많은 회사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이탈리아 볼로냐, 미국 라스베가스와 함께 세계 3대 화장품 미용박람회를 꼽히며 아시아에서는 최대 규모다. 올해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한 미국, 프랑스 등 42개 나라 2,4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세계 미용시장을 놓고 판촉전을 벌이며, 올해는 약 6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어뉴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한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웹사이트 대부분의 친환경 “성적”이 낙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주요 온라인 쇼핑 사이트인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은 모두 낙제점인 F를 받았으며, 동아 일보, 조선 일보 및 SBS 등의 뉴스 사이트 등도 모두 F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100여개의 웹사이트가 어떤 에너지원으로 운영되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인 “그린 스코어카드(ClickClean Scorecard)” 출시에 맞춰 발표된 결과이다. 이는 국내 IT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촉구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린피스 이현숙 재생가능에너지 캠페이너는 “그린 스코어카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방문 빈도가 높은 100여개의 사이트가 얼마나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운영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이를 통해, 해당 사이트가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비전이 있는지를 비롯해 전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지, 주로 어떤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는지, 경쟁사의 점수는 어떤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린 스코어카드에서 각 사이트를 평가하는 기준은 전력 사용에 대한 정보를 얼마나 투명하게
[페어뉴스]= 스마트폰 및 태블릿 액세서리 시장을 선도하는 벨킨은 업계 최초로 Valet™ 애플 워치 + 아이폰 통합 충전 독을 발표했다. 애플과의 협업를 통해 개발된 이번 신제품은 애플 워치를 위한 마그네틱 충전기와 아이폰을 위한 라이트닝 커넥터가 하나로 통합된 제품이다. 벨킨 Valet™ 애플 워치 + 아이폰 통합 충전 독에서는 애플 워치와 아이폰 두 제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고 독 뒤쪽에는 라이트닝 커넥터의 위치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높이 조절 컨트롤러가 있어 케이스를 장착한 아이폰에 맞도록 편리하게 조정 및 충전할 수 있다. 벨킨 Valet™ 애플 워치 + 아이폰 통합 충전 독의 크롬 소재로 마감 처리된 견고한 캐스트 암(cast arm)은 애플 워치를 완벽한 각도로 잡아주어 안전하게 거치할 수 있으며, 무게감 있는 메탈 베이스가 디바이스에 도킹할 때 안정성을 더해준다. 또한 충전 독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책상이나 침대 협탁 등 어디에나 두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벨킨의 제품 매니지먼트 디렉터인 멜로디 텍슨(Melody Tecson)은 “벨킨은 애플과의 협업을 통
[페어뉴스]= 아동과 교육, 그리고 IT를 접목한 교육도서콘텐츠 축제!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이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는 독일, 태국, 싱가폴 등 해외 6개국 18개사와 국내 도서업체 73개사 등 총 7개국에서 91개사가 참가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2014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평가에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한민국의 교육과 뛰어난 IT 인프라를 결합해 미래지향적 교육콘텐츠페어인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Incheon EduContent Fair)을 공동 기획했다.디지털북페어 코리아와 공동 개최된 이날 개막식에서 유정복 시장은“아시아 최초의 세계 책의 수도 인천에서 이처럼 뜻 깊은 행사를 개최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번 도서전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는 문화가 자리 잡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도서전은 교육과 기술이 결합하는 B2B 교육 콘텐츠 행사로서 인천시가 국제아동교육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궁극적으로는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
[페어뉴스]= 골프인구가 늘어나고 저변이 확대되면서 골프레슨을 받고자 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골프의 기본을 하루 만에 배우는 ‘원데이 골프레슨’으로 골프의 세계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이 있어 화제다. 대중화 되고 있는 골프이지만 아무래도 처음에는 골프 특유의 정신과 육체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골프입문의 큰 장벽으로 여겨지는데, ‘때갱이 골프스쿨 국제골프아카데미(대표 김태경)’는 골프의 기본 자세를 하루 만에 익히고 바로 스크린게임을 시작해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 곳은 통상 6개월 정도 걸리는 골프 초보과정을 단 하루 만에 끝내고, 10년 걸리는 골프프로과정을 2년안에 끝내는 속성과정으로 골프를 지도해 평소 골프를 배울 시간과 여건이 없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대 1 집중지도와 체계적인 레슨 프로그램이 단기 속성과정을 가능케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루 만에 골프를 잘 치게 하는 것이 아닌, 6개월간의 과정을 하루 일과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으로 만든 것이다. 때문에 일각에서 우려하는 ‘진짜 가능한가’에 대한 의구심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이 곳의 설명이다. 이미 약 160여 명
[페어뉴스]=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친환경자동차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2015 국제그린카전시회(Green Car Korea 2015)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후원,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등 6개국 108개사 288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미래 친환경 자동차와 부품 및 기술을 집중 소개할 이번 전시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닛산자동차에서 각각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자동차 등 완성차를 선보인 것은 물론 이들 차량의 충전시스템, 경량화 부품, LED 라이팅 시스템 등 최신 부품ㆍ용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한「해외비즈니스 센터 초청 수출상담회」도 열려 광주시가 육성 중인 지역 명품 강소기업과 19개국 해외비즈니스센터와 수출상담 및 현장방문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활동을 벌여 수출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해외비즈니스 센터 초청 수출상담회」를 통해 자동화시스템 업체인 광주의 프로텍과 불가리아 비지니스센터가 올해부터 3년간 300만
[페어뉴스]=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티브이로직 오렌더(aurender)가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커피 전시회, 서울카페쇼 2015에 참가한다.티브이로직 오렌더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음질의 음원을 무압축 전송하는 무선스피커 S 시리즈와, 무압축 무선 송수신 뿐 아니라 블루투스와 유선 입력까지 지원하는 보급형 무선 스피커 SL-100 등 다양한 스피커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현장판매 할인행사 및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렌더의 무손실 무선 스피커 S 시리즈(모델명: S1, S3, S5)는 고음질의 음원을 무선으로 무압축 전송하여 CD급의 음질을 손실 없이 있는 그대로 송수신한다.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는 USB 동글을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플레이어에 연결하면 고음질의 음원을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알루미늄 케이스를 채용해 강력하면서도 청명한 사운드가 구현되는 것이 특징이며, 무선이라 배치가 자유롭다. S시리즈는 스펙에 따라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터리 장착형 모델도 공급하여 야외 활용성도 높였다.신제품 무선 스피커 SL
[페어뉴스]= 충청북도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된 ‘중국 추계수출입교역전시전(3기)’에 국제제과㈜ 등 도내 12개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해 417건의 바이어상담을 통하여 1,057만5천달러(121억원정도)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일명 캔톤페어로 불리는 중국 추계수출입교역전시전(3기)은 2만2천여개 업체가 부스에 참여하고 전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20여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의 종합무역박람회이다. 충청북도는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와 공동으로 국제관 중심부에 충북기업관을 설치하고 12개 기업을 참가시켜 수출마케팅활동을 적극 지원하였다. 캔톤페어에 참가한 업체 중 세라믹 각질제거기를 생산하는 삼조실업은 전세계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상의 전시회로서 자사 제품의 해외시장개척에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치과재료, 봉합사 등을 출품한 ㈜메타바이오메드는 “평소 의료기기 전시회 위주로 참가하였으나 이번 캔톤페어에 처음 참가하며 막상 전시회를 개막해보니 자사의 기존 바이어도 만나고 신규 바이어도 찾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내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홍삼제품과 커피음료 제품을 전시한 태웅식품㈜은 “중국에
[페어뉴스]= 3D프린팅의 국내외 기술 현황과 전망을 통해 제조업 혁신 및 신시장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2015 3D 프린팅 컨퍼런스’가 11월 13일 충북 오송 CV센터 2층 대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충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3D프린팅을 통한 신시장 창출 방안에 초점을 맞춰 3D프린팅을 이용한 창업 또는 실질적 산업 현장의 활용 방안 등이 논의 될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이강 사무관이 '정부의 3D프린팅 육성 정책과 지원 방안' 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강시우 창업진흥원장의 '창업과 3D프린팅'이란 주제 발표는 상상한대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3D프린팅의 본질적 측면에서 제조업은 물론 창의적 컨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어 교통대 박성준 교수의 '3D프린팅을 활용한 교육 및 기업제품 개발 동향과 사례', 그리고 퓨전테크 김인명 대표의 '3D프린팅을 이용한 개인별 맞춤 바이오·의료 제품 개발 및 전망' 등의 주제발표로 이뤄져 있다. 특히 현재 3D프린팅과 산업적 접목이 가장 활발한 ICT 및 바이오·의료 분야는 충북의 전략산업으로써 오창과 오송에 기업이 집적되어 있어 관련